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K리그 유소년 발전 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배성재 아나운서가 축구 게임인 ‘EA 스포츠 FIFA 온라인 3’에 중계 출연료로 받은 돈을 K리그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2012년에도 ‘FIFA 온라인 3’ 게임 중계방송 출연료를 유소년 축구 발전 기금으로 냈던 배 아나운서는 “축구 선수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K리그의 체계적인 유소년 프로그램 안에서 희망을 품고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해 미래의 K리그 무대를 누볐으면 한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축구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유소년 축구와 함께 한국 축구의 젖줄인 K리그에 많은 애정을 갖고 응원하고 있다. 축구팬 여러분들도 경기장에서 함께 응원해주시기를 바란다”며 K리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FIFA 온라인 3’는 ㈜넥슨(대표 박지원)이 서비스하고 스피어헤드(Spearhead, 사장 이병재)가 개발한 대표적인 PC 온라인 축구게임으로 게임 내 중계에 배성재 아나운서를 캐스터로 발탁해 넘치는 위트와 유쾌한 입담으로 박진감 넘치는 중계를 선보이고 있다. /정민수기자 jms@
나정웅(22·부천시청)이 인천 아시안게임 테니스 국가대표에 발탁됐다. 대한테니스협회는 12일 서울 송파구 협회 회의실에서 선수강화위원회를 열고 수술 후 재활을 하고 있는 이형택(38)을 대신해 나정웅을 남자 국가대표로 선발했다. 협회는 애초 지난달 14일 이형택을 포함해 남녀 6명씩 총 12명의 테니스 국가대표를 추려 발표했지만 이형택이 복근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터라 아시안게임 출전이 어려워져 남자 대표 1명을 새롭게 뽑았다. 나정웅은 지난해 톈진 동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나서 한국 남자 테니스의 단체전 은메달에 힘을 보탠 바 있다. 나정웅은 “다시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아 영광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남자 테니스 대표팀은 나정웅 외에 정현(245위·수원 삼일공고), 김청의(416위·안성시청), 임용규(366위·당진시청), 남지성(472위·삼성증권), 조민혁(600위·세종시청)으로 구성됐고 여자 대표팀은 최지희(442위·수원시청), 한나래(289위), 류미(308위·이상 인천시청), 장수정(222위·삼성증권), 이예라(364위), 이소라(458위·이상 NH농협은행)가 출전한다. /정민수기자 jms@
안산 OK저축은행 남자프로배구단을 운영하고 있는 아프로서비스그룹이 한국 여자골프의 ‘맏언니’ 박세리(37)의 이름을 내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박세리와 조인식을 갖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까지 ‘러시앤캐시 행복나눔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치러진 이 대회는 10월 3일부터 사흘간 여주 솔모로 골프장에서 열린다. 총상금은 6억원이다. /정민수기자 jms@
9월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및 제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사전대회에 출전하는 경기도선수단복 우선협상대상으로 휠라코리아의 제품이 선정됐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1일 경기도체육회관 2층 사무처 회의실에서 ‘제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및 제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사전대회 경기도선수단복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휠라사의 제품을 우선협상대상으로 확정했다. 휠라 제품에 이어 케이-스위스(K-SWISS)의 제품이 2순위, 험멜 제품이 3순위로 뽑혔다. 이번 공개입찰에는 휠라와 케이-스위스, 험멜 등 3개 제품이 참가했다. 심사위원들은 이번 사전대회가 초가을인 9월 초에 개최되는 만큼 계절적 특성과 품질, 장애인 특성, 디자인, 기관 이미지 등을 고려해 면밀한 심사를 거쳐 휠라의 제품을 우선협상대상으로 뽑았다. 도장애인체육회는 휠라 제품을 출품한 업체와 우선협상을 벌여 납품 조건이 맞을 경우 휠라 제품을 선수단복으로 확정해 8월 말 각 종목별 선수단에 전달하게 된다. 그러나 협상 조건이 맞지 않을 경우 2순위, 3순위 제품과 차례로 협상한다. 한편 올해 제34회 전국장애인체전과 제8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은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선두권 진입을 노리고 있는 수원 블루윙즈의 미드필더 김은선(26)이 ‘결승골의 사나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김은선은 지난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41분 김두현의 프리킥을 침착하게 밀어 넣어 1-0 승리를 결정짓는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시즌 3호골을 기록한 그는 공교롭게도 올 시즌 정규리그 3골을 모두 결승골로 장식했다. 그는 4월 13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팀의 첫 골을 꽂아 3-0 승리에 앞장섰고, 7월 9일에는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3-2 승리를 이끌었다. 김은선은 “지난 시즌 광주FC에서 활약할 때 골을 넣으면 팀이 무조건 졌는데 올 시즌 수원으로 이적한 후에는 골을 넣으면 팀이 승리해 기쁘다”며 미소를 지었다. 2011년 광주FC의 창단 멤버로 프로 생활을 시작해 주축 선수로 성장한 김은선은 올 시즌을 앞두고 수원으로 이적했다. 프로데뷔 첫 해인 2012년 K리그에서 8골 1도움을 기록한 김은선은 광주가 K리그 챌린지(2부)로 떨어진 지난 해에도 7골 2도움으로 뛰어난 공격력을 인정
프로야구 10구단 KT 위즈는 공식 홈페이지(ktwiz.co.kr)를 통해서만 진행하던 연간 어린이 및 성인 회원모집을 어린이, 성인 각 1천명에 한해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에 위치한 롯데마트 천천점에서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KT 위즈 연간 회원은 ‘빅’과 ‘또리’로 나뉜 2가지 종류의 어린이 회원과 성인회원으로 구분되며, 각 회원 등급에 따라 KT 구단 상품과 함께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빅’ 어린이 회원(가입비 6만5천원)은 유니폼과 모자세트(홈, 어웨이 택일), 백팩, 회원카드를, ‘또리’ 어린이 회원(가입비 12만원)에게는 홈, 어웨이 유니폼과 모자세트(홈, 어웨이 2종 제공), 백팩, 열쇠고리 인형, 카드 목걸이, 회원 카드가 제공된다. 또 성인 회원(가입비 8만원)에게는 유니폼과 모자세트(홈, 어웨이 택일), 폴로티, 응원용 머플러, 회원카드 등이 주어진다. 올해 가입한 연간 회원은 2015년 12월 31일까지 회원자격이 유지되며, 2015년 1군 진입시 홈경기 티켓할인과 회원카드를 통한 마일리지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롯데마트 천천점에서는 회원가입 외에도 유니폼과 모자, 마스코트 인형 등 다양한 구단 상품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공식 지정 안과인 압구정S&B안과와 함께 K리그를 직접 관람한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리그 경기를 현장에서 즐기는 축구팬들에게 K리그 공식 지정안과와 손잡고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오는 9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2014 K리그 시즌권 또는 2014년 7월부터 9월까지 두 달 동안 K리그를 직접 관람한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예매권, 인증샷, 입장권 등을 가지고 S&B안과를 방문하면 된다. 이벤트에 응모하는 모든 K리그 팬에게는 51가지 안과 정밀 검사 및 눈 건강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응모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응원하는 팀의 레플리카 유니폼을 증정한다. 한편, 시력교정수술전문안과 압구정S&B는 지난 3월 25일 한국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공식지정 안과 협약을 맺고, K리그 22개 구단 선수들은 물론 K리그 전임심판 등 K리그 구성원들에게 건강한 눈 관리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정민수기자 jms@
인천 아시안게임을 환하게 밝힐 성화가 인도 뉴델리에서 채화됐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9일 인도 뉴델리 디안 찬드 국립경기장에서 성화 채화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성화 채화식에는 김영수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과 박선규 성화봉송단장, 사르바난다 소노왈 인도 체육부장관, 라마 찬드란 인도 올림픽위원회(NOC) 위원장, 라자 란디르 싱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사무총장을 비롯해 뉴델리 시민, 이준규 인도주재 한국 대사, 한국 교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아시안게임 성화가 개최국이 아닌 해외에서 채화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대회 조직위는 대회의 역사성과 정통성을 강조하기 위해 제1회 아시안게임 개최지인 인도 뉴델리 채화를 결정했다. 김영수 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아시아의 화합과 평화에 이바지하려는 아시안게임의 정신을 상징하는 것이 성화”라며 “아시아 각국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인천에서 펼쳐보이고 우정과 화합을 통해 인류 평화에 기여하자”고 말했다. 채화된 성화는 대한항공 전세기로 중국 옌타이까지 옮겨진 뒤 육로를 이용해 중국 웨이하이를 거쳐 12일 오후 위동항운의 한중국제여객
경기도생활체육회는 10일 용인시 좋은친구들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관계자 40명을 초청해 대학자원봉사단과 함께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20라운드 수원 블루윙즈와 제주 유나이티드 경기를 관람했다. 이번 경기관람은 경기도내 9개 도생활체육회 대학자원봉사단(SPOLIGHT)과 도내 사회배려 계층을 연결해 4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스포츠 재능기부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은 대학자원봉사단원들과 경기를 관람하면서 응원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은 “평소 스포츠 이벤트 관람이 어려운 사회배려 계층의 아이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스포츠 경기 관람 및 응원 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을 가졌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체육관련 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대학자원봉사단들의 스포츠 재능기부 수업은 오는 11월까지 도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생활체육을 접하게 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민수기자 jms@
신유환(경기체고)이 제95회 전국체육대회 복싱 고등부 도대표 2차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신유환은 10일 용인대 체육관에서 열린 제95회 전국체전 복싱 고등부 도대표 2차 선발전 49㎏급 결승에서 박병찬(고양 H3복싱체육관)을 TKO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고등부 52㎏급에서는 정요한(성남 태원고)이 같은 학교 안영찬을 TKO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60㎏급에서는 이종찬(광주 중앙고)이 같은 팀 곽다훈을 8-1로 제압하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고등부 46㎏급 이지수(중앙고)와 56㎏급 박원희(태원고), 64㎏급 김창엽(양주 덕정고), 69㎏급 조렬희(경기체고), 75㎏급 양용주(의정부 부용고), 81㎏급 유민종, 91㎏급 김진태(이상 용인 포곡고)도 각각 정상에 등극했다. 한편 여자부에서는 51㎏급 장유정(수원시복싱체육관)과 60㎏급 박지혜(덕정고), 75㎏급 고은별(화성 발안복싱체육관)이 각각 1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