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허브아일랜드 이색 행사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는 포천시의 이색축제 ‘제8회 포천 허브아일랜드 카니발’이 개최된다. 특히 이 축제는 참가자들이 가면이나 분장을 하고 퍼레이드, 콘테스트에 직접 참가해볼 수 있어 바라만 보다 돌아가는 여러 축제와는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시민들은 이 축제에서 평소에 입기 힘들었던 옷을 입고, 동화 및 영화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또 이번 축제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카니발 퍼레이드(1~2일 오후 3시)를 비롯, 카니발 樂 콘테스트(1~2일 오후 5시), 특별공연(1~3일 12시~오후 4시&6시30분), 가면전시회/가면그리기(1~3일), 허브사랑 그림그리기/사진공모전(1~2일), 귀족의 상단(1~2일) 등이 함께 진행된다. 여기에 동화나라 포토존 스탬프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포천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준비한 포천 농·축산물 한마당, 포천시문인협회의 시화전도 마련된다. 포천 농·축산물 한마당은 포천지역의 대표 농산물과 한우를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는 행사장으로, 이번에는 가을 수확의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는 특별
150여 종의 국산 와인과 한국음식이 한데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축제가 10월 1일부터 3일까지 광명에서 열린다. 광명시는 ‘2016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이 가학동 소재 광명동굴 선광장에서 사흘동안 개최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시와 한국와인 판매 업무협약을 맺은 전국 20여 개 지자체장과 시의회 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우선 첫 날에는 객막식과 대한민국 마루주 만들기 행사가 문을 열며 1~2일 이틀간은 한국 와인의 발전방안에 관한 와인세미나와 와인레이블 경연대회가, 3일에는 광명동굴 최고 와인 시상식이 각각 진행된다. 축제 기간 내내 본 행사장인 구(舊) 라스코동굴벽화 전시관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역별 와인과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개발 시연 및 시식회가 열림과 동시에 시·군별 와인을 시음 및 판매하는 와인마켓도 운영된다. 특히 와인행사장 입장료 3천원을 내면 시음컵을 받아 150여 종의 한국와인 중 원하는 와인을 골고루 맛볼 수 있다. 시는 한국와인 산업 활성화와 와인 콘텐츠를 이용한 문화예술축제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와인 판매 업무협약을 맺은 지자체와 광명시의 상생 파트너십이 더욱 공고해질 것으
연천군은 10월 1일부터 23일까지 연천 전곡리 유적에서 ‘국화와 함께하는 요상한 호박세상 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국화와 함께하는 요상한 호박세상’은 군이 주최하고 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며, 연천 전곡리 유적 내 3천㎡ 부지 위에 국화 작품 3천500여 점과 다양한 관상호박 100여 종이 전시된다. 군은 지난 2008년 처음으로 관상호박 100여 종을 하우스에 재배해 ‘요상한 호박세상’이란 주제로 행사를 개최했으며 2014년부터는 축제의 품격향상과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국화와 함께하는 전시회로 확대해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관상호박과 더불어 국화분재 작품과 현애작, 입국 등 대형 작품 및 국화동호회원들의 작품도 같이 전시돼 다양하고 품격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시회 기간인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는 ‘제1회 연천군 고려인삼축제(주최·주관 연천군 인삼연구회)’가,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는 연천군 농특산물 큰장터가 각각 개최된다. 김규선 군수는 “이번 전시회가 관내 우수 농산물 홍보는 물론 주민 소득 증대에도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천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천
‘제30회 성남문화예술제’가 10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한 달여 간 남한산성 산성공원 놀이마당, 성남아트센터, 신구대학교 운동장 등 지역 곳곳에서 열린다. 28일 성남시에 따르면 성남예총이 주최하고 시가 후원하는 이번 예술제는 국악·가요·영화·음악·연극·무용·문예·미술·사진 등 9개 분야별 행사로 치러진다. 개막행사는 오는 10월 1일 오후 2시~오후 9시 ‘성남, 예술을 품다’를 주제로 신구대학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또 ‘국악제’에는 판소리 명창 문효심, 가야금 정길선, 가수 김부자, 실내악단 소리향, 이향우 경기민요단의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초청 가수 태진아, 김수희, 구창모 등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축제기간 주요 행사는 ▲시민가요제(8일 산성공원 놀이마당) ▲시민영화제 ‘덕혜옹주’(8일 산성공원 놀이마당) ▲음악제(14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연극제 ‘어제의 용사들’(14일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무용제(15일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시민백일장 시상식(16일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미술작품 전시회(24일~28일 성남아트센터 본관전시실) ▲사진작품 전시회(30일~11월 3일 성남아트센터 본관전시실) 등이다. 모든 공연과 전시
‘경기만 에코뮤지엄’ 조성 박차 지자체 중심의 지역개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산을 무너트리고 갯벌을 막아 난개발, 환경오염 등을 유발한 그동안의 경제 지향적 개념을 탈피해 생태계와 지역 문화, 전통을 유지하는 공생·공존의 개발로 중심축이 이동한 것이다. 공생·공존의 개념을 도입한 대표적 지역 사업이 ‘에코뮤지엄’(현지 보존형 야외 박물관)이다. 에코뮤지엄은 생태와 주거환경을 뜻하는 ‘에코’와 박물관 개념의 ‘뮤지엄’이 결합한 용어로, 자연 및 문화 유산을 복구하고 육성·전시해 지역 공동체 발전을 노리는 친환경 개발 사업을 의미한다. 경기도와 안산·화성·시흥시가 뭉쳐 이같은 에코뮤지엄을 해안선 길이 약 528㎞에 200여개의 크고 작은 섬이 존재하는 ‘경기만’에 조성한다. 이 사업은 통합브랜드 개발 등 올해 1단계 사업을 시작으로 9개의 예술섬 조성, 예술섬 비엔날래 개최 등 총 3단계로 나눠 오는 2020년 완료가 목표다. ■ 제2의 ‘순천만 공원’ 노리는 &lsq
60년 넘게 살다보면 억울하거나 속상한 일을 겪게 되기 마련이다. 어떤 가해자는 자신의 영달을 위해 자신이 정한 목적을 성취하려고 남을 비난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사람일수록 자신이 억울하게 당하는 것은 결코 참지 못하면서 남을 비난하는 일에는 즐기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나 혹은 그의 측근이 특정한 목적을 향해 추진했으나 그 결과가 좋지 않았을 때 그 원인을 남에게 탓을 돌리며 비난을 하는 경우이다. 어떤 사람은 자신과 무관한 사태임에도 불구하고 가해자의 대변인처럼 앞장을 서서 비난의 글을 올리기도 한다. 이 글에 대한 댓글이 올라오기를 기다렸다가 그 글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댓글을 쓴 사람을 공격하는 글을 다시 올린다. 이런 양태가 수차례 반복되면 결국에는 본안은 사라지고 서로 공격을 위한 공격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흠집 내기이다. 흠집 내기는 익명으로 글을 올리는 것이 허용된 특정한 카페 같은 곳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그러다 보면 상황을 잘 모르면서도 가해자를 지지하는 그룹도 자연스럽게 발생하게 된다. 가해자가 바라는 것 중의 하나는 바로 이런 반사이득이다. 한 사안에 관해 상대방의 말꼬리 잡기부터 시작해서 그 사안에 관해 떠도는 이야기들을 수집…
치아(齒牙)를 닦고 관리하는 ‘칫솔’과 ‘치약’. 어느 것이 먼저 생겼을까?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치약이다. 치약의 기원은 B.C. 50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칫솔은 이보다 1500년이나 늦은 B.C. 3500년경 처음 사용했기 때문이다. 물론 둘 다 지금과 같은 형태는 아니다. 치약의 경우 고대 이집트에서 처음 만들어 사용했는데 당시엔 황소발굽, 구워서 부순 달걀껍질, 화산재 등이 재료였다. 또 바빌로니아에서 처음 사용된 칫솔은 오늘날의 이쑤시개보다는 훨씬 큰 나뭇가지 형태였으며, 이것을 깨물어 부드러운 섬유질로 쪼개놓은 모양이었다. 예나 지금이나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선 평소 자주 양치질을 하는 게 필수다. 칫솔에 치약을 묻혀 이를 닦는 양치는 한자어에서 유래한 우리말이다. 대부분 양치(洋齒)로 아는 사람들이 많으나 한자를 잘못 유추한 오류다. 고려 때 ‘계림유사’를 보면 버드나무 가지, 즉 양지(楊枝)를 잘라 이쑤시개처럼 썼다고 하는 기록이 있는데 이런 양지가 양치로 변형돼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는 것. 인류와 함께 발전한 양치질은 한때 건강보다는 미백의 수단으로 이용되기도 했다. 로마시대엔 새하얀 치아를 갖기 위해 소변으로 이를 닦는 역겨움을
청정해역 /이덕규 여자하고 남자하고 바닷가에 나란히 앉아 있다네 하루 종일 아무 짓도 안 하고 물미역 같은 서로의 마음 안쪽을 하염없이 쓰다듬고 있다네 너무 맑아서 바닷속 깊이를 모르는 이곳 연인들은 저렇게 가까이 있는 손을 잡는 데만 평생이 걸린다네 아니네, 함께 앉아 저렇게 수평선만 바라보아도 그 먼 바다에서는 멸치떼 같은 아이들이 태어나 떼지어 떼지어 몰려다닌다네 올 여름같이 이런 폭염이 계속되는 날엔 바닷가에 서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더 간절하다 그것도 서로를 숨기고 위장할 것 없는 청정해역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파도 일렁이는 바닷길을 따라 모래발자국을 남기며 노을에 깃든 삶을 사랑을 노래하고 싶다 바닷가 어디쯤 나란히 앉아서 아무 짓도 안 하고 서로의 마음 안쪽을 쓰다듬으며 살고 싶은 소박한 소망을 품어본다. 연인의 마음속이 너무 맑아서 오히려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청적해역, 누가 누구의 허물이 아닌 서로의 맑은 거울이 되어주는 이곳에서는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멸치떼 같은 아이들이 태어난다고 말하는 시인, 서로에게 이처럼 맑고 투명할 수 있다면 그 마음 하나만으로도 행복하지 않을까. 우리는 서로에게 청적해역인가. /정운희 시인
2016년 9월6~8일까지 3일간 대만 제2의 도시인 까오슝시에서 ‘2016 국제항구도시포럼’이 개최되었다. 항구도시 포럼은 유럽, 아시아, 미국 등 세계 45개국의 도시대표들과 600여명이 참석하는 국제행사이다. 성장 중심의 항구도시들이 직면한 환경, 대기, 수질 오염의 문제점과 지속가능한 녹색교통에 대하여 대안을 찾고 교류하는 자리였다. 까오슝시는 대만의 남서부에 위치한 인구 270만명의 도시로 홍콩, 싱가폴 다음으로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컨테이너 항구를 가지고 있다. 까오슝시의 첸취 시장은 최초 여성시장으로 인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시정을 펼쳐 까오슝시가 ‘인권도시’라는 타이틀을 얻는데 기여하였다. 까오슝시의 교통은 아열대 기후 특성상 오토바이가 주요 교통수단이었고, 오토바이 전용차선, 주.정차구역, 신호등이 별도로 만들어져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오토바이 중심의 다양한 교통정책을 볼 수 있다. 그러다보니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수단이 취약한 실정이며, 이를 개선하고자 노면전차를 개통하여 시범운행 중에 있다. 도심은 오래된 건물이 밀집되어 있고 녹지가 많이 부족해 시민들은 자동차와 오토바이의 소음, 매연,…
경기도는 명실상부한 한반도의 중심지이다. 우리나라 5천만 명 인구 중 26%가 경기도에 모여 산다. 경기도는 외국인 거주의 중심지로 글로벌시대를 선도해가고 있다. 과학기술의 본거지로 경제사회발전의 기여도가 매우 높다. 경기도 총인구가 지난 2002년 1천만 명을 돌파한 후 14년 만에 1천300만 명을 넘어섰다. 수도권을 지원하는 기능과 역할을 다해가고 있다. 최근 경기도는 행정자치부의 주민등록인구와 법무부의 등록외국인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금년도 8월 말 기준 경기도 인구는 외국인 36만9천983명을 포함하여 총 1천301만9천877명으로 파악되었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는 5천279만2천70명으로 국민의 26%가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다. 첨단기술의 보고로 서울과 인천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생활하기 편리하고 일자리를 손쉽게 잡을 수 있는 도시로 빠르게 성장해간다. 다국적 외국인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땀 흘리며 생활하고 있다. 이들에게 합당한 대우를 해주고 인권을 보호주어야 한다. 첨단과학기술을 더욱 발전시켜서 미래의 통일조국의 소망을 키워 갈 때이다. 외국인 거주들을 보호하고 철저하게 관리해가야 한다. 정체된 서울의 인구와 경제사회발전의 중심지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