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김정헌 청장이 16일 월미공원에서 개최된 인천상륙작전 월미도 원주민 희생자 기념의 날 행사에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했다. 이날 행사는 인천상륙작전을 앞둔 1950년 9월 10일 월미도 미군 폭격 사건으로 희생된 월미도 원주민들의 넋을 추모하는 자리로 위령제가 열리는 월미공원은 당시 월미도 원주민들이 살던 마을이다. 이에 원주민 귀향대책위원회 회원들과 희생가족 및 구민들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상륙작전 희생자 영령에 대한 넋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청장은 “월미도 원주민들의 마지막 염원을 우리 마음 속에 깊이 새기고 아직도 치유되지 않는 한국전쟁의 비극적 참혹함을 함께 공유하자”며,“다시는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중구문화재단은 개항장 내 체험콘텐츠를 통한 관광객 확산을 위해 ‘1883, 제물포 탐방일지’ 미션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1883년 개항 후 서양 근대문물 유입으로 외국인들이 몰려들었던 개항장 일대를 참가자가 대불호텔의 신입직원이 되어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개항기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RPG(Role Playing Game) 탐방 미션은 ▴참가자에게 역할을 부여해 스스로 해결하는 RPG 탐방 ▴실감나는 연기와 해설로 몰입을 도와줄 배우와 해설사 참여 ▴개항기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음악공연으로 구성돼 있다. 이달 17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공휴일 제외) 개항장의 아트플랫폼, 대불호텔 전시관, 일본제1은행(개항박물관), 일본제18은행(근대건축전시관)을 탐방한다. 또한, 참가자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사당역~인천아트플랫폼)를 운영한다. 서울 등 타 지역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참가비를 지역 상품권으로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참여는 온라인 사전 예약 페이지(https://naver.me/FeCSjzFz)를 통해 회당 40명씩 사
인천 동구는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유지하고, 서민경제 발전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오는 27일까지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2년에 한 번씩 실시되는 검사로, 대상은 전통시장, 대형마트, 개별점포 등에서 사용하는 상거래 또는 증명에 사용되고 형식승인을 받은 10톤 미만의 비 자동저울 등이다. 특히, 계량기의 명판의 표기사항 및 봉인상태 검사 등 구조검사와 계량기별 사용공차 검사 등 오차검사를 실시해 합격한 계량기는 정기검사 합격필증을 부착하고, 불합격 계량기는 수리 후 재검사를 받거나 파기 처분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검사를 받지 않고 사용하는 경우 관련 법 규정에 의거 불이익 처분(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으니 기간 내 반드시 검사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검사 일정과 장소는 구청 홈페이지 게시판 공고문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일자리경제과(☎770-6403)로 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서해 어족자원의 하나인 쭈꾸미 어획률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며 어민들의 소득증대에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서해본부(본부장 이명준)는 지난 5월부터 8월 31일까지 인천, 경기, 충남, 전북 등 33개소 해역에 주꾸미 자원증대를 위해 산란시설물 약 256만개를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서해안의 주꾸미는 단년생으로서 5~8월까지 부화 된 어린 개체가 이듬해 봄까지 성장하며, 주요 어획 시기인 3~5월 중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큰 기여가 되고 있다. 서해본부는 매년 주꾸미의 주요 금어기에 어업인과 협업해 어미 주꾸미의 산란장을 조성한 후 어미 인입율과 부화한 주꾸미를 확인하기 위한 산란시설물에 대한 표본조사를 수행하고 있다. 본부에 따르면, 금년도 주꾸미 산란·서식장 조성해역 33개소의 인입률은 5.2 ~ 14.9%, 평균 10.6%로 나타났으며, 산란·서식장 내 전체 주꾸미 자원가입량은 1,085만 마리로 예상하고 있다. 지역별 평균 위판단가로 환산할 경우 약 147억원의 경제적 가치가 있으며, 금년도 사업예산 31억원 대비 약 5배의 자원조성사업에 따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명준 서해본부장은 “주꾸미는 어업인
인천 동구가 지자체 최초로 디지털 트윈 기반 행정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구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 ▲디지털 트윈 행정 실현을 위한 3차원 가상도시 구축 및 교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행정서비스 특화 모델 발굴 및 적용 ▲스마트행정 지원을 위한 플랫폼 유지관리와 상호지원체계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고해상도 3차원 가상도시 구축과 LX 디지털 트윈 플랫폼 도입을 통해 구에 특화된 디지털 트윈 기반 행정 서비스를 개발하고 구 행정에 적용·구현함으로서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도시 동구’를 실현할 예정이다. 디지털 트윈 행정이란, 입체적이고 정밀한 디지털 가상도시를 구축하고 행정정보와 융합한 실시간 시뮬레이션으로 도시의 변화에 따른 효과와 문제를 사전에 예측, 정책적 효과를 극대화하고 착오를 최소화하는 행정을 말한다. 김찬진 구청장은 “LX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도입함으로써, 최적의 의사결정을 통한 구 행정실무에 활용하겠다" 며, “동구의 미래를 더욱 입체적으로 구상하고, 구민의 삶이 더욱 윤택해 질것으로 기대한다”고 희망했다. 이화영 인천본부장은 “동구와 함께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서비스…
인천 중구가 월판선·인천발 KTX 인천역 유치를 위한 범구민 서명운동을 본격 추진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서명운동을 위해 민원실, 동 행정센터에 연명부를 비치하고 구 홈페이지에서 일반시민 누구나 온라인 서명이 가능하다.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서명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재 월판선과 인천발 KTX의 정차역은 인천에서는 송도역이 유일하다. 수인선을 활용하기에 인천역까지 정차하게 되면 교통 접근성이 강화되고 고속철도 수혜지역 확대로 시민들의 교통편의가 증진된다. 또 인천역 유치는 낙후된 원도심 발전과 내항 재개발 사업에 시너지 작용을 해 수도권 최고의 해양관광도시 완성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인천역은 최초 철도 시발지이며 수인선의 시작점이라는 상징적 의미가 있는곳"이라며 "KTX 인프라가 구축된다면 하늘·바다·육지가 연결되는 융합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예술인지원센터는 '2022 사회참여형 예술지원' 사업 공모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예술과 사회의 상호 작용을 탐색하고, 예술 창·제작 및 과정에 대한 지원을 통해 예술의 사회 참여를 확산하고자 이달 2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2022 사회참여형 예술지원'은 전 지구적 과제이자,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에 당면한 문제인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예술활동’을 지원한다. 참여 대상은 환경과 기후위기를 주제로 하는 공연, 전시 등의 결과 발표형, 예술적 시도를 지원하는 과정 지원형을 비롯해 지속가능한 창작활동을 위한 각종 활동을 포함한다. 지원 예산은 프로젝트 당 최대 1500만 원 범위이며,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인천 연고 예술인 개인 또는 공고일 기준 인천을 소재지로 하고 있는 예술단체가 지원 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www.ncas.or.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ifac.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이 민선8기 출범 100일을 맞아 시민과 직접 소통한다. 인천시는 다음 달 12일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민 300명과 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애인(愛仁)토론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유 시장의 시정철학이 도입된 축제의 장으로,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의 비전을 주제로 한다. 본격적인 토론회에 앞서 사전행사로 청년 소상인들이 참여하는 프리마켓과 청년 버스킹 등이 진행된다. 프리마켓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청년 버스킹은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는 오후 2시부터 20분간 진행되는 군악대의 특별공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유 시장이 직접 ‘시민행복 비전’을 보고한 뒤 120분간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10명씩 조를 나눠 원탁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토론에서 제시된 시민 제안들은 관계 부서와 협의해 우수 제안을 선정한 뒤 시장 표창 및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인천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27일까지 시 홈페이지와 전화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유지원 시 시민소통담당관은 “토론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시정에 대한 체감 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인천시교육청이 책 읽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책 읽는 교실 다 함께 읽어요’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6일부터 30일까지 초·중·고 동아리나 학급 단위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각 교실에서 하는 독서 활동을 사진 또는 영상으로 촬영해 간단한 설명과 함께 SNS에 올리고, 그 내용을 시교육청 블로그에 공유하면 된다. 시교육청은 오는 7일 50팀을 선정해 개별 간식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미래학교혁신과 독서문화팀(032-8451~3)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책 읽는 인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 부평구 문화도시센터가 16일부터 23일까지 ‘문화 공간 시소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구는 문화도시부평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문화공간 시소를 조성하고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테라피 요가 ▲반려동물 돌봄 문화 강의 ▲건강하게 사는 법 강의 ▲명상(고요하게 머무를 수 있는 용기) ▲반려동물 수제 간식 만들기 ▲향수 만들기 ▲제철 꽃을 활용한 꽃꽃이 ▲유리 전사지를 활용한 생활 소품 제작 등으로 구성됐다.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9주 동안 진행되며, 문화도시 조성 계획을 논의하는 문화두레시민회에 가입한 부평구민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문화도시부평(www.bpcf.or.kr/ccity)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참여자 선발은 오는 24일 오후 2시 문화도시부평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추첨을 통해 진행한다. 프로그램별 접수 및 모집 인원 등 자세한 내용은 문화도시부평 홈페이지 또는 문화공간 시소(032-209-1670~1)에서 확인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