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우(평택고)가 제58회 전국 춘계남자역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재우는 19일 경남 보성 다향체육관에서 열린 고등부 105㎏급 인상에서 142㎏을 기록하며 이한송(전남 보성실고·136㎏)과 정원창(경남체고·131㎏)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그러나 이재우는 용상에서 160㎏으로 4위에 그치면서 합계에서도 302㎏으로 정원창(303㎏)에 이어 이한송과 동률을 이뤘지만 체중이 많이 나가 3위에 머물렀다. 고등부 94㎏급에서는 김윤영(인천 강남영상미디어고)이 인상과 용상에서 각각 130㎏과 167㎏으로 2위에 오른 뒤 합계에서 297㎏으로 이주영(서울체고·293㎏)과 고근형(강원 원주고·286㎏)을 꺾고 우승했다. 이밖에 중등부 77㎏급에서는 김승환(수원중)이 인상과 용상에서 각각 102㎏과 127㎏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뒤 합계에서도 229㎏으로 세번째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중등부 85㎏급에서는 유가람(인천 인송중)이 용상에서 119㎏으로 3위에 입상했다.
디펜딩 챔피언 고양 대교가 결승골과 추가골을 뽑아낸 박희영의 활약에 힘입어 서울시청을 꺾고 연패 사슬을 끊었다. 고양은 19일 강원도 화천 생활체육주경기장에서 열린 대교눈높이 2010 WK-리그 5라운드에서 박희영이 2골을 터트리고 쁘레치냐와 송윤아가 한 골씩 보태 서울시청을 4-1로 대파했다. 이로써 최근 2연패에 빠졌던 고양은 2승1무2패승점 7점으로 서울시청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고양 +2, 서울 -2)에서 앞서 리그 3위로 올라섰다.
유병수(인천 유나이티드)가 K-리그 8라운드 최고의 공격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는 지난 18일 열린 쏘나타 K-리그 2010 8라운드 인천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에서 혼자 4골을 몰아넣으며 팀의 5연패 탈출에 앞장선 유병수를 라운드 베스트 공격수로 뽑았다고 19일 밝혔다. 프로연맹 기술위원회는 “유병수가 공격수로서 자기 역할을 100% 이상 발휘했다”고 평가했다. 또 유병수의 활약으로 5연패 사슬을 끊은 인천을 8라운드 베스트 팀으로 선정했다. 인천은 총 9점을 얻어 제주 유나이티드(8.7점)와 FC서울(8.6점)을 제치고 베스트 팀이 됐다.
인천 유나이티드가 ‘원맨쇼’를 펼친 유병수의 활약에 힘입어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인천은 18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쏘나타 K-리그 2010 8라운드 아시아 챔피언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서 혼자 4골을 몰아넣은 유병수를 앞세워 4-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인천은 최근 5연패에서 벗어나며 시즌 3승째를 챙기며 승점 9점으로 8위로 뛰어올랐다. 지난해 프로 무대에 데뷔하며 신인왕 후보에 올랐던 유병수는 처음으로 3골 이상을 기록하며 프로축구 통산 103번째 해트트릭의 주인공이 됐다. 올 시즌에는 모따(포항)와 김영후(강원)에 이어 세 번째. 연패 탈출의 배수진을 친 인천은 전반 31분 얻은 프리킥을 유병우가 오른발로 골로 연결, 기선을 잡았다. 기세가 오른 인천은 전반 37분에도 도화성의 날카로운 공간 침투 패스를 이어받은 유병수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로 두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2-0으로 앞서갔다. 인천은 포항의 중앙수비수 김형일과 황재원이 전반 25분과 39분 각각 부상과 경고 누적으로 제외되면서 추가득점의 기회를 잡았다. 후반 30분 정혁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올려 준 공을 골 지역 왼쪽에 있던 유병수가 헤딩으로 꽂아
박용성 회장 취임이후 대한체육회가 의욕적으로 추진해온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의 축소 방안에 제동이 걸렸다. 18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전국체전 발전위원회는 지난 7일 회의를 열고 대한체육회가 추진해온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체전 축소 방안에 반대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대한체육회는 2012년부터 소년체전에서 초등부를 폐지하는 대신 전국체전에 출전하던 고등부를 편입해 전국청소년체전으로 개최하고 전국체전은 대학부와 일반부를 합쳐 치르는 것으로 대회 운영을 개정하려 했다. 또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종목이 아닌 씨름과 궁도, 검도를 전통종목으로 분류해 격년제로 치르고, 수중과 인라인롤러는 점차적으로 소년체전과 전국체전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체전 발전위가 대한체육회의 이같은 추진 방안에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면서 전국소년체전 및 전국체전 축소 방안이 사실상 폐기될 전망이다. 대한체육회가 전국체전 등의 운영방안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전국체전 발전위원회의 동의를 얻어야 하기 때문이다. 체전 발전위 관계자는 “대한체육회가 추진했던 소년체전 초등부 폐지와 전국체전 축소방안에 대부분의 위원들이 반대 입장을 밝혔다”며 &ldqu
안양시가 ‘도내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10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1부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안양시는 18일 군포시 시민체육광장 내 제1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종합점수 2천100점을 얻어 수원시(1천500점)와 의정부시(1천400점)을 꺾고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안양시는 남자 노년부와 장수부, 여자 준노부, 혼성 준노부에서 1위, 남자 장년부와 여자 장수부, 혼성 준장부에서 2위, 여자 장년부와 혼성 노년부, 장수부에서 3위에 올랐고 수원시는 여자 준장부와 장년부, 혼성 노년부에서 1위, 혼성 준노부에서 2위, 남자 장년부와 노년부, 여자 장수부, 혼성 장년부에서 3위에 입상했으며 의정부시는 남자 중장부, 준노부, 혼성 장년부에서 1위, 여자 준노부, 혼성 준노부에서 3위를 차지했다. 또 2부에서는 구리시가 1천700점으로 김포시(1천400점)와 하남시(1천100점)을 꺾고 우승했다. 구리시는 남자 준장부, 노년부, 여자 장년부, 장수부에서 각각 1위에 올랐고 김포시는 남자 준노부, 여자 준노부, 혼성 준노부에서 우승했으며, 하남시는 여자 노년부, 혼성 장수부에서 각각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부별 1위
천수원(평택 태광고)이 제58회 전국춘계남자역도경기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천수원은 18일 전남 보성 다향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4일째 고등부 85㎏급 인상에서 128㎏을 들어올려 고승환(서울체고·126㎏)과 김윤식(평택고·126㎏)을 꺾고 1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도 160㎏을 기록하며 고승환(159㎏)과 이창준(경남체고·158㎏)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천수원은 합계에서도 288㎏으로 고승환(285㎏)과 이창준(283㎏)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라 3관왕이 됐다. 전날 열린 고등부 77㎏급에서는 김한국(인천체고)이 인상 122㎏, 용상 155㎏, 합계 277㎏으로 은메달 3개를 목에 걸었고 박성렬(경기체고)은 인상과 합계에서 각각 121㎏과 268㎏으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이밖에 지난 16일 열린 중등부 56㎏급에서는 ‘역도 유망주’ 윤여원(수원중)이 인상에서 86㎏을 들어 대회신기록(종전 85㎏)을 경신하며 1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 104㎏으로 1위에 오른 데 이어 합계에서도 190㎏으로 우승, 3관왕에 등극했다.
원종윤-차지현-조남이 조(경기도)가 제25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볼링대회 남자일반부 3인조 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원-차-조 조는 18일 성남 탄천스포츠센터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일반 3인조 전에서 6경기 합계 3천994점(평균 221.9점)으로 최용규-문준오-김철수 조(부산시·3천893점)와 김관민-김학현-박기정 조(충남·3천884점)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여고부 3인조 전에서는 김지연-박은지-김선정 조(경기도)가 3천628점(평균 201.6점)으로 이혜진-지은솔-황세라 조(인천시·3천381점)와 이하나-이해빈-김소연 조(충남·3천362점)를 꺾고 우승했고 여대부 3인조 전에서도 박병란-이경희-김수량 조(경기도)가 합계 3천695점(평균 205.3점)으로 우승했다. 이밖에 남대부 3인조 전에서는 박효상-김준수-김진혁 조(경기도)가 3천805점(평균 211.4점)으로 2위에 올랐고 남고부 3인조 전에서는 최경환-김순근-황동준 조(경기도)가 3천476점(평균 193.1점)으로 3위에 입상했다.
수원시청 유연성이 조건우(삼성전기)와 팀을 이뤄 출전한 2010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에서 정상에 올랐다. 세계랭킹 52위인 유연성-조건우 조는 18일 인도 뉴델리 시리포트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대만의 천훙링-린유랑 조(세계랭킹 9위)를 세트스코어 2-1(21-19 12-21 21-17)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1세트를 접전 끝에 따낸 유-조 조는 2세트를 어이없이 내줬지만 3세트 들어 안정을 되찾으며 4점차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유연성은 김민정(전북은행)과 함께 나선 혼합복식에서는 말레이시아의 찬펭순-고리우잉 조에게 1-2(17-21 22-20 19-21)로 패해 은메달에 머물렀다.
수원 현대건설이 프로배구 여자부 정상 문턱에서 무릎을 꿇었다. 현대건설은 17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 농협 2009~2010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 6차전에서 블로킹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대전 KT&G에 세트스코어 0-3(25-20 25-17 25-23)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챔프전 2승4패가 된 현대건설은 ‘우승 청부사’ 황현주 감독 영입 후 환골탈태해 정규리그에서 압도적인 성적(23승5패)으로 1위에 오르며 첫 우승 꿈에 부풀었으나 큰 경기에서 노련미가 부족해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프로 원년이던 2005년 도로공사를 누르고 초대 챔피언에 올랐던 KT&G는 5년 만에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일궈내며 흥국생명(3회)에 이어 여자부에서 두 번째로 많이 우승한 팀으로 기록됐다. 세터의 경험과 높이의 차이에서 우승의 향배가 결정됐다. 산전수전 다 겪은 백전노장 KT&G 세터 김사니(29)는 볼을 안정적으로 배분, 주포 몬타뇨의 타점 높은 공격도 살리면서 중앙 속공과 시간차, 이동 공격 등 다양한 득점 방법을 선보였지만 현대건설 세터 한수지(21)는 공격수와 손발이 전혀 맞지 않았고 결국 승부는 4차전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