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서장 우동인)는 20일 소방공무원과 여성의용소방대, 안산시청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흥업소 밀집 지역인 중앙역 광장 일대에서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 캠페인을 벌였다. 소방서는 이날 생명의 문인 비상구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안전점검을 생활화하는 예방활동을 통해 안전관리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비상구 안전 스티커와 화재예방 포스터를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현행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는 피난시설 또는 방화시설을 폐쇄하거나 훼손, 변경하는 행위를 할 경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토록 하고 있다. 우동인 서장은 “비상구 폐쇄 등 훼손행위는 화재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평소 비상구를 확인하는 등 긴급 상황에서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는 생명의 문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남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7일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100회 정기연주회 ‘베토벤음악’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연주회에서 성남시향은 베토벤 예술의 정점이며 동서고금을 통해 독보적인 걸작으로 꼽는 베토벤의 마지막 교향곡 9번 합창교향곡(L.v.Beethoven/Symphony No.9, in D minor, Op.125) 전곡을 연주한다. 협연자로는 소프라노 도희선, 메조소프라노 추희명, 테너 이재욱, 바리톤 김기보 등 솔리스트들과 성남시립합창단,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 단국대 음악대학 콘서트콰이어가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 음악회 티켓은 성남아트센터 콜센터(1544-8117), 인터파크(1588-1555, www.interpark.com)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청소년 및 65세 이상·장애인은 50% 할인된다. 문의 ☎(031)729-2985
가평군은 20일 자라섬씽씽겨울축제 홈페이지(www.singsingfestival.com·사진)를 오픈하고 축제개막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온라인상에서 축제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이용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축제 홈페이지는 자라섬 겨울놀이의 느낌과 소식을 생생히 전달하며 쌍방향 소통축제를 이뤄가게 된다. 홈페이지는 축제소개, 프로그램, 알림방, 이야기방, 오시는 길 등 메뉴로 구성돼 다양한 축제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가평군 소식통 메뉴다. 이곳을 클릭하면 가평군 대표 관광지인 자라섬, 쁘띠프랑스, 이화원, 남이섬, 호명호수에 대한 정보는 물론 숙박업소, 음식점, 일기예보 등도 알 수 있다. 한편 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내년 1월4~27일 가평군 일대에서 펼쳐지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송어얼음낚시, 비닐포대 봅슬레이, 전통썰매, 빙상자전거, 미니재즈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서울에서 50분거리에 위치한 축제장은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며, 축제기간동안 이용요금의 40%를 가평군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가평사랑상품권으로 되돌려준다.
남양주시는 20일 진접읍 장현리 하늘아리공원에서 야생동물의 서식지 보호를 위해 민·관·군 합동으로 ‘겨울철 먹이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서울경기북부지회 20명과 공무원, 경찰관 및 소방대원과 85정비대대 군장병 그리고 광동고등학교학생 등 150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하천변에 서식지를 마련하는 겨울철새와 소형동물을 위해 야생동물먹이 800㎏을 왕숙천변에 공급했으며 헬기로 야생동물 먹이 2천200㎏을 천마산과 예봉산, 축령산 등에 공급했다. 시는 올해에는 예년하고는 달리 헬기까지 동원해 산능선에 많은량의 먹이를 투하함으로써 야생동물들이 먹이를 찾아 이동하는 것을 사전 예방하고, 서식지 보존과 자연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광주시 공무원 통기타 동호회 ‘G코드’(회장 김부겸)와 댄스동호회 ‘무한도전’(회장 이형란)은 최근, 초월읍 신월리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인 소망의 동산을 방문해 ‘함께 하는 사랑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G-코드는 부담 없이 듣고 따라 부를 수 있는 세시봉의 사랑하는 마음, 동요메들리, 독도는 우리땅을 비롯한 여러 노래를 선보였으며, 무한도전은 싸이의 강남스타일로 원생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 함께 노래하며 춤추는 시간을 마련했다. 두 동호회는 지난 6월에도 이곳을 방문해 합동 공연한 적이 있으며, 그 후에도 틈틈이 연습해 연말, 훈훈한 정을 원생들과 같이 나눌 수 있었다. 또한 자체회비를 모아 라면, 과일 등 원생들을 위한 선물도 준비해 더욱 뜻 깊은 송년의 자리를 마련했다. 동호회 회원들은 “원생들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군포시가 새해 태어날 신생아들에게 생애 첫 책 선물로 ‘강아지는 멍멍 오리는 꽥꽥’을 지급한다. 시는 지난 18일 지역 내 도서관 유아도서 전문 사서, 보건소 출산장려 담당 등으로 구성된 도서선정위원회를 개최해고 ‘2013년 위드북 스타트’ 사업을 위한 책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책은 아이들이 강아지, 오리, 돼지, 고양이와 같은 동물들의 생생한 사진을 보고, 버튼을 눌러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듣는 것도 가능해 오감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희범 정책비전실장은 “그림책 선물은 시가 제공하는 출산 축하용품에 대한 산모 만족도 조사에서 선호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책 읽는 군포’ 시책의 대표사업”이라며 “아이들이 책과 함께 자라면 도시의 미래가 매우 밝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1년 2월부터 특수시책으로 위드북 스타트 사업을 시작했으며, 지난 10월말까지 6천300여명의 신생아에게 책을 선물했다.
양주시는 오는 21일과 23일 양주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실에서 청소년 문화존 7~8회 행사로 칸토라이 합창단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공연한다. 공연은 관내 청소년(만9~24세) 7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출연진은 소프라노 박미영, 테너 김준홍, 바리톤 김영주, 소프라노 박미영 등이며 21일은 오후 7시, 23일은 오후 5시데 공연한다. 청소년문화존은 지난 6회 동안 청소년은 물론 일반 시민 등 7천여명이 참여했고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동아리공연과 체험부스 운영으로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공유한 바 있다. 오페라 공연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청소년문화의 집(☎031-8082-4162)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포천시시설관리공단(본부장 송철헌)과 동두천기상대(대장 허종배)가 기후변화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18일 융합행정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상특보 및 위험기상정보(SMS) 제공, 기후변화 대응 및 기상정보에 관한 교육, 기상사진전 등 기상관련 행사시 시설활용 및 홍보지원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송철헌 공단 본부장은 “공단이 관리하는 모든 시설은 기상상황에 큰 영향을 받는 만큼 동두천기상대와 활발한 교류 활동을 함으로써 시설관리는 물론 고객의 안전 및 사고예방 제로화를 위해 전 직원이 적극 동참 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 최초 민간주도 지역재단인 부천희망재단(이사장 김영호)이 가출청소년들의 따뜻한 밥 한끼를 위한 특별한 행사를 열었다. 재단은 최근 부천 가톨립대 국제관에서 청소년 심야식당 ‘청개구리 밥차’ 구입 기금마련을 위한 기부파티를 개최했다. 매주 화요일 밤 거리를 배회하는 가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심야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이정아 물푸레 대표는 “천막 3개를 이용해 따뜻한 밥과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지만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천막식당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가정과 학교가 품지 못하는 아이들의 목소리에 어른들이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안희성 MBC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기업인 교수 등 나눔에 앞장서고 있는 30여명이 참석했으며, 부천지역 내 문화소외 계층 및 청소년들에게 찾아가는 공연을 하고 있는 어쿠스틱 밴드 파피루스의 무대로 막이 올랐다. 오정구 여월동에서 승마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부천승마공원 이숭렬 대표는 “부천이 더불어 살아가는 희망이 있는 동네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며 1천만원을 선뜻 내 놓았고, 이 대표의 부인 또한 남편의 기부에 동참하고자…
고사리 손으로 모은 동전이 이웃돕기의 씨앗이 돼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부천시 오정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대표 조형숙)는 최근 구청 로비에서 ‘아기천사들의 사랑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47개소 어린이집에 재원중인 어린이들은 우유팩, 종이컵 등 재활용품들을 활용해 저금통을 만들고 두 달여 동안 정성으로 동전을 모아 구에 기부했다. 모아진 성금 800만원은 가정환경이 열악한 아동·청소년 80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2007년부터 시작된 어린이집의 이웃돕기는 아이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을 심어주고자 계획돼 6년째 이어오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모아진 성금 490만원은 49명의 저소득 아동·청소년에게 지원했다”며 “이번에 모아진 성금 역시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의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