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오픈 테니스대회 권형태-김미옥 조(성남시청)가 2014 춘천오픈 테니스대회 혼합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권형태-김미옥 조는 6일 강원도 춘천 송암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혼합복식 결승에서 김현준-김지영 조(경북 경산시청)를 세트스코어 2-0(6-4 6-2)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권형태-김미옥 조는 지난 1월 재창단한 성남시청 테니스부에 첫 우승의 영광을 안겼다. 특히 현역에서 은퇴했던 2002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미옥은 코트 복귀 8개월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며 지난 2007년 칠십리 오픈에서 우승한 이후 7년 만에 실업대회 정상을 밟았다. 준결승전에서 김선용(도봉구청)-김윤희(수원시청) 조를 세트스코어 2-1(6-3, 3-6, 10-5)로 힘겹게 따돌리고 결승에 오른 권형태-김미옥 조는 실업테니스 혼합복식 강자 김현준-김지영 조를 맞아 첫 세트를 6-4로 따낸 뒤 2세트마저 6-2로 승리를 거두며 정상에 등극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의 트위터 계정이 @bluewingsfc로 바뀐다.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은 공식 트위터 계정인 @bluewingsfc를 새롭게 런칭하고 팬들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수원은 새로운 트위터 계정 오픈을 계기로 기존에 획일적으로 제공되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각각의 채널별로 차별화하고 채널의 특성에 맞는 고유의 컨텐츠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새로 트위터 계정 @bluewingsfc는 동영상 서비스인 바인(vine)을 이용, 경기장 안팎 선수들의 숨겨진 모습을 재미있고 짧은 동영상으로 보여주고 해쉬 태그 등을 통해 홈경기 시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각종 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원의 새로운 트위터 서비스는 테스트 기간을 거쳐 오는 10일 빅버드에서 열리는 제주와의 홈경기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된다. 한편 수원의 기존 트위터 계정인 @suwonbluewings를 팔로우하던 팬들은 별도의 변경절차 없이 신규 계정인 @bluewingsfc로 자동 승계 되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정민수기자 jms@
인천 유나이티드가 전남 드래곤즈를 제물로 시즌 세번째 승리를 챙겼다. 인천은 6일 전남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19라운드 전남과 원정경기에서 전반 39분 레안드리뉴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21분 진성욱의 동점골과 32분 박태민의 역전골에 힘입어 2-1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인천은 3승8무8패, 승점 17점으로 이날 경남FC와 1-1 무승부를 기록한 부산 아이파크(승점 16점)를 제치고 리그 10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인천은 전반에 볼 점유율을 높이면서 득점 기회를 노렸지만 스테보와 레안드리뉴를 앞세운 전남에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39분 레안드리뉴에게 벼락같은 중거리 슛이 그대로 인천의 골망을 가른 것. 전반을 0-1로 뒤진 채 마친 인천은 전열을 정비하고 후반전을 맞았다. 인천은 전반 종료 직전 투입된 진성욱과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된 김용환을 앞세워 전남의 수비진을 흔들었고 후반 21분 결국 동점골을 뽑아냈다. 빠른 스피드로 전남의 수비진을 괴롭히던 진성욱이 전남 진영 문전 혼전 상황에서 침착히 볼을 밀어넣어 동점골을 만들었다. 기세가 오른 인천은 후반 32분 전남 진영 왼쪽 측면을 돌파한 박태민이 절묘한 감
2년 1개월여 만에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승리를 챙기며 ‘포항 징크스’를 깨고 3연승을 질주한 수원 블루윙즈가 이번에는 K리그 클래식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전북 현대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 수원은 6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19라운드에서 전북과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경기에서 산토스(2골)와 로저, 권창훈의 연속골로 4-1 대승을 거두며 3연승을 질주 승점 32점으로 리그 3위로 도약한 수원은 전북마저 꺾고 리그 선두권에 바짝 다가설 태세다. 수원은 특히 최근 2년간 정규리그 8경기에서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포항을 크게 이기면서 선수단의 자신감이 급상승한 데다 포항전에서 결승골을 포함해 2골을 터뜨리는 등 최근 3경기에서 4골을 기록한 산토스와 1골 1도움으로 1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로저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또 포항 전에서 도움 1개와 마수걸이 골을 기록한 권창훈도 전북 전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3연승을 거두면서 9골을 뽑아낸 수원의 막강한 공격력에 맞서는 전북도 만만치 않다. 수원이 포항에 승리를 거둔 덕분에 3개월여 만에 K리그 클래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의 브라질 출신 공격수 로저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18라운드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로저를 주간 MVP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로저는 포항과의 경기에서 전반 44초만에 산토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한 데 이어 후반 41분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려 수원의 4-1 대승에 기여했다. 이날 수원은 2012년 7월부터 이어지던 포항전 무승(1무7패) 징크스를 깨고 3연승을 질주하며 3위에 뛰어올랐다. 프로축구연맹은 로저가 “감각적인 패스와 깔끔한 마무리로 승리의 방점을 찍었다”고 평가했다. 수원의 또다른 브라질 용병 산토스도 포항전에서 2골을 폭발하며 로저와 함께 나란히 주간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 부문에서는 수원의 신세계와 성남FC 임채민이 스레텐(경남FC), 백종환(상주 상무)과 함께 이름을 올렸고 미드필드 부문에는 인천 유나이티드 구본상과 임상협(부산 아이파크), 이재성, 한교원(이상 전북 현대)이 선정됐으며 골키퍼 자리는 김민식(상주)에게
■ 하계 전국 중·고유도연맹전 이재란(경기체고)이 2014 하계 전국 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재란은 5일 전남 영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고등부 57㎏급에서 조원(대전체고)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또 여고부 63㎏급에는 한희주(의정부 경민비지니스고)가 이소희(인천체고)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고 78㎏급 이정윤(경기체고)도 전날 무제한급에서 정상에 올랐던 이예원(경민비지니스고)을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고부 100㎏급에서는 이인성(의정부 경민고)이 김흥선(인천 송도고)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81㎏급에서는 김민규(송도고)가 신정근(전북 우석고)을 누르고 정상에 등극했다. 이밖에 여고부 63㎏급 이소희(인천체고)와 남고부 +100㎏급 오성찬(경민고)은 각각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고부 78㎏급 문다슬(경민고), +78㎏급 김민영(경기체고)과 김아현(경민비즈니스고), 남고부 +100㎏급 김경현(화성 비봉고)은 나란히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성남 송림고와 안산 원곡고가 오는 10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제95회 전국체육대회 배구 남녀고등부에 경기도를 대표해 출전한다. 송림고는 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5회 전국체육대회 배구 도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화성 송산고를 세트스코어 3-0(28-26 25-18 25-23)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송림고는 지난 2011년 경기도에서 열린 제92회 전국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후 3년 만에 본선에 진출하며 다시한번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또 여고부에서는 원곡고가 수원전산여고를 세트스코어 3-0(25-16 25-22 25-21)으로 따돌리고 지난 해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전국체전 출전권을 획득했다. 1차 선발전에서 수원전산여고를 3-0으로 꺾은 원곡고는 2차 선발전에서 1-3으로 패했지만 이날 승리를 거두며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생활체육회은 5일부터 18일까지 남양주시 소재 수상스키장에서 6차례에 걸쳐 대학자원봉사단과 소외계층아이들이 함께하는 수상스포츠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야외활동을 장려하고 모험심과 도전 욕구를 충족시켜 자신감과 공동체의식, 책임감 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세월호 사건으로 대두된 수상공간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도 실시한다. 5일, 11~14일, 18일 등 6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체험에는 경기도에 위치한 15개 지역아동센터에서 28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하며 5개 대학에서 50여명의 대학자원봉사단이 자원봉사자로 활동해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정민수기자 jms@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4일 인천시 평생학습관에서 인천지역 봉송주자 및 성화담당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화봉송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봉송단장 위촉장 수여, 위원장 격려사, 성화봉송 주자대표 선서, 주자복·봉송장비 쇼케이스 및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성화봉송단장에 박선규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부단장에 박형수 인천시체육회본부장이 각각 위촉됐다. 이어 연수구 평생학습관에서 송도 해돋이공원까지 1.9㎞ 구간에서 실제 봉송에 대비한 예행봉송이 진행했다. 김영수 조직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성화는 4천여 명의 봉송 주자들에 의해 조선시대 옛길을 따라 전국적으로 5천700여㎞를 봉송한 뒤 대회기간 내내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평화의 빛을 밝힐 것”이라며 “조직위는 성화봉송을 시작으로 45억 아시아인과 함께 하는 성스럽고 아름다운 동행이 좋은 결실을 맺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지난 6월 9일부터 20일까지 12일간 성화봉송 주자를 모집해 일반시민, 연예인(영화배우 이시영,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 스포츠
연천군청 사이클팀과 포천시청 바이애슬론팀, 시흥시청 육상팀 등 도내 14개 팀이 대한체육회에서 실시하는 ‘2014 실업팀 운영개선 국비 공모 지원사업’ 대상에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도내 14개 팀을 비롯해 전국 61개 팀을 ‘2014 실업팀 운영개선 국비 공모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실업팀 운영개선 국비 공모 지원사업’은 대한체육회가 재정상태 악화로 팀을 해체하는 등 운영의 어려움을 겪는 실업팀 정상화를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에 선정된 팀은 문화체육관광부 공익사업적립금에서 3천만∼1억원의 사업비를 받게 된다. 도내에서는 연천군청 사이클팀과 포천시청 바이애슬론팀이 각각 1억원을 받게 됐고 시흥시청 육상팀은 9천600여만원을 지원 받는 등 도내 14개 팀에 5억2천700여만원이 지원된다. 각 팀은 이 지원금을 전지훈련비, 대회출전비, 훈련용기구 구매 등에 사용할 방침이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방자체단체 재정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업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지원사업이 시·군청 직장운동부의 안정화와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