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차세대 기대주’ 이강석(의정부시청)이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스프린트선수권대회에서 남자부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이강석은 17일 일본 오비히로 메이지 오벌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부 500m 2차 레이스에서 35초11로 1위를 차지하고 1천m 2차 레이스에서는 1분10초39로 4위에 오르며 500m와 1천m 1,2차 레이스 결과를 합쳐 종합 점수 140.88점으로 139.91점을 기록한 이규혁(서울시청)에 이어 종합 준우승에 올랐다. 이강석은 전날 중간 순위 6위에 그쳤지만 이날 500m와 1천m에서 선전하며 종합 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여자부에서는 이상화(한국체대)가 500m 2차 레이스에서 38초37의 기록으로 세계기록 보유자인 예니 볼프(독일·38초24)에 약간 뒤진 2위에 오른 뒤 1천m 2차 레이스에서도 1분18초26으로 6위에 그쳤지만 전날 기록을 합친 총점에서 154.58점을 받아 일본의 요시이 사유리(154.83점)을 0.25점 차로 누르고 한국 여자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종합 1위에 등극했다. 세계스프린트선수권대회는 500m와 1천m 등 단거리 종목을 각각 두 번씩 뛰어서 나온 기록을 점수로 환산해
‘한국 바이애슬론 차세대 기대주’ 이광로(포천 일동고)가 제24회 회장배 전국 바이애슬론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이광로는 14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고등부 15㎞ 개인경기에서 51분02초5를 기록하며 허선회(강원 진부고·53분50초9)와 이준복(전북 설천고·54분54초4)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전날 남고부 10㎞ 스프린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광로는 이틀 연속 금빛 질주를 펼치며 2관왕에 등극했다. 이광로는 첫번째 사격은 복사에서 5발을 모두 성공시키고 두번째 입사와 세번째 복사, 네번째 입사에서도 각각 5발씩을 모두 명중시키는 완벽한 사격실력을 뽑내고 노르딕주행에서도 다른 선수들에 앞서며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제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메달 전망을 밝게 했다. 남일반 20㎞ 개인경기에 출전한 ‘한국 남자 바이애슬론 대표팀 맏형’ 신병국(포천시청)도 59분51초의 기록으로 한경희(1시간02분07초8)와 박효범(1시간04분01초9·이상 국군체육부대)을 제치고 맨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전날 10㎞
수원 현대건설이 프로배구 여자부에서 10연승을 질주하며 독주행진을 계속했다. 현대건설은 1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9~2010 V-리그 여자부 원정경기에서 케니(23점)와 블로킹 7개를 성공시킨 양효진(16점)의 활약에 힘입어 대전 KT&G를 3-0(25-22 25-20 25-16)으로 완파했다. 지난해 11월28일 GS칼텍스와 수원 홈경기부터 연승 행진을 시작한 현대건설은 팀 최다인 10연승을 작성하면서 13승1패로 단독 선두를 질주하며 2위 KT&G(10승4패)와의 승차를 3경기차로 벌렸다. 여자부 역대 최다 연승 기록은 흥국생명이 2007~2008 시즌 거둔 13연승. 특히 현대건설은 올 시즌 2위 KT&G와의 맞대결에서 4전 전승을 거두면서 강팀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1세트에 케니의 속공과 시간차 공격이 잇따라 성공하며 기선을 잡은 현대건설은 윤혜숙과 한유미가 공격에 가세하고 양효진의 블로킹으로 상대 공격을 차단, 몬타뇨(14점)를 앞세운 KT&G에 25-22로 세트를 따냈다. 2세트 들어 전열을 가다듬은 KT&G에 6-9로 끌려가던 현대건설은 케니의 연이은 후위공격으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
‘한국 알파인스키 유망주’ 이한희(수원 기독중앙초 6년)가 중재배 제3회 전국초등학교 스키대회에서 2관왕에 오르며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이한희는 12일 강원도 원주시 한솔 오크밸리 스키장 D슬로프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알파인스키 회전 남자초등 5·6학년부에서 1회전에 40초78로 1위에 오른 뒤 2회전에서도 38초68을 기록하며 합계 1분19초46으로 김동철(1분22초91)과 양현규(1분29초06·이상 강원 횡계초 6년)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로써 이한희는 첫날 대회전 우승에 이어 회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스키 회전 남초 3·4학년부에 출전한 조범희(강원 대곡초 3년)도 1회전(50초13)과 2회전(46초87)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합계 1분37초00으로 김우영(전북 서일초 4년·1분41초29)과 이도건(부산 신도초 3년·1분42초02)을 제치고 정상에 올라 전날 대회전 우승에 이어 2관왕이 됐고 여초 5·6학년부 대회전 우승자인 강영서(부산 하남초 6년)도 이날 열린 회전에서 1분33초45로 나아론(
이철호(수원시청)가 2010 빅터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에서 본선에 진출했다. 이철호는 12일 서울 올림픽공원내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단식 1회전에서 강지욱(제주사대부고)을 2-0(21-11 21-8)으로 가볍게 완파한 뒤 2회전에서도 대만의 추티엔첸을 2-0(21-18 21-15)으로 힘겹게 따돌리고 32강이 치루는 본선에 올랐다. 남자단식에 출전한 김사랑(인하대)도 대만의 루치옌을 2-0(21-5 21-11)으로 제압한 데 이어 팀동료 황종수에게 2-1(14-21 23-21 21-13)로 역전승을 거두며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밖에 김대은(원광대)-정경은(KT&G) 조는 혼합복식 예선에서 최승일(화순실고)-강가희(포천고) 조를 세트스코어 2-0(21-13 21-9)으로 제압하고 본선에 올랐고 남자단식 장영수(김천시청)와 여자단식 이연화(대교눈높이), 주은애(KT&G)도 본선에 합류했다.
이한희(수원 중앙기독초 6년)가 중재배 제3회 전국초등학교 스키대회에서 알파인스키 대회전 정상에 올랐다. 이한희는 11일 강원도 원주시 한솔 오크밸리 스키장 D슬로프에서 열린 대회 첫날 알파인 스키 대회전 남자초등 5·6학년부에서 합계 1분31초59를 기록, 김동철(강원 횡계초 6년·1분32초15)과 김성준(과천초 6년·1분34초49)을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1회전에서 45초06으로 1위에 오른 이한희는 2회전에서도 46초53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또 스키 대회전 남초 3·4학년부에서는 조범희(강원 대곡초 3년)가 1회전과 2회전에 각각 48초75와 49초99를 기록, 합계 1분38초74로 김우영(전북 서일초 4년·1분41초68)과 이도건(부산 신도초 3년·1분42초58)을 따돌리고 1위에 등극했고 남초 1·2학년부에서는 하정수(서울 리라초 2년)가 34초49로 홍진욱(강원 횡계초 2년·34초89)에 0.4초 앞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초 1·2학년부 3위는 36초78을 기록한 전용균(횡계초 2년)이 차지했
여자프로농구 최강 안산 신한은행이 ‘더블더블’을 기록한 강영숙과 정선민의 활약으로 부천 신세계를 완파하고 14연승을 질주했다. 신한은행은 11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센터 강영숙(25점·11리바운드)과 ‘바스켓 퀸’ 정선민(12점·12리바운드·9어시스트)이 사이좋게 더블더블을 기록한 데 힘입어 신세계를 82-73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올해 신세계와 다섯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한 신한은행은 최근 14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면서 21승3패로 2위 용인 삼성생명(17승7패)과 격차를 4경기로 늘리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반면 올 시즌 신한은행과 다섯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한 신세계는 9승15패를 기록하며 공동 4위에서 5위로 내려앉았다. 신한은행은 강영숙과 정선민의 높이를 앞세워 1쿼터를 22-10으로 앞서는 등 어렵지 않게 1승을 추가했다. 강영숙은 전반에만 14점을 넣고 10리바운드를 잡아내면서 일찌감치 더블더블을 완성하는 등 제 몫을 톡톡히 했다. 정선민은 어시스트 한 개가 모자라 아쉽게 ‘트리블더블’ 기회를 놓쳤다. 반면 신세계는 전반까지 2점슛 성공률이 32%에 그치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는 11일 구단 소식을 팬들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유티의 미투데이(http://me2day.net/utti12)’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유티의 미투데이’는 구단 캐릭터인 ‘유티(utti)’가 국내 최대의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의 스포츠 섹션과 미투데이 홈페이지에서 동시에 서비스된다. 유티와 실시간으로 인천구단 선수들의 정보 공유를 원하는 팬들은 미투데이에 가입, 유티와 ‘친구’를 맺은 후 유티가 전하는 소식을 사이트와 휴대폰을 통해 접할 수 있다. 미투데이는 ‘한국의 트위터’라 불리는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로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150자 내외의 단문 메시지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개인의 소소한 일상부터 전문적인 내용까지 이용자끼리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유티는 인천구단 창단과 동시에 태어난 캐릭터로 인천시를 상징하는 새인 두루미를 친근한 이미지로 형상화했다. 인천구단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인기와 참여를 보이고 있는 미투데이에서 팬들과 유티간의 활발한 소통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서부경찰서는 11일 자신이 조직 폭력배라며 사채업자를 협박, 보호비 명목을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공갈 등)로 C(36)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C씨는 지난해 8월말쯤 마카오에 위치한 W카지노에서 사채업자인 Y(49)씨에게 접근해 “나는 부산 ‘칠성파’ 행동대장이다”며 “뒤를 봐 줄테니 달라. 그렇지 않으면 사채업을 아예 못하게 하겠다”고 협박해 보호비 명목으로 홍콩달러 20만불(한화 3천600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C씨는 부산 칠성파 소속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찰은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단국대학교는 10일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월송리 한솔 오크벨리 스키빌리지 D동 프레시아홀에서 한솔개발㈜에서 교류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호성 단국대 총장과 김근무 한솔개발㈜ 대표이사를 비롯한 단국대 관계자와 한솔개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단국대와 한솔개발㈜는 이날 ▲교육·연구·기술 부분의 인적교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실습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산업체 위탁교육 프로그램 운영, ▲취업관련 프로그램 운영, ▲정보교류를 통한 상호협력, ▲시설물 이용에 대한 상호 편의 제공,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상호 협력, 기타 협의에 의해 결정되는 사업 등을 협약했다. 장호성 총장은 인삿말을 통해 “협약식 이전에도 한솔개발 측에서 제공하는 좋은 시설을 이용할 수 있었는데 이번 협약으로 단국대와 한솔개발 간의 보다 친밀한 협조체계가 구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근무 대표이사도 “우리나라 사학의 명문인 단국대와 중재배 초등학교 스키대회를 통해 맺어진 인연을 맺고 협약식까지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솔개발에서 제공하는 오크밸리 등 각종 시설을 통해 단국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