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부천천문과학관의 야간 대표 프로그램 ‘시티 오브 스타’를 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주5회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 확대 운영은 학생과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도심에서 별자리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티 오브 스타’는 천체투영관에서 계절별 별자리 해설을 듣고 천체관측실로 이동해 망원경으로 실제 별·달·행성을 관측하는 체험형 야간 프로그램이다. 기존 금·토 주2회에서 화요일~토요일까지 매일 열리게 된다. 실내 천체투영과 실외 관측을 연계해 날씨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겨울밤은 별이 가장 선명한 시기라 도심에서도 미세먼지·빛간섭 없이 관측이 가능하다. 김정완 부천시 공원녹지국장은 “아이들과 별을 보며 일상에서 벗어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가족과 의미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선착순관람 희망자는 네이버 ‘부천천문과학관’ 검색 후 예약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원하는 날짜 15일 전부터 선착순 접수된다. 자세한 일정은 부천천문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부천세종병원은 제2기 자문위원회가 지난해 심장병 환우 돕기 바자회와 김장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자문위는 병원 발전과 지역사회 상생을 도모하는 자발적 협력기구다. 지난해 심장병 환우 후원 기금 조성과 의료 취약계층 지원, 1천320㎏(165박스) 김치 기부 등 병원 내·외를 아우르는 나눔 발자취를 남겼다. 명절 연휴에도 의료진을 격려하며 간식과 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을 전했다. 이명묵 부천세종병원 병원장은 “자문위는 병원 발전과 나눔을 함께 고민하는 든든한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협력하며 따뜻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다음달 제3기 자문위 출범자문위는 다음달 제3기 자문위원회(회장 고윤화)를 정식 출범해 나눔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화성특례시 병점구의 한 경로당. 주 2회 간호사와 운동사가 경로당 문을 열고 들어서자 어르신들이 하나둘 모여 자리에 앉는다.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뒤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 자극 운동과 건강 교육이 이어진다. 웃음과 대화가 오가며 경로당은 작은 건강 교실로 바뀐다. 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지원과 치매 예방, 노쇠 기능 향상을 위해 2026년 ‘온돌경로당’을 17개소에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온돌경로당’은 ‘온동네 돌봄 경로당’의 줄임말로, 경로당을 중심으로 치매 예방과 운동, 건강 교육을 통합 제공하는 마을 밀착형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21년 시범 도입된 이후 단계적으로 확대돼 현재는 병점구를 대표하는 통합 노쇠 관리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에는 참여 어르신들의 신체 기능이 향상되고 우울감이 줄어드는 한편, 기억 감퇴 지연 등 긍정적인 변화도 확인됐다. 온돌경로당은 중앙대학교 지역돌봄과 건강형평성 연구소 전문가의 감수와 디자인을 거쳐 개발된 전국 최초의 ‘통합 노쇠 관리 매뉴얼’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간호사와 운동사 등 전문 인력이 주 2회씩 6주간 경로당을 직접 찾아 치매 예방 교육과 인지 자극 운동을 병행하고
단국대학교는 최근 죽전캠퍼스에서 ‘AX-EL INNOVATION FORUM 2025’를 주제로 포럼을 열고 AI 전환 시대를 대비한 교육모델 구축 및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고 3일 밝혔다. 교육혁신원이 주최한 이번 포럼에서는 단국대의 미래형 AI 교육 모델 'AX-EL(AI Transformation for Engaging Learning)'의 운영 사례와 성과가 발표됐다. 특히 정효정 교수학습개발센터장은 ‘AI 대전환을 위한 단국대학교 교육실험: AX-EL 교육모델’의 주제 발표를 통해 AX-EL 모델의 개념과 핵심 방향을 소개했다. ‘AX-EL(악셀)’은 인공지능(AI)을 핵심 인프라로 활용해 학습자의 몰입과 주도성을 강화하는 단국대의 미래형 AI 교육모델이다. AI기반 개인화 학습을 통한 몰입(Engagement), 지역·산업 연계 문제 해결 실천(Execution), 학습 성찰과 역량 축적을 통한 성장(Evolution)을 3대 요소로 삼아 실행 중심의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액티브 러닝 교수법과 메타버스, XR 등 AI 기술을 결합해 학습자와 교수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지향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는 ‘AX-EL’을 적용한 다양한
이천시는 지난 2일 청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성인문해 학력인정과정 졸업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정규 교육과정을 받지 못한 시민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과정으로 이수한 학습자에게는 해당과정 학력이 인정된다. 이날 졸업식에는 청미노인복지관에서 공부한 6명의 졸업생이 참가했다. 졸업생 대표 80대 최모 씨는 "지난날 문해교실에서 한글만 배운 게 아니고, 웃는 법도 배웠고, 감사하는 마음도 배웠다"며 한글교실을 만들어 주신 시장님과 교육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졸업생들은 배움의 성과에 만족하며 앞으로 중학 과정에도 도전하겠다"고 덧붙였다. 학력인정과정은 연 40주 기준 3단계 과정으로 운영되며, 1년 동안 240시간을 이수해야 졸업이 가능하다. 이천시는 2005년부터 문해교육 지원을 시작으로 2014년부터 초등학력인정과정을 운영, 졸업생 34명을 배출했다. 한편, 문해교육 신입생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민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남양주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이달 4일부터 2026년 상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추가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추가 지원은 상반기 접수 결과와 같은 현장의 높은 자금 수요를 반영한 조치다. 지원 규모는 운전자금 64억 원과 시설자금 150억 원 등 총 214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아울러 시설자금 융자 한도를 기존 10억 원에서 최대 30억 원으로 대폭 확대해 기업의 이전과·투자에 따른 재정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지원 한도는 운전자금 최대 5억 원, 시설자금 최대 30억 원이다. 이자 차액 보전은 연 1.3~2.3%로 지원되며 시설자금은 연 1.5~2.0%가 적용된다. 청년기업 인증기업은 0.5%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 접수 과정에서 확인된 높은 자금 수요를 반영해 육성 자금 추가 지원을 추진하게 됐다”며 “중소기업의 단계별 금융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과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지역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경기도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이천센터는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체험관을 방문하는 단체 기관 어린이를 대상으로 2026년 상시 특별프로그램인 ‘색깔요정 컬러푸드 팽이 만들기’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색깔요정 컬러푸드’를 주제로, 어린이가 빨강·주황·노랑·초록·보라 등 다양한 색의 채소·과일이 건강에 미치는 역할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컬러푸드 영양교육 이후 컬러푸드 팽이 만들기 체험 활동을 진행해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흥미와 인식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장재권 센터장은 “컬러푸드는 어린이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요소이며, 이번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재료에 흥미를 느끼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의 식생활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체험관은 ▲단체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인은 평일 오후 3~5시까지 체험이 가능하며, 체험관 누리집이나 전화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