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제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사전대회와 제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사전대회를 각각 종합 1위로 마감했다. 도는 3일 수원, 고양, 평택, 안성 등 경기도 일원에서 끝난 제34회 전국장애인체전 사전대회에서 금 8개, 은 1개, 동메달 5개로 2만1천671점을 획득, 서울시(금 3·은 5·동 2, 1만3천72점)와 인천시(은 4·동 6, 1만280점)를 제치고 종합 선두를 지켰다. 종목별로는 당구에서 금 2개, 동메달 2개로 종합점수 4천932점을 얻어 울산시(금 1·은 1·동 2, 3천688점)와 인천시(은 1·동 1, 3천220점)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파크골프에서도 금 3개, 은 1개, 동메달 2개로 8천835점을 획득, 1위에 올랐으며 태권도는 금 2개, 동메달 1개로 822점을 따내 종목 준우승을, 게이트볼은 금 1개, 6천645점으로 종목 3위에 입상했다. 다관왕 부문에서는 파크골프 이성길(포천시)과 최만석(남양주시)이 나란히 2관왕에 등극했다. 도는 이날 수원 여기산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게이트볼 여자 OPEN(스탠딩)에서 구현자, 김순옥, 송승희, 유행자, 허정숙으로 구성된 선발팀이 광주선발과 충북선발을 꺾고 정상에 올랐고 안성체육관에서 열
전국 시·도체육회 사무처장협의회가 인천아시안게임 성공을 위해 입장권 구매 지원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이태영 전국 시·도체육회 사무처장협의회장(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15개 시·도체육회 사무처장은 3일 인천 송도 미추홀타워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회의실에서 김영수 조직위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인천 아시안게임 입장권 구매를 지원키로 했다. 김영수 위원장은 “전국 시·도체육회 사무처장협의회의 협조를 통해 대회 성공 개최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런던올림픽의 ‘당신 나이만큼 내세요(Pay your age)’ 입장권 판매 전략이 통한 것처럼 우리 국민들도 인천아시안게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직접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영 협의회장은 “개회식은 물론 전 경기 입장권 구매에 적극 협력하겠다”며 “국민적 성원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24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박성진(FC안양)이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달 3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24라운드 고양 Hi FC와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을 뽑아내며 팀의 2-1 승리를 이끈 박성진을 주간 MVP로 뽑았다고 3일 밝혔다. 프로연맹은 “박성진이 후반 추가시간까지 집중력의 끈을 놓지 않고 결승골을 뽑아내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박성진은 대전 시티즌의 홈 1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끈 아드리아노와 함께 주간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또 안산 경찰청 조재철과 수원FC 김서준이 주간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에 이름을 올렸고 수비수 부문에는 이으뜸(안양), 김창훈(수원), 오범석(안산)이 뽑혔다. 안양과 고양의 경기는 24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뽑혔고 안양은 주간 베스트 팀으로도 선정됐다. K리그 클래식에서는 인천 유나이티드의 브라질 용병 이보가 23라운드 최고의 선수가 됐다. 이보는 지난 달 30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 홈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쌓아 팀의 3-0 완승을 주도했다. 이보의 맹활약을 앞세운 인천은 8위(승점
수원 블루윙즈가 리그 최하위 부산 아이파크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챙기는 데 그쳐 선두권 추격의 고삐를 당기지 못했다. 수원은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24라운드 부산과의 경기에서 전반 22분 로저가 선제골을 뽑아냈지만 후반 14분 김익현에게 동점골을 내줘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수원은 11승7무6패, 승점 40점으로 선두 전북 현대와 2위 포항 스틸러스(이상 승점 44점)와의 격차를 크게 좁히지 못하고 4위 전남 드래곤즈(승점 39점)와 5위 제주 유나이티드(승점 36점)를 떨구는 데도 실패했다. 정대세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로저를 최전방에 세운 수원은 전반 3분 염기훈의 오른발 슛으로 포문을 연 뒤 9분 김은선, 12분 로저, 17분 김두현, 18분 신세계가 잇따라 슛을 날리며 부산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골을 뽑아내지 못했다. 그러나 수원은 전반 22분 로저가 상대 수비에 밀려 넘어지며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골로 연결시켜 1-0으로 앞서갔다. 수원은 이후 전반 39분과 40분 김두현과 로저가 추가골을 노렸지만 부산 골키퍼 이창근의 선방에 막혔다. 수원은 전반 15분과 45분 임상협에게 결정적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3일 팬들이 직접 제작하는 구단 공식 잡지인 ‘블루윙즈 매거진’ 9월호를 발간했다. 이날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 맞춰 발간된 9월호에는 지난 8월호 판매 당시 일일 판매원으로 나섰던 홍철이 표지모델(사진)로 선정됐다. 홍철은 표지 인터뷰에서 조성진, 신세계 등 1990년생 동갑내기 선수들과 포백을 구성하며 뛰고 있는 소감과 작년 팬 선정 MVP에 뽑힌 뒤 남몰래 느꼈던 부담감, 긍정적으로 바뀐 팀 분위기와 최근 상승세 등에 대해 솔직하게 답했다. 이번 호에는 홍철 인터뷰 외에도 또다른 유스 출신 신화를 준비하고 있는 차세대 기대주 고민성의 인터뷰와 수원 매탄고 작은거인 박상혁의 인터뷰, 수원의 센터백 라인을 분석하는 특집 기사 등 다양한 읽을거리가 준비돼 있다. 블루윙즈 매거진 9월호는 블루윙즈 홈페이지(www.bluewings.kr)내에 있는 뉴스>매거진 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정민수기자 jms@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급증하는 외국인 축구팬들과 보다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공식 영문 홈페이지(www.kleague.com/eng)를 개설했다. 3일 개설된 홈페이지에서는 외국인들이 편리하게 K리그 클래식·챌린지의 경기 일정과 결과를 볼 수 있으며, 클럽·선수 소개와 각 라운드 리뷰, 베스트골 영상 등도 제공된다. 또 K리그를 처음 접하는 외국인이 축구장을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전국 22개 축구장에 대한 정보도 담겼다. /정민수기자 jms@
■ KBO 등 한국 프로스포츠단체 공동성명 한국 프로스포츠단체들은 3일 체육진흥투표권(체육복표, 스포츠토토)에 레저세를 부과하는 지방세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는 한국야구위원회(KBO),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농구연맹(KBL),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한국배구연맹(KOVO),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등 프로스포츠 주관단체와 대한축구협회(KFA)가 참여했다. 각 단체장 명의의 성명에서 프로스포츠단체들은 국민의 여가체육 육성 및 체육진흥 등에 필요한 재원 조성을 위해 발행되는 체육복표에 레저세를 부과하면 수익금이 체육진흥 사업에 사용되지 못하게 되며, 레저세 징수금액은 목적이 정해지지 않은 일반예산으로 전환돼 불특정 분야에 사용됨으로써 체육진흥의 본질 및 공공성을 침해한다며 레저세 부과에 반대했다. 특히 한국 스포츠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주를 발굴·육성하는 유소년 사업에 치명적인 영향을 받게 된다고 주장했다. 체육진흥투표권을 통한 주최단체지원금은 투표권 발행대상 종목의 유소년스포츠 활성화를 통해 해당종목의 스포츠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프로스포츠 활성화를 촉진하고 나아가 투표권 수익창출이라는 선 순
프로야구 10구단 KT 위즈가 2014 퓨처스리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며 내년 시즌 1군 무대의 전망을 밝혔다. KT는 2일 벽제야구장에서 열린 경찰청과의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퓨처스리그를 마감했다. 지난 4월 1일 경찰청과의 리그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둔 이후 5개월간의 대장정을 펼치면서 88경기에서 41승10무37패(번외경기 제외)로 0.526의 승률을 기록하며 북부리그 3위를 확정한 KT는 주장 신명철과 조중근 외에 프로경험이 거의 없는 신인들이 주축을 이뤘음에도 선수들이 다승과 방어율, 타율, 홈런 등 각 부문에 상위권에 오르는 기록을 남겼다. 투수 부문에서는 2013년 1차지명으로 입단한 박세웅이 프로 데뷔전이자 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를 차지하는 등 21경기에 출전, 9승 3패, 탈삼진 123개, 방어율 4.12로 이날 현재 북부리그 다승과 탈삼진 부문 1위에 올랐다. 또 박세웅과 함께 선발진을 구성하고 있는 황덕균과 마이크 로리가 팀 전체 승리(40승)의 60%(24승)를 기록하는 뛰어난 활약 속에 북부리그 다승 5걸에 이름을 올렸다. 타자 중에는 김사연, 김동명, 문상철이 홈런, 안타, 타점 등 타격 전 부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냈다.
경기도생활체육회가 경기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활체육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도생활체육회는 2일 경기관광공사 회의실에서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한 도생활체육회 임원들과 황준기 경기관광공사 사장 등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체육을 통한 관광 진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도생활체육회와 경기관광공사는 상호협력을 통한 각 기관 브랜드 가치제고와 생활체육을 통한 건강증진은 물론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상호협의를 통해 각종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또 협약에 공공 관심분야의 연구·세미나·행사 등을 추진한다. 양 기관은 스포츠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세미나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체육·관광분야 상생 매뉴얼 제작 작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체육행사와 연계한 지역 관광상품 전시 등 도민참여 프로그램에 공동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은 “오늘 협약으로 생활체육을 통한 경기도의 관광이 발전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첫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선두 추격에 가속도를 내고 있는 수원 블루윙즈가 3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24라운드에 부산 아이파크를 홈으로 불러들여 3위 수성에 도전한다. 지난 달 30일 경남FC와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챙긴 수원은 11승6무6패, 승점 39점으로 선두 전북 현대(13승5무5패·승점 44점)에 승점 5점이 뒤진 3위를 달리고 있다. 정규리그 1~3위에게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주어지는 만큼 올 시즌 아시아 정상도전에 실패한 수원으로선 시즌 막판까지 3위 이상의 성적을 거둬야만 내년 시즌 아시아 정상을 노려볼 수 있다. 4위 전남 드래곤즈(12승3무8패·승점 39점)에 골득실(수원 +7, 전남 +3)에서 앞선 수원은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부산을 제물로 승점 3점을 챙겨 선두에 다가서는 것과 3위 수성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아야 한다. 수원은 홈에서 부산을 상대로 6연승을 거두는 등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최근 홈에서 열린 부산과의 3차례 맞대결에서 무실점 승리를 거두고 있다. 부산이 최근 2연패를 포함해 5경기에서 1승1무3패의 부진에 빠진데다 원정 2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