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구(화성시청)가 제42회 회장배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김승구는 7일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일반부 에뻬 개인전 결승에서 팀 동료이자 지난해 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정진선을 15-9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김승구는 지난 2008년 국가대표로 활동할 당시 홍콩에서 진행된 대표팀 전지훈련에서 이모 코치에게 폭행을 당하는 사건에 휘말린 이후 국내 대회에서는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재기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지난 2008년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남자 에뻬 금메달리스트인 김승구는 폭행 사건 이후 각종 국내외 대회 개인전에서 입상을 하지 못하다 2010년 아시아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재기하는 듯 했지만 이후 또다시 슬럼프에 빠지면서 국내 대회 단체전에서만 우승을 차지했을 뿐 개인전에서는 우승을 경험하지 못했었다. 김승구를 지도하고 있는 양달식 화성시청 감독은 “승구가 폭행사건 이후 마음고생이 심했는데 이번 종별선수권에서 정상에 오르며 예전을 기량을 되찾은 것 같아 기쁘다”며 “이번 대회 우승을 계기로 내년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메달 획득
경기도생활체육회(회장 이원성)는 7일 경기도체육회관 3층 회의실에서 ‘사회적기업 경기재단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 이번 강연회는 도생활체육회가 생활체육과 사회적기업의 상생협력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사회적기업 경기재단 이회수 상임이사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이 상임이사는 이날 특강에서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이해 ▲ 사회적기업의 역할과 가치 ▲ 분야별 주요 성공사례를 통한 생활체육과 사회적기업의 상생 방안 등을 강연한 뒤 직원들과의 질의응답 및 토론 등을 통해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생활체육과 사회적기업의 상생협력이 현재는 막연하고 생소하지만, 생활체육의 발전방향에 필요한 요소라고 판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과의 지속적인 업무 협의를 통해 다양한 발전방향을 모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인민루니’ 정대세(수원 블루윙즈)가 올 시즌 세번째로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10라운드 수원 블루윙즈와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후반 35분 결승골을 뽑아낸 정대세를 주간 베스트 11 공격수부문에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정대세는 파괴력과 기술을 겸비한 공격수로 승부를 갈랐던 ‘원샷원킬’의 역량을 발휘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격수 부문의 또다른 한자리는 대전 시티즌과 홈 경기때 선제골 도움을 기록한 지쿠(강원FC)가 차지했다. 또 수비수 부문에는 수원 수비의 핵인 홍철과 보스나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부천FC 김태영은 K리그 챌린지 7라운드 주간 베스트 11 미드필드 부문에 선정됐고 수비수 부문 김한원(수원FC)과 골키퍼 부문 여명용(고양 Hi FC)도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한국 육상 남자 중거리 유망주’ 한가람(경기체중)이 제42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한가람은 6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국가대표 선발대회 및 제20회 아시아육상경기 선수권대회, 제21회 한·중·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 선발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중등부 1천600m 계주에서 박진우, 김영주, 황원택과 팀을 이룬 경기체중의 두번째 주자로 출전해 팀이 3분41초80으로 하남 신한중(3분42초79)과 부산체중(3분53초79)을 꺾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앞서 800m와 1천500m 우승에 이어 세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진우, 김영주, 황원택은 400m 계주 우승에 이어 2관왕을 차지했다. 또 남일반 1천600m 계주에서는 조일-김광열-엄수현-이요한이 이어달린 과천시청이 3분13초86의 대회신기록(종전 3분14초53)으로 안산시청(3분15초49)과 충남 서천군청(3분16초11)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여일반 1천600m 계주에서도 장예은-육지은-민지현-오세라가 짝을 이룬 김포시청이 3분42초49의 대회기록(종전 3분45초48)을 세우며 시흥시청(3분49초20)과 충남 논산시청(4분09초11)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한국 육상 여자 단거리 희망’ 조은주(23·시흥시청)가 제42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400m 허들에서 한국 기록을 새로 썼다. 조은주는 지난 3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여자일반부 400m 허들 예선 1조 경기에서 57초34를 기록하며 지난 2003년 8월 13일 이윤경이 세운 한국기록(57초90)를 0.56초 앞당기며 10년 만에 한국신기록을 경신했다. 조은주는 지난해 6월 자신이 작성한 개인 최고기록(58초52)도 1년 만에 1초18이나 단축했다. 2010년 전국실업단대항대회와 지난해 KBS배 선수권대회, 전국선수권대회 등에서 이 종목 1위에 오른 조은주는 지난해 대구에서 열린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여일반 1천600m에 오세라, 육지은, 염은희(이상 김포시청) 등과 함께 경기대표로 출전해 3분41초20으로 한국신기록(종전 3분42초22)을 수립하는 등 최근 여자 단거리에서 괄목할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조은주는 예선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면서 무리한 듯 왼쪽 허벅지 전방 근육 통증으로 결승에는 나서지 못했다. 조은주가 빠진 결승에서는 김신애(시흥시청)가 1분00초78로 박종경(파주시청·1분01초62)과 이지연(대전시청·1분01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안산에서 개최된 2013 경기안산항공전에 장애인스포츠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핸드사이클, 실내조정, 뉴스포츠 등 각종 장애인스포츠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홍보책자 및 기념품 배부하는 한편 장애인스포츠 관련 사진 전시 등 찾아가는 장애인생활체육서비스 사업홍보를 실시했다. 한성섭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안산항공전에 도민이 장애인체육을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며 “장애인체육의 효율적인 홍보방안을 모색해 도민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 열릴 2013 경기국제보트쇼 비롯, 경기도 개최행사에서 지속적으로 장애인스포츠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 여자 평영 기대주’인 여고 1년생 양지원(부천 소사고)이 제85회 동아수영대회에서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양지원은 지난 4일 광주광역시 염주실내수영장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여자고등부 평영 50m와 100m, 200m에서 우승하며 대회 3관왕에 등극함과 동시에 대한수영연맹이 선정한 대회 MVP로 뽑혔다. 특히 3일 열린 평영 200m 결승에서는 한국기록(2분24초20)에 0.47초가 뒤진 2분24초67로 대회신기록(종전 2분25초80)을 세우며 권민지(서울체고·2분28초85)와 서혜빈(충북 대성여상·2분36초97)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세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양지원이 이날 세운 기록은 일반부 우승자인 정다래(수원시청·2분27초57)를 비롯해 백수연(강원도청·2분27초63), 한국기록 보유자 정슬기(전북체육회·2분33초33) 등 언니들을 제치고 여자부 통틀어 가장 빠른 기록이었다. 양지원은 또 올해 7월 바르셀로나(스페인)에서 개막하는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평영 200m A기준기록(2분27초88)을 넘어서 정다래와 함께 종목별로 한 나라에서 최대 두 명까지 참가할 수 있는 세계대회 출전 자격도 확보했다. ‘한
동아수영대회 ‘한국 여자 배영 기대주’ 이도륜(경기체중)이 제85회 동아수영대회에서 4관왕에 등극했다. 이도륜은 2일 광주광역시 염주실내수영장에서 제4회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및 제27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제15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선발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나흘째 여자중등부 배영 100m 결승에서 1분03초04로 김어진(전남체중·1분04초86)과 김시원(경기체중·1분07초26)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앞서 배영 200m와 50m에서 1위에 올랐던 이도륜은 이로써 세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도륜은 이어 열린 계영 400m에서도 신재림, 김선재, 심은혜와 팀을 이뤄 경기체중이 4분03초93으로 안산 성포중(4분05초40)과 수원 매현중(4분13초65)을 꺾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4관왕에 올랐다. 여고부 계영 400m에서는 자유형 50m와 100m 우승자 고미소(인천체고)가 양지원, 고예린, 지은비와 팀을 이뤄 인천체고가 3분56초51의 대회신기록(종전3분56초61)을 세우며 경북체고(3분56초95)와 서울체고(3분57초23)를 꺾고 우승하는 데 힘을 보태 3관왕을 차지했다. 여초부 접영 200m에서는 김진하(안산 고잔초)가 2분21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 시흥시청 조은주가 제42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여자일반부 400m 정상에 올랐다. 조은주는 2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여일반 400m 결승에서 55초42의 기록으로 장예은(57초13)과 오세라(57초64·이상 김포시청)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고부 800m 결승에서는 이하늘(경기체고)이 1분52초02로 강정환(경북 순심고·1분56초50)과 조용근(전남 목포공고·1분57초03)을 4초 이상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중부 5천m 경보에서는 김채현(고양 저동중)이 26분04초36으로 김가희(충남 예산여중·27분18초18)와 한지민(광명 철산중·28분11초00)을 제치고 1위로 골인했고 여일반 100m 결승에서는 정한솔(김포시청)이 12초07의 기록으로 김소연(안양시청·12초28)과 김지은(전북개발공사·12초30)을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등극했다. 남일반 100m 결승에서는 여호수아(경찰대)가 10초61로 김민균(광주광역시청·10초67)과 임재열(안산시청·10초81)을 꺾고
‘경기체중의 배영 남매’ 전상우와 이도륜이 제85회 동아수영대회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전상우는 1일 광주광역시 염주실내수영장에서 제4회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및 제27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제15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선발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중등부 배영 200m 결승에서 2분11초91의 기록으로 김현일(2분13초05)과 김승현(2분13초92·이상 서울체중)을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이로써 전상우는 전날 남중부 배영 50m 우승에 이어 2관왕에 등극했다. 또 이도륜은 여중부 배영 200m 결승에서 2분14초51의 대회신기록(종전 2분15초10)을 세우며 김어진(전남체중·2분22초33)과 김주영(울산 대현중·2분22초54)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전날 배영 50m 1위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고부 평영 100m 결승에서는 ‘한국 여자 평영 기대주’ 양지원(부천 소사고)이 종전 대회기록(1분09초63)보다 0.24초 앞선 1분09초39의 기록으로 권민지(서울체고·1분09초91)와 박진아(인천체고·1분09초95)를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대회 첫 날 평영 50m 우승에 이어 2관왕을 차지했다. 남대부 평영 100m에서는 5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