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는 최근 금연환경 조성과 간접흡연피해예방을 위해 신규 위촉된 금연지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연수보건소에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금연지도원들에게 위촉장과 단독 직무수행 승인서를 전달했으며, 금연지도원의 업무숙지와 금연지도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금연지도원은 ▲금연구역 시설기준 이행상태 점검 ▲금연구역 흡연행위 감시·계도 ▲금연을 위한 조치를 위반한 경우 행정관청에 신고·자료 제공 ▲금연구역 실태파악 및 금연홍보 등의 역할을 한다. 연수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지도원을 위촉함으로써 간접흡연의 사전예방과 금연 실천율을 높여 구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금연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마을방송 콘텐츠 홍보와 송출 플랫폼 정착 등을 위해 오는 7월 시범방송에 이어 별도의 주파수(98.7MHz)를 가진 지역밀착형 미디어 형태의 공동체라디오방송사를 8월 개국한다. 4일 구에 따르면 이를 위해 원도심 주민들의 커뮤니티공간과 미디어를 결합한 마을스튜디오 구축 시설 공사를 현재 진행 중이다. 지난해 방송통신위원회 공동체라디오 신규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구는 지난달 31일 연수공동체라디오 사회적협동조합(연수FM)과 마을방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개국 준비에 나섰다. 연수공동체라디오 연수FM은 동네 이야기를 주민이 직접 제작해 연수구 일대에 10W 이하 소출력으로 송출하는 FM라디오방송으로, 재난상황 극복 뿐만 아니라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전담하게 된다. 비영리법인을 운영주체로 하루 방송프로그램을 송출하며 구민들에게 지역정보, 문화, 음악 등을 제공한다. 최근들어 지역별 미디어센터 건립과 마을미디어 지원 등으로 주민들의 미디어 활용 능력이 높아지면서 미디어 접근권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있다. 연수구에는 다수의 마을미디어 단체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어, 이번 공동체라디오를 플랫폼으로 왕성한 활동이…
인하대학교는 장준혁 의학과 교수가 국제공동연구팀과 함께 임플란트와 스텐트 기술의 혁신을 촉진하는 새로운 표면코팅물질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장 교수는 다국적 연구자들과 공동으로 2년 간 연구를 수행한 결과 임플란트 식립 후 나타나는 감염 및 염증을 줄이는 항균 펩타이드 물질을 개발했다. 이 물질을 코팅한 임플란트는 그렇지 않은 임플란트 표면에 비해 62.2%의 항균활성을 나타내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 또 이번 공동연구에서 혈관질환 치료용 스텐트에 적용 가능한 혈관 촉진용 펩타이드 물질도 개발했다. 새로 개발한 물질을 코팅한 스텐트는 내부의 재내피화(re-endothelialization)가 탁월해 스텐트 협착을 줄일 수 있다. 조기 혈전의 경우는 88%까지 감소시킬 수 있어 스텐트 혈전증을 막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관상동맥질환 치료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연구성과는 바이오 생체재료 분야의 권위지인 ‘에이씨에스 어플라이드 머터리얼즈 앤 인터페이스’와 ‘머터리얼즈 투데이 어드밴시스’에 각각 게재됐다. 연구 결과에 주목한 호주의 한 방송사에 독점으로 보도되기도 했다. 장준혁 교수는 “이번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IFEZ 스마트시티 카탈로그’를 제작, 배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함에 따라 비대면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하고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IFEZ 스마트시티와 관련한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온라인 카탈로그는 최근 국내·외 공공기관 및 기업 관계자 1200여 명에게 발송됐으며, 카탈로그는 인천경제청 홈페이지(www.ifez.go.kr/ifezn/pro42)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또 완전한 일상 회복 조치가 시행돼 IFEZ 스마트시티 운영센터의 브리핑이 전면 재개될 경우 방문객들에게도 제공될 예정이다. 카탈로그에는 세계를 이끄는 IFEZ 스마트시티의 추진 전략, 지구별 구축 및 기반 시설 현황, 스마트시티 플랫폼, 인천 스타트업파크, 스마트시티 컨설팅 개요와 서비스, 해외 스마트시티 지원 현황 등이 소개돼 있다. IFEZ 스마트시티는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시티 기반 시설 및 공공 서비스 측면에서 상당한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으며 IFEZ 스마트시티 플랫폼의 국내·외 보급 및 컨설팅사업 실적도 보유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이번에 제작한 카탈로그를 활용, 국내·외 스마트시티 추진 기관·기업과 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사업…
인천시가 더불어마을 250가구에 외벽, 단열, 방수 등 집수리를 지원한다. 시는 올해부터 더불어마을사업과 연계해 노후·불량주택을 수리하는 집수리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더불어마을사업’은 정비구역 해제지역과 노후저층 주거지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현지 개량형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다. 주민들이 주도해 마을환경을 가꿀 수 있도록 기획한 인천형 주거재생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집수리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더불어마을 6개 구역에 20억 원을 들여 224가구에 대해 집수리를 실시, 주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총 사업비는 32억 원으로, 시는 250가구 이상을 수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더불어마을 내 외벽, 담장, 화단 등의 외부 경관개선 또는 단열, 방수 등 주택성능을 위한 집수리를 원하는 주민에게 최대 1200만 원 범위에서 공사비의 80%(시 50%, 군․구 30%)를 보조한다. 신청자는 20%만 부담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더불어마을 25개 구역 전체로 지원범위를 확대하고, 보조금은 군‧구가 함께 부담한다. 또 시공업자를 선정할 때에는 시에 등록하고 교육을 받은 업체 가운데 선택할 수 있도록 공사업체 등록제를 실시해 공공
인천시는 4월의 해양유물로 1980년대 한국해양대학교 제복과 학생증 등을 선정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2024년 개관을 앞둔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의 다양한 전시유물 확보와 시민들의 관심 제고를 위해 매월 ‘이달의 해양유물’을 선정·소개하고 있다. 4월의 해양유물로는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관리과장이 기증한 ‘1980년대 한국해양대학교 제복과 학생증 등’이 선정됐다. 기증유물은 기증자가 1988년 한국해양대학교 기관학과에 입학하며 맞췄던 제복으로, 상륙·외출 시에 착용했던 남색 동정복·흰색 하정복·하약복과 수업시간 등 일상생활을 하며 입었던 갈색의 근무복 등 모두 5벌이다. 제복과 함께 착용했던 학생모·견장·넥타이핀과 학생증·명찰·상륙증 등도 함께 기증됐으며 학생증에는 항해사를 꿈꾸며 입학한 신입생의 앳된 모습의 사진이 부착돼 있다. 기증자는 “30년 넘게 소중히 간직해온, 아름다운 추억이 담긴 소장품”이라며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인천시와 해양수산부는 2024년 개관 예정인 국립인천해양박물관에 전시될 해양유물 확보를 위해 인천시민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유물기증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과거 바다를 터전으로 삶을 영위했던 어민,
인천시가 자체 조성 중인 친환경 매립지 (가칭)인천에코랜드의 주변 지역 발전 구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시는 지난달 31일 ‘인천에코랜드 주변 지역 발전계획 기본구상 용역’을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용역은 인천에코랜드 추진과 관련, 주민 수용성 제고 등을 위해 주변 지역인 옹진군 영흥면 외리 일원 약 800만㎡의 종합적인 발전계획을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다. ㈜유신, ㈜명인기술단이 공동 이행방식으로 착수일로부터 12개월 동안 과업을 수행한다. 이번 용역에서는 상세한 현황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상위계획과의 연관성 및 지역 발전여건 분석, 발전에 대한 기본구상(안) 수립, 발전계획에 대한 사업 타당성, 옹진군 영흥면 주민 등 의견수렴 및 분석을 하게 되며 이를 토대로 주민 수용성 제고 및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에코랜드는 대규모로 조성된 기존 수도권매립지와는 달리 실제 매립면적이 약 15만㎡인 소규모로 4단계에 걸쳐 조성될 계획이다. 특히 폐기물을 직매립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자원순환센터(소각시설)에서 발생된 생활폐기물 소각재를 재활용한 뒤 남은 잔재물과 기타 불연성 잔재물만 매립된다. 일일 매립량은 약 161톤(20톤 트럭
다자구도로 치러진 인천시장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박남춘 시장이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후보들에 대한 정당지지도 역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근소하게 앞서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절반에 가까운 시민들이 후보들의 '정책 및 공약'을 투표 기준으로 제시해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정책 선거가 예상된다. 이번 조사는 인천경기기자협회의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지난 1~2일 만 18세 이상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통신사제공무선가상번호 100%)를 실시한 결과다. 표본수 806명(총 통화시도 1만 7952명, 응답률 4.5%), 표본오차는 95%에 신뢰수준에 ±3.5%p다. ◇다자구도 선두 박남춘, 정당구도는 박빙…국민의당 지지세는 어디로 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이 응답률 30%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부터 5위는 국민의힘 후보군이다. 유정복 전 시장 20.6%, 심재돈 동구·미추홀구을 당협위원장 12.9%, 안상수 전 시장 9.6%, 이학재 전 의원 5.5%이다. 정의당은 이정미 전 의원 3.8%, 문영미 시당위원장 2.3% 순이다. 없음이 7.1%, 잘 모름이 6.8%, 다른 인물은 1.3%다. 박 시장은 인천 10개 군·구에서 비교적 고른 응답률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두고 지역 정가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지난 2일 논평을 통해 “송 전 대표가 주소를 서울 송파구로 옮기고, 5선 국회의원과 여당 대표 자리에 오르도록 과분한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인천시민에게는 사과 한마디 없었다”고 지적했다. 송 전 대표는 지난 1일 페이스북에 주소 이전을 밝히면서 “서울시장에 출마하라는 많은 분의 강한 요청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공직선거법상 해당 지역에 60일 이상 거주한 사람에게 지방자치단체장 피선거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서울시장 출마를 위한 주소지 이전인 셈이다. 이에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송 전 대표는 지난해 5월에도 '부산 가덕도 신공항' 건설의 필요를 설파하고 다녀 명예 부산시민으로 위촉돼 많은 인천시민들의 공분을 샀다”며 “당 대표 자리가 탐나면 라이벌 공항의 건설도 환영하고, 서울시장 자리가 탐나면 인천과의 신의 정도는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들의 비판도 이어졌다. 심재돈 예비후보는 지난 1일 성명서를 통해 송 전 대표의 정계은퇴를 촉구했다. 그는 “인천이 출세하는데 필요한 수단이었느냐”며 “송 전…
이학재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개인택시 부제 폐지’와 ‘법인택시 감차’를 공약으로 내놨다. 이 예비후보는 택시업계 종사자의 고용안정과 건강권 확보를 위해 ‘개인택시 부제 폐지’와 ‘법인택시 감차’ 등 구조조정을 시장 당선시 임기 내 시행하겠다고 3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인천 택시업계 4대 공약으로 ▲개인택시 부제 폐지 ▲법인택시 임기 내 3000대 감차 ▲매년 250대 개인택시 신규면허 발급(임기 내 총 1000대) ▲법인택시 종사자 전원 특별수당 지급(5년 이상 10만 원·5년 미만 5만 원)을 제시했다. 그는 “법인택시 종사자들이 현행 3부제(2일 근무 1일 휴무) 시행으로 1일 근무시 15시간 이상 차량을 운행하고 있어 피로에 따른 사고 발생율이 높아질 수 있다”며 “부제를 폐지하면 사고 예방 및 시민 서비스도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수많은 법인택시가 운전자의 낮은 수입으로 기사님을 구하지 못해 택시 절반이 운행이 멈췄다”며 “이 같은 법인택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과감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매년 250대, 임기 내 총 1000대의 개인택시 신규면허를 발급할 계획이다. 그는 “법인택시 운전자들의 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