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케이티 위즈의 3루수 박용근(31)이 경기 도중 정강이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케이티는 박용근이 2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팀이 7-4로 앞서던 5회말 좌중간 2루타를 친 뒤 장성호의 적시타 때 홈으로 들어오며 슬라이딩을 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발목이 꺾였다고 25일 밝혔다. 고통을 호소하면서 바닥에 드러누운 박용근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진단 결과 정강이뼈(비골)가 골절된 것으로 드러났다. 케이티 관계자는 “박용근이 오는 26일 수술대에 오를 예정이며 재활에 8주 정도가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정민수기자 jms@
경기도가 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폐막을 하루 앞두고 사실상 2년 연속 최다 금메달 획득을 확정했다. 도는 21일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15개 종목이 진행된 가운데 탁구와 수영, e스포츠, 역도 등에서 금 28개, 은 20개, 동메달 26개를 추가하며 이날까지 금 49개, 은 36개, 동메달 49개로 서울특별시(금 31·은 17·동 23)와 충청북도(금 30·은 25·동 14)를 따돌리고 종합 선두로 유지했다. 이로써 대회 폐막을 하루 앞두고 지난 해 획득한 총 메달 131개(금 45·은 40·동 46)를 넘어선 134개의 메달을 수확한 도는 대회 마지막 날 걸린 31개의 금메달 중 7개 이상만 획득하면 2년 연속 최다 금메달 획득을 확정하게 된다. 도는 이날 탁구, e스포츠, 플로어볼, 볼링, 디스크골프, 배드민턴 등 6개 종목이 종료된 가운데 탁구에서 금 7개, 은 3개, 동메달 4개를 획득, 지난 해에 이어 종목우승 2연패를 달성했고 지난 해 우승종목인 e스포츠와 플로어볼은 각각 금 6개, 은 6개, 동메달 6개와 은메달 1개를 수확해 아쉽게 종목 2위에 입
경기도생활체육회 수장인 이원성 회장이 국민생활체육회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국민생활체육회는 21일 제64차 이사회를 열고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을 국민생활체육회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이 회장은 이날부터 국민생활체육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게 됐다. 국민생활체육회는 이 회장과 함께 박재갑 전 국립의료원장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이원성 부회장의 임기는 강영중 국민생화체육회장과 같은 2016년 정기총회까지이며, 향후 생활체육진흥법 통과와 더불어 법정법인으로 새로 탄생하는 국민생활체육회의 지도부로 대한민국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노력과 함께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른 체육단체 통합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성 부회장은 “국민생활체육회 부회장으로서 체육단체 통합 과제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대한민국 인구의 4분의1을 차지하는 경기도의 여론을 중앙에 잘 전달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정민수기자 jms@
김유로(가평고)가 2015 직지찾기 국제도로사이클대회에서 종합 선두를 유지했다. 김유로는 21일 충북 충주시 일원 98.2㎞ 구간에서 열린 대회 4일째 남자고등부 개인도로 개인전 경기에서 2시간19분21초로 2위 그룹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체 434.7㎞ 구간에서 10시간41분50초로 시디코프 딜름 우로존(우즈베키스탄·WCC-KS A팀·10시간41분58초)에 8초가 앞서 선두를 지켰다. 전날까지 종합 2위를 달리던 판 호앙타이(베트남·WCC-KS A팀)가 10시간42분41초로 3위에 올랐고 정우호(가평고)가 10시간43분03초로 그 뒤를 쫒고 있다. 한편 남고부 개인도로 단체 종합에서는 김유로가 속한 가평고가 32시간06분21초로 WCC-KS A팀(32시간09분51초)과 부천고(32시간17분43초)를 따돌리고 나흘 연속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자는 대회 마지막 날인 22일 충북 충주~청주 간 124㎞ 구간의 경기 결과에 따라 결정나게 된다. /정민수기자 jms@
인천시청이 2015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에서 챔피언결정전 직행을 눈앞에 뒀다. 인천시청은 21일 강원도 삼척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부산 비스코와 경기에서 김온아(8골)와 류은희, 송지은, 신은주(이상 6골)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30-21로 손쉽게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인천시청은 11승1패, 승점 22점으로 여자부 선두를 유지하며 남은 두 경기에서 한 번만 비겨도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해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하게 된다. 인천시청은 전반 초반 골키퍼 오영란의 선방 속에 신은주의 연속골로 3-0으로 앞서가며 기선을 잡은 뒤 신은주와 류은희의 골이 추가되며 2~3점 차 리드를 이어갔다. 전반 종료 7분여를 남기고 송지은과 김온아의 연속골로 13-7, 6골 차로 달아난 인천시청은 이후 부산 비스코 김은경과 박준희(이상 5골), 김진실(2골)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14-11, 3골 차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초반 부산 비스코 이은비와 박준희에게 잇따라 골을 내주며 14-13, 1골 차까지 쫒긴 인천시청은 후반 시작 4분 만에 박준희에게 또다시 중거리슛을 얻어맞아 이날 처음으로 14-14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인천시청은 송지은과 김온아의 연속골로 1
경기도가 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맥을 터뜨리며 2년 연속 최다 금메달 획득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경기도는 20일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14개 종목이 진행된 가운데 육상과 수영, 역도 등에서 무더기 금메달이 쏟아지며 금 21개, 은 16개, 동메달 23개로 울산광역시(금 20·은 22·14)와 서울특별시(금 17·은 6·동 9)를 따돌리고 종합 선두로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금 7개, 은 12개, 동메달 7개로 종합 9위를 달리고 있다. 도는 이날 육상필드 남자중등부 포환던지기 DB(청각장애)에서 문종훈(평택 에바다학교)11m40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전날 원반던지기 우승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또 수영 혼성 초·중·고 계영 200m 34P(지체장애)에 나선 김나영(광주 탄벌중), 김병훈(안양 범계초), 윤예찬(이천 안흥초), 최미강(광명 충현중)이 4분02초46으로 1위에 오르며 전날 혼계영 200m 1위에 이어 4명 모두 2관왕에 등극했고 수영 남중부 자유형 50m DB에서는 전날 평영 50m에서 우승한 채예지(용인 초당중)가 27초29로 우승하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도는 전날 역도 여중부 60㎏급에서 이현화(에바다학교)가
정우호(가평고)가 2015 직지찾기 국제도로사이클대회에서 구간 1위에 올랐다. 정우호는 20일 충북 보은~청주간 119.3㎞ 구간에서 열린 대회 3일째 경기에서 2시간51분31초로 찬 호앙타이(베트남·WCC-KS A팀)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최재웅(가평고)은 2시간 51분32초로 3위에 입상했다. 정우호는 최재웅, 김유로 등과 팀을 이룬 개인도로 단체전에서도 가평고가 8시간34분50초로 WCC-KS A팀(8시간38분06초)과 부천고(8시간40분51초)를 제치고 정상에 오르는 데 기여했다. 이날까지 개인도로 종합에서는 김유로가 8시간22분29초로 판 호앙타이(8시간23분20초)와 시디코프 딜름 우로존(우즈베키스탄·WCC-KS A팀·8시간23분26초)을 따돌리고 선두에 올랐고 종합 단체에서는 가평고가 26시간07분18초로 WCC-KS A팀(26시간12분37초)과 부천고(26시간19분40초)에 앞서 3일 연속 선두를 유지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의 캡틴 염기훈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1라운드에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6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프리킥 결승골을 터트려 팀의 1-0 승리를 이끈 염기훈을 K리그 클래식 11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염기훈은 제주를 상대로 득점 없이 팽팽하던 후반 11분 자신의 전매특허인 왼발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꽂아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프로연맹은 “자타공인 클래식 최고의 왼발로, 상대 골키퍼의 허를 찌르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터뜨렸다”고 평가했다. 염기훈은 주간 베스트 11 미드필드 부문에도 선정됐으며 수원의 오른쪽을 책임진 이상호와 성남FC의 중원을 맡은 정선호도 미드필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주간 베스트 11 수비수 부문에는 인천 유나이티드의 김진환과 성남FC의 윤영선도 합류했다. 한편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10라운드에서는 지난 17일 대구FC와 원정경기에서 팀의 4-1 대승을 이끈 수원FC의 자파가 주간 MVP와 함께 주간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 한 자리를 꿰찼고 수원FC 미드필더 권용현과 수비수 블라단, 골
이우석(인천체고)이 제49회 전국양궁종별선수권대회에서 5관왕에 올랐다. 이우석은 18일 충북 청주시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50m와 30m에서 349점과 359점으로 1위에 오른 뒤 개인종합에서도 1천388점의 대회신기록(종전 1천356점)으로 허재우(경북체고·1천356점)와 한재엽(충남 병천고·1천347점)을 제치고 우승해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날 90m와 70m에서도 335점과 345점으로 1위에 오른 이우석은 이로써 대회 5관왕에 등극했다. 여고부에서는 김경은(인천 강화여고)이 70m와 60m에서 342점과 350점으로 1위에 오른 뒤 개인종합에서도 1천382점으로 대회타이기록을 수립하며 이은경(전남 순천여고·1천368점)과 김지원(오수고·1천367점)을 꺾고 3관왕을 차지했다. 이밖에 여고부 단체전에서는 설수지, 차송희, 김소희, 김예림이 팀을 이룬 경기체고가 4천56점을 기록하며 인천 인일여고(4천37점)와 전북 오수고(4천9점)를 제치고 우승했다. /정민수기자 jms@
이승연(경기체고)이 제10회 대통령경호실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승연은 18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닷새째 여자고등부 공기소총 개인전 본선에서 412.2점을 쏴 결선에 진출한 뒤 결선에서 206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 203.4점)을 세우며 김진영(경기체고·204.5점)과 박채윤(강원체고·181.7점)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남고부 50m 3자세에서는 이건국(고양 주엽고)이 1천128점으로 본선을 통과한 뒤 결선에서 438.4점의 대회신기록(종전 435점)으로 김계형(인천체고·438.1점)과 이재원(서울 오산고·427.9점)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일반 스키트에서는 본선에서 49점을 쏴 준결선에 진출한 정다솜(경기일반)이 준결선에서 12점으로 결선에 오른 뒤 결선에서 15점을 기록하며 김민지(경남 창원시청·14점)을 따돌리고 정상에 등극했으며 남고부 50m 3자세 단체전에서는 인천체고가 3천399점의 대회신기록(종전 3천397점)으로 평택 한광고(3천393점)와 오산고(3천375점)의 추격을 뿌리치고 1위에 입상했다. 한편 남고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경기체고가 1천235.6점으로 준우승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