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건강검진을 위해 내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카네이션 화분’을 증정한다. 또 가정의 달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종합검진을 받을 경우 검진우대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암을 비롯한 생활습관병의 위험에 노출돼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및 건강생활 실천 유도를 위해 마련됐다. 이영강 건협 경기도지부 본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건강도 챙기고 부모님의 사랑에 보답하는 뜻깊은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문의:☎031-250-5800) /김장선기자 kjs76@
이천시 중리동의 저소득가정 아이들이 깜짝 선물을 받았다. 중리동주민센터는 최근 동 자원봉사단 주관으로 기관 및 사회단체, 일부 시민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도깨비 방망이’ 소원물품을 관내 저소득 가구 아동 59명에게 전달했다. 선물은 통장, 자원봉사단원들이 해당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선물 종류도 다양했다. 생활에 필요한 운동화, 의류는 물론이고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등 평소 아이들이 갖고 싶은 물건이 많았다. 중리동 자원봉사단장은 “도깨비 방망이 사업은 올해로 세 번째 실시됐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주민들의 참여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조명철 동장은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많은 것이 조심스러웠으나 아이들을 위한 뜻 깊은 행사로 최대한 약식으로 진행했다”며 “특히 올해는 대상 아동이 직접 와서 선물을 받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기뻤다”고 말했다. /이천=심규정기자 shim6695@
인천보훈지청은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인천시내 한 음식점에서 홀몸 및 무의탁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모시고 감사 연찬회를 열었다. 연찬회는 어려운 보훈대상자를 위로하고 그분들의 공헌과 희생을 기리자는 뜻에서 마련됐으며, 이 자리에는 무의탁 고령 국가유공자를 비롯해 봉사단체 비룡회 임원, 보훈처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세월호 참사에 따른 국가적 애도분위기를 감안해 경건하고 차분하게 치러졌다. 박 지청장은 “참석한 분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혼자 생활하는 국가유공자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지 분야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인천=김종국기자 kjk@
남양주시체육회는 7일 종합운동장 생활체육시설에서 종합스포츠클럽 발대식을 갖고 시범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흥재 시 체육회 수석부회장 등 체육회 임원들과 초급자 교실 수강생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 체육회 지도자들은 종합스포츠클럽을 통해 배드민턴, 탁구, 장애인 배드민턴, 초등 농구교실 등 4개 종목 초급자들을 주 2회 무료 강습한다. 시 체육회는 각 종목별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6월2일부터 9월30일까지 4개월 과정의 제1기 종합스포츠 클럽을 운영할 예정이다. 체육회 관계자는 “종합스포츠클럽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종합형스포츠클럽 사업 공모에 참여해 중앙정부 예산을 확보하는 등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중소기업청> ◇과장급 전보 ▲옴부즈맨지원단장 김문환 ▲경영판로국 공공구매판로과장 이병권 ▲생산기술국 생산혁신정책과장 조종래
불기 2558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신자들이 세월호 참사로 가족을 잃은 유족들을 위해 성금을 모금해 귀감이 되고 있다. 화성시 봉담에 위치한 보문사는 지난 6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사찰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 행사를 대폭 축소하고 세월호 침몰 사고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을 위한 애도의 시간을 가졌다. 성금 모금활동을 추진한 이경훈 ㈔동원 대표이사는 보문사 사무국장을 맡으면서 세월호 침몰 사고로 가슴 아파하는 이웃들의 마음을 돌아봐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이경훈 대표이사는 “사찰이 20년 넘도록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만큼 이번 사고 역시 외면할 수 없어 봉축 법요식을 통해 유족들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한 약 130여명의 불자들 한명 한명은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욕 의식 이후 세월호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사회복지사 정책자문위원, 경기신문 편집자문위원 등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 있는 이경훈 대표이사. 이 대표이사는 “불자들의 진심이 담긴 성금인 만큼 유가족들의 아픔을 달래는데 쓰이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보문사에서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
아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희망장난감도서관’ 19호점이 오는 6월 시흥에 문을 연다. 시는 최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신세계 이마트와 ‘희망장난감도서관’ 조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월곶동 월곶문화센터 내 1층 유휴공간을 활용해 약 132㎡(40여평) 규모로 조성될 장난감도서관은 놀이실, 공동육아나눔터, 상담실, 수유실, 프로그램실 등으로 구성된다. 장난감 대여 및 다양한 교육, 놀이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전인교육을 도모하고, 임신·출산·보육 등 종합육아정보를 제공해 부모들이 정보 부족으로 인해 겪는 고충을 해소할 계획이다. 희망장난감도서관은 영유아에게는 다양한 놀이문화를 제공하고, 부모들에게는 육아정보를 제공하는 등 소통공간이자 지역주민들의 쉼터가 될 전망이다. 한편 신세계는 기업 중심의 기부문화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개인 중심의 기부문화를 만들기 위해 ‘신세계 희망 배달 캠페인’을 해오고 있으며, 조성된 기금으로 희망장난감도서관 설치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고양시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청소년 환경교육 ‘푸르미 초록여행’을 개최한다. ‘푸르미 초록여행’은 각각 기후, 물, 쓰레기를 테마로 구성해 놀이와 게임을 활용한 체험중심의 환경교육을 진행, 환경사랑을 실천하고 환경문제 예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환경문제에 대한 모둠별 토론활동을 통해 문제해결을 위한 최적의 방안을 스스로 모색하고 1년 계획을 세워 자발적으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할 예정이다. ‘푸르미 초록여행’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인증 정보시스템에 기록 및 관리되며, 참여 후 여성가족부 장관의 명의로 수련활동확인서 발급이 가능하다. 참여대상은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노을학교)에 참여하고 있는 5~6학년 학생 2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한편,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노을학교’는 여성가족부와 고양시의 주체로 운영하는 국가정책사업으로, 현재 초등학교 5~6학년 청소년 40명에게 다양한 방과 후 활동 및 생활 관리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가평군내 농가들이 주도해 운영하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오는 10월26일까지 26주간 토·일요일마다 펼쳐진다. 지역농민이 그 구성원인 ‘가평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추진단’이 자율 운영하는 이 장터는 중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아 소비자들이 10~20%가량 저렴하게 신선한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주말 여행객을 위해 앞서 지난 3일 사흘 동안 역전 광장에서 펼쳐진 이 장터에는 군의 상징적인 농·특산물 ‘잣’과 그 가공식품인 잣국수, 잣막걸리를 비롯하여 각종 제철 과일과 산나물, 장류 등 20여 농가에서 다양한 품목을 판매했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지난해 호응이 좋아 올 연초부터 이를 위한 군비 지원계획을 세워 지난해보다 3개월 일찍 개장할 수 있도록 추진했다”면서 “지역 농가들이 이런 자리를 통해 소득을 향상시키고 더불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성남시내를 누비는 ‘타요버스’가 오는 31일까지 연장운행된다. 시는 당초 어린이날까지 운행키로 했지만, 시민들의 요청으로 연장운행을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버스는 전국의 기초지자체 최초로 주요 도로를 운행, 선풍적인 관심을 이끌었다. ‘타요버스’는 성남시내버스㈜ 소속 51번에 ‘타요’와 ‘로기’가, 220번에 ‘라니’와 ‘가니’가 각각 1대씩 운행 중이다. 51번 버스는 상대원~종합시장~분당서울대병원을, 220번은 상대원~정자역~운중동을 운행하고 있다. 이 버스는 평일에 2천여명, 휴일에 3천여명의 시민이 이용하고 있다./성남=노권영기자 r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