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경기체고)이 제45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이승연은 4일 전남 나주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여자고등부 10m 공기소총 개인전 본선에서 417.7의 대회신기록(종전 415.3점)으로 결선에 진출한 뒤 결선에서도 206.9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 206.5점)을 갈아치우며 김계남(205.9점)과 정희령(185점·이상 울산여상)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승연은 강주희, 김진영, 김예은과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도 경기체고가 1천240.5점의 대회신기록(종전 1천238.2점)으로 서울체고(1천237.7점)와 울산여상(1천236.4점)을 따돌리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고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경기체고와 평택 한광고가 1천844.5점과 1천844.4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 1천843.5점)을 세웠지만 충북 보은고(1천844.9점)에 뒤져 2위와 3위에 올랐고 여고부 25m권총 단체전에서도 경기체고가 1천712점을 쏴 서울체고(1천726점)에 이어 준우승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50골-50도움 기록을 달성한 ‘캡틴’ 염기훈을 위한 홈 경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수원은 오는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4라운드 광주FC와 홈 경기 테마를 ‘힘을내 염 블루윙즈’로 정하고 염기훈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달 26일 일본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갈비뼈에 통증을 느끼는 부상으로 교체된 뒤 31일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 정규리그 원정경기에 뛰지 못한 염기훈은 지난 3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시티즌과 원정경기에 출전해 전반 24분 페널티킥 골로 50번째 골을 기록하며 K리그 통산 8번째로 50골-50도움을 달성했다. 수원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앞두고 태극마크를 단 데 이어 K리그 통산 8번째 50-50을 달성한 염기훈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수원은 광주 전이 열리는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외곽 빅버드 파크에서 팬들이 직접 염기훈에게 응원메시지를 전달하는 ‘응원메시지 벽’을 설치한다. 또 염기훈의 프리킥을 직접 체험하는 게임도 진행해 왼발로 직접 프리킥을
케이티 위즈가 선발 정대현의 호투에 힘입어 4연패에서 탈출했다. 케이티는 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동안 7안타 2삼진, 2실점으로 호투한 정대현의 활약을 앞세워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케이티는 최근 4연패 늪에서 벗어나며 시즌 11번째 승리(43패)를 챙겼다. 정대현은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기록하며 2연승(5패)을 기록했다. 케이티는 1회초 1사 후 SK 박계현에게 안타를 허용한 뒤 이재원에게 1타점 2루타를 맞고 선취점을 내줬다. 그러나 케이티는 곧바로 반격에 나서 1회말 1사 후 하준호와 장성호의 연속 좌측 안타에 이은 김상현의 볼넷으로 만든 만루 찬스에서 신명철의 희생 플라이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케이티는 계속된 2사 1, 2루 찬스에서 장성우가 중견수 키를 훌쩍 넘기는 2루타를 기록하며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여 3-1로 달아났다. 2루에 있던 장성호는 역대 5번째로 개인통산 1천100득점을 달성했다. 2회 1사 만루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추가점을 뽑지 못한 케이티는 이후 득점기회를 잡지 못하다 5회초 2사 1루에서 김
전국소년체전 결산 경기도가 스포츠 꿈나무들의 잔치인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과 역대 최다 총메달 기록을 세우며 2년 연속 17개 시·도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며 체육 웅도의 위엄을 다시한번 과시했다. 도는 지난 2일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막을 내린 이번 소년체전에서 금 98개, 은 79개, 동메달 72개를 획득하며 ‘라이벌’ 서울시(금 71·은 63·동 63)와 강원도(금 36·은 27·동 53)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2년 연속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금메달을 획득했다. 도는 특히 지난해 기록한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세웠고 전체 메달 수에서도 지난 해 세운 역대 최다 총 메달(230개)보다 19개나 많은 249개를 기록하며 신기록을 작성했다. 도가 이처럼 이번 소년체전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20년 연속 종목우승을 차지한 육상과 5연패를 달성한 체조, 볼링, 트라이애슬론, 3연패의 배드민턴, 2연패의 탁구, 테니스를 비롯해 태권도, 골프, 근대3종, 양궁, 배구 등 12개 종목에서 1위에 올랐고 수영, 유도, 레슬링, 농구, 펜싱, 핸드볼, 럭비, 하키 등 8개 종목이 2위에, 역도, 바둑, 축
경기도가 스포츠 꿈나무들의 잔치인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과 역대 최다 메달 신기록을 세우며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17개 시도 중 최다 금메달을 획득했다. 도는 2일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33개 전 종목이 마감된 가운데 금 98개, 은 79개, 동메달 72개를 획득하며 ‘영원한 라이벌’ 서울시(금 71·은 63·동 63)와 강원도(금 36·은 27·동 53)를 제치고 2년 연속 최다 금메달 획득으로 체육 웅도의 명성을 되찾았다. 도는 또 지난 해 인천광역시에서 열린 제43회 대회에서 세웠던 역대 최다 금메달(98개) 타이기록을 수립했고 총 메달 수에서도 249개로 지난 해 세운 역대 최다 메달 기록(230개)도 넘어 섰다. 도는 이번 대회에서 대회 신기록 10개와 대회 타이기록 1개 등 모두 11개의 신기록을 수립했고 체조 여중부 여서정(경기체중)과 수영 남초부 이민기(수원 송정초)가 4관왕에 오른 것을 비롯해 3관왕 9명, 2관왕 12명 등 모두 23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 종목별로는 20년 연속 종목 1위를 차지한 육상과 5연패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경기도가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최다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애써준 선수들과 지도자, 학부모님, 학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소년체육을 통해 미흡했던 부분들을 보완해 내년에도 최다 금메달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일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막을 내린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98개를 획득,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세우며 2년 연속 정상에 오른 경기도선수단의 박용섭 총감독(도교육청 체육건강교육과장)의 소감이다. 박 총감독은 “이번 소년체전에서 경기도는 타 시·도에 압도적인 우위를 지키며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으로 체육웅도의 위상을 유감없이 과시했다”며 “이는 선수와 지도자는 물론, 도체육회와 가맹경기단체, 학부모 등 소년체전과 연관된 모든 주체들이 소통과 화합으로 이룬 값진 성과”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육상이 종목우승 20연패를 달성하는 등 대부분의 종목에서 균형있는 성적을 거뒀고 라이벌 서울의 약세 종목이었던 수영이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종목 2위에 오르며 선전해 종합우승 2연패에 기여했다”면서 “특히 레슬링, 양궁, 볼링 등은 동계 합동훈련을 실시한 종목과
시민구단 성남FC의 공격수 황의조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3라운드에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달 31일 리그 선두 전북 현대를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역전승을 이끈 황의조를 K리그 클래식 13라운드 MVP로 뽑았다고 2일 밝혔다. 황의조는 전북과 경기에서 후반 막판 2골을 몰아넣으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프로연맹은 “황의조가 매서운 움직임과 타고난 체력을 앞세워 상대 문전에서 정확하고 강력한 슈팅으로 역전승을 주도했다”고 평가했다. 전날 발표된 A대표팀 명단에서 예비로 이름을 올린 황의조는 이날 MVP로 아쉬움을 달랬다. 황의조는 전남 드래곤즈의 스테보와 함께 주간 베스트 11의 공격수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또 미드필더 부문에는 이광혁(포항), 조수철(인천), 임선영(광주), 안용우(전남)가 선정됐고 수비수 부문에는 양상민(수원), 요니치(인천), 오스마르(서울), 최효진(전남)이 뽑혔으며 최우수 골키퍼는 김승규(울산)에게 돌아갔다. 성남-전북 전은 위클리 베스트 매치로 뽑혔다. 한편 K리그 챌린지(2부 리그)에서는 공민현(부천)이 주간 베스트 11 공격수에 뽑혔고 미드필더 박정훈(고양)과
경기도가 스포츠 꿈나무들의 잔치인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17개 시·도 중 최다 금메달 획득에 성공을 눈앞에 두며 사실상 종합우승 2연패를 확정했다. 도는 대회 폐막을 하루 앞둔 1일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17개 종목이 마감된 가운데 금 78개, 은 64개, 동메달 57개로 ‘영원한 라이벌’ 서울시(금 55·은 49·동 51)와 강원도(금 34·은 23·동 43)를 제치고 2년 연속 최다 금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18개 종목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대회 마지막 날인 2일 단체종목과 체급종목 등에서 18개의 금메달에 도전하는 서울시가 금메달을 모두 휩쓸어도 현재까지 도가 획득한 금메달 수를 넘어설 수 없다. 도는 대회 마지막날 30개의 금메달에 도전해 최소 14개 이상을 획득, 92~92개의 금메달을 딸 것으로 예상돼 도와 서울시의 금메달 수 차는 20개 이상으로 벌어질 전망이다. 그러나 지난 해 세웠던 역대 최다 금메달(98개) 기록을 넘어서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는 금 20개, 은 24개, 동메달 32개로 17개 시·도 중 7번
스포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생활체육 활동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2015 생활체육안전교실 1기 교육이 1일 구리시 M2 클라이밍장에서 개최됐다.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관한 안전교실은 안전한 생활체육 활동을 위해 무료로 진행된다. 올 해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 클라이밍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 사전신청을 통해 접수된 도내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며 스포츠 클라이밍 기본자세 실습, 1:1 레슨, 팀 미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강병국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2015 생활체육안전교실을 통해 평소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청소년기 스포츠 활동 경험은 평생체육의 기반이 되는 매우 중요한 것으로 앞으로 더 많은 도내 청소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활체육안전교실 2기 교육은 오는 15일부터 성남종합운동장 내 인공암벽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정민수기자 jms@
경기도 육상이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20년 연속 소년체전 종목 최다 금메달 획득을 이어갔다. 도 육상은 31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전 대회 이틀째 트랙종목에서 금 8개, 은 7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고 필드종목에서 금 4개, 동메달 2개를 수확하는 등 금 12개, 은 7개, 동메달 5개로 20년 연속 육상종목 최다 금메달 획득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도는 또 이번 대회 남자중등부 100m와 200m, 400m 계주에서 정상에 오르며 대회 3관왕을 차지한 반인호(파주 봉일천중)와 여초부 100m, 400m 계주 우승, 200m 준우승으로 2관왕에 등극한 김다은(가평초)이 각각 남중부와 여초부 최우수선수(MVP)에 오르는 등 2명의 MVP를 탄생시켰다. 또 반인호, 김다은을 비롯해 남중부 1천500m(4분15초51)와 3천m(9분02초48)에서 우승해 2관왕에 오른 박종학(봉일천중)까지 모두 3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 특히 반인호는 남중부 100m에서 10초92로 대회신기록(종전 10초95)을 세운 데 이어 400m 계주에서도 오혜성(안산 와동중), 정준환(포천 대경중), 한상욱(양주 덕계중)과 팀을 이뤄 42초69로 대회신기록(종전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