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제12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시·군·구 제도정책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주민자치의 메카로 떠오르면서 고양시의 선진 주민자치를 벤치마킹하려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각종 정책세미나와 학술대회 등에 최성 고양시장의 출연과 사례발표를 요청하고, 전국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는 동에서도 벤치마킹 방문이 이어지면서 시 주민자치위원들과 담당자들이 손님맞이에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2012년 전국 박람회에서 송포동이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후 ‘와글와글 시민소통장터’를 배우기 위해 최근 1년 간 타 시·군의 총 20여 주민자치센터에서 600여명의 주민자치 위원들이 고양시를 방문했으며, 지난달 주엽1동에는 제주도에서도 약 20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이 먼 바닷길을 건너 방문했다. 또한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는 고양시 주민자치 활성화 교육 과정 일부를 도입해 ‘주민자치 열량 up’ 과정을 운영했고, 지난달 25일에는 이집트, 수단, 리비아 등 해외 18개국 19명의 중견 외교관들이 고양시를 찾아 대한민국 최고의 주민자치를 벤치마킹한 바 있다. 이처럼 타 시&middo
한신대학교가 기독교인 작가의 미술 작품을 중앙도서관에 전시해 학내 구성원과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신대 중앙도서관은 중앙도서관 증축 및 갤러리한신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중앙도서관 4층 갤러리한신 전시관에서 기독교인 작가 초대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나의 빛, 십자가 MY LIGHT’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권순왕 작가 외 6인을 초청해 회화, 판화, 조소 등 30여점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의 참여작가는 회화 부문에 권순왕·안봉균·이홍전씨, 판화 부문에 민경아·이서미씨가, 조소 부문에 김은영·모준석씨다. 특히 권순왕 작가와 모준석 작가는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대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으며, 민경아 작가는 개인적 신앙고백을 넘어선 기독교를 주제로 한 작품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이밖에도 이서미 작가는 일상과 기독교적 주제를 중심으로 종이가 주는 다양한 효과에 착안해 회화·판화·설치를 넘나드는 팝업 작품 창작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전시회는 기
종교학을 전공한 후 영화를 평론하며 책을 이야기하는 이동진, 종교학을 가르치는 동시에 인문학으로 행복을 말하는 배철현. 따뜻한 마음과 감성으로 인생의 경험을 나누는 두 사람이 11월과 12월 군포시청 대회의실을 찾아 밥이 되는 인문학을 짓는다. 먼저 오는 21일에는 인기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시의 초청에 응해 ‘책, 어떻게 읽을 것인가’를 주제로 밥이 되는 인문학 강연을 맡는다. 이동진은 서울대학교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부터 조선일보의 영화 담당 기자로 활동, 현재 1인 미디어 ‘이동진닷컴’을 운영하며 깊이 있는 영화 평론과 인터뷰 기사를 발표하고 있다. 또 오는 12월26일에는 배철현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가 군포를 찾아 밥이 되는 인문학 강연에서 ‘공감과 연민’에 대해 말할 예정이다. 서양신화를 전공한 후 한때 목사로 활동했던 그는 신화에서 그려지는 인간의 공감과 연민을 보면서 행복의 조건을 배우고, 자아의 확장도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성남시 도촌동 섬마을이 올해 들어 지역 소재 한 교회의 손길로 유난히 빛을 발하는 등 살기 좋은 동네로 변모하면서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 교회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크고 작은 자체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자연스레 행복을 전하며 이 시대를 대변하는, 우뚝서가는 교회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 교회는 세찬 봉사활동으로 그 명성이 자자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다. 교회는 최근 소재를 달리하는 3가지 행사를 연이어 개최해 주민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우선 지난달 31일 섬말공원에서는 노란색 조끼를 입은 150여명의 성도들이 검은 봉지와 집게 등 청소도구를 사용, 일대 거리정화운동을 벌였다. 산속 단풍에 못지않은 지역 가로수의 형형색색 잎새들이 반겨줌에 따라 신이 난 참가자들은 이 가을에 깨끗한 거리풍경을 선사하겠다는 일념으로 무장(?)해 주위의 칭송이 자자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7일에는 교회 학생부 요원 50여명이 도심 거리 청결운동에 선뜻 나서 청소년들의 따뜻한 기운을 발산, 신뢰와 희망의 종교상을 그곳에 심었다. 또 지난달 30일에는 교회 강당에서 영상성경 세미나를 열어 교회소식 전파와 함께 참가한 이웃 어르신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마을 공동체적…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고양·파주지역협의회가 지난 5일 고양시 덕양구 청소년수련관 토당 극장에서 제10회 고양 푸른 청소년 문화제를 화려하게 개최했다. 가을 하늘이 유난히도 맑고 높았던 이날 행사에는 최성 고양시장, 의정부지방검찰청 김호철 고양지청장, 백용하·김진남 검사, 고양·파주 교육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잠재된 문예적 소질을 개발·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효행 청소년을 선정, 포상함으로써 효도사상을 고취하는 등 청소년 건전문화, 특히 법질서 문화정착에 기여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시상에 앞서 청소년 힙합동아리 초토화, B-Boy U.M.K.Z 등의 축하공연과 더불어 고양검찰청 직원 및 범죄예방위원들로 구성된 호수사랑합창단의 공연은 참가자 모두에게 많은 감동을 선사하며 행사를 빛냈다. 배병복 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법과 질서의 참된 의미를 잘 이해하고 그 소중한 가치를 실천하려는 청소년들의 의지가 매우 높다는 것을 행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서 매우 흐뭇했다”고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김호철 고양지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ld
남양주시 관내 새마을지도자들이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을 담갔다. 6일 와부읍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20여명은 월문리에서 올해 6번째로 배추 약 1천포기의 김장을 담갔다. 이날 담근 김장은 10㎏씩 100여 상자로 나눠 담아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명단을 선별해 홀몸노인 및 장애인가족 등 관내 저소득층 가정으로 전달했다. 같은날 진접읍의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문고회 회원들 50여명도 유휴농지 2천㎡에서 재배한 배추 1천포기와 무 800개, 주민이 후원한 고춧가루 등으로 진접읍사무소에서 김장을 했다. 이날 담근 김장은 각 리별 경로당 및 장애와 질병 등으로 김장을 하기 곤란한 관내 이웃 200여 가정에 회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역시 화도읍 남녀 새마을 지도자 122명도 지난 5일부터 이틀간 화도읍사무소에서 ‘사랑의 김장’ 1004 포기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김장을 위해 대신정공(화도읍 구암리)은 직접 재배한 유기농 배추와 무 일체를 기탁했으며, 이날 담근 김장김치 251상자는 화도읍에 거주하는 저소득 이웃들에게 새마을지도자들이 직접 방문, 전달할 예정이다.
화성시 와우리에 자리한 와우중학교 학생들이 최근 자매마을인 매송면 송라리 주민들을 초청해 문화교류행사를 열었다. 문화교류행사는 와우중 학생들이 송라리 주민들의 가을추수로 인한 피로감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난타, 오카리나, 노래, 댄스 등 공연과 학교에서 진행된 학부모 평생교육활동의 결과물인 도자기 관람으로 송라리 주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점심식사를 마친 뒤 학생들은 송라리 주민들과 함께 용주사를 관람하고 이날 행사를 모두 마쳤다. 장성순 와우중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효를 실천하고 나눔과 배려의 건전한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부천시 생활체육회 제11대 신임회장으로 박영순 회장이 취임해 앞으로 2년 동안 부천시 생활체육회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부천시 생활체육회는 지난 4일 부천체육관에서 김만수 부천시장을 비롯해 부천시의회 한선재 의장, 경기도생활체육회 이원성 회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지역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1대 부천시 생활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박영순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부천시에는 34만 가구가 거주하고 있는데 한 가구당 1명씩만 운동을 해도 34만명의 동호인이 생긴다”며, “생활체육 동호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부천시에 다목적복합스포츠타운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 경기도 족구연합회 제8대 회장인 이재현(60·동남개발 대표·사진)씨가 지난 4일 서울 크라운호텔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셀츄럴 대학교에서 수여하는 명예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회장은 탁월한 경영 능력과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점과 봉사정신, 경제발전에 공헌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아 명예경영학 박사 학위 수여의 영광을 안았다.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14년 간 도 족구연합회 부회장직을 맡아온 이 회장은 지역사회 봉사에 남다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또 화성시 수영연맹의 수장을 맡아 수영체육을 통해 인재를 육성해 왔을 뿐만 아니라 각종 홍보물을 통해 수영생활체육 홍보에도 앞장서 왔다. 이 회장은 “그동안 성원해 주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다 더 노력하는 자세로 지역발전과 사회봉사에 전념하겠다”며 “저변은 물론 실력으로도 전국 최강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연합회 운영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김춘석 여주시장은 지난 5일 여주시 여흥동 소속 일일 환경미화원으로 깜짝 변신하고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관할 지역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김 시장은 새벽 6시부터 미화원 복장을 갖추고 청소차를 타고 시내를 돌며 쓰레기를 실고 현장의 고충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 시장은 “생각보다 냄새도 많이 나고 분리수거도 제대로 안 된 쓰레기를 무리하게 담은 종량제 봉투들을 보니 미화원의 어려움이 큰 것을 알게 됐다”며 주민들의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당부했다. 작업이 끝난 후에는 미화원들의 휴게실과 편의시설을 둘러보며 불편사항을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