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는 최근 소방기관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소방용품 구매를 유도하는 사기 피해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24일 시민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는 최근 제과·제빵 업체와 마사지 업체 등을 대상으로 소방관을 사칭한 뒤 허위 공문과 명함을 보내 물품 구매와 입금을 요구하는 방식의 사기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구리소방서 및 직원을 사칭한 공문서를 관내 여러 업체로 발송해 차량용 블랙박스 구매 및 견적서를 요구한 예가 있었으며,사실 확인 결과 이 역시 사칭 사기로 확인되기도 했다. 이번 사기는 업체 관계자에게 먼저 연락한 뒤 소방기관 납품 또는 점검을 이유로 접근하는 방식이다. 이후 공문서와 명함을 문자로 전송해 신뢰를 유도하고 특정 업체 물품 구매를 요구하며 국가 지원이 가능하다고 속여 입금을 유도하는 수법을 사용한다. 소방서는 소방기관은 민간업체에 물품 구매를 대신 요청하거나 특정 업체 거래를 요구하지 않으며, 문자나 개인 연락을 통해 금전 입금을 요구하는 일도 없다. 의심 사례가 있을 경우 해당 소방서 또는 경찰에 즉시 확인해야 하며, 허위 공문 수신 시 발신 기관 대표번호로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현호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지역 예술인들 육성하기 위해 ‘안양연고작가’를 공모한다. 재단은 평면·입체·설치·뉴미디어 등 시각예술 전 분야의 연고작가를 발굴해 초대전 개최와 평론가 매칭, 도록 발간, 작품 매입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자격은 안양에서 출생했거나 지역 학교를 졸업 또는 지역에 거주하거나 작업실 소재지가 지역에 있으면 된다. 또, 개인전 1회 이상, 그룹전 2회 이상의 창작활동 실적을 보유하면 된다. 공모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9일까지다.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포트폴리오와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군포2동 주민자치회와 관내 비만클리닉 전문 '원슬립의원'이 최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원슬립의원에서 맺은 이번 협약식은 군포2동 주민자치회 회원 및 직계 가족의 건강 유지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와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원슬립의원은 주민자치위원 및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비급여 진료비용 할인과 수면검사에 대한 비급여 검사 항목 및 제휴사 할인혜택 등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내 건강한 공동체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원슬립의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에 대한 부담을 덜고 보다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정단 주민자치회장도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성훈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25일부터 3일간 환경 오염 물질 배출사업장 등 24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을 위해 구는 환경보전과, 자원순환과를 비롯해 인천 자동차 검사 정비사업 조합, 민간 환경 감시단과 함께 점검반을 편성했다. 점검 결과 일부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를 통해 자율적 개선을 유도하되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행정처분 등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기술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서는 전문 기술 인력을 통한 운영 기술을 전수해 사업장 자율환경 관리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민관 환경 감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사업장 지도점검 업무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윤용해 기자 ]
인천 연수구의회가 25일부터 오는 4월 10일까지 17일간 제9대 의회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공식 회기인 제278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연수구의회가 그동안 추진해 온 의정 성과를 최종 점검하고, 구민 생활과 직결된 민생 현안을 처리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다. 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중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심사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의 규모는 당초 예산 대비 637억 원이 증액된 총 9626억 원으로, 의회는 증액된 예산이 구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재적소에 편성되었는지 어느 때보다 내실 있는 심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들이 행정 현장에 제대로 반영되었는지 조치 결과를 면밀히 점검해 의회의 감시와 견제 기능을 끝까지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박현주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연수구의회가 구민 여러분께 드리는 마지막 성적표와 같다”며 “9대 의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4년간 연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