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2개 행사 마련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12일과 21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세종국악관현악단,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2개의 상주단체와 준비한 ‘한낮의 음악회’와 ‘브런치클래식’ 공연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오는 12일에 열리는 국악 브런치 콘서트 ‘한낮의 음악회’는 국악기의 ‘소리’와 소리에 얽힌 ‘흔적’을 따라가는 공연이다. 지난 달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대금, 태평소 등 관악기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한양대 국악과 김성아 교수의 해설을 통해 보다 쉽게 국악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어 오는 21일에는 군포문화예술회관의 대표 브랜드 공연 ‘브런치클래식’이 진행된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올해 브런치클래식 시리즈의 마지막 순서인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 최후의 마스터피스’라는 주제로 열린다. 공연은 장윤성 지휘자가 이끄는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모차르트의 ‘교향곡 제39번’, ‘교향곡 제41번 주피터…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수원 윌스기념병원(병원장 박춘근)은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3주기 의료기관 인증조사’에서 우수한 의료기관임을 인정받아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수원 윌스기념병원은 지난 9월 3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3주기 의료기관 인증조사 중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 및 환자안전에 대해 최우선적으로 평가하는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수원 윌스기념병원은 지난 2011년 1주기와 2015년 2주기에 이어 2019년 3주기에도 인증의료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3주기 인증기간은 오는 12월 4일부터 2023년 12월 3일까지 4년간이다. 이번 3주기 인증조사는 병원 운영, 질 향상과 환자안전, 감염관리 등 90개 기준 520여 가지 조사항목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특히 3주기 인증평가는 환자안전과 감염관리, 의약품 관리, 직원안전 등 강화된 기준으로 규정 암기가 아닌 직접적인 시행과 시연으로 인증조사 방식을 합리화 했다. 이는 최근 병원에서 발생한 의료사고나 화재사고가 알려지면서 인증 의료기관에 대한 기대와 신뢰가 높아진 상…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오는 9일에 행궁길 노천극장(화성사업소 옆 공터)에서 수원문화예술기부를 위한 바자회 ‘만만한 기부 프로젝트-만만한 마켓’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만만한 기부 프로젝트는 기부가 결코 어렵지 않으며, 기부금 만원으로 문화예술을 가득 채울 수 있다는 친숙하고 따뜻한 의미를 담고 있다. ‘만만한 마켓’은 만만한 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플리마켓으로, 재단 임직원과 수원시민의 기부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바자회 존, 음식 존, 핸드메이드 존, 공방체험 존 등 총 4개의 존(Zone)을 운영한다. 드립커피, 마카롱을 비롯해 스칸디아모스와 다육식물, 리본, 퀼트 공예품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인두화 그리기 체험 및 도자기 목걸이 만들기 체험도 가능하다. 바자회 물품 판매금 전액과 기타 수익금의 10%는 수원문화예술 싹(ssac)으로 기부될 예정이며 모금된 기부금은 수원 문화예술관광의 발전 및 문화 소외계층의 향유 기회 확대, 수원 문화예술가를 위한 지원사업 등에 쓰인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수…
사단법인 수원민예총은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수원미술전시관에서 ‘2019 동네야놀자展’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동네야놀자展’은 예술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문화생태계의 건강한 기류를 견인하고자 하는 수원민예총이 수원시의 후원을 받아 매년 주최 및 주관하고 있는 전시로, 올해는 ‘가지각색-문화 다양성과 인권’이라는 주제로 장애인 및 다문화단체 등과 지역에서 활동하는 커뮤니티의 예술 활동 결과물을 전시한다. 전시는 한빛학교, 정만천하 이주여성협회, 빛박이,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수원푸른교실·미술치료연구소와 수원지역 미술동아리 4개 팀이 참여한다. 특히 전시에는 수원민족미술인협회에서 제정한 ‘제2회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한 이오연 작가의 전시부스를 별도로 마련했다. 수원민예총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마을 곳곳의 다양한 시민 구성원들이 예술로써 더욱 풍요로워지는 공동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최인규기자 choiinkou@…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과 아주대학교병원은 7일 아주대학교병원 소아병동의 친환경도서실에서 입원 환아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경기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아주대학교병원 소아병동 환아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문화를 향유하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도민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서기 위한 두 기관의 노력의 결실로 지난 2017년부터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날 소아병동 환아 및 보호자들을 위해 운영된 프로그램은 손인형극 ‘은혜 갚은 두꺼비’와 VR 체험 프로그램 ‘곤충은 숨바꼭질 대장’으로, 각각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개발한 교육 인형극과 구글 익스피디션 기술을 활용한 가상현실(VR)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성남 지역 전통 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손인형극 ‘은혜 갚은 두꺼비’는 착한 주인공이 위험에 처하자 이를 도와주다가 죽음으로 은혜를 갚은 두꺼비에 대한 내용으로 참여 아동에게 재미와 교훈을 선사했다. 병동의 환아들이 직접 색칠해 만든 VR 키트로 인도네시아 보르네오 숲에 사는 곤충을 찾아보는 체험 프로그램인 ‘곤충은 숨바꼭질 대장’도 큰 호응을…
과천시시설관리공단이 블랙코미디 연극 ‘그때, 변홍례’를 8~9일 이틀간 과천시민회관 소극장 무대에 올린다. 이 연극은 1931년 부산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블랙코미디 연극으로 당시 무성영화 촬영기법을 공연에 접목해 변홍례의 죽음을 둘러싼 인물들의 욕망을 극대화 시켜 표현한다. 변사의 해설, 다양한 소품을 이용한 음향효과, 과장된 배우들의 몸짓과 함께 빛과 소리의 실험적 연출을 통해 관객들은 80분간 색다른 시각적·청각적 재미를 경험하게 된다. 2018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올해의 연극 베스트3’에 선정된 ‘그때, 변홍례’는 극단 하땅세의 작품으로 ‘하늘부터 땅까지 세게 간다’는 정신을 토대로 ‘위대한 놀이’, ‘파우스트Ⅰ+Ⅱ’, ‘파리대왕’과 같은 개성 있는 작품으로 많은 관객들로 사랑받았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사업 일환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을 지원받았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1만5천원으로 공연장 회원으로 가입…
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은 오는 28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에서 현대 서각의 흐름을 가늠해 보는 ‘제주각자회 초대전-나무가 전하는 말’과 2019 한문연 공모사업에 선정된 ‘몽유인왕-안평의 꿈, 인왕산으로부터’ 전시를 동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각과 현대미술이라는 닮은 듯 다른 전시를 통해 관람의 재미를 높이도록 구성해, ‘나무가 전하는 말’은 현재 제주도에서 주목받고 있는 제주각자회의 소속 작가들의 작품 65점이, ‘인왕산으로부터’는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 30점이 전시된다. 먼저 ‘나무가 전하는 말’은 ‘단원 김홍도’의 작품을 주제로 전통방식에서 현대적 기법에 이르기까지 폐목재부터 대리석, 기왓장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면서도 주재료는 제주도에서 나는 고재를 사용해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인왕산으로부터’는 지난 2018년 자하미술관에서 개최된 ‘몽유인왕 夢遊仁王 안평대군(安平大君) 탄생 600주년 기념展’을 바탕으로 구성돼…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지난 5일 수원 라마다호텔 토파즈홀에서 ‘3·1운동 및 임정수립 100주년 기념 민간공모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재단이 올해 3·1운동 및 임정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민간공모 지원사업의 참여 단체 및 예술인 60여 명이 모여 그간의 성과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민간공모 지원사업은 총 2회에 걸쳐 시행됐으며, 경기도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에 관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총 38개 단체·예술인이 선정돼 경기도 곳곳에서 공연, 전시, 출판, 탐방, 퍼포먼스,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참여 단체 4팀의 사례 발표와 전문가 제언, 참가자 네트워킹 시간으로 구성됐다. 재단 관계자는 “성과공유회를 통해 100주년 기념 민간공모 사업에 참여한 단체들의 활동을 서로 공유했다”며 “100주년이 가지는 의미와 준비과정에서의 어려움, 사업성과를 터놓고 이야기하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최인규기자 choiinkou@…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이우종)은 오는 9일 소극장에서 ‘브런치콘서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직장과 학업 등으로 평일 오전 관람이 어려운 관객을 위해 토요일 오후에 열린다. 브런치콘서트는 올해 ‘뉴트로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며, 깊은 저음이 매력적인 베이스바리톤 권서경과 세심하고 따스한 연주가 돋보이는 영민한 피아니스트 정환호의 호흡으로 흥미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번 11월 브런치 콘서트는 지난 공연에서 협연으로 봄의 시작을 알렸던 색소폰을 대신해 가을을 닮은 첼로와 클래식 기타가 함께해, 클래식 기타리스트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는 김현규와 명품 첼리스트 송민제가 권서경, 정환호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네 남자의 음악과 함께 소박한 감성의 레트로 소품들로 장식돼,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전할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문화의전당 홈페이지(www.ggac.or.kr) 또는 전화(031-230-3440~2)로 확인 가능하다. /최인규기자 choiinkou@…
상상캠퍼스에 둥지 튼 경기문화재단 강헌 대표이사 기자간담회 “경기문화재단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적 과제는 광역문화재단으로서의 역할 재정립으로 네트워크 협력 사업을 확대하는 것입니다.” 지난 5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경기문화재단 강헌 대표이사는 재단 이전 후 가장 중요한 과제를 광역문화재단 역할 재정립이라 밝혔다. 지난 9월 재단은 수원시 인계로 사옥을 떠나 서둔로에 위치한 경기상상캠퍼스로 이전했다. 이는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고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라는 철학을 가진 강 대표 의지의 결과물이다. 지난해 11월에 취임한 그는 당시 재단이 현장감과 동떨어져 있는 것은 물론 관료적인 느낌이 강했다고 한다. 그는 “경기문화재단은 모든 지자체가 꿈꾸며 모방하고 벤치마킹했던 모델이었지만 지금은 큰 성과 없는 집단에 불과하다”며 “지난 정권부터 이어져온 대내외적인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부정적인 분위기를 한 번에 일소할 수 있는 방안이 이전”이라고 말했다. 현재 경기상상캠퍼스의 접근성과 비행기 소음 등 여러 부정적인 요인을 감수하더라도, 관료적 공간으로부터의 탈피를 비롯한 분위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