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조명순)은 지난 18일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인섭)와 자원봉사자 교육, 자원봉사활동 정보관리 등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자원봉사관리프로그램을 통해 실무담당자 지정 운영, 정기적인 자원봉사자 교육 및 프로그램 제공, 자원봉사활동 정보관리를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인재육성재단은 장학관 입사생들이 다양한 봉사활동 정보를 얻고 자신에게 적합한 봉사활동을 검색, 신청한 뒤 확인서 발급까지 가능한 자원봉사관리프로그램으로 봉사활동을 마친 후 포트폴리오 사이트를 통해 작성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400여년간 화성시 우정읍에 세거해 온 화성시의 대표적인 무반 명가인 해풍 김씨 남양쌍부파 김체건 후손가의 유물이 화성시에 기탁됐다. 조선 중기 주요 국방요지의 최고 책임자를 두루 거친 김체건은 문(文)과 무(武)를 겸비한 무관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조선시대 편찬된 ‘수원부읍지(水原府邑誌)’에도 화성을 대표하는 인물로 소개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유물은 400여년 된 김체건의 임명문서와 정조시기 의흥위(義興衛) 부장(部將)을 지낸 김시민(金時敏)의 과거합격증과 하선장(下膳狀), 화성유수부에서 발급한 준호구(準戶口) 등 37종이다. 기탁의뢰서를 전달받은 박상욱 문화예술과장은 “기탁을 결정해 주신 해풍 김씨 후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시에 유물을 기증기탁하신 분들을 위해 5월 3일 ‘기증기탁자의 날’을 마련해 정식으로 기탁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김시건 후손가에서 유물을 기탁한 바 있다.
화성시가 서민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2년도 지방 공공요금을 동결하거나 인상시기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5개 공공요금 가운데 상수도요금, 하수도요금, 정화조청소료, 공연예술관람료 등 4개 공공요금은 동결되며, 쓰레기봉투 인상은 하반기로 늦춰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원가상승 등으로 공공요금의 현실화가 절실한 실정이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서민이 느끼는 체감물가가 상승함에 따라 공공요금 인상시기를 물가지수 상승 추이에 따라 분산인상 하는 등 탄력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의 쓰레기봉투 값은 지난 6년간 동결돼 왔으며, 도내 50만 이상 지자체 가운데 최하위 판매단가를 기록하고 있다.
화성시 반월동 삼성전자 DSR-프로젝트 건설현장에서 협력업체 부도로 임금을 받지 못한 하도급업자 7명이 16일 오후 12시부터 약 30m 높이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삼성물산(주) 협력업체인 중앙개발(주)의 기업회생절차 신청으로 적게는 수백만원에서 많게는 수십억원의 임금을 수개월째 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날 오전 9시부터 작업 중단을 선언하고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다. 농성에는 중앙개발과 계약을 맺은 하도급업자 80여 명이 참여해 삼성을 상대로 체불임금 해결을 요구하고 있다. 현장에는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배치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고희선 새누리당 화성갑 후보를 상징하는 고추 캐릭터가 유세현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고 후보 측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공식선거운동 첫날부터 고 후보의 유세 현장에는 고 후보를 상징하는 고추 모형의 캐릭터 인형이 등장해 왔다. 이를 본 유권자들 대부분 “선거운동을 보는 또다른 재밋거리를 제공했다”며 “후보의 특성을 잘 살린 캐릭터로 시선 붙들기에는 성공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고 후보는 “고추는 대한민국의 자존심과도 같다”며 “채소종자 중 세계1위를 점하는 품종이 우리나라의 고추인 만큼, 화성시를 글로벌 경쟁력을 갖는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농업 경쟁력을 키우는 일을 화성시가 중심이 돼 하겠다는 약속을 고추로 표현한 것”이라며 이를 위해 에코 팜 랜드 조기 완공 및 글로벌 BT농업 인프라 구축, 자연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 개발, 원스톱 농업종합지원센터 건립을 통한 농업애로사항 및 해외수출 지원 등을 약속했다.
민주통합당 화성갑 오일용 후보와 화성을 이원욱 후보는 3일 화성시청에서 교육정책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교육특구 지정과 ‘(가칭)창의·지성교육혁신지구법’ 제정 등을 공동공약으로 발표했다. 이들은 공동기자회견에서 “도시경쟁력 제고와 미래 발전전략의 핵심이 교육경쟁력 확보에 있다”고 전제, “교육과학기술부 및 경기도교육청과 협의해 화성시 교육특구 지정을 추진하고,특구 지정에 걸맞는 법적·행정적·재정적 뒷받침을 위해 (가칭)창의·지성교육혁신지구법 제정을 공동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0∼5세 아동의 보육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무상보육, 고교 무상의무교육, 무상급식 확대 실시, 대학생 반값 등록금 실현, 사교육이 필요없는 공교육시스템 구축을 약속한 뒤 임기내 실천을 다짐했다.
고희선 새누리당 화성갑 후보가 2일 사강 전통시장에서 유세를 갖고 청년층 일자리 창출을 우선해 정책화하고 직접 솔선해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고 후보는 “20대에 기업을 설립해 지금까지 국내·외 10여개 법인에서 청장년 취업을 실천해 왔다”며 “앞으로도 그린 팜 랜드와 방계 기업을 통해 일자리를 만드는데 솔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층 일자리와 관련해서는 막연한 대책이 아니라 채용환경을 만들 수 있는 경제 활성화가 우선돼야 한다”며 “송산그린시티 등 프로젝트의 조기완성은 공약 차원을 뛰어넘는 화성시 과제”라고 강조했다.
민주통합당 이원욱 화성을 후보는 31일(토) 오후 7시 병점중심상가 롯데시네마사거리 선거사무소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압도적인 승리로 불법사찰 정권을 심판하자고 결의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명숙 대표는 지원유세를 통해 “서민경제를 파탄내고 민간인 불법사찰을 자행한 이명박 새누리당 정권을 심판하고 화성시 발전을 이끌 힘 있는 국회의원을 선택하는 선거”로 규정한 뒤 “이원욱 후보는 서민경제와 민생복지를 살릴 4번 타자”라며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이 후보는 “생명이 움트는 봄처럼 화성의 민심이 변화를 향해 꿈틀되고 있다는 것을 온 몸으로 느낀다”며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변화의 민심을 모아 반드시 압승하겠다”고 다짐했다.
화성시가 국내 최초로 운영 중인 동탄 U-City 정보센터가 지난 한 해 방범모니터링을 통해 모두 44건의 지명수배자를 검거하는 등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일 시에 따르면 동탄 U-City 정보센터는 방범CCTV를 활용 각종 범죄예방과 치안유지, 생활안전업무 등에 필요한 모든 영상정보 수집 및 상황조치를 관·경 합동으로 대응하고 있다. 2011년에는 방범모니터링을 통해 총 1천176건의 영상정보를 경찰과 공유, 수배자 및 수배차량 553건을 발견했으며, 그중 44건의 수배자를 검거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이같은 성과는 지난달 27일 열린 동탄 U-City정보센터 2011년도 사업성과 보고회에서 확인됐다. 동탄 U-City 정보센터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올해로 운영 4년차로 들어선 동탄 U-City 시설물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안과 지속적인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부서간 협업체계 구축방안 등 참석자간의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김진승 시 정보통신과장은 “U-City 정보센터의 내실있는 운영과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무엇보다 실무부서 담당자들의 의사소통이 중요하다”며 “주기적인 사업성과 보고회를 통해 상호간의 협력체계를
화성시가 우리꽃과 식물을 이용해 장애청소년의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최근 화성 해원학교 27명을 대상으로 첫 강의를 진행했다. 1일 시에 따르면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오는 7월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총 15회에 걸쳐 우리 식물을 이용한 꽃씨카드, 접시정원, 석창포 심기, 꽃꽂이, 나무액자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교육생들이 꽃과 식물을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고, 또한 다양한 도구와 재료를 이용해 촉각 반응 향상과 소근육 발달 등 육체적 재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꾸며진다. 박주성 우리꽃식물원 과장은 “이번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다른 일반 원예치료 활동과는 다르게 우리 식물에 전문지식을 가진 우리꽃식물원에서 우리 정서에 맞는 맞춤형 원예교육으로 이뤄진다”며 “또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해 공립 식물원의 사회 환원의 또다른 방향을 제시한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꽃식물원은 장애청소년을 비롯한 소외계층의 원예치료를 위해 올해 별도의 원예치료실을 조성, 관내 130여개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 대한 원예치료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