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는 수비 강화를 위해 강원FC 출신 중앙 수비수 강지용(28·사진)을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인천 구단은 187㎝, 85㎏의 체격을 갖춘 강지용이 제공권과 함께 스피드와 공격 가담 능력까지 두루 갖췄다고 평가했다. 강지용은 2009년 포항 스틸러스를 통해 프로에 입문한 이후 2012년 부산 아이파크와 2013년 K3리그 경주시민축구단에서 뛰었다. 2014년 K리그 챌린지 부천FC로 이적해 3시즌 동안 102경기에 출전, 6골 2도움의 활약을 보인 후 지난해에는 강원FC에서 팀의 상위 스플릿 진출에 기여했다. 강지용은 “팀 컬러에 맞게 몸을 사리지 않고 인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은 자유계약으로 신인 골키퍼 정민기(21·중앙대)와 수비수 홍길동(20·청주대)을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제경고, 중앙대 출신의 정민기는 U-19 대표 출신으로 190㎝, 78㎝의 건장한 피지컬을 자랑한다. 빠른 순발력과 안정감이 큰 장점으로 꼽히는 그는 U리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 태백에서 열린 아시아 대학 축구대회에 대학 선발 대표로 출전한 바 있다. 중동고, 청주대 출신의 홍길동은 피지컬과 대인마크 능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적극성은 물론 스피드도 좋아 안양의 수비라인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정민수기자 jms@
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는 21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17~2018 V리그 올스타전 입장권 예매를 11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KOVO는 이번 올스타전에 배구팬이 쾌적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층별 지정석을 설정했다. 경기장에서 가장 가까운 1층 테이블 석은 6만원(2인), R석 2만5천원, S석 1만8천원이며 2층 테이블 석은 4만원(2인)과 8만원(4인)으로 구분해 판매한다. 또 고급 소파 석은 15만원(5인), 지정석은 1만8천원이며 3층 지정석은 1만5천원, 비지정석은 1만2천이다. 이번 올스타전에는 ‘V-투어’라는 패키지 상품도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선수단 버스 탑승과 식사, 올스타전 관람, 팬 사인회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올스타 팬 투표 남녀 1위인 신영석(천안 현대캐피탈)과 양효진(수원 현대건설)의 홈 연고지인 천안과 수원에서 선수단 버스를 타고 출발해 의정부 부대찌개 거리에서 식사한 뒤 올스타전을 관람하는 일정이다. V-투어 가격은 1인당 5만원이며 현대캐피탈(천안) 20명, 현대건설(수원) 20명 등 모두 40명까지 참가할 수 있다. /정민수기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이 울산 현대에서 활약한 왼쪽 측면 수비수 이기제(27·사진)를 영입했다. 수원 구단은 8일 “울산과 이기제의 완전 이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2012년 일본 프로축구 J리그 시미즈 S펄스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기제는 호주 A리그 뉴캐슬 제츠를 거쳐 2016년 울산으로 이적해 K리그 무대에 처음 입성했다. 수원 관계자는 “이기제는 175㎝, 68㎏의 신체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일본, 호주, 한국에서 6시즌 동안 147경기에 나서 5골 15도움을 기록하는 등 기량이 검증된 자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왼쪽 측면 전문 수비수인 이기제의 합류로 홍철과 김민우의 입대에 따른 포지션 공백을 메울 수 있게 돼 전력 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 테스트까지 마친 이기제는 곧바로 제주도에서 전지훈련 중인 수원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수원FC가 마지막 외국인 선수로 지난 시즌 경남FC에 활약한 브루노(Alex Bruno de Souza Silva·24·사진)를 영입했다. 수원FC는 2017시즌 경남FC에서 32경기에 출전해 8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 적응이 완료된 브루노가 김대의 감독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8일 밝혔다. 경남FC는 브루노의 활약에 힘입어 K리그 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했다. 빠른 스피드와 순발력을 활용한 측면 돌파 능력을 갖춘 브루노는 김대의 감독이 강조해왔던 ‘빠른 축구’를 위해 최적화 된 선수로 2012년 폴란드 1부리그 비제프 우치(Widzew Lodz)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후 브라질과 몰도바 무대에서 활약했다. 브루노는 “K리그에서 계속 뛸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지난 시즌 수원FC는 매우 훌륭하고 상대하기 힘든 팀이었다. 전지훈련 동안 열심히 훈련해 수원FC의 우승과 승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부천FC는 8일 오스트리아 2부 리그 구단 SV호른에서 뛰던 수비수 김재우(20·사진)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재우는 190㎝의 장신을 서울 영등포공고 재학 시절 고교 리그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고교 정상급 센터백으로, 3학년이던 2016년 SV호른에 입단해 주전급으로 활약했다. 연령대별 대표팀에도 꾸준히 발탁됐으나 지난해 국내에서 열린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는 대표팀 포르투갈 전지훈련 중에 부상해 본선 무대를 밟지 못했다. 정갑석 부천FC 감독은 “김재우는 보통의 장신 선수와는 달리 제공권은 물론 스피드까지 뛰어난 선수”라며 “빠른 학습 능력과 타고난 센스도 갖추고 있어 프로에서도 발군의 활약을 펼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재우는 “어린 나이에 유럽무대를 경험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지만 언어 문제 등으로 인해 소통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며 “K리그 챌린지 부천에서 신인선수로서 더 많이 배우고 성숙해진 뒤 다시 한 번 유럽무대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은 안산 그리너스FC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유연승(사진)을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 경희고, 연세대를 졸업한 유연승은 지난 2014년 대전 시티즌에 입단해 시즌 후반기 주전으로 활약하며 총 9경기에 나서 2개의 도움을 기록, 대전의 승격에 기여했고 2015시즌에는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한 대전에서 16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는 등 빼어난 플레이를 선보였다. 2017시즌 안산에 합류해 시즌 총 26경기에 나선 유연승을 K리그 통산 51경기에서 2골 5도움을 기록중이다. 유연승은 “안양중에서 축구를 했기 때문에 고향에 돌아온 기분”이라며 “치열하게 경쟁해서 팀의 목표인 4강 플레이오프 그 이상을 노리는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사격연맹은 8일 오후 6시 수원 호텔캐슬 크리스탈홀에서 경기도 사격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병국 도사격연맹 회장을 비롯해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 장갑석 대한사격연맹 실무부회장, 이은종·서정국 명예 회장, 윤희성 경기도사격발전장학회 회장, 이의용 경기도종합사격장 본부장, 이장규 도펜싱협회 회장 등 내빈과 사격 지도자 및 선수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권병국 회장은 이 자리에서 황세영과 조서현(이상 고양 주엽고)에게 우수선수상을 수여했고 노희백 주엽고 지도자에게는 우수지도자상을 시상했다. 또 이철규 전 경기도사격연맹 사무국장에게는 공로패를, 김철호 도체육회 계장, 신일수 경기도사격발전장학회 이사, 송인원 씨와 엄지식 씨(이상 도종합사격장 관광사격팀)에게는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지난 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노희백 주엽고 지도자와 김동영 평택 한광중 지도자에게 포상금을 전달했고 김대준, 장세찬(이상 한광중), 김진환(안성 공도중), 백준혁(수원 천천중), 정예성(의정부 신곡중), 김민서(파주 문산북중), 노민지, 김보경(이상 부천북여중), 주나영, 김민수(이상 동수원중), 조서현, 황세영(이상 주엽고)
노도희(한국체대)가 제99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노도희는 8일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빙상 쇼트트랙 여자대학부 3천m 계주에서 김혜빈(용인대), 최송아, 김윤선(이상 단국대)과 팀을 이뤄 4분46초978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노도희는 앞서 열린 여대부 3천m와 1천500m에서도 각각 5분39초622와 2분47초285로 우승해 3관왕에 등극했다. 남일반 3천m 계주에서는 김병준(고양시청), 김병준(화성시청), 정시영(고양시청), 박세영(화성시청)이 팀을 이룬 경기선발이 4분06초962로 서울선발(4분07초654)과 부산선발(4분12초371)을 꺾고 우승했다. 고양시청 김병준은 앞서 열린 1천500m(2분52초263)와 1천m(1분29초886)에서도 우승해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남중부 3천m 계주에서는 심준철(화성 진안중)이 이동현(의정부 녹양중), 이형우(성남 서현중), 강준영(양주 백석중)과 팀을 이뤄 4분31초394로 부산선발(4분31초894)과 서울선발(4분37초373)을 제치고 1위에 올라 3천m(4분55초179) 우승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여초부에서는 서수아(서암 상탑초)가 500m에서 46초653으로
경기도청이 제99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컬링 여자일반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청은 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컬링장에서 열린 대회 여일반 결승전에서 충북컬링연맹을 11-3으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평창 동계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경북체육회가 불참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청은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뒤 8강에서 전북도청을 제압한 데 이어 4강에서도 강원 춘천시청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경기도청은 한 수 위의 기량을 보이며 8점 차 승리를 지켰다. 남일반 결승에서는 경기도컬링경기연맹이 서울시청에 6-7, 1점 차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만족했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도컬링연맹은 충남컬링연맹과 부산컬링연맹을 연파하며 결승에 진출했지만 결승에서 서울시청의 벽을 넘지 못해 은메달에 머물렀다. 한편 이번 전국동계체전은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로 종합시상 없이 종목별 대회로 열린다./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