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양평 코바코연수원에서 ‘2015년 제2차 가맹경기단체 회장 및 전무이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오는 10월 강원도에서 열리는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전력강화 및 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가맹경기단체 회장 및 전무이사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워크숍 첫 날 가맹단체 회장 및 전무이사를 대상으로 가맹경기단체 사업비 정산방법을 교육한 뒤 내년부터 변경되는 가맹단체의 평가지표에 대한 설명 및 토론을 진행했으며 제35회 전국장애인체전 종합우승 10연패 달성을 다짐했다. 또 둘째 날에는 공정하고 투명한 가맹경기단체 평가를 위한 평가지표 개선 및 변경 내용을 발표하고 2016년도 가맹경기단체의 평가지표(안)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장호철 사무처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장애인체육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으로 좋은 결과를 낳았고, 가맹경기단체와 장애인체육회가 합심해 장애인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수원FC의 정기운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31라운드에서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6일 대구FC와 원정 경기에서 두 골을 넣으며 맹활약한 정기운을 정규리그 3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프로축구연맹은 정기운에 대해 “주포 자파의 공백을 완벽히 메운 활약을 펼친 정기운이 문전에서 침착하고 정확한 슈팅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고 평가했다. 정기운은 또 서울 이랜드의 주포 주민규, 강원FC의 최승인과 함께 주간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드 부문에는 지우(강원FC)·이창훈(상주 상무)·보비(서울 이랜드)가 뽑혔고 수비수 부문에는 송창호(안산 경찰청)·강지용(부천FC)·임하람(수원FC)·이용(상주 상무)이 선정됐으며 최우수 골키퍼는 류원우(부천FC)에게 돌아갔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 엘리트 체육을 담당하는 경기도체육회와 생활체육을 관장하는 도생활체육회가 통합 절차에 들어간다. ▶▶관련기사 15면 경기도체육회는 7일 도체육회관에서 제12차 이사회와 임시 대의원총회를 잇따라 개최하고 도체육회와 도생활체육회 통합을 위해 통합준비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보고했다.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날 열린 이사회와 총회에서 “지난해 3월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를 통합하는 국민체육진흥법이 공포됨에 따라 도체육회와 도생활체육회도 통합절차를 밟아야 한다”면서 “그러나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의 통합이 지지부진한 상황이어서 대한민국체육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경기도가 체육단체 통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통합추진위원회(이하 통추위)를 구성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최 처장은 이어 “통합 기관의 명칭은 가칭 경기도 통합체육회로 할 예정이며 통추위는 경기도 1명, 도체육회 3명, 도생활체육회 3명 등 총 7명으로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힌 뒤 “통추위는 통합체육회의 정관 제정·조직구성 및 관련규정 정비와 기타 통합에 필요한 절차 및 방안 등에 대한 심의·의결 기능을 갖게 된다”고 덧붙였다. 도체육회는 통추위가 통합안과 정관 등을 확정하면 도체육회
올 겨울 코트를 뜨겁게 달굴 2015~2016 KCC 프로농구가 오는 12일 개막한다. 매년 10월에 개막했던 것과 달리 이번 시즌은 월요일 경기를 없애고 주말과 공휴일에 3경기씩을 배정해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한달 이른 9월에 시작한다. 10개 구단은 6라운드 54경기를 치러 2016년 2월 21일까지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6개 팀을 가린다. KBL은 이번 시즌에 외국 선수들의 선발 방식을 바꿨다. 각 구단은 지난 7월 드래프트를 통해 신장 193㎝를 기준으로 장신과 단신의 외국 선수 2명씩을 뽑았다. 193㎝ 이하의 외국 선수들은 득점력과 돌파력을 갖춰 이번 시즌 화려한 개인기로 흥행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외국 선수들의 출전 시간에도 변화를 줬다. 1∼3라운드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2명 보유에 1명 출전이지만 3∼6라운드와 플레이오프에서는 2쿼터와 3쿼터에 2명의 외국인 선수를 모두 출전시킬 수 있다. 9월 23일부터 10월 3일까지 리우 올림픽 본선 티켓이 걸린 아시아선수권대회가 열리면서 각 팀의 주축 선수들이 국가대표팀에 차출돼 1라운드를 뛸 수 없는 것도 시즌 초반 순위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선수층이 두꺼운 팀들이 시즌 초반
예년보다 한 달 이른 12일 개막하는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를 앞두고 경인지역 3개 구단 감독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7일 오전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경인지역 감독들은 새 선수 보강, 용병 변화 등으로 어느 시즌보다 선수 구성의 변화가 많은 데다 룰도 변경돼 변수가 많지만 플레이오프를 위한 6강이 ‘우선’ 목표라고 말했다. 이들은 또 화끈하고 열정있는 플레이로 팬들을 농구장으로 불러들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10개 팀 감독 대부분으로부터 우승후보로 꼽힌 고양 오리온스 추일승 감독은 “우리 팀에 대해 좋은 평가를 해줘 과분하고, 평가에 걸맞은 성적을 내고 싶다”면서 “시즌을 앞두고 일부 선수들이 불법 스포츠 도박 혐의 등으로 조사를 받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가 있지만 팀과 농구팬들을 위해서라도 재밌고 화끈한 농구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추 감독은 이어 “대다수 선수는 땀과 열정을 갖고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에 잘못된 건 말끔히 털고 다시는 프로농구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할 것&rdqu
정윤성(안양 양명고·주니어 10위), 홍성찬(강원 횡성고·주니어 4위), 오찬영(부산 동래고·주니어 44위) 등 한국 남자 테니스를 이끌어갈 주니어 3인방이 US오픈 테니스대회 주니어 남자단식에서 나란히 2회전에 진출했다. 정윤성은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주니어 남자단식 1회전 경기에서 미국의 잔니 로스(주니어 176위)를 맞아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세트스코어 2-0(6-4 6-4)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정윤성은 호주의 제이크 델레이니를 2-0(7-6 6-4)으로 따돌린 파트리크 리키(체코·주니어 54위)와 2회전을 치른다. 또 대회 4번 시드를 받은 홍성찬은 요안 파블로 피코비치(아르헨티나·주니어 150위)를 54분 만에 2-0(6-1 6-3)으로 제압했고 오찬영도 프랑코 카바르보(아르헨티나·주니어 17위)를 역시 2-0(7-6 6-0)으로 따돌리고 2회전에 합류했다. 홍성찬은 2회전에서 안드리아 펠레그리노(이탈리아·주니어 27위)와 3회전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올해 첫 메이저 대회였던 호주오픈 주니어 남자단식에서 준우승한 홍성찬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니어 무대에 도전하는 만큼 마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7일 양평군 코바코연수원에서 사무처 전 직원과 가맹단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맹단체 청렴교육 및 임직원 행동강령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각 종목별 가맹단체 회장 및 전무이사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도장애인체육회가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정립해 투명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을 통해 건전한 조직문화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자며 청렴서약서를 작성, 제출한 뒤 임직원 행동강령을 선포했다. 청렴서약서 및 임직원 행동강령에는 청렴한 체육단체 구현, 선진경기문화정착,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 외부의 부당한 간섭을 철저히 배제, 보조금의 투명·정당한 사용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장호철 사무처장은 “장애인체육의 동반자인 가맹단체와의 이번 약속의 자리는 도장애인체육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마음가짐을 위해 이 같은 자리를 정례화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의 수비수 구자룡(사진)이 수원팬으로 구성된 ‘블루윙즈 미디어’가 선정한 8월의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수원은 7일 “수원의 유스팀인 매탄고 출신의 구자룡이 8월에 치른 5경기 가운데 4경기에 출전해 끈질긴 대인마크로 수비의 중심을 잡는 활약을 보여줬다”며 “수원팬 선정 풋풋한 평점에서 평균 6.85점을 받아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자룡은 곽희주, 민상기, 조성진 등 수비자원들이 대거 부상으로 빠진 공백을 흔들림 없는 수비로 막아냈다. 권창훈(6.76점)과 염기훈(6.6점)이 구자룡의 뒤를 이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한편, 구자룡의 월간 MVP 선정을 기념해 수원 구단은 구자룡이 실제로 입고 경기에 나섰던 20주년 레트로 유니폼을 경매해 낙찰자에게 MVP 시상 기회를 주기로 했다. 경매 시작가는 11만629원으로 7일 오후 구단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되며 수익금은 사회복지법인 경동원에 사회공헌기금으로 전달된다. /정민수기자 jms@
성균관대 르풋과 수원대 사커데몬이 수원지역 대학 축구동아리의 최강자를 가리는 ‘2015 수원삼성 U-리그’에서 우승을 다투게 됐다. 성균관대 르풋은 지난 5일과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본선 토너먼트 4강에서 아주대 AFC를 3-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또 수원대 사커데몬은 준결승전에서 성균관대 파이어볼스를 1-0으로 힘겹게 따돌리고 결승에 안착했다. 성균관대 르풋과 수원대 사커데몬의 결승전은 오는 10월 중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클래식 스플릿 경기 시작 전 오픈 경기로 치러지며 우승팀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 기념품이 주어진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수원 전역에서 150개 팀 3천여명의 대학생이 참가했으며 지난 3월부터 학교별 예선을 거쳐 6개 대학(강남대, 경기대, 경희대, 성균관대, 수원대, 아주대) 16개 팀이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결승진출 팀을 가렸다. /정민수기자 jms@
전성근(수원 동성중)이 제12회 학산김성률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전성근은 7일 경남 창원시 마산국화축제 내 씨름특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중등부 개인전 소장급(65㎏급) 결승에서 선종민(서울 이수중)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중등부 개인전 경장급(60㎏급) 결승에서는 정진호(성남 야탑중)가 최근찬(경남 마산중)에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청장급(70㎏급) 결승에서는 한지민(야탑중)이 배지환(대구 영신중)에게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중등부 단체전에서는 동성중이 준결승전에서 영신중과 접전을 펼친 끝에 3-4로 패해 아쉽게 동메달에 머물렀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