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학생건강증진센터가 인천의 초·중·고교생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사업을 통해 쌓인 자료를 바탕으로 인천형 학생건강 증진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올해 5월 학생건강증진센터를 출범하고 건강증진 개선과 이를 통한 학생 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건강증진 개선 사업에는 비만 예방·관리, 눈(시력) 건강 보호, 구강 건강 지원이 있다. 올해 5월 시작한 비만의 예방·관리 사업은 운동바우처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 근처 운동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 인천시설공단의 계산국민체육센터·삼산월드체육관·송림체육관에서 10~20회 운동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눈(시력) 건강 보호 사업은 초교 1~2학년 가운데 희망 학생 7000명을 선정해 자가 시력검진 도구를 나눠주고, 이상이 감지된 학생의 경우 정밀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강 건강 지원 사업은 칫솔질 습관 형성, 초교 5학낸 대상 치과 주치의 사업 등을 알리는 내용이다. 인천치과의사회가 주치의를 배정하면 구강검진과 예방진료, 교육 등을 진행한다. 특히 시교육청은 앞선 사업을들 시행하면서 인천 학생들의 건강 정책을 연구하기 위해 ‘건강 업(U
인천시가 인천시립박물관 1층 로비에서 북 큐레이션과 연계한 ‘한여름의 북 파티’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한여름의 북 파티’는 무료 책 나눔 행사로 9월 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박물관에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무료 책 나눔 대상 도시는 인천 내 여러 기관에서 받은 기증도서 110권이다. 인천을 주제로 한 책, 어린이들을 위한 책, 머리와 마음을 살 찌우는 책 등으로 코너를 나눠 비치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자유롭게 책을 열람하고 원하는 책을 수량과 관계없이 가져갈 수 있다. 유동현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장은 “이번 행사가 무더운 여름날 박물관에서 전시도 즐기고, 원하는 책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수습기자 ]
인천시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인천형 작은 결혼식’에 참가할 예비부부 3쌍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천형 작은 결혼식은 형식을 간소화하고 부부됨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예비부부 지원 사업이다. 규모는 작지만 예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특별한 결혼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건전 혼례문화 사업의 일환이다. 올해 예비부부 20쌍 지원을 목표로 상·하반기에 지원 대상자 17쌍을 선정했고, 이번에 3쌍을 추가모집한다. 인천에 거주하는 예비부부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예비부부는 시 홈페이지(incheon.go.kr/인천소식_고시공고 게시)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시 가족다문화과로 방문 또는 우편·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결혼 컨설팅, 작은 결혼식 장소 및 스튜디오 촬영, 드레스, 메이크업 비용, 모바일 청첩장 제작 등을 지원한다. 대상자 선정 및 발표는 9월 말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는 예비부부 및 부모 교육을 추가로 제공하고, 지역 자원 연계를 통한 이야기가 있는 다양한 형태의 공간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인천형 작은 결혼식'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명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인천형 작은 결혼식을 통해…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난 26일 국내공항 최초로 도입한 원격탑승시설의 정식 운영에 앞서 사전 시험 운영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험 운영은 공사, 항공사, 지상조업사 관계자 및 가상 승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안 검색, 버스 이동 및 항공기 탑승 등 실제 출국과 동일한 절차로 진행됐다. 원격탑승시설은 여객터미널이 아닌 계류장에서 항공기를 탑승하는 승객들을 위한 실내 탑승 시설을 말한다. 항공기가 집중적으로 운영되는 시간대 여객터미널 항공기 탑승게이트가 포화된 경우 버스를 타고 계류장까지 이동해 항공기에 탑승해야 한다. 이 경우 짐이 많으면 수하물 운반이 어렵고 우천·강풍 등 악천후에 노출되는 등 여러 불편이 있었다. 공사는 이런 불편을 해소하고자 제2여객터미널 서편 계류장에 연 면적 550㎡이자 지상 2층 규모로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및 냉난방 공조시설 등 여객편의 시설을 갖춘 원격탑승시설 2개동을 지난 5월 준공했다. 내년 4월까진 제2여객터미널 동편 계류장에 2개동을 추가로 건설할 예정이다. 또 계류장으로 이동해 항공기를 탑승하는 여객들의 이동 편의 제고를 위해 여객 수송 전용 90인승 대형 친환경 전기버스 8대도 도입했다. 시험
인천환경공단이 지난 26일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 일원에서 재활용 가능 자원 분리배출 동참 환경 행사를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인천환경공단,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인천 중구청 직원 20여 명은 재활용 가능 자원이 흩어져 있는 것을 한곳에 모아두고, 시민들에게 재활용 분리배출 안내 문구가 적힌 홍보물과 장바구니 등을 나눠줬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다 지난 7월부터 다시 시작해 매주 금요일 중구·연수구 다세대주택과 상가 밀집 지역에서 진행하고 있다. 김상길 공단 이사장은 “분리된 재활용품을 배출하는 저녁시간에 행사를 진행해 많은 시민들을 만나 분리배출 동참 홍보를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환경 공기업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인천시가 공유물류망을 활용한 당일배송 택배서비스 개선을 위해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 시와 인천연구원은 ‘당일배송 택배서비스’를 이용한 시민이나, 소상공인 등 화주기업, 물류 관련 기관이나 단체 등을 대상으로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당일배송 택배서비스는 시가 지난 3월 국토교통부 ‘2022년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 물류창고에서 이뤄지던 배송물건의 집화와 분류를 공용주차장을 활용해 차량에서 차량으로 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개선한 점이 특징이다. 전자상거래가 급증함에 따라 생활물류 문제를 해소하고, 소상공인 매출을 높이기 위한 시도다. ㈜브이투브이, 인천연구원, 인하대학교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연수구를 중심으로 지난 8월부터 11월 말까지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참여단은 당일배송 시범사업 종료되는 올해 12월 말까지 활동하게 되며 공유물류망 당일배송 서비스 개선에 필요한 조사를 실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 배송시스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시민, 소상공인, 화주기업, 당일배송업 종사자, 전문가 등은 정기적으로 워크숍에 참가해 시스템 고도화 작업에 참여한다. 시민참여단에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
인천시가 인천형 치매 돌봄으로 ‘치매 돌봄 특별시’를 조성한다. 시는 치매환자의 휴머니듀드 돌봄 전문 교육자를 양성해 돌봄 기법을 현장에 적용할 계획을 28일 밝혔다. 휴머니튜드는 치매환자의 신체를 구속하는 강제적 돌봄보다 인간 존중을 토대로하는 돌봄 기법이다. 세계 11개국에서 운영하고 있다. 전문 교육자 양성을 위해 휴머니튜드 교육기관인 프랑스 IGM연구소 전문 트레이너를 초청했다. 지난 22일부터 시작했고 내년 4월까지 양성교육을 10차례 실시한다. 교육을 이수한 교육자는 치매환자 치료·관리·가족·지원 등 공립치매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할 예정이다. 시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치매안심센터 종사자 대상 휴머니튜드 사전교육, 전국 최초 치매환자 인권선언문 선포, 온라인 국제 세미나 개최 등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2019년 국제 치매 돌봄 워크숍을 통해 지자체 중 처음으로 휴머니튜드를 소개한 시는 인천 제1·2 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에 휴머니튜드 돌봄 기법을 적용하고 있다. 시는 치매 조기발견과 예방·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광역치매센터, 치매안심센터 등 치매시설 27개를 운영하고 있다. 특화시설인 두뇌톡톡 뇌건강학교를 통해 노
인천시교육청의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이 교육부 주관 ‘2022 교육분야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정책사례로 선정됐다. 이 대회에는 각 시·도교육청, 국립대, 교육부에서 46편의 사례가 제출됐다.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심사를 거쳐 시교육청의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이 최우수사례로 선정됐다. 2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3월 개원한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은 초·중·고 연계 진로교육과 개인맞춤형 진로정보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교육원은 진로AI적성검사, 사이버진로체험, 진로진학종합정보 콘텐츠를 구축해 학교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개원 이후부터 현재까지 누적 방문자 수 57만 2985명이다. 2단계 구축 사업에서는 컴퓨터와 모바일 연계가 가능한 확장 가상 세계 이음마당을 구축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모든 아이가 결대로 성장하는 학생성공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시스템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 쉬운 우리말로 고쳤습니다. * PC(personal computer) → 개인용 컴퓨터, 컴퓨터 * 메타버스(metaverse) →…
인천 부평구가 부평공원 앞 공영주차장에 주차면수 112면을 추가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부평구는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으로 철거되는 주차장의 대체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1억 9000만 원을 들여 지난 6월부터 주차구획과 화단 등을 정비했다. 부평공원 앞 공영주차장은 1997년 56면으로 조성됐다. 하지만 비효율적인 주차구획과 화단 등으로 면적에 비해 많은 차량을 주차하지 못했다. 이 정비 사업으로 주차장에 168대가 주차할 수 있게 됐다. 공영주차장은 오는 31일까지 임시로 운영한 후 9월 1일부터 유료 주차장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항만공사(IPA)가 올해 인천항을 통해 드나든 컨테이너 물동량 누계가 지난 18일 기준 200만TEU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인천항은 2013년 12월 6일 컨테이너 물동량 200만TEU를 첫 달성한 뒤 지난해까지 200만TEU 달성 소요 기간을 매년 단축시켰다. 지난해는 올해보다 보름 빠른 8월 3일이었다. 올해 4월 기준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누계는 중국 주요 항만봉쇄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5% 감소한 100만TEU였다. 그러다가 5월부터 감소 폭이 줄기 시작했고, 7월부터 안정화 추세에 들어섰다. 공사는 올해 중국의 항만봉쇄와 전쟁 등의 영향으로 인천항 물동량이 줄어들 수 있는 위기에 놓였으나, 그동안의 환적화물 확대 노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환적 물동량이 32.4% 늘어 어느 정도 방어가 가능했다고 보고 있다. 아울러 연말까지 컨테이너 물동량 335만TEU 달성을 목표로 베트남 등 동남아로의 신규항로 유치 및 선복(적재공간), 물류환경 개선, 복합운송 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 물류비 절감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물동량 반등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길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