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캐릭터 개발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관장 김태희)은 관람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캐릭터 ‘실학 세 친구’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실학박물관은 지난해 경기도 소재 사회적기업인 나루코㈜와 공동으로 관람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인캐릭터 3종, 응용캐릭터 44종, 이모티콘 등을 개발했다. 캐릭터 개발 취지에 따라 실학을 쉽게 알릴 수 있는 친근함을 담아내기 위해 실학자 중심의 인물을 배제하고 생활 속 호감도가 높은 동물로 접근했다. 실학박물관은 온·오프라인 관람객 대상 선호도 조사를 통해 ▲담비 ▲올빼미 ▲너구리 등 캐릭터 3종을 선정해 개발에 착수했다. 지역별로 색의 변이가 심하고 영리하며, 멸종 2급의 보호가 필요한 담비는 변화의 의미를 담았고 모든 각도에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예리한 청력을 소유한 올빼미는 지혜를 상징하며, 호기심이 많은 동물인 너구리는 창의라는 의미를 더했다. 해당 선호도 조사 결과 도민이 떠올리는 실학은 실용학문으로서 변화, 지혜, 창의로 이미지화 돼 있다는 것이 나타났다. 이 결과를 반영해 캐릭터 담비는 ‘실학구르미’, 올빼미는 ‘실학벼리’, 너구리는 ‘실학땅이’라는 이름으로 탄생했다. 또한 실학박물관
메가박스, 영화관람법 모색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이 연장된 가운데 안전한 환경에서 영화 관람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메가박스는 21일부터 소규모의 인원이 프라이빗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우리만의 씨네마(이하 ‘우만씨’)’를 운영한다. 지난 달 19일부터 홀수 열 좌석 예매를 제한해 영화 관람 시 좌석 간 안전 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안심더하기(띄어앉기)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는 메가박스는 이번 ‘우만씨’ 이벤트 역시 ‘안심더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족, 친구 등 지인들과 함께 상영관을 빌려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영화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가박스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제한된 문화여가 생활 속에 관객들에게 보다 더 안전하고 즐겁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새로운 영화 관람법을 제시하며 힐링을 선사한다는 계획…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의 ‘2020 인문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 수행기관에 7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인문독서아카데미는 인문학 강의를 통한 전 국민 인문정신 고양 및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으로 2020년 전국 163여 개 문화기관이 공모를 신청한 가운데 총 85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1개 기관 당 1천만 원 상당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교하도서관은 ‘불안의 시대를 극복하는 공생의 철학’을 주제로 7~10월 총 15차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7월에 시작하는 인문독서아카데미 강연은 ‘멜랑콜리아(2014)’, ‘미생물이 플라톤을 만났을 때(2019)’의 저자 김동규 교수와 함께 8주 동안 진행된다. ‘멜랑콜리를 넘어 공존으로’라는 주제로, 서양의 변방이 된 동시에 서양 문화에 깊이 침윤된 한국인의 눈으로 서양의 근원적 정조인 ‘멜랑콜리’를 깊이 이해하고 동·서양 문화가 공존할 수 있는 세상과 미래 철학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9월에는…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이미경, KOICA) 민관협력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초등학생 건강증진 지원’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아체州 아체베사르(Aceh Besar) 지역 MIN Samahani 초등학교의 기초위생시설(화장실, 물탱크) 공사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건협에 따르면 본 사업에 선정된 MIN Samahani 초등학교는 30개 사업대상학교 중 학생 수, 기초위생시설 현황, 기생충 감염률 등 다양한 기준을 적용한 결과 교내 기초위생시설 환경이 가장 열악한 학교이다. 기초위생시설 공사는 올해 4월 중 착공해 7월경 완공할 계획이다. 지원되는 화장실은 기존 화장실과 달리 학생들의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자연스러운 보건위생활동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물탱크 역시 기존보다 용량을 크게 해 물을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시간에도 학생들이 문제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이번 기초위생시설 지원을 통해 교내 감염성질환의 전파고리를 차단하여 감염 위험이 낮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초위생시설 완공 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은 ‘질병관리본부’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표현하는 여러 수어 표현 중에서 정부 발표(브리핑) 수어통역에서 사용하는 권장안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앞서 새수어모임에서 권고한 ‘코로나19’, ‘확진(자)’, ‘자가격리’와 함께 자주 사용된 용어이지만 여러 수어가 혼재돼 사용되고 있어 뜻을 바로 알기가 쉽지 않았다. 이에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은 ‘질병관리본부’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대해 현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표현으로 권장 수어를 선정했다. 새수어모임이 온라인 화상회의와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선정한 수어는 국어원 누리집(http://www.korean.go.kr)의 ‘수어/점자>수어>새수어’에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은 “앞으로도 공공 수어통역과 관련해 어떤 수어가 새로 생기고 있는지…
이누야시키 : 히어로 VS 빌런 장르 : 액션 / SF / 드라마 감독 : 사토 신스케 배우 : 사토 타게루 / 키나시 노리타케 회사와 가정에서 소외된 중년남 이누야시키 이치로(키나시 노리타케)와 불행한 일만 연속되는 고교생 시시가미 히로(사토 타게루)가 사고로 인해 기계 몸으로 다시 태어난 SF 액션물 ‘이누야시키 : 히어로 VS 빌런’이 22일 개봉한다. 이누야시키 이치로와 시시가미 히로는 돌연 추락 사고에 휘말려 전신이 무장된 기계 몸으로 다시 태어난다. 회사에서 무시 당하고 해고를 앞둔 이누야시키 이치로는 가족에게도 외면 당하는 중년남으로 어느날 의사로부터 암 말기라는 이야기를 듣고 절망에 빠진다. 그는 우연히 찾은 공원에서 의문의 사고를 당하고 다음날 자신이 기계 몸으로 바뀌었다는 사실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시시가미 히로는 엄마의 행복을 바라는 아들이지만 엄마가 췌장암이라는 소식을 듣고 절망한다. 그 역시 이누야시키 이치로와 같은 사고를 당한 뒤 기계몸으로 변했다. 두 사람은 손가락 하나로 사람들의 목숨을 좌우하는 같은 무기, 같은 기능, 같은 파괴력을 지녔다. 그러나 우연히 죽어가는 비둘기를 살리고 나서 자신의 능력을…
그녀의 비밀정원 장르 : 드라마/멜로/로맨스 감독 : 김인식 배우 : 예지원 / 최우제 / 강은우 / 이지후 의문의 사고 후 살인무기가 된 중년남과 고교생… “진실을 알고 싶을 뿐입니다.” 매력적인 여인 장현재(예지원)를 동시에 사랑한 형 한장서(최우제)와 동생 한충서(이지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그녀의 비밀정원’이 22일 극장을 찾는다. 영화 속 장현재는 형 한장서와 결혼을 약속한 사이지만 그의 동생 한충서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만다. 두 형제는 동시에 장현재를 사랑했지만, 정작 그녀는 이들을 버리고 차갑게 떠나버린다. 장현재는 한장서와의 결혼식 하루전날 돌연 자취를 감춘 이후 행방이 묘연하다. 사랑하는 여인을 떠나보낸 한장서는 동생 한충서마저 돌연사하자 매일 밤 악몽을 꾸며 하루하루를 버티면서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한장서는 17년 만에 장현재로부터 찾아오겠노라는 한통의 연락을 받게 된다. 그는 수화기 너머 들리는 장현재의 목소리에 다시 흔들리기 시작 하는데 그녀가 말도 없이 사라진 이유와 숨기고 싶었던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한장서는 만나기로 약속한 하루 전날 장현재와 동생 한충서의 아들이라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문체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와 공공시설의 운영 중단 방침에 따라 소속 국립문화예술시설 휴관을 유지한다고 20일 밝혔다. 문체부에 따르면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도서관 등 소속 24개 박물관·미술관·도서관과 국립중앙극장 등 5개 국립공연기관의 휴관을 유지하고, 국립극단 등 7개 국립예술단체의 공연도 중단한다. 휴관을 연장한 24개 박물관·미술관·도서관은 국립중앙박물관과 지방박물관 13개,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이며 국립현대미술관 4개, 국립중앙도서관 3개 등이다. 7개 국립예술단체는 국립극단을 비롯해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현대무용단, 국립합창단, 서울예술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등이다. 5개 국립공연기관은 국립중앙극장, 국립국악원, 정동극장, 명동예술극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이다. 국립문화예술시설의 개관과 국립예술단체의 공연 재개 시기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도, 생활방역 전환시점 및 기관별 재개 준비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다. 특히 문체부는 서비스를 재개하더라도 감염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대책을 마
문화재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잠정 연기된 2020년도 제38회 문화재수리기술자 국가자격시험 일정을 오는 8월로 변경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로 인한 수험생과 국민의 건강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이며,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문화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했다. 문화재청은 앞서 3월 10일에 이달 4일 예정됐던 문화재수리기술자 6개 종목 자격시험(필기)을 잠정 연기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제38회 문화재수리기술자 국가자격시험 제1차 시험 변경 일정은 당초 접수기간이었던 지난 2월 말 접수한 수험자에 한해 8월 1일에 시행할 계획이며, 합격자는 10월 7일에 발표한다. 당초 제1차 시험에 접수 완료한 수험자는 별도 절차 없이 변경된 시험일에 응시하면 된다. 원서접수자 중 변경된 시험일에 응시가 불가능한 접수자의 경우, 변경된 시험일 30일 전인 7월 2일까지 원서접수 수수료 환불이 가능하다. /신연경기자 shinyk@
용인문화재단 ‘드라이브 인 콘서트’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공연 관람이 어려운 용인 시민을 위해 오는 25일 ‘드라이브 인 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재단은 코로나19의 ‘심각’ 단계 격상 장기화로 위축된 용인 시민에게 잠시나마 문화예술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를 상승시키고자, ‘용인시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 ‘자동차 극장’ 방식의 ‘드라이브 인 콘서트’를 기획했다. ‘드라이브 인 콘서트’는 25일 오후 7시30분에 용인시민체육공원 남문 주차장에서 열린다.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드라이브 인 콘서트’는 이동식 무대인 ‘아트트럭’ 위에서 라이브 공연이 펼쳐지고, 관객은 각자 자동차에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공연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재단은 콘서트의 현장감을 최대한 살리면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