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제3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학생역도경기대회 여자중등부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경기도는 22일 강원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사흘째 여중부에서 종합점수 252점을 획득, 강원도(246점)와 서울시(240점)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해다. 이날 열린 여중부 69㎏급에서는 김수현(수원중)이 인상(82㎏)과 용상(103㎏), 합계(185㎏)에서 모두 대회신기록(종전 인상 75㎏, 용상 94㎏, 합계 169㎏)을 세우며 3관왕에 등극, 여중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고 여중부 +75㎏급에서는 김이주(부천여고)가 인상(69㎏)과 용상(81㎏), 합계(150㎏)에서 모두 1위에 등극, 3관왕에 올랐다.
경기도는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오는 24일 준공하는 박지성유소년축구센터에 ‘친필휘호’<사진>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지사는 “박지성 선수가 축구 꿈나무를 위해 자신의 사재를 털어 경기도에 훌륭한 시설을 건립해준 데 대해 박 선수와 아버님께 감사를 드리며, 우리나라 최초의 전문시설인 이곳에서 지도를 받은 축구 꿈나무들이 미래에 세계를 제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의 친필휘호는 박지성축구센터에 설치된다. 한편 24일 준공식을 갖는 박지성축구센터는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212 일대 1만5천658㎡ 부지에 연면적 1천346㎡ 규모의 2층 건물과 축구장 2개 면이 마련돼 있고 조명탑을 설치해 야간경기도 가능하도록 했다. 박지성유소년축구센터 준공식에는 김문수 지사를 비롯해 정몽준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 등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윤성효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리그컵대회와 K리그 정규리그, FA컵 등에서 3연승을 이어가며 축구 명가의 명성을 되찾아가고 있는 수원 블루윙즈가 오는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포스코컵 2010 4강전에서 ‘라이벌’ FC서울과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포스코컵 2010 4강전 수원과 서울의 경기를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하고 전북 현대와 경남FC의 경기는 이보다 1시간 앞선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연다고 밝혔다. 포스코컵 2010 4강전은 단판으로 열리며 90분 경기가 무승부로 끝날 경우 연장전(전·후반 각 15분)-승부차기 순으로 승자를 정한다. 또 결승전은 8월 25일 단판으로 포스코컵 그룹예선 상위팀 홈에서 치러진다. 4강 진출팀의 그룹예선 순위는 전북-서울-경남-수원 순이다. 대회 우승팀에는 상금 1억원이, 준우승팀에는 상금 5천만원이 주어지며, 득점왕에게는 500만원, 도움왕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역대 리그컵대회는 수원이 6회로 최다 우승을 차지했고, 성남 울산 부산 제주가 각각 3회씩 우승을 차지해 뒤를 이었다. 한편 프로연맹 심판위원회는 주심이
한국이 제14회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 트랙종목에서 종합 2위에 올랐다. 한국은 21일 오후 타이완의 카오슝에서 열린 대회 트랙 마지막날 경기에서 금 3, 은, 3, 동메달 3개를 추가하며 금 7, 은 11, 동메달 9개로 개최지 타이완(금 17, 은 13, 동 10)에 이어 종합 2위를 차지했다. 금메달 수에서 크게 뒤진 한국 선수단은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로드종목에서 타이완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다시한번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날 열린 남자부 주니어 500m에서는 임정훈(전북 전주생과고)이 42초856으로 차오슈쳉(타이완·42초976)과 김민수(충북 서원고·42초981)를 제치고 1위에 오르며 T300m와 1천m 우승에 이어 3관왕에 등극했다. 또 여자부 시니어 500m에서는 안이슬(충북 청주여상)이 43초857을 기록하며 리우푸젠(44초027)과 후앙위팅(44초579·이상 타이완)을 따돌리고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목에 건 뒤 3천m 계주에서는 임진선(경남도청), 이지현(전남 여수시청)과 팀을 이뤄 4분51초450으로 타이완(4분51초572)과 인도(5분05초709)를 꺾고 1위에 올라 2관왕이 됐다.
안양고가 제65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에서 4강에 진출했다. 안양고는 21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남자고등부 준준결승전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이재협(12점·10리바운드)과 한성원, 김정년(이상 21점)의 활약에 힘입어 이동엽(26점·11리바운드·6가로채기)이 분전한 서울 광신정산고를 77-68(22-8 14-19 17-14 24-27)로 꺾었다. 이로써 안양고는 22일 서울 대경정산고를 82-78로 꺾은 전남 여수전자고와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다. 안양고는 1쿼터 시작 이후 5분 동안 광신정산고를 무득점으로 묶고 한성원의 3점포 3개에 고기철(5점)의 3점슛이 가세하고 이재협이 골밑을 장악하며 22-8로 크게 앞서며 쿼터를 마친 뒤 2쿼터에도 김정년, 백장현(6점)의 3점포를 앞세워 이동엽의 2점슛으로 맞선 광신정산고에 36-27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도 백장현, 김정년, 이종구의 3점슛과 한성원의 미들슛으로 착실히 득점을 올린 안양고는 이동엽의 공격에만 의존한 광신정산고를 9점차로 가볍게 제압했다. 남중부에서는 성남중이 ‘더블더블’을 기록한 이건희(22점·17리바운드)를 앞세워 전남 여천중을 50-42(18-5 10-7
김승환(수원중)이 제3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학생역도경기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김승환은 21일 강원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중등부 69㎏급 인상에서 108㎏을 들어 대회신기록(종전 105㎏)을 세우며 신한빈(강원 치악중·87㎏)과 강현수(강원 남춘천중·85㎏)를 제치고 여유 있게 1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도 125㎏으로 신한빈(113㎏)과 석상호(포천중·100㎏)를 따돌리고 정상에 등극했다. 김승환은 합계에서도 233㎏으로 신한빈(200㎏)과 강현수(185㎏)에 크게 앞서며 3관왕을 완성했다. 여고부 58㎏급에서는 유정아(경기체고)가 인상에서 70㎏을 들어 이민경(충북 청주상고·70㎏)과 동률을 이뤘지만 체중(57.70㎏)이 이민경(55.69㎏)보다 많이 나가 2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 82㎏으로 이민경(80㎏)과 김윤경(울산 삼일여고·77㎏)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유정아는 합계에서도 152㎏으로 이민경(150㎏)과 김윤경(139㎏)을 꺾고 1위에 오르며 2관왕이 됐다. 이밖에 남고부 62㎏급에서는 이주영(인천체고)이 인상과 용상에서 116㎏과 143㎏을 들어 각각 은메달을 차지한 뒤 합계에서는 259㎏으로 1위를 차지했고
최원우(용인 풍천초)가 2010 MBC배 전국수영대회에서 2관왕에 등극했다. 최원우는 21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초등부 접영 200m에서 2분20초29로 정진화(서울 경수초·2분21초66)와 배다운(서울 강신초·2분30초94)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최원우는 전날 남초부 접영 50m 우승에 이어 2관왕이 됐다. 여일반 접영 200m에서는 한국기록(2분07초51) 보유자인 최혜라(오산시청)가 2분09초60으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박경화(광주 ㈜하이코리아·2분14초09)와 권유리(강원도청·2분14초19)를 제치고 1위에 올랐고 여고부 평영 100m에서는 국가대표 정하은(경기체고)이 1분09초78의 대회신기록으로 김혜진(1분10초08)과 김슬비(1분11초60·이상 충남 온양여고)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일반 계영 800m에서는 신형수-조재현-유승호-이현승이 역영한 국군체육부대가 7분43초03으로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용인시청(7분46초11)과 고양시청(7분49초19)을 제치고 우승했고 여중부 평영 100m에서는 양지원(부천 부일중)이 1분13초42로 한지현(충북 청주중앙중·1분14초25)과 조아영(충남 온양용화중·1분18
윤찬욱(수원시청)이 제36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윤찬욱은 21일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자일반부 자유형 84㎏급에서 황도현(대구시체육회)에게 부상 기권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이 체급에서 결승진출이 좌절된 이학진(부천시청)은 3위에 머물렀다. 또 남일반 자유형 96㎏급에서는 이종화(부천시청)가 전경민(함평군청)에게 라운드 스코어 0-2(0-1 0-1)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고 남대부 자유형 66㎏급 성준영(용인대)과 남일반 60㎏급 한동희(인천환경공단), 66㎏급 김민(평택시청)도 나란히 2위에 입상했다. 이밖에 남대부 그레코로만형 66㎏급 이태현, 74㎏급 김재현, 자유형 74㎏급 권성일, 96㎏급 조동희(이상 용인대)와 남일반 그레코로만형 74㎏급 윤영진(부천시청), 84㎏급 박달, 남일반 자유형 60㎏급 김준래(이상 인천환경공단), 66㎏급 박상민(평택시청), 74㎏급 박광현(부천시청), 96㎏급 신제우(평택시청)는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은아(용인대)가 2010 전국종별아마추어복싱선수권대회 여자부 51㎏급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장은아는 21일 충북 청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여자부51㎏급 4강전에서 이지나(용인대)에게 3라운드 기권승을 거두고 결승에 안착했다. 또 같은 체급의 남은진(용인대)도 박초롱(전남 화순실고)을 10-9, 1점차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라 장은아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 여자부 54㎏급에서는 신한울(인천 작전여고)이 여연정(박찬목복싱)을 12-11로 제압, 결승에 올랐고 60㎏급 박진아(용인대)와 75㎏급 성수연(여주군)도 이혜미(팀피닉스)와 최수연(경운대)을 각각 9-6, 14-8로 꺾고 결승에 합류했다. 이밖에 고등부 57㎏급에서는 김준기(부천 부명정산고)가 김창영(서울체고)에게 3라운드 기권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고 같은 체급 유경균(인천체고)과 온대명(인천 계산공고)도 노동주(충북체고)와 이관수(대전체고)에게 각각 3라운드에 기권을 받아내며 8강에 올랐다.
20세 이하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제17회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아르헨티나를 꺾고 4연승을 이어갔다. 대표팀은 21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4일째 예선 B조 4차전에서 유은희(8골)와 김선화(7골), 이세미(6골)를 앞세워 아르헨티나를 36-32로 제압했다. 4전 전승을 거둔 대표팀은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 없이 각 조 상위 3개 나라가 오르는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전반 초반 이은비(부산시설관리공단)의 득점을 신호탄으로 5-0까지 달아난 대표팀은 20-14로 전반을 마치며 승기를 잡은 뒤 후반에도 줄곧 5점 이상 앞서가다 후반 중반 이후 아르헨티나에 추격을 허용, 종료 7분여를 남기고 31-31을 허락했다. 그러나 대표팀은 이세미(서울시청)의 7m 스로와 아르헨티나 미카엘라 로메로의 2분간 퇴장으로 얻은 수적 우세 상황에서 김선화(벽산건설), 이은비, 이세미, 유은희(벽산건설)의 연속골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대표팀은 22일 네덜란드(2승1무)와 조 1위 자리를 놓고 예선 마지막 경기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