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와 KT 스포츠가 수원 야구장 관리,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시는 7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염태영 수원시장과 김영수 KT스포츠 대표이사, 한규흠 수원시의회 문화복지교육위원장, 김진훈 kt 위즈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KT 스포츠에 수원야구장 및 부대시설의 독립적 관리 운영(5년 단위 연장)을 위탁하고, 매점운영과 광고, 명칭사용 등 수익 사업권을 부여했다. 또 KT 스포츠는 수원구장 및 부대시설의 관리, 운영을 맡고, 연고지역 야구 발전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게 된다. 이번 수원야구장 위·수탁 협약은 국내 최초로 구단에게 자율적인 구장 운영을 맡긴 선진적 구장 위탁 방식이다. 수원시는 당초 수원야구장을 KT에 25년간 무상임대할 계획이었으나 법률적인 문제로 5년 단위 연장 방식으로 계획을 변경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국내 굴지의 통신기업 kt가 운영하는 야구단 유치와 그에 걸맞은 야구장 건설로 이제 수원은 전국 어느 도시에도 뒤지지 않을 만큼 야구 인프라가 완성됐다”며 “kt 위즈가 매 경기 투지 넘치고 신바람 나
장하림(경기도청)이 제23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장하림은 7일 전남 나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50m 권총 남자일반부 개인전에서 567점을 쏴 진종오(KT·566점)와 김기현(경남 창원시청·560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장하림은 그러나 김의종, 길양섭, 장진혁과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는 경기도청이 1천662점으로 KT(1천677점)와 충북 청주시청(1천666점)에 이어 3위에 오르며 2관왕 달성에는 실패했다. 10m 공기소총 여일반 단체전에서는 정미라, 안혜상, 서수완, 박해미가 팀을 이룬 화성시청이 1천187점으로 청주시청과 강원 고성군청(이상 1천186점)을 1점 차로 따돌리고 힘겹게 정상에 올랐다. 10m 공기소총 여대부 단체전에서는 윤단비, 전길혜, 장슬기, 김수진이 팀을 이룬 강남대가 1천175점을 쏴 한국체대(1천181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고부 단체전에서는 김진영, 이승연, 김예은이 출전한 경기체고가 1천178점으로 경남 창원봉림고와 울산여상(이상 1천182점)에 이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민수기자 jms@
지난 4일 막을 내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12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오르며 인기 겨울 스포츠의 명성을 높인 남자 프로농구가 오는 11일 개막된다. KBL은 6일 서울 더 프라자 호텔에서 2014~2015 KCC 프로농구 미디어데이 행사를 갖고 이번 시즌 프로농구 개막을 알렸다.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열기를 이어갈 이번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는 오는 11일 고양 오리온스와 서울 삼성(고양), 부산 KT와 안양 KGC인삼공사(부산), 울산 모비스와 창원 LG(울산), 전주 KCC와 원주 동부(전주)의 경기를 시작으로 2015년 3월 15일까지 6개월여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10개팀이 6라운드(팀당 54경기)를 치러 정규리그 우승팀을 가리고, 6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챔피언 결정전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은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다. 이번 시즌은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강호 이란을 물리치고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12년 만의 금메달을 획득한 남자 농구 대표팀 선수들이 각 소속팀으로 돌아가 아시안게임의 감동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돼 코트의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전망이다. 특히 대형 신인들이 대거 가세하면서 이번 시즌 프로농구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장애로 인해 집안에만 머물고 있는 재가 장애인들이 체육을 통해 집 밖으로 나와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만드는 데 앞장서는 도장애인체육회를 만들겠습니다.” 지난 1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5대 사무처장으로 임명된 장호철(55) 사무처장은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장 신임 사무처장은 이어 “임기 내에 내실있는 체육회, 장애인과 한 가족인 체육회, 투명한 체육회, 재가 장애인들의 사회 복귀를 돕는 체육회를 만드는 게 목표”라며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관련 예산은 물론 각종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 처장은 “도의 재정 악화로 장애인체육회 예산이 대폭 삭감돼 사업추진과 사무처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도비 및 국비 확보를 위해 관계부처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전 직원간 화합과 배려, 전문성 강화로 효율적인 사무처운영을 통해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겠다”고 덧붙였다. 도장애인체육회 운영과 관련해서는 “장애인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움직이는 체육회를 만들고 싶다”며 “가맹단체 및 시·군 장애인체육회, 장애체육인과 소통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적십자, 자원봉사센터, 장애인 복지단체 등 유관단체와
경기도생활체육회는 6일 도체육회관 3층 사무처 회의실에서 경기도생활체육 혁신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들에 대한 위촉식(사진)을 가졌다. 도생활체육 혁신위원회는 생활체육을 통한 도민 건강 증진 및 체력향상을 위한 생활체육의 현황 분석과 발전적인 방향 제시, 도생활체육회의 기존 사업운영 방식과 제시된 아이디어 프로세스 검증 및 개선방안 제시 등을 목적으로 모두 22명으로 구성됐다. ‘건강100세! 고품격 생활체육 복지실현을 위해 버리기, 바꾸기, 나누기, 꿈꾸기를 통한 혁신 4.3’이라는 목표로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혁신위원회는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이 위원장을, 강병국 사무처장이 추진단장을 맡아 이끌어 가게 된다. 이날 발표된 혁신 4.3은 4대 추진방향(버리기, 바꾸기, 나누기, 꿈꾸기)과 4대 추진과제(참여, 복지, 일자리. 인프라) 및 4대 분야별 실천사항으로 구성돼 있으며, 앞으로 도생활체육회가 혁신위원회를 통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은 “생활체육은 도민 행복시대를 여는 지름길”이라며 “도민 모두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기 위해서는 혁신위원회의 고견과 아이디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도생활체육회는 혁신위원회와는 별도
2014~2015시즌 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에 KCC(대표이사 정몽익)가 선정됐다. KBL은 6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을 열고 “이번 시즌 공식 대회명은 ‘2014~2015 KCC 프로농구’로 정해졌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KCC는 대회 공식 명칭을 포함해 KBL 10개 구단 경기장 내 광고 권한과 기타 인쇄물, 제작물 등에 KCC 브랜드를 게재하는 권리를 갖게 됐다. 건축자재 회사인 KCC는 2005~2006시즌과 2009~2010 시즌 이후 5년 만에 세 번째로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자세한 조건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한편 2011~2012시즌부터 최근 3년간은 KB국민카드가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으며 2010~2011시즌 현대모비스 이후 4년 만에 KBL 회원사가 다시 타이틀 스폰서로 선정됐다. /정민수기자 jms@
하승진(전주 KCC·29)이 2014~2015 KCC 프로농구에서 국내 선수 가운데 키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KBL은 6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시즌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올해 등록 선수의 키, 몸무게, 나이 등 주요 통계를 발표했다. 사회복무요원 임무를 마치고 2년만에 코트로 복귀하는 하승진의 키는 221㎝로 지난 시즌 최장신으로 프로에 데뷔한 김종규(창원 LG·23)의 206.3㎝를 앞질렀다. 지난 시즌 송창무(서울 삼성·32)와 김승원(부산 KT·25)이 나눠가진 국내 최중량(115㎏) 타이틀 역시 140㎏인 하승진이 가져갔다. 울산 모비스의 김주성(23)은 지난 데뷔 시즌에 이어 올시즌에도 국내 최단신(172.6㎝) 선수로 기록됐다. 올시즌 몸무게가 가장 작은 선수는 64㎏인 정성수(서울 SK·24)다. 39살인 문태종(LG)은 2시즌 연속 프로농구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로 코트를 누비게 됐고 최연소 선수는 박래윤(LG·20)이다. 외국인 선수 가운데서는 SK의 코트니 심스와 섬성의 리오 라이온스가 206㎝로 키가 가장 크고 몸무게는 KT의 마커스 루이스(125.1㎏)가 1위였으며 나이는 울산 모비스의 아이라 클라크가 39세로 가장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축구 산업 아카데미(Football Industry Academy)’ 2기 수강생들이 지난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30라운드 FC서울과 수원 블루윙즈의 수퍼매치를 관람했다고 6일 밝혔다. 수강생들은 현장 교육에 앞서 선수단 대기실과 그라운드 등 경기장 내외의 시설물을 둘러보며 슈퍼매치 준비로 분주한 현장의 분위기를 익힌 뒤 6개 조로 나눠 게이트 안내요원, 관중석 안내요원, 에스트 키즈 안내 요원, 미디어석 지원, 장외행사 지원, 장내행사 지원 등 각 분야에 배치돼 해당 업무를 수행했다. 축구산업아카데미 2기 수강생들은 오는 12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하루 5시간씩 20주 동안 스포츠 마케팅, 구단 운영,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지역밀착 및 사회공헌 활동, 해외리그 사례, 국제 업무, 유스 육성 및 보급, 홈 경기 운영 등을 비롯한 축구 관련 모든 분야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 또 관련 과정에 대한 K리그 현장 실무 교육과 조별 토론 수업 및 팀 프로젝트도 함께 수행할 계획이다. /정민수기자 jms@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의 데뷔전에 나설 선수 중 미드필더 겸 공격수 구자철(마인츠)과 왼쪽 풀백 김진수(호펜하임)가 부상으로 명단에 제외되면서 일부 선수가 추가로 발탁됐다. 대한축구협회는 한교원(전북 현대), 조영철(카타르SC), 장현수(광저우 부리)를 대표팀 명단에 새로 올렸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오는 10일 파라과이, 14일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 나설 계획이다. 한교원은 오른쪽 윙어로서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9골을 터뜨리고 3도움을 올려 전북의 선두 질주를 주도하고 있다. 각급 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형 미드필더인 조영철은 2007년부터 일본 리그에서 뛰다가 올해 카타르 리그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장현수는 올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이 무실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 큰 힘을 보탠 중앙 수비수다. 애초 구자철과 김진수(호펜하임)가 ‘슈틸리케 1호’에 승선했지만 부상 때문에 명단에서 제외됐다. 협회는 구자철이 오른쪽 종아리에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다는 소식을 마인츠에서 통보받자 선수보호 차원에서 그를 부르지 않기로 했고 김진수도 오른쪽 허벅지 힘줄에 피로가 쌓여 휴식하며 재활하는 게 옳다고 보고 그를 호펜하임으로 돌려보냈다
경기도생활체육회는 5일 안산시 해양천연잔디구장에서 다문화가족행복나눔센터(원장 김영수)와 함께 ‘2014 제1회 다문화 월드컵축구대회’ 결승전과 시상식을 진행했다. 2014 스포츠 재능나눔 체육복지 공모 사업에 참여한 다문화가족행복나눔센터는 지난 7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안산시민을 대상으로 다문화 월드컵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한국인 19팀과 외국인 21팀 등 총 40팀이 참가한 가운데 8월 24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와스타디움 외 5개 구장에서 예선전 및 본선을 진행했다. 다문화 월드컵은 참가팀 대표의 조추첨을 통해 공정한 조편성을 이뤘고 리그전 형태의 예선을 거쳐 올라온 각조 1~2위팀의 본선은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원활한 경기운영을 위해 각 경기장에 심판 6명과 운영관 4명을 배치했다. 또 다문화 월드컵의 마지막날 특별하게 진행된 다문화 FC와 신대해 FC의 번외경기는 한국인팀과의 실력차로 인해 8강전에서 아쉽게 모두 패한 외국인팀을 격려하기 위해 펼쳐졌다. 경기도생활체육회(회장 이원성)는 이번 대회가 한국인과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 근로자들이 공동의 관심사를 함께 즐기는 과정을 통해 친밀감을 높이고 상호간 긍정적 인식을 심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