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스라(군포 도장중)가 제3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학생역도경기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조스라는 20일 강원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여자중등부 44㎏급 인상에서 42㎏을 들어 길국희(충북 봉명중)와 동률을 이뤘지만 몸무게가 42.04㎏으로 길국희(43.76)보다 적게 나가 1위에 오른 뒤 용상과 합계에서도 52㎏과 94㎏을 기록해 3관왕을 완성했다. 남중부 56㎏급에서는 유재식(평택중)이 인상에서 80㎏을 기록해 박민호(인천 삼산중·71㎏)와 허다운(전북 용소중·70㎏)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1위에 오른 뒤 용상과 합계에서도 99㎏과 179㎏으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해 3관왕이 됐다. 이밖에 남중부 62㎏급에서는 임상엽(포천중)이 인상에서 89㎏을 들어 1위에 올랐지만 용상에서 100㎏으로 4위에 그치면서 합계에서 189㎏을 기록해 안영권(충북 영신중·205㎏)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 금 1개, 은메달 1개에 만족해야 했다.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가 포항 스틸러스의 중앙 수비수 황재원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수원구단 관계자는 20일 “황재원을 영입하기 위해 포항 측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면서 “아직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아 확실한 답변을 할 수 없지만 황재원 영입에 관심을 갖고 접촉중인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공중볼 처리 능력과 안정적인 수비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는 황재원은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 출전 가능성이 높았지만 갑작스러운 난조로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진 못했다. 황재원이 수원에 입단하게 될 경우 마토와 이정수의 공백으로 불안했던 중앙수비가 안정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186㎝, 80㎏의 황재원은 지난 2004년 아주대를 졸업하고 포항에서 프로로 데뷔, K리그 111경기에 출전해 8골 2도움을 기록 중이며 2007년 포항의 K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2009년에는 포항의 주장완장을 차고 컵대회와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맛봤다.
성균관대가 제91회 전국체육대회에 야구 일반부 경기도대표로 출전한다. 경기도야구협회는 20일 2010년 전반기(7월31일)까지 4개 대학야구대회와 경기도협회장기 대회의 결과에 따른 승점을 종합한 결과 성균관대가 80점을 얻어 중앙대(70점)와 경희대(65점)를 제치고 도대표로 확정됐다. 이로써 성균관대는 고등부 도대표로 선발된 성남 야탑고와 오는 10월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도대표로 나선다. 도야구협회는 대학리그전 우승시 50점, 토너먼트 우승시 40점, 도협회장기 우승시 30점 등 승점제로 이번 전국체전 일반부 출전팀을 선발키로 결정했었다. 성균관대는 회장기 춘계리그와 하계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각각 승점 30점을 얻고 KBO총재기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해 승점 20점을 보태 승점 80점으로 KBO총재기와 도협회장기에서 우승한 중앙대와 회장기 하계리그와 도협회장기에서 준우승한 경희대를 따돌렸다.
경기도청 사격팀 소속 최영래와 김영구가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대한사격연맹은 선수강화위원회를 열고 올해 하반기 강화훈련에 참가할 국가대표선수 64명 명단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겨냥한 대표팀에는 남자 10m 공기권총 최영래와 50m 권총 김영구를 비롯해 여자 10m 공기소총 김미애(천안여고), 50m 소총 3자세 장금영(우리은행), 남자 50m 소총 복사 박진국(부산시청) 등이 처음 태극마크를 달았다.
유호균(경기체고)이 제91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도대표 최종 선발전 남자고등부 100m에서 정상에 올랐다. 유호균은 19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고부 100m 결승에서 10초95로 조성민(11초17)과 마인철(11초18·이상 시흥 은행고)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남고부 400m에서는 이우빈(수원 유신고)이 48초88로 오병현(경기체고·49초29)과 한재근(경기모바일과고·49초91)을 제치고 1위에 올랐고 남고부 1천500m에서는 김지호(경기체고)가 3분58초52로 안한근(시흥 소래고·4분06초55)과 이장원(은행고·4분12초40)을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고부 100m에서는 강다슬(양주 덕계고)이 12초22로 정다혜(소래고·12초40)와 나선지(안산 원곡고·12초51)를 꺾고 정상에 올랐고 여고부 400m에서는 유시은(용인고)이 58초64로 최지혜(양평 용문고·59초23)와 류나희(경기체고·59초64)를 따돌리고 우승했으며 5천m에서는 조수희(경기체고)가 20분43초20으로 패권을 안았다. 남일반 100m에서는 이준화(국군체육부대)가 10초78로 박종태(안양시청·10초82)와 이주호(안산시청·10초93)를 꺾고 우승했고 110m허들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 ‘승리의 파랑새’ 백지훈(25)이 쏘나타 K리그 13라운드 베스트 11으로 선정됐다. 백지훈은 지난 18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13라운드 대구FC와의 원정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하고 호세모따의 쐐기골에 도움을 주는 등 1골1도움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백지훈은 이날 2009년 6월 울산 전 이후 무려 1년여 만에 K리그에서 본 골 맛을 보면서 9경기 만에 팀에 승리를 안겨줌과 동시에 리그 최하위 탈출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 백지훈은 탁월한 개인기와 패스로 팀 승리를 이끈 기여도를 인정받아 한국프로축구연맹 선정, K리그 13라운드 베스트 11에 뽑혔다. 또 울산 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뛰어난 집중력으로 팀의 결승골을 뽑아낸 성남 일화의 공격수 몰리나와 뛰어난 위치 선정으로 제공권을 장악, 울산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한 수비수 조병국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공격수 산토스(제주), 미드필더 고요한(서울), 박희도(부산), 최태욱(전북), 수비수 김동진(울산), 홍정호(제주), 김창수(부산), 골키퍼 김병지(경남) 등이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한편 지난 17일 강원FC와의 홈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두고 2006
화성 발안중이 제3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 여자중등부 에뻬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발안중은 19일 강원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중부 에뻬 단체전 결승에서 대전 탄발중에 44-43, 1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부전승으로 2회전에 오른 발안중은 광주 효광중을 45-29로 가볍게 제압한 뒤 준결승전에서 부산 개림중을 45-34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밖에 여고부 에뻬 단체전에서는 광주 곤지암고가 대전여고에 31-43으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고부 사브르 단체전 화성 발안바이오과고, 남고부 에뻬 단체전 성남 불곡고, 남중부 사브르 단체전 화성 양감중, 여고부 플뢰레 단체전 성남여고, 여고부 사브르 단체전 수원 수일고는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성균관대가 단국대를 꺾고 제65회 전국 남녀 종별농구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우승을 차지했다. 성균관대는 19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8일째 남자대학부 결승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방덕원(25점·15리바운드)과 임종일(21점·12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김현민(19점·10리바운드)이 버틴 단국대를 86-74로 물리쳤다. 1쿼터에 방덕원의 골밑슛과 임종일의 미들슛, 김민섭(22점·6리바운드)의 3점슛 등을 묶어 23점을 올린 성균관대는 김익호(9점)와 조상열(17점)의 3점포로 맞선 단국대에 23-15로 앞서갔다. 2쿼터에도 방덕원, 김민섭, 임종일 트리오를 앞세운 성균관대는 조상열이 3점슛 2개를 림에 꽂으며 추격에 나선 단국대에 41-35, 6점 차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3쿼터에 방덕원의 골밑공격과 김민섭의 외곽포로 점수차를 벌인 성균관대는 65-51로 쿼터를 마치며 승기를 잡은 뒤 4쿼터에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아 12점차 낙승을 거뒀다. 김민섭은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축구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사미르 베크리치(26·Samir Bekric·사진)를 새로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보스니아 1부리그 사라예보 팀에서 28경기에 출전 11득점과 14도움을 기록한 베크리치는 탄탄한 체격을 갖춘 미드필더로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패싱이 장점이어서 올 시즌 남은 경기에서 인천의 공격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그동안 좋은 활약을 보였던 코로만과 챠디는 인천구단과 계약이 해지돼 본국으로 돌아갔다.
안양 백영고 출신 스쿼시 국가대표 송선미(한국체대)가 세계여자프로스쿼시연맹(WISPA) 투어 뉴 클래식 2010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WISPA 랭킹 53위인 송선미는 18일 호주 손리(THORNLEIGH) 시드니 스쿼시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리사 카밀레리(호주·39위)에게 세트스코어 0-3(7-11 8-11 11-13)으로 패했다. 그러나 송선미는 힘이 좋은 호주선수들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쳐 오는 10월 전국체전과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전방을 밝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