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희망을 담아 저에게 투표해주신 모든 수원시민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선거는 수원시민에게 있어서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선거였습니다. 수원특례시의 새로운 시작에 대한 수원시민의 선택은 능력과 경험을 갖춘 후보 이재준이었습니다. 수원시의 미래 100년을 결정지을 수원특례시의 성공적인 시작을 위해 모두가 한 마음으로 뭉쳐야 합니다. 수원 시민의 뜻을 받들어 오직 수원특례시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해 시장직에 임하겠습니다. 수원특례시장으로 제가 할 첫 번째 일은 바로 약속을 지키는 일입니다. 수원시의 경제적 활력을 되찾기 위해 대기업 및 첨단기업 30개를 유치하겠다는 약속을 제1호 공약으로 이야기했습니다. 저 이재준 발로 뛰겠습니다. 앞으로의 4년은 오로지 수원시 경제 활력을 되살리는 일에만 집중하게 될 겁니다. 첫째도 경제, 둘째도 경제입니다. 더 이상 몇몇의 논의가 아닌 시민 분들의 참여를 통해 시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앞으로의 4년은 수원시에 있어 가장 중요한 4년입니다. 오직 시민만을 믿고 시민의 뜻을 받들어 시정에 임하겠습니다. 수원이 찾던 도시 전문가 이재준
"새로운 미래 수원특례시 완성에 온몸을 던지겠다." 2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수원특례시장'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당선인은 지난 3월 14일 출마를 선언하며 이같은 각오를 밝혔다. 이 당선인은 출마와 동시에 경기도 수부도시로서의 위상을 되찾겠다고 다짐했다. 이 당선인은 3차 경선을 통해 어렵사리 공천을 받았고 '초대 수원특례시장'이라는 타이틀을 놓고 국민의힘 김용남 후보와 맞대결을 펼쳤다. 역대 수원시장들에게는 모두 '수원 출신'이라는 특별한 공통분모가 있다. 그래서 이들 후보의 대결은 '비(比)수원(이재준) 대 수원(김용남) 출신'으로 이목이 집중됐다. 선거는 치열했다. 이 당선인은 개표 시작 후 줄곧 근소한 차이로 김 후보에게 뒤지다가 이날 오전 3시쯤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승기를 잡고 결국 '첫 비수원 출신·첫 수원특례시장'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 충남 출생 도시 설계 정책 전문가…'초대 수원특례시장' 지휘봉 이 당선인은 1965년 3월 15일 충남 연기군에서 태어났다. 이후 경북 포항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아버지는 막노동을 했고, 어머니는 채소 가게를 했다. 이 당선인은 어릴 적 아버지 일을 종종 도우며 아버지가 시멘트,
경기도민 여러분, 그리고 교육가족 여러분 임태희 감사 인사 올립니다. 오늘의 승리는 도민 여러분의 교육 변화에 대한 염원과 저의 정책 등 약속에 대한 믿음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선거기간 동안 도민 여러분께서는 저에게 이구동성으로 제발, 이번에는 경기교육을 바꿔 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그 약속을 실천하겠습니다. 13년의 획일, 편향, 현실안주 교육을 끝내고 자율, 균형, 미래지향 교육으로 경기교육을 새롭게 바꾸겠습니다. 획일적으로 시행하는 제도들을 자율화하는 정책을 초기부터 적극 검토할 것입니다. 경기교육의 불편했던 진실을 하나하나, 구석구석 잘 살펴 앞으로 4년간, 지난 13년 동안 누적된 문제를 풀어나가겠습니다. 제가 가진 모든 경험과 노하우를 경기교육의 미래를 위해 쏟아 붓겠습니다. 그리하여 경기도 모든 지역, 모든 학생에게 올바른 교육, 따뜻한 인성, 고른 교육기회를 누릴 권리를, 학부모는 돌봄과 사교육비, 진로, 폭력 등 걱정에서 벗어나 공교육에 대한 믿음을 되찾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4년,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의 목소리를 더 경청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아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 교육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좀 더 신중하게 충분한 진
◆ 새로운 경기교육, 예견된 탈환 “지난 13년간 획일·편향·현실안주된 경기도 교육, 임태희가 바꿔놓겠습니다” 지난 4월 17일 임태희 전 한경대학교 총장이 경기도교육감 출마를 선언하며 이같이 각오했다. 임 전 총장은 출마와 동시에 지난 13년간 진보 교육감 시절 경기 교육의 문제를 지적하며 보수 진영의 탈환을 예고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교육감선거에 진보진영에선 성기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보수진영에서는 임태희 전 국립 한경대학교 총장이 출마했다. 두 후보는 교육감 선거가 2009년 주민직선제로 시행된 이후 처음으로 진보·보수의 1대 1 맞대결을 펼쳤다. 경기도는 주민직선제 이후 김상곤에서 이재정까지 빠짐없이 진보진영 교육감을 배출해온 지역이다. 이번 선거는 무려 13년간 이어진 진보 교육의 ‘수성과 탈환’을 놓고 큰 관심이 쏠렸다. 두 후보의 양보 없는 치열한 공방 끝에 6월 1일 임태희 후보가 민선 5기 경기도교육감으로 최종 당선되며 보수진영의 탈환을 이끌어내며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 국회의원, 대통령 비서실장 거쳐 교육감까지 임 당선인은 1956년 12월 1일 경기도 성남에서 태어났다. 성남에서 낙생초등학교, 양영중학교를 졸업한
수원시가 심야 시간대 택시 승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1일부터 법인·개인 중형택시의 부제시간(야간 교대시간)을 자정에서 오전 5시로 변경한다. 6월 한 달은 계도 기간이다. 부제시간 변경 대상은 수원시 법인·개인 중형택시다. 모범·대형·교통약자전용 택시, 전기자동차·수소전기자동차는 부제에서 제외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심야 시간대 택시 수요가 증가했다. 그러나 택시 운수종사자는 코로나19 이전보다 감소돼 늦은 밤마다 ‘택시 승차난’이 발생했다. 교대 시간이 오전 5시로 변경되면 택시 수요가 많은 자정 전후로 택시운행이 늘어나 승차난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수원시 법인택시는 운수종사자의 이직률이 증가해 2019년 말 대비 운수종사자 517명, 운행 차량 296대가 감소했다. 또 택시운수 종사자 고령화(60대 이상 65.2%), 취객 난동 등으로 인해 심야시간대 택시 운행이 줄어드는 실정이다. 이에 수원시는 지난 달 11일 법인택시협의회와 개인택시조합 간 부제 시간 변경을 합의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심야 시간에 좀 더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택시 관계자의 협의를 거쳐 부제 시간을 변경했다
6·1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일까지 타지역 시민에게 유세 문자·전화가 남발하며 유권자들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다. 서울에 거주하는 이민지(20대·익명)씨는 "언제 번호가 공유된 건지 모르겠지만, 경기도에서 계속해 문자가 온다"며 황당함을 드러냈다. 이어 "문자 뿐만 아니라 경기도교육감을 뽑아 달라는 전화도 수차례 받았다"며 불편을 토로했다. 이 씨는 "경기교육감 후보캠프에서도 꾸준히 전화가 온다"며 "경기도에 거주하다가 서울로 이사 온지 9년이 넘었는데 솔직히 불쾌하다"고 덧붙였다. 수원에 거주하는 정수인(30대·익명)씨는 하루에도 몇번씩 서울시장 선거 유세 문자를 받고 있다. 정 씨는 "문자를 보자마자 '내 번호를 어디서 가져갔지'하는 생각부터 들었다"며 "서울에 연고조차 없는데 혹시 다른 곳에 유출됐을 가능성도 있어서 불쾌감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문자는 스팸문자보다 더 무섭다"고 덧붙였다. 서울 소재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 이지영(30대)씨는 매일 같이 쏟아지는 유세 전화에 골머리를 썩고 있다. 이 씨는 "환자를 돌보거나 응급처치를 해야 하는데 유세 전화가 끊임없이 와 곤란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다"며 "전화 연결이 필수인 의료진의 경우 다급한
주택가를 돌며 선거공보물을 걷어 폐지수거업체에 판 70대 노인이 고발됐다. 1일 군포시선거관리위원회는 다른 집에 발송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보물을 임의로 수거해 폐지수거업체에 판매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70대 노인을 고발했다고 밝혔다. 70대 노인은 지난 5월 하순 3일간 군포 주택가를 돌며 우편함에 놓인 11세대의 투표안내문·선거공보물 등을 무단으로 수거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직선거법 제237조에는 선거에 관해 위계·사술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선거의 자유를 방해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명시됐다. 도 선관위는 선거법 관련 위법행위를 발견하면 전국 어디서나 (전화 1390번)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6.1 지방선거) 투표일인 1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교육감 투표를 독려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 교육감이 이날 오전 9시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제9투표소인 광교중학교에서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교육은 미래를 위한 기반이기 때문에 교육감 선거는 미래세대와 국가의 미래를 위해 대단히 중요한 일인 만큼, 유권자 모두가 정책과 공약을 꼼꼼히 살펴보고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지방선거 경기도교육감 선거엔 진보진영에선 성기선 후보가, 보수진영에선 임태희 후보가 출마했다. [ 경기신문 = 강현수 기자 ]
"학생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주는 정직한 교육감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 투표날인 1일 새벽 6시 수원시청 별관(1층, 중회의실) 인계동제6투표소 긴 행렬 사이로 교복을 곱게 차려입은 고등학교 3학년생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날 투표소를 찾은 고3 전 모군(19)은 "대선 때는 생일이 안 지나서 못했는데, 생에 첫 투표를 가장 이른 시간에 하고 싶어 투표소를 찾았다"며 "학생 유권자로서 생에 첫 투표에서 교육감을 뽑는 권리를 행사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고 말했다. 부모님과 함께 투표소를 찾았다는 이정수(19)양은 "학교에서 선거 전에 학생들의 투표를 독려하고 쉽게 설명해주는 프로그램이 없다"면서 "투표 전날 교육감 후보의 공약을 미리 숙지하며 고민한 끝에 투표에 임했다"고 말했다. 이번 지방선거는 지난 2019년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라 선거연령이 하향 조정된 이후 열린 첫 지방선거로 2004년 6월 2일 이전에 태어난 만 18세 고등학교 3학년생이 투표할 수 있다. 같은 시간 인계초등학교 별관(1층, 음악실) 인계동제2투표소를 방문한 시민들은 선거사무원의 안내에 따라 등재번호를 확인한 뒤 투표소로 이동했다. 이른
1일 오전 10시 10분경 고양시 사리현동 한 야산에서 발생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오후 1시 44분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35대와 헬기 5대, 인력 75명을 동원해 진화 중이다. 이 불로 인근에 위치한 목재 제재소 지붕과 임야 약 1헥타르가 소실됐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오후 2시 43분쯤 큰 불은 잡혔다"며 "야산 근처 과수원 부지 옆 임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 중이다"고 말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상황실 관계자는 "건조한 대기와 강한 바람으로 불이 쉽게 번지고 있다"며 "화재 발생 지역이 민가와 밀접해있어 잔불 정리가 완료될 때까지 대응 1단계를 유지하며 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소방당국과 산림당국은 완진하는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원을 조사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김한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