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안(안양시)이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역도 1부에서 3관왕에 올랐다. 신기안은 5일 양평군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대회 사전경기로 열린 역도 1부 남자부 69㎏급 인상에서 125㎏으로 노국기(고양시·122㎏)와 박한솔(고양시·115㎏)을 꺾고 우승한 뒤 용상에서도 166㎏을 기록하며 노국기(165㎏)와 주정현(수원시·134㎏)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신기안은 합계에서도 291㎏으로 노국기(287㎏)와 박한솔(248㎏)을 따돌리고 3관왕이 됐다. 1부 남자부 62㎏급에서는 지훈민(고양시)이 인상 111㎏, 용상 125㎏, 합계 236㎏으로 3관왕에 올랐고 56㎏급에서는 고석교(평택시)가 인상(101㎏)에서 김승환(평택시)이 용상(125㎏)과 합계(225㎏)에서 각각 우승했다. 한편 2부 남자부 56㎏급에서는 김용호(포천시)가 인상 100㎏, 용상 120㎏, 합계 220㎏으로 3관왕이 됐고 62㎏급 이병찬(포천시)도 인상 95㎏, 용상 115㎏, 합계 210㎏으로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정민수기자 jms@
명지대가 제72회 전국춘계대학테니스연맹전에서 남녀 단체전을 모두 석권했다. 명지대는 5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부 단체전 결승에서 순천향대를 종합전적 3-2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순천향대와 종합전적 2-2로 팽팽히 맞선 명지대는 마지막 복식에서 홍성찬-조현우 조가 윤다빈-임성택 조를 세트스코어 2-0(6-3 6-4)으로 제압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명지대는 여자부 단체전 결승에서도 한국체대를 3-1로 꺾고 4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정민수기자 jms@
이지현(경기체고)이 제1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지현은 5일 대구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여자고등부 25m권총 본선에서 562점을 쏴 5위로 결선에 진출한 뒤 결선에서 19점으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김민지(충남체고·17점)와 심예림(대구 경덕여고·15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일반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는 이대명, 김의종, 이동춘이 팀을 이룬 경기도청이 1천743점으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KT(1천738점)와 강원 정선군청(1천728점)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여일반 50m 3자세 단체전에서는 이해진, 김제희, 김수린, 전길혜가 팀을 이룬 화성시청이 3천462점으로 한국신기록(종전 3천460점)을 세웠지만 우리은행(3천466점)에 뒤져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고부 25m 권총 단체전에서는 인천 예일고가 1천670점으로 전남체고(1천679점)에 이어 2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이번 주말 홈에서 ‘라이벌’ FC서울과 통산 84번째 슈퍼매치를 치른다. 수원은 오는 8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5라운드에서 서울과 시즌 첫 슈퍼매치를 갖는다. 5일 현재 수원을 2승1무1패, 승점 7점으로 5위에 올라 있고 서울은 2무2패, 승점 2점으로 10위를 달리고 있다. K리그를 대표하는 두 구단의 맞대결이라는 명성에 비해 성적이 부진하긴 하지만 두 팀의 대결은 국내 프로리그를 대표하는 최고의 라이벌전이다. 수원이나 서울 모두 현재 팀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이어서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수원은 K리그1에서 최근 3경기 연속 무패(2승1무)를 기록 중이기만 올 시즌 정규리그와 AFC 챔피언스리그 홈 경기에서 2무3패로 5경기 연속 무승에 빠진데다 지난 4일 안방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5차전 시드니FC(호주) 전에서 1-4로 참패를 당하면서 팀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다. 이 경기에서 승리했다면 일찌감치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확정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산 베어스 내야수 오재원의 퇴장으로 논란이 된 KBO(한국야구위원회)의 행동 지침에 유감을 표시했다. 선수협회는 “심판위원의 판정과 권위를 존중한다”면서도 “두산-LG 경기 퇴장의 근거가 되는 KBO와 심판위원회의 결정 사항에 대해서는 이의를 제기한다”고 밝혔다. 오재원은 지난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LG 트윈스와 경기에 9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진해수한테 루킹 삼진을 당했고 ‘공이 높지 않으냐’는 취지로 박종철 구심한테 거듭 묻다가 퇴장당했다. 선수협회는 지난 2월 말 KBO로부터 ‘경기 중 선수단 행동 지침’을 전달받았고 이 지침에는 ‘경기 중 심판위원에 질의 금지(볼 판정 여부, 판정에 대한 어필 등)→감독만이 질의 및 어필 가능하며 선수가 어필할 경우 규칙에 따라 퇴장 조치’라는 내용이 포함됐다. 선수협회는 “지난 3월 19일 개최된 선수협회 이사회에서 이 지침이 선수들 표현의 자유를 너무 억압한다는 의견이 나왔다”며 “‘심판위원에게 인사 금지’는 이미 전지훈련 때부터 선수들에게 공지돼 어느 정도 인식이 돼 있지만, ‘질의 금지’는 개막이 가까워져서야 통보돼 제대로 공지가 되지 않았다”고
수원, ACL 부진 탈출 노려 블루윙즈 유니폼 입은 데얀 “서울 팬 위해 세리머니 자제” 서울 “반드시 승리 위해 최선” 신진호 “좋아진 모습 선사” 서정원 수원 삼성 감독이 오는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올 시즌 첫 슈퍼매치를 앞두고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서 감독은 5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5라운드 수원과 FC서울의 통산 84번째 슈퍼매치 기자회견에서 “어느 해보다 첫 슈퍼매치가 기대된다”며 “지난 시즌 슈퍼매치에서는 아픔이 있었지만 올해는 완전히 바꿔 홈 팬들에게 좋은 경기력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슈퍼매치 10경기에서 5무 5패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 중인 서 감독은 “서울이 올 시즌 초반 상당히 안 좋은 상황이지만 우리도 최근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시드니FC(호주) 전 패배로 마음 편한 상황은 아니다”라며 “이번 경기는 전술적 경기운영도 중요하지만 간절함의 경기가 되지 않을까 한다”고 덧붙였다. 서 감독은 그러면서 “우리 선수들이 운동장에서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간절함을 갖고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수원에 맞서는 황성홍 서울 감독도 “팀 구성원 모두 승리라는 하
올시즌 득점·블록슛 1위 맹활약 안양 KGC 챔프 일등공신 사이먼 KBL측정서 202㎝로 퇴출 판정 구단마다 용병 ‘신장 통과’ 고심 역기들기·달리기 등 묘책 동원 KBL이 다음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의 신장을 장신 선수 200㎝, 단신 선수 186㎝ 이하로 제한하면서 그동안 국내 프로농구에서 활약했던 외국인 선수를 잡으려는 구단들이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지난 시즌 안양 KGC인삼공사를 챔피언에 올려놓은 데이비드 사이먼(36)은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신장 측정에서 202.1㎝로 나와 다음 시즌 한국 무대에서 뛸 수 없게 됐다. 사이먼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평균 25.7득점, 11.1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한 리그 정상급 센터로 득점과 블록슛(2.1개)에서 1위를 차지했고 리바운드에서는 3위에 올랐다. 지난 달 초에는 두 경기에서 50점과 48점을 연달아 넣어 1997년 프로농구 출범 이후 처음으로 두 경기 연속 48점 이상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하지만 KGC가 원주 DB와 가진 4강 플레이오프에서 3전 전패를 당하면서 사이먼의 시즌은 지난 1일로 마무리 됐다. 기존 KBL 공식 신장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4일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도지회와 도내 장애인스포츠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 스포츠 사진공모전 개최와 향후 홍보에 필요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기섭 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도지회장은 “우리가 가진 재능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돌려 드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사진작가 모두가 장애인체육 홍보대사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통해 장애인스포츠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것을 온 국민이 조금 이나마 알게 됐지만 아직도 긍정보단 부정의 인식이 높은 것이 사실”이라며“여러분들의 참여가 장애인스포츠 인식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진창수(부천FC 1995)가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5라운드에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추구연맹은 “지난 달 31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FC와 경기에서 두골을 몰아넣으며 부천의 4-2 승리를 이끈 진창수를 K리그2 5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진창수는 서울 이랜드 전에서 1-2로 뒤진 후반 18분 동점골을 넣은 데 이어 경기종료 직전 쐐기골을 터뜨리며 부천이 개막 후 5연승을 거두며 K리그2 선두를 유지하는 데 앞장섰다. 진창수는 K리그2 5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도 가도에프(대전 시티즌)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K리그2 5라운드 베스트 11에는 진창수와 가도에프 외에도 미드필더에 에델(성남FC)과 문기한(부천), 호물로(부산 아이파크), 포프(부천), 수비수에 이종민(부산), 임동혁(부천), 김범용, 조상범(이상 수원FC), 골키퍼에 김동준(성남)이 뽑혔다. 부천은 5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고 부천과 서울 이랜드의 경기는 베스트 매치가 됐다. 한편 K리그1 4라운드에서는 데얀과 김종우, 신화용(이상 수원 삼성)이 각각 공격수와 미드필더, 골키퍼 부문에서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정민수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로 성장한 ‘수원의 아들’ 정현(사진)이 올 시즌 첫 슈퍼매치에서 시축을 맡는다. 수원 삼성은 오는 8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5라운드 수원과 FC서울의 시즌 첫 슈퍼매치에서 정현이 시축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수원은 정현이 좋은 일이 있을 때마타 시축을 통해 수원시민들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정현이 윔블던대회 주니어 남자단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뒤 지난 2013년 7월 31일 부산 아이파크와 홈 경기 때 처음 시축에 초청했고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땄던 2014년 10월 11일에는 전남 드래곤즈와 홈 경기 때 시축자로 나섰다. 올해 호주오픈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4강에 오르고 세계랭킹 19위로 아시안 톱 랭커 자리에 오른 정현은 수원의 세번째 초청으로 슈퍼매치에서 시축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정현은 또 하프타임 때 자신의 친필 사인공을 수원 팬들에게 직접 차줄 계획이다. 정현은 “뜻깊은 슈퍼매치에서 시축을 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슈퍼매치는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을 통해 예매할 수 있고 예매시 2천 원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