프로야구 케이티 위즈가 콜롬비아 출신 외국인 투수인 슈가 레이 마리몬(27)를 영입했다. 케이티는 키 188㎝, 몸무게 88㎏의 신체조건을 갖춘 마리몬과 총액 6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16일 밝혔다. 마리몬은 패스트볼과 커브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우완 정통파 투수로 2008년 미국 프로야구 캔자스시티 로열스에 지명된 후 8년간 마이너리그에서 뛰었다. 올 시즌에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이적하면서 메이저리그에 합류했고, 총 16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7.36을 기록했으며 애틀랜타 트리플A에서는 17경기에서 5승 4패 평균자책점 3.31의 성적을 거뒀다. 캔자스시티 마이너리그에서는 루키리그 3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2.38, 더블A 4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2.14, 트리플A 15경기에서 5승 4패 평균자책점 3.56을 각각 기록했다. 케이티는 “마리몬은 시속 평균 140㎞ 후반의 패스트볼과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고, 제구력이 안정된 투수”라고 소개한 뒤 “본인이 한국 리그에서 뛰고 싶은 열망이 강하고 나이도 젊어 선발투수의 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고 영입 이유를 설명했다. SK 와이번스도 이날 새 외국인 타자 헥터 고메즈(
경기도체육회는 16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2015년도 하반기 주요사업 모니터링 및 피드백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순덕 도체육회 부회장과 최규진 사무처장, 김인천 가평군체육회 사무국장을 비롯한 시·군 체육회 사무국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는 주요 고객들의 참여를 통해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이 향후 정책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열린 행정의 차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도체육회는 2015년 하반기 주요사업이었던 제96회 전국체전 참가 및 2015 경기도컵 국제요트대회 등 현안 사업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경기도내 체육단체 통합에 대한 진척사항 및 개편된 경기도체육회 전략체계 등을 시·군체육회 사무국장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규진 처장은 “전국체전 14연패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묵묵히 어려운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해 선수를 육성해주신 사무국장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앞으로 오늘과 같은 지속적인 소통의 시간을 통해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열린행정을 함께 구현해 나가자”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의 선두 질주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는 외국인 선수 애런 헤인즈(34·199㎝)가 무릎 부상으로 당분간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헤인즈는 지난 15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전주 KCC와 홈 경기에서 2쿼터 초반 상대 가드 전태풍과 왼쪽 무릎이 부딪히며 코트에 쓰러져 이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16일 숙소 인근 병원 한 곳을 찾은 헤인즈는 인대가 늘어나 완쾌에 한 달 이상 걸릴 것이라는 진단 결과를 받았다. 오리온스는 우선 헤인즈를 다른 병원에서 추가 검진을 받도록 할 예정이며 이후 검진 결과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대체 선수 기용 여부 등을 정할 계획이다. 추일승 오리온스 감독은 “9월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발목을 다친 이승현의 경우도 병원마다 진단 결과가 달랐다”며 “헤인즈의 정확한 부상 정도를 파악한 뒤 대체 선수로 올 수 있는 선수가 누가 있고, 또 언제 도착할 수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후속 조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헤인즈는 이번 시즌 평균 25.9점(1위), 리바운드 9개(6위), 어시스트 4.1개(5위) 등을 기록하며 정규
K리그 최다 도움 신기록을 작성한 ‘캡틴’ 염기훈이 수원팬들로 구성된 ‘블루윙즈미디어’가 선정하는 풋풋(foot·foot)한 한줄 평점에서 2015 시즌 10월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염기훈은 지난 10월 4일 광주FC와 원정경기에서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수원이 10월에 치른 3경기 모두 출전해 3개의 도움을 올리며 통산 도움 72개로 K리그 역대 최다 도움을 기록했다. 염기훈은 “역사에 남는 최다 도움 신기록을 세운 것도 영광인데 올해 3번째 MVP를 수상했다”며 “하지만 아직까지 스플릿라운드에서 승리를 하지 못하는 등 팀 성적이 좋지 못해 팬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뿐이다. 이제 홈에서 두 경기가 남았는데 반드시 승리해 팬 여러분께 기쁨을 안겨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은 염기훈의 MVP 선정을 기념해 염기훈이 K리그 최다도움 타이기록을 세운 9월 23일 전남 드래곤즈 전에서 실제로 입고 뛴 실착 유니폼과 축구화에 대한 경매를 진행한다. 경매에 낙찰 된 팬에게는 오는 22일 MVP 시상의 기회를 주고, 낙찰 금액은 사회공헌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경매 이벤트는 16일 오후 구단 페이스북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가 노랑풍선 여행사와 함께 2016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전지훈련 참관단을 모집한다. 케이티는 16일 “5박 7일 동안 전지훈련을 참관하고 LA 명소를 여행하는 참관단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전지훈련 참관단은 내년 2월 24일부터 3월 1일(화)까지 LA 할리우드와 그랜드캐니언, 라스베이거스 등 미국 서부 주요 명소를 관광하며 연습경기 또는 훈련 관람, 그리고 선수단과의 팬 미팅 행사에 참가한다. 참가비는 성인 239만원, 아동 191만2천원이며 스프링캠프 모자와 티셔츠, 사인볼, 내년 시즌 사용 가능한 10경기 관람권을 받는다. 예약 및 세부 내용은 케이티 위즈 홈페이지(ktwiz.co.kr)와 노랑풍선 홈페이지(ybtou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민수기자 jms@
고양 오리온스가 3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굳게 지켰다. 오리온스는 15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15~2-16 KCC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홈 경기에서 조 잭슨(18점·7어시스트)과 더블더블을 기록한 이승현(11점·10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75-67, 7점 차로 승리했다. 오리온스는 팀의 주포인 외국인선수 애런 헤인즈(8점)가 2쿼터 시작 1분 만에 KCC 가드 전태풍과 충돌해 왼쪽 무릎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며 벤치로 물러났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헤인즈의 공백을 메워 3연승을 질주했다. 18승3패를 기록한 오리온스는 2위 2위 울산 모비스(14승6패)와 승차를 3.5경기로 벌리며 독주 굳히기에 들어갔다. 스포츠 도박을 한 혐의로 KBL로부터 2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가 복귀한 장재석은 경기에 앞서 팀 동료들과 함께 팬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한 뒤 4점, 7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1쿼터에 헤인즈의 골밑슛과 이승현, 김동욱(10점), 허일영(13점·6리바운드)의 3점슛을 앞세워 21-11, 10점 차로 앞선 오리온스는 2쿼터 초반 헤인즈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KCC 하승진과 안드레 에밋에게 골밑을 내주며 3
박완석(53·사진) 두산 관리본부 부사장이 경기도체조협회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30여년 간 도체조협회를 지원하고 있는 두산 그룹에서 임원이 당연직 회장을 맡아온 도체조협회는 최근 박완석 두산 관리본부 부사장이 1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환일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박 신임회장은 1987년 동양맥주에 입사해 두산 관리본부 회계팀장, 상무, 전무를 거쳐 지난 7월 부사장에 오른 뒤 도체조협회 회장을 맡게 됐다. 전임 최광주 회장에 이어 도체조협회를 이끌게 된 박 회장은 지난 13일 수원북중 체육관에서 열린 제30회 경기도협회장배 체조대회에서 “경기도 체조는 지난 달 끝난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19년 만에 종목우승을 차지하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면서 “도 소속 체조 선수들이 좋은 기량을 쌓으며 성장해 세계무대에서 경기도와 대한민국을 빛내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박성준(수원 동성중)이 제32회 도지사·교육감배 학생씨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성준은 지난 14일 수원 한조씨름전용경기장에서 제35회 회장배 학생씨름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중등부 용장급(75㎏급) 결승에서 이태윤(성남 야탑중)을 내리 잡채기로 모래판에 눕히며 2-0으로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또 중등부 소장급(65㎏급)에서는 김현석(야탑중)이 김민준(남양주 화광중)을 들배지기와 밭다리로 제압, 2-1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고 용사급(80㎏급) 이종훈(용인 백암중)도 김재호(야탑중)를 상대로 안다리걸기로 내리 두판을 따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초등부에서는 경장급(40㎏급) 백예곤(용인 양지초)과 소장급(45㎏급) 오현근(용인 백암초), 청장급(50㎏급) 최상급(남양주 천마초), 용장급(55㎏급) 방태민(양지초), 용사급(60㎏급) 이성진(성남제일초), 장사급(+70㎏급) 이건재(용인초)가 나란히 우승했고, 중등부 역사급(90㎏급) 권창호(화광중)와 장사급(+90㎏급) 박민교(백암중), 청장급(70㎏급) 전성근(동성중), 경장급(60㎏급) 서근우(야탑중)가 각각 정상에 등극했다. /정민수기자 jms@
용인 삼성생명이 3연승을 거두며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삼성생명은 지난 1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구리 KDB생명과의 홈 경기에서 57-48로 승리했다. 이로써 개막 2연패 뒤 3연승을 거둔 삼성생명은 단독 2위를 차지했다. 반면 KDB생명은 2승3패로 5위로 처졌다. 전반초반 KDB생명에 끌려가다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26-26으로 전반을 마친 삼성생명은 3쿼터 시작하자마자 4점을 허용하며 또다시 끌려갔으나 쿼터 1분여를 남겨놓고 해리스의 득점으로 40-40으로 다시 균형을 이뤘다. 4쿼터 6분여를 남겨놓고 46-46 동점에서 승부는 삼성생명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삼성생명은 역습 과정에서 박하나가 테크니컬 파울을 얻어내 자유투 2개를 성공시키고, 이어 공을 가로챈 뒤 득점에 성공하며 50-46으로 앞서 나갔다. 1분여를 남겨놓고 51-48로 근소하게 앞선 상황에서는 박하나의 골밑 슛과 스톡스의 자유투 2개를 묶어 55-48 7점차로 벌이며 승부를 갈랐다. /정민수기자 jms@
동신초가 제2회 수원시 초등학교 티볼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동신초는 지난 13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송림초를 13-12, 1점 차로 힘겹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예선 조별리그에서 1승1패를 기록하며 B조 2위로 8강에 오른 동신초는 소화초를 11-2로 꺾고 4강에 진출한 뒤 4강에서 효원초를 11-6으로 제압해 결승에 안착했다. 결승에서 동신초는 송림초와 난타전을 벌인 끝에 1점 차 신승을 거두고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효원초와 천일초는 공동 3위에 입상했고 동신초 한유찬과 임용식 감독은 최우수선수상과 우수지도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수원시생활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수원시내 12개 초등학교에서 3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