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희(구리 토평고)가 제12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 여자고등부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유가희는 15일 대전 로얄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여고부 개인전에서 6경기 합계 1천277점(평균 212.8점)으로 임소희(대전 둔산여고·1천293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또 김경희(성남 분당고)는 1천244점(평균 207.3점)으로 3위에 입상했다.
임재연(의정부시청)이 제12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사이클대회 남자일반부 15㎞ 스크래치 결승에서 정상에 올랐다. 임재연은 12일 경북 영주 경륜훈련원에서 열린 대회 4일째 남일반 15㎞ 스크래치에서 최종균(대한지적공사)과 정대권(강진군청)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여고부 단체 스프린트에서는 인천체고가 1분12초659로 전북체고(1분13초869)와 경남 창원경일여고(1분14초537)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남중부 단체 스프린트에서는 부천 중흥중이 1분11초056으로 울산 천곡중(1분10초071)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일반 24㎞ 포인트경기에서는 이주미(연천군청)가 41점으로 김유리(서울시청·45점)에 뒤져 은메달에 머물렀다. 한편 남중부 3㎞ 스크래치 김규훈(의정부중)과 남고부 10㎞ 스크래치 이기주(가평고)는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고부 20㎞ 포인트 이은희(인천체고·17점)와 여일반 단체 스프린트 인천시체육회(1분11초456)는 각각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가 강원FC에서 미드필더 박종진(23)을 영입하고 공격수 서동현(25)을 내주는 1대1 맞트레이드에 합의했다. 수원은 12일 “빠른 스피드와 돌파력이 좋은 박종진을 영입하고 서동현을 강원으로 보냈다”며 “박종진이 윤성효 감독이 구상하는 측면 공격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남 광진중을 졸업하고 수원고와 숭실대를 거치면서 2005년과 2007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대표팀을 지냈고 2007년 일본 J리그 제프 유나이티드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해 미토 홀릭을 거쳐 지난해 강원에 입단한 박종진은 2시즌 동안 30경기에 출전해 1골3도움을 기록했다. 수원은 박종진과는 별도로 수비수 이상돈을 강원으로 이적시켰다. 수원은 또 베테랑 수비수 송종국(31)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샤밥으로 이적을 추진중이라고 덧붙였다. 수원 관계자는 “송종국이 알샤밥 클럽의 메디컬테스트를 받기 위해 이날 오후 팀이 전지훈련을 하는 독일로 출국했다”며 “계약기간이 올해 말 끝나지만 선수의 이적 요청에 따라 알샤밥과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송종국이 알샤밥으로부터 좋은 조건을 제시받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1947년 리야드
경희대가 2010 회장기 전국대학야구 하계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희대는 1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김경용의 3타점 적시타와 선발 투수 안규영의 호투를 앞세워 성균관대에 5-4, 1점차 신승을 거두고 패권을 안았다. 이로써 경희대는 지난 2008년 춘게리그 우승 이후 2년 만에 전국대학야구 정상에 등극했다. 경희대는 2회초 안타 3개와 실책 1개를 묶어 2점을 먼저 내주며 끌려갔지만 4회말 타자 일순하면서 5득점해 역전에 성공했다. 4회 1사에서 3번 장철희가 중월 2루타를 치고 나간 뒤 정우양의 우월 3루타로 1점을 추격한 경희대는 계속된 1사 3루 찬스에서 천성균의 우전안타로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경희대는 계속된 찬스에서 강성호의 몸에 맞는 볼과 나담주의 볼넷으로 만든 2사 주자 만루 기회에 김경용이 좌중간을 가르는 3타점 역전 결승 3루타를 날려 전세를 뒤집었다. 경희대는 5회와 6회 각각 1점씩 내주며 5-4, 1점차까지 쫒겼지만 성균관대의 타선이 더이상 선발 안규영을 공략하지 못해 신승을 거뒀다. 이날 선발로 나와 8⅔이닝 동안 4실점(2자책)으로 호투한 안규영은 승리투수가 되면서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고 안규
황태성-김도현 조(화성 비봉초)가 제65회 전국학생테니스대회 남자 10세부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황태성-김도현 조는 12일 강원 양구 초롱이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남자 10세부 복식 결승에서 임승준-김재선 조(서울 홍연초)를 8-1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자 10세부 단식 결승에서 박의성(안양 신안초)이 복식 우승자인 황태성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0(6-3 6-3)으로 완승을 거두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여자 12세부 단식에서는 임하은(여주 여흥초)이 김향임(강원 동춘천초)에게 세트스코어 0-2(0-6 1-6)으로 무릎을 꿇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무적함대’ 스페인이 ‘오렌지군단’ 네덜란드를 꺾고 80년 월드컵 역사상 여덟 번째 우승국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다. 스페인은 12일 요하네스버그의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11분에 터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천금 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네덜란드를 1-0으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번 대회까지 13번째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은 스페인의 사상 첫 우승이다. 스페인은 역대 최다인 5회 우승에 빛나는 브라질과 이탈리아(4회), 독일(3회), 아르헨티나, #무적함대 스페인, 2010 남아공월드컵 우승 우루과이(이상 2회), 잉글랜드, 프랑스(이상 1회)에 이어 여덟 번째로 월드컵 우승국 대열에 합류했다. 스페인은 종전 1950년 브라질 대회 4위가 최고 성적일 정도로 월드컵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우승컵에 입맞춘 스페인은 또 비유럽지역에서 개최된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우승한 유럽팀이 됐다. 이날 결승골 주인공인 이니에스타는 경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반면 네덜란드는 스페인의 벽에 막히면서 첫 우승 꿈이 물거품이 됐다. 스페인은 특유의 짧고 정
2독일 토마스 뮐러 득점왕·신인왕 겹경사<br>스페인, 페어플레이상·골든글러브 수상 우루과이를 40년 만에 월드컵 4강으로 이끈 스트라이커 디에고 포를란이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축구대회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2일 포를란이 월드컵 취재 기자단 투표에서 전체의 23.4%를 얻어 득표율 21.8%를 기록한 네덜란드의 중원사령관 베슬러이 스네이더르(바이에른 뮌헨)를 제치고 골든볼 수상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스네이더르가 실버볼의 주인공이 됐고 16.9%의 지지를 받은 스페인의 간판 공격수 다비드 비야(FC바르셀로나)가 브론즈볼을 수상했다. 포를란은 조국인 우루과이가 독일과 3~4위전에서 져 4위에 그쳤지만 인상적인 활약으로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4위팀에서 골든볼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FIFA 기술연구그룹(TSG)은 탁월한 위치 선정능력과 화려한 개인기, 양발을 이용한 정교하고 강한 슈팅 능력 등 공격수로서 완벽한 기량을 보여준 포를란을 높이 평가해 골든볼 수상자로 확정했다. 또 독일 축구의 ‘떠오르는 별’ 토마스 뮐러는 득점왕(골든 부트)과 신인왕(베스트 영 플레이어)을 한꺼번에 차지하는 영광을 맛봤다. 뮐러는 이
이재림(부천 중흥중)이 제12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이재림은 11일 경북 영주 경륜훈련원에서 열린 대회 3일째 남자중등부 1㎞ 속도경기에서 윤우신(서울 덕산중)과 김광오(서울체중)에 앞서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재림은 앞선 남중부 단체추발에서도 팀이 3분35초860으로 강원 양양중(3분47초780)과 부산 사하중(3분50초370)을 제치고 1위에 올라 2관왕이 됐다. 여일반 이주미(연천군청)는 3㎞개인추발에서 3분52초007로 김유리(서울시청·3분55초624)와 구성은(대구사이클연맹·3분55초799)을 제치고 우승한 뒤 3㎞ 단체추발에서도 오차영, 장혜민과 팀을 이뤄 3분37초882로 충북 국민체육진흥공단(3분38초853)과 전북 삼양사(3뷴42초869)를 제치고 정상에 올라 2관왕에 등극했다. 이밖에 여중부 1㎞ 속도경기에서는 김병주(남양주 동화중)가 김윤아(충남 목천중)와 김수빈(전북체중)을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남현희(성남시청)가 2010년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등극했다. 남현희는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전희숙(서울시청), 오하나(충북도청)와 팀을 이뤄 한 수 아래 일본을 45-18로 완파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해 카타르 도하 아시아선수권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또 남현희는 앞서 여자 플뢰레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전날 열린 남자 에페 개인전에서는 김승구(화성시청)가 일본의 니시다 쇼고를 15-6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준결승에서 대표팀 동료 김상민(국군체육부대)을 15-4로 이긴 김승구는 결승전에서도 일방적인 승부를 펼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용인시청이 제4회 화천 평화배 전국조정대회 남자일반부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용인시청은 10일 강원 화천군 화천호 조정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일반에서 종합점수 66점으로 한국수자원공사(42점)를 제치고 우승배를 들어올렸다. 용인시청은 이번 대회 남대 및 일반부 에이트에서 최동진, 박종대, 김민우, 최현우, 김병건, 김태준, 차종환, 임원혁, 이용선이 팀을 이뤄 6분06초73으로 한국체대(6분10초48)와 부경대(6분11초55)를 제치고 우승했고 경량급 더블스컬에서도 이용선-김평석 조가 6분53초54로 장동혁-홍기주 조(충주시청·6분55초88)를 꺾고 1위에 오르는 등 금메달 2개를 획득했고 경량급 싱글스컬과 무타포어, 무타페어, 싱글스컬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금 2, 은메달 4개로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이밖에 여대 및 일반부 경량급 싱글스컬에서는 지유진(경기대)이 8분28초11로 우승을 차지했고 남고부 경량급 싱글스컬 김종묵-박태현 조(수원 수성고·7분25초20)는 은메달을, 남고부 싱글스컬 이한민(7분49초08), 무타포어 김성민-손용규-이승현-김희운 조(6분46초34·이상 수성고), 여대 및 일반부 싱글스컬 편미양(하남시청·8분59초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