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균(경기체고)이 제91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도대표 최종 선발전 남자고등부 100m에서 정상에 올랐다. 유호균은 19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고부 100m 결승에서 10초95로 조성민(11초17)과 마인철(11초18·이상 시흥 은행고)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남고부 400m에서는 이우빈(수원 유신고)이 48초88로 오병현(경기체고·49초29)과 한재근(경기모바일과고·49초91)을 제치고 1위에 올랐고 남고부 1천500m에서는 김지호(경기체고)가 3분58초52로 안한근(시흥 소래고·4분06초55)과 이장원(은행고·4분12초40)을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고부 100m에서는 강다슬(양주 덕계고)이 12초22로 정다혜(소래고·12초40)와 나선지(안산 원곡고·12초51)를 꺾고 정상에 올랐고 여고부 400m에서는 유시은(용인고)이 58초64로 최지혜(양평 용문고·59초23)와 류나희(경기체고·59초64)를 따돌리고 우승했으며 5천m에서는 조수희(경기체고)가 20분43초20으로 패권을 안았다. 남일반 100m에서는 이준화(국군체육부대)가 10초78로 박종태(안양시청·10초82)와 이주호(안산시청·10초93)를 꺾고 우승했고 110m허들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 ‘승리의 파랑새’ 백지훈(25)이 쏘나타 K리그 13라운드 베스트 11으로 선정됐다. 백지훈은 지난 18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13라운드 대구FC와의 원정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하고 호세모따의 쐐기골에 도움을 주는 등 1골1도움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백지훈은 이날 2009년 6월 울산 전 이후 무려 1년여 만에 K리그에서 본 골 맛을 보면서 9경기 만에 팀에 승리를 안겨줌과 동시에 리그 최하위 탈출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 백지훈은 탁월한 개인기와 패스로 팀 승리를 이끈 기여도를 인정받아 한국프로축구연맹 선정, K리그 13라운드 베스트 11에 뽑혔다. 또 울산 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뛰어난 집중력으로 팀의 결승골을 뽑아낸 성남 일화의 공격수 몰리나와 뛰어난 위치 선정으로 제공권을 장악, 울산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한 수비수 조병국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공격수 산토스(제주), 미드필더 고요한(서울), 박희도(부산), 최태욱(전북), 수비수 김동진(울산), 홍정호(제주), 김창수(부산), 골키퍼 김병지(경남) 등이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한편 지난 17일 강원FC와의 홈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두고 2006
화성 발안중이 제3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 여자중등부 에뻬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발안중은 19일 강원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중부 에뻬 단체전 결승에서 대전 탄발중에 44-43, 1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부전승으로 2회전에 오른 발안중은 광주 효광중을 45-29로 가볍게 제압한 뒤 준결승전에서 부산 개림중을 45-34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밖에 여고부 에뻬 단체전에서는 광주 곤지암고가 대전여고에 31-43으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고부 사브르 단체전 화성 발안바이오과고, 남고부 에뻬 단체전 성남 불곡고, 남중부 사브르 단체전 화성 양감중, 여고부 플뢰레 단체전 성남여고, 여고부 사브르 단체전 수원 수일고는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성균관대가 단국대를 꺾고 제65회 전국 남녀 종별농구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우승을 차지했다. 성균관대는 19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8일째 남자대학부 결승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방덕원(25점·15리바운드)과 임종일(21점·12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김현민(19점·10리바운드)이 버틴 단국대를 86-74로 물리쳤다. 1쿼터에 방덕원의 골밑슛과 임종일의 미들슛, 김민섭(22점·6리바운드)의 3점슛 등을 묶어 23점을 올린 성균관대는 김익호(9점)와 조상열(17점)의 3점포로 맞선 단국대에 23-15로 앞서갔다. 2쿼터에도 방덕원, 김민섭, 임종일 트리오를 앞세운 성균관대는 조상열이 3점슛 2개를 림에 꽂으며 추격에 나선 단국대에 41-35, 6점 차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3쿼터에 방덕원의 골밑공격과 김민섭의 외곽포로 점수차를 벌인 성균관대는 65-51로 쿼터를 마치며 승기를 잡은 뒤 4쿼터에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아 12점차 낙승을 거뒀다. 김민섭은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축구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사미르 베크리치(26·Samir Bekric·사진)를 새로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보스니아 1부리그 사라예보 팀에서 28경기에 출전 11득점과 14도움을 기록한 베크리치는 탄탄한 체격을 갖춘 미드필더로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패싱이 장점이어서 올 시즌 남은 경기에서 인천의 공격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그동안 좋은 활약을 보였던 코로만과 챠디는 인천구단과 계약이 해지돼 본국으로 돌아갔다.
안양 백영고 출신 스쿼시 국가대표 송선미(한국체대)가 세계여자프로스쿼시연맹(WISPA) 투어 뉴 클래식 2010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WISPA 랭킹 53위인 송선미는 18일 호주 손리(THORNLEIGH) 시드니 스쿼시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리사 카밀레리(호주·39위)에게 세트스코어 0-3(7-11 8-11 11-13)으로 패했다. 그러나 송선미는 힘이 좋은 호주선수들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쳐 오는 10월 전국체전과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전방을 밝게 했다.
다음달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바르셀로나 초청 K리그 올스타전 2010’에 나설 K리그 올스타 베스트11 인터넷 팬투표 2차 중간집계 결과 울산 현대의 수비수 김동진이 여전히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8일부터 18일 오후 9시까지 K-리그와 각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진행된 올스타 팬투표 2차 중간집계 결과 김동진이 4만7천750표를 얻어 1차 집계에 이어 선두를 유지했다고 19일 밝혔다. 2위 조용형(제주·3만7천65표)을 1만685표차로 따돌린 김동진은 조용형과 격차를 지난주 2천746표에서 더욱 벌리며 전체 1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1차 집계에서 공격수 2위에 올랐던 유병수(인천·3만2천983표)가 이승렬(서울·3만3천76표)에 밀려 3위로 내려앉았다. 포지션별로는 공격수에 이동국(전북·3만5천853표)과 이승렬, 왼쪽 미드필더 몰리나(성남·3만3천894표), 중앙 미드필더 구자철(제주·3만6천639표)과 김정우(광주·3만5천514표), 오른쪽 미드필더 에닝요(전북·3만5천53표), 왼쪽 풀백 김동진, 중앙 수비수 조용형과 김형일(포항·3만6천22표), 오른쪽 풀백 최효진(서울·3만3천462표), 골키퍼 정
부천북중·고 형제가 21년 만에 전국대회에서 동반 우승을 차지하며 럭비 명가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부천북중은 18일 인천기계공고 럭비구장에서 열린 제63회 전국 종별럭비선수권대회 중등부 결승에서 전승원과 정재광, 김진혁, 이현승 등의 활약으로 서울사대부중을 38-24로 대파했고 부천북고도 이어 열린 고등부 결승전에서 장은호와 장성민, 남궁선경, 염태호 등을 앞세워 서울사대부고에 24-19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부천북중·고 형제는 지난 1989년 제9회 충무기 전국중·고럭비대회에서 동반 우승을 차지한 이후 21년 만에 전국대회에서 나란히 정상에 오르며 럭비 명문의 명예를 지켰다. 부천북중은 이날 전반 초반부터 서울사대부중을 강하게 몰아붙여 전승원의 연속 트라이와 정재광의 골킥 성공으로 12-0으로 앞서는 등 전반을 19-14로 리드한 뒤 후반에도 김진혁의 연속 트라이 성공에 이은 정재광의 골킥으로 착실히 점수를 보태고 이현승의 트라이까지 가세하며 38-24, 14점차 대승을 거뒀다. 부천북고도 전반 16분 장은호의 트라이로 선취점을 올렸지만 곧바로 서울사대부고에 트라이를 허용해 전반을 5-5 동점으로 마친 뒤 후반 3분
고양시가 제7회 경기도생활체육회장기 보디빌딩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고양시는 18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종합점수 126점으로 시흥시(117점)와 수원시(92점)를 제치고 우승기를 품에 안으며 지난해 준우승의 설움을 씻어냈다. 지난해까지 2연패를 달리던 성남시는 종합점수 88점으로 장려상을 수상했고 여주군은 특별상을 받았다. 한편 보디빌딩 부별시상에서는 일반부 65㎏급 하진오(안산시), 70㎏급 양용선, 75㎏급 이상엽(이상 고양시), 80㎏급 김성권(구리시), +80㎏급 백현종(동두천시)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고 장년부 나선호와 중년부 75㎏급 박영선(이상 고양시), +75㎏급 신태영(성남시)도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벤치프레스 부별시상에서는 남자부 60㎏급 신종진(안산시), 70㎏급 김상진(수원시), 80㎏급 김민(화성시), 90㎏급 김동균(수원시), +90㎏급 윤길용(성남시), 여자부 55㎏급 윤치현(시흥시), +55㎏급 김지현(성남시)이 각각 1위에 입상했다.
오다희(화성 발안중)가 제3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 여자중등부 에뻬에서 정상에 올랐다. 오다희는 18일 강원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여중부 에뻬 결승전에서 최주희(수원 동성중)를 15-10으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준결승전에서 오다희와 최주희에게 패한 신현아(발안중)와 이효원(동성중)은 나란히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남고부 에뻬 결승에서는 김학래(성남 불곡고)가 황성훈(울산고)을 상대로 한 수 위의 기량을 보이며 15-11로 승리, 금메달을 획득했고 준결승전에서 황성훈에게 7-15로 패한 임형택(불곡고)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밖에 여중부 사브르 결승전에서는 김경진(수원 구운중)이 김도희(서울체중)에게 4-15로 완패하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고 여고부 사브르에서는 이혜영(수원 수일고)이 준결승전에서 윤지후(부산디자인고)에게 2-15로 패해 3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