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지난 13일 부산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엄마손 캠페인’을 실시했다. 눈에 잘 띄는 노란색 부채형태로 제작된 ‘엄마손’은 어린이의 도보 이동 시 사고 발생률을 낮출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예방적 도구다. 쌍용차와 세이프키즈코리아는 지난 3월 캠페인 후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경찰청과 협력해 전국 250여개 초등학교 3만6천여 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엄마손 지급 및 현장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캠페인에 참가한 담당 경찰관과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지식 향상과 실천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 응답 비율이 90%를 상회했다”며 “사고예방을 위해 어린이뿐 아니라 운전자를 비롯한 성인들의 스쿨존 내 규정속도 준수 등 인식변화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쌍용차는 어린이안전 증진활동 단체인 세이프키즈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전거 헬멧 착용 생활화를 위한 ‘호두바이커 캠페인’을 후원하는 등 교통 안전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수원 수성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2학년 학생이 학교 알리미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제작해 화제다. 최원준(17)군은 이 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스마트폰의 앱(App)을 통해 학교의 정보 및 소식을 간편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직접 기획하고 제작했다. ‘수성고 알리미’라고 이름 붙여진 앱은 학교 알림터, 이달의 수성인, 학교주변 버스 시간 안내, 식단표, 학급 시간표(관리), 방과후학교, 가정통신문, 수성 게시판 등으로 구성됐다. 재학생들은 이 앱을 통해 각자의 시간표를 구성은 물론 방과후학교의 수강신청, 등·하교 버스시간 및 중·석식 식단표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송진섭 교장은 “학교 정보 및 소식이 쉽고 빠르게 전달돼 학생과 교사, 학부모의 소통의 장, 동문 간의 인맥 관계 형성, 학교 행사 참여율 증대 등의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재훈기자 jjh2@
광주시 쌍령초등학교 학생들이 학교폭력 근절의 염원을 담아 묻어 두었던 ‘타임캡슐’이 1년만에 개봉됐다. 광주경찰서는 지난 13일 쌍령초등학교에서 교장, 학부모, 어머니폴리스, 교사, 학생, 경찰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타임캡슐’ 개봉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쌍령초교 전 학생들의 염원을 담은 소망편지를 담아 함께 묻어 두었던 타임캡슐을 개봉, 지난 1년 간 학생들이 다짐을 했던 것을 꾸준히 실천했는 지 평가하고, 5학년을 대상으로 새로운 염원을 담은 타임캡슐을 다시 묻는 것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회장 전민선(6학년)양은 “1년 전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만들기 위해 어울목을 심고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우리의 다짐을 담은 쪽지를 타임캡슐에 담아 오늘 개봉하게 됐는데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깨달을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우리들의 약속을 담은 타임캡슐이 계속 이어져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경찰서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타임캡슐을 보관 중인 관내 35개교를 대상으로 개봉 행사를 계속 실시할 계획이다. 윤성태 서장은 “타임캡슐 개봉 행사를 통해 모두 함께 어울리며 학교폭력 없는 건전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14일 이천시 반도체 사업장을 방문해 자가용전기설비에 대한 안전진단 실태를 점검했다. 이기종 본부장은 이날 고객사 경영진과 사업장 안전확보에 관한 업무 간담회를 나누고 현장 관계자의 안내로 전기공사가 수행중인 초고압 자가용 전기설비 안전진단관련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이 본부장은 앞으로도 공사는 고객불편 사항과 개선 과제들을 살피고 사업장 시설 안전은 물론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선제적인 노력을 펼쳐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김태호기자 thkim@
광명시 광명7동이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불우이웃을 돕는 ‘사랑나눔 봉사회’를 구성, 지역주민에게 나눔 행복을 펼쳐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광명7동 사랑나눔봉사회는 지난 1월 발대식을 가진 후 ▲가정방문 생필품 지급 ▲어르신 무료급식 및 반찬지원 ▲쌀 지원 ▲건강검진비 지원 ▲이발비 및 목욕비 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 앞서 이들은 지난 3월 저소득 불우이웃 5명을 선발해 100만원을 지원했으며, 4월에는 광명7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사랑나눔회원들의 사랑의 뜻이 담긴 침구용품, 난방용품 등을 구입해 지역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김하규 동장은 “지원을 받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을 위해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따뜻하고 정이 넘치고 광명7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명=장순철기자 jsc@
고엽제 전우회 가평군지부는 14일 오전 가평천일대 2㎞구간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조완수 지부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빈병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회원들의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가평천은 매년 싱싱겨울축제를 개최하는 행사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수도권 시민들이 즐겨찾는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 행사장의 길목이기도 하다. 고엽제 전우회원들은 이 구간을 분기별로 쓰레기 줍기, 각종 오물 수거 등을 통해 아름답고 깨끗한 가평천 만들기에 일조하고 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6·4 지방선거가 2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1995년 6월 27일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진 이래 6회째를 맞습니다. 세월호 참사로 전 국민적 애도 분위기 속에 여느 때와 달리 조용한 선거전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 침몰 심판론과 전략 공천 후폭풍이 선거 판도에 최대 변수로 부상하면서 예측 할 수 없는 접전이 예상됩니다. 이에 경기신문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와 함께 경기도지사 및 경기도교육감(2회), 도내 12개 시·군 단체장, 인천시장 및 인천시교육감 선거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 보도할 예정입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경기도의 책임 있는 언론으로서의 사명감과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이 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과 판단을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본보는 공정하고 바른 여론조사 보도를 약속드리며 유권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씨앗 심고 물 주고, 채소 키우며 수확의 기쁨 누려요.” 의왕시가 지역 내 어린이들이 채소를 직접 재배하며 농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33개소에 상자텃밭 400세트를 보급했다. 상자텃밭 보급사업은 아이들이 옥상이나 베란다 등 유휴공간에서 직접 채소를 가꾸고 재배하며 식물과 교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모종도 심고 물을 주며 채소가 자라는 것을 지켜보면서 도시생활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색다른 경험과 수확의 기쁨을 누리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상자텃밭 보급사업을 통해 도시농업에 대한 인식도 높이고 어린이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어린이 텃밭가꾸기, 친환경 주말농장, 도시소비자 영농체험, 전통 우리음식 강좌 등 도시농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지역 내 의약단체와 병원이 함께 협력해 소외된 이웃의 건강을 챙기는 아름다운 지역사회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지난 11일 외국인 근로자 건강검진 및 새터민 무료 진료가 진행됐다. 이날 진료는 군포시의사협회, 군포시치과협회, 군포시약사협회, 군포보건소가 함께 했으며, 산본병원은 반딧불이 자원봉사자 25명과 장소를 제공했다. 군포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외국인 근로자 건강검진 및 새터민 무료진료 사업은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앞서 군포경찰서는 상담관을 파견, 소외계층의 안전을 위해 가정폭력·성폭력에 대한 신고요령 및 예방교육 상담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2014년 상반기 무료진료 및 건강검진 참여자는 70여명으로 급성질환(양·한방)진료, 의료상담, 기본건강검진 검사, X-선 검진, 치과검진을 실시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광명시 광명1동은 관내 미용실 ‘이건헤어아티스트’에서 지난 12일 행복나누미 2호점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현판식은 지난달 3일 행복나누미 1호점으로 지정돼 매월 빵을 기부하고 있는 ‘The day’에 이어 개최됐다. 행복나누미 사업은 복지동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이 하나 되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저소득 가구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광명1동 주민센터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춘화 이건헤어아티스트 원장은 “봉사가 무엇인지 모르고 그냥 내가 좋아서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무료 커트를 해드리는 것뿐인데 이런 현판까지 해 주신 것에 대해 쑥스럽기만 하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나누미 2호점 ‘이건헤어아티스트’는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머리 손질할 기회를 놓친 홀몸노인과 저소득 주민 25명에게 무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광명=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