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체부장관기 전국중·고럭비 부천북중과 고양 일산동중이 제4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중·고럭비대회에서 우승을 다투게 됐다. 부천북중은 28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중등부 준결승전에서 강힘찬과 이준혁의 활약에 힘입어 서울사대부중을 49-38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해 이 대회 결승전에서 사대부중에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던 부천북중은 이로써 지난 대회 패배를 설욕하며 지난 38회 대회 우승 이후 2년 만에 정상을 노리게 됐다. 부천북중은 김어진, 김창대, 강힘찬의 연속 트라이에 이은 강힘찬의 컨버전 킥으로 전반을 28-17로 마친 뒤 후반 시작 2분 만에 사대부중 박우인에게 트라이와 컨버전 킥을 허용했지만 후반 9분 이준혁, 15분 강힘찬, 20분 이준혁이 트라이를 성공시키고 강힘찬이 착실하게 컨버전 킥을 골로 연결하며 11점 차 승리를 마무리 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일산동중이 전후반 통틀어 6번의 트라이와 5번의 컨버전 킥을 성공시키며 후반 중반 이후 세 번의 트라이와 두 번의 컨버전 킥으로 추격에 나선 인천 연수중을 40-33, 7점 차로 힘겹게 따돌리고 결승에 동행했다. 부천북중과 일산동중의 결승전은 30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열
■ 세계롤러 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 유가람(안양시청)이 2013 세계 롤러 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추가했다. 유가람은 25일(이하 현지시간) 벨기에 오스텐드에서 열린 트랙 종목 마지막 날 여자 주니어 3천m 계주 경기에서 황지수(성남 한솔고), 박민정(청주시청)과 팀을 이뤄 4분20초851을 기록하며 콜롬비아(4분20초784)에 0.067초 뒤져 아쉽게 은메달을 차지했다. 유가람은 이어 열린 1천m에서도 3위에 입상하며 앞서 열린 1만m 제외·포인트 경기와 1만5천m 제외 경기에 이어 세번째 동메달을 획득, 혼자 은 1개, 동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이밖에 남자 주니어 3천m 계주에서는 이상철(대구시체육회), 김민수(충북롤러경기연맹), 박건우(대구 경신고)가 팀을 이룬 한국이 4분05초402로 베네주엘라(4분05초198)와 콜롬비아(4분05초228)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한편 트랙경기가 종료된 가운데 한국은 은 1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며 중위권에 머물러 있다. 선수단은 26일 하루 쉰 뒤 27일부터 사흘간 로드 종목 경기에 들어간다.
■ 경기사랑 클럽최강전 배드민턴 수원시 수성클럽과 군포시 군포클럽이 올해 도내 배드민턴 클럽 중 최강의 자리에 올랐다. 수성클럽은 25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 경기사랑 클럽최강전 배드민턴 1부 결선에서 안양시 안양클럽을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군포클럽은 이날 열린 2부 결선에서 포천시 에쎄클럽을 3-2로 제압하고 패권을 안았다. 이로써 수성클럽과 군포클럽은 올해 처음으로 열린 경기사랑 클럽최강전 배드민턴에서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1부 성남시 성남클럽과 2부 의왕시 의왕클럽은 나란히 3위에 입상했고 수원시 영통클럽과 군포시 산본클럽은 각각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수성클럽 김영길과 군포클럽 이민철은 각각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고 안양클럽 최화선과 에쎄클럽 노훈심은 우수선수상을, 수성클럽 최원영 감독과 의왕클럽 홍승표 감독은 감독상을 각각 받았으며 1부 의정부시 중앙클럽과 성남시 성남A클럽, 2부 가평군 가평클럽과 양주시 태봉클럽은 나란히 팀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열린 폐회식에는 김경호 도의회 의장과 안병용 의정부시장, 홍문종 국회의원, 임희창 의정부시생활체육회장, 안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내빈과 동호인
경기도생활체육회는 지난 17일 용인 및 안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관계자 등 100여명을 초청,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3라운드 수원 블루윙즈와 성남 일화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번 경기 관람은 대학자원봉사단과 도내 사회배려 계층을 연결해 지난 4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스포츠 재능기부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도생활체육회를 통해 재능기부활동을 하고 있는 대학생과 사회배려계층 어린이들이 함께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문화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를 얻었다.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프로경기 관람을 계기로 스포츠도 하나의 문화로 인식되는 좋은 기회를 가졌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사회성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내 사회배려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내 5개 대학 체육관련 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대학자원봉사단은 오는 11월까지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스포츠 재능기부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 엄혜원(한국체대)-장예나(김천시청) 조가 2013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세계랭킹 5위인 엄혜원-장예나 조는 11일 중국 광저우 톈허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위 왕샤올리-위양(중국)에 세트스코어 1-2(14-21 21-18 8-21)로 져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여자복식 조가 세계개인선수권 결승에 진출한 것은 1999년 라경민-정재희 조 이후 14년 만다. 32강부터 4강까지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결승에 오른 엄혜원-장예나 조는 위양-왕샤올리의 공세에 고전하며 1세트를 손쉽게 내준 뒤 2세트에도 중반까지 끌려가다 12-12 이후 점수차를 벌려 세트를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마지막 3세트에 2세트의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한 채 기선을 빼앗긴 뒤 제대로 힘을 써보지 못하고 21-8로 무릎을 꿇었다.
亞농구선수권 대만 75-57 완파 3위… 출전티켓 획득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16년만에 농구월드컵(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1일 필리핀 마닐라 몰오프아시아 아레나에서 열린 제27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선수권대회 마지막날 3~4위 결정전에서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친 김민구(경희대)를 앞세워 대만을 75-57(21-13 21-16 11-15 14-13)로 대파하고 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 3위에게 까지 주어니는 2014 스페인 농구월드컵 출전 티켓을 확보했다. 총 3장의 월드컵 출전 티켓이 걸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나머지 2장은 진출한 이란과 필리핀이 나눠가졌다. 한국이 월드컵 대회에 나가는 것은 1998년 이후 16년만이자 통산 일곱 번째다. 전날 열린 준결승전에서 홈팀 필리핀에게 패한 한국은 3~4위 전 상대가 지난달 존스컵 국제대회에서 완패를 당했던 대만이어서 월드컵 출전에 먹구름이 드리우는 듯 했지만 이날 대만의 장기인 외곽슛을 철저히 봉쇄하며 낙승을 거뒀다. 한국은 1쿼터부터 대만의 귀화선수인 퀸시 데이비스를 꽁꽁 묶는 수비와 양동근(울산 모비스·9점&middo
정한솔, 육지은(이상 김포시청), 안다빈(성남시청)이 제25회 전국실업단대항 육상경기대회에서 나란히 3관왕에 등극했다. 정한솔은 지난 9일 강원도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자부 200m 결승에서24초46으로 김지은(전북개발공사·24초65)과 김소연(안양시청·24초71)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정한솔은 전날 여자 100m와 400m 계주 우승에 이어 세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400m와 400m 계주 우승자인 육지은은 1천600m 계주에서 민지현, 박소연, 오세라와 팀을 이뤄 김포시청이 3분49초00으로 논산시청(3분52초64)과 인천 남동구청(3부55초56)을 따돌리는 데 기여하며 3관왕에 올랐다. 오세라와 박소연은 400m 계주 1위에 이어 2관왕이 됐다. 안다빈도 여자부 800m에서 2분12초67로 이미희(충북 영동군청·2분14초95)와 장예은(김포시청·2분20초12)을 꺾고 우승한 뒤 3천200m 계주에서도 김영진, 어수정, 이정하와 짝을 이뤄 성남시청이 9분38초35로 경기도청(9분55초38)과 구미시청(10분32초81)을 제치고 1위에 오르며 대회 첫 날 1천500m 우승에 이어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남자부
양태혁(15·화성시우슈협회)이 제7회 아시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한우슈협회는 지난 1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투로 남자 B조 도술에서 양태혁이 9.25점을 얻어 홍콩의 라우쯔홍(9.21점)과 싱가포르의 조웬 림지 웨이(9.18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세계청소년우슈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양태혁은 이로써 이번 대회 남자 B조 장권에서 은메달에 머문 아쉬움을 털어냈다. 또 투로 남자 B조 장권에서는 윤동해(15·시흥 우슈정무관)가 9.22점을 획득해 라우즈룽(9.24점·홍콩)과 카이청(9.23점·대만)에 이어 동메달을 따냈다. 윤동해는 첫 날 남자 B조 남도에서 금메달을 딴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두 번째 메달을 수확했다.
■ 회장기 전국중·고사격대회 윤재훈(고양 주엽고)이 제39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생 사격대회에서 남자고등부 50m 복사 정상에 올랐다. 윤재훈은 8일 전남 나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고부 50m 복사 본선에서 583점을 쏴 공동 4위로 결선에 오른 뒤 결선에서 202.9점을 기록하며 50m 3자세 우승자인 서종신(인천체고·201.7점)과 변성환(서울체고·181.7점)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남중부 공기권총 개인전에서는 50m 권총에서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한 이재균(의정부 신곡중)이 570점을 기록하며 이원호(부산 온천중·574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중부 공기권총에서는 김희선(동수원중)이 378점으로 김민지(제주동여중·380점)와 유소연(충북 남성중·379점)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한편 남고부 속사권총 개인전에서는 이경원(경기체고)이 본선에서 559점을 기록하며 공동 3위로 결선에 진출한 뒤 결선에서 18점으로 박정우(서울고·24점)와 윤진원(서울 환일고·22점)에 이어 3위를 차지했고 남중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는 인천 부광중(1천652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 아시아청소년우슈선수권 지난해 우슈 세계청소년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윤동해(15·시흥 우슈정무관)가 제7회 아시아청소년우슈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한 번 최강을 입증했다. 윤동해는 8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대회 첫날 투로 남자 B조 남도에서 9.19점을 기록, 대만의 카이 청(9.16점)과 말레이시아의 푸팡준(9.13점)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안희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이날을 시작으로 11일까지 40여 개국 대표팀과 함께 열전을 벌인다. 한편 한국은 2011년 열린 지난 대회에서 금 2개, 은 6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