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시장 김윤주), 군포시자원봉사센터(소장 이종원), 이마트 산본점(지점장 김경훈)이 군포시민과 함께하는 ‘2012 헌혈대축제’를 통해 마련한 헌혈증서를 지난달 30일 원광대 산본병원에 기증했다. 지난 8월16일 군포시청과 이마트 앞 미관광장에서 이뤄진 헌혈 대축제에는 공무원, 이마트직원, 자원 봉사자 등 90여명이 참여해 헌혈 증서를 기부했다. 모금함을 통해 기증된 헌혈증 200매는 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수술환자에게 혈액이 필요할 때 요긴하게 쓰이게 된다. 시 관계자는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라며 “조건없는 사랑을 실천한 시민들의 참여로 마련된 헌혈증서가 기증돼 더욱 소중히 쓰이게 됐다”고 전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명)은 지난달 31일 창의지성교육을 위한 장학자료 ‘창의톡톡, 표현술술’ 200부를 제작해 관내 초등학교에 배부했다. 이 장학자료는 서술형·논술형 평가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국어·수학·사회·과학 4개 교과 서술형 문항과 논술형 문항 230여개가 수록됐다. 교육지원청은 이 장학자료의 문항제작 및 검토를 위한 사전 연수와 워크숍 및 전체 교원대상의 전달연수를 실시한 후 각 학교에서 교사들이 개발한 1천여개의 문항을 총 3차에 걸쳐 검토하고 수정 보완하는 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우수문항을 엄선해 제작했다. 이종명 교육장은 “학교·학년별로 동일한 날짜에 동일한 문항으로 평가하는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 교사별 자율성에 근거해 평가 방식, 시기를 다양하게 운영하는 평가혁신이야말로 창의지성교육을 실현하는 수업혁신의 가장 중요한 핵심내용”이라고 강조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는 2010년부터 3년째 평가방법 개선을 위한 장학자료를 발간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컨설팅을 실시할 방침이다.
양평군 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동연)이 ‘추억의 영화 상영- 청춘극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종합사회복지관은 농어촌희망재단, 한국영상자료원과 연계해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복지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지난달 28~29일 양일간 추억의 영화를 상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마사회 특별적립금을 제원으로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이 지원했다. 용문면 다문5리와 지평면 지평4리 경로당 이용 어르신 40여명은 이날 60~70년대 추억의 영화를 관람하며 아련한 옛추억을 떠 올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양평군 종합사회복지관은 이밖에도 건강체조교실, 무료청력검사 및 보장구 지원, 지역축제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종합사회복지관 ☎(031)775-7741
“지역주민들에게 음악을 통해 행복메시지를 전달해요.” 지난달 31일 오후 안양 평촌역 광장. 조경으로 말끔히 단장된 이곳 광장에 숨어오는 바람소리, 편지, 그대 그리고 나, 목로주점 등 감미로운 노래 가락이 울려 퍼졌다. 뜻밖의 멜로디에 바삐 오가던 시민들이 잠시 발길을 멈추는가 하면 하나둘 모여들면서 군중을 이뤘다. 공무원들로 구성된 안양시청 음악동호회 ‘이글스 뮤직밴드’가 평촌역 광장을 무대로 ‘7080 찾아가는 음악회’를 마련한 것이다. 이날 음악회는 지난 70~80년대 유행했던 추억의 가요 뿐 아니라 드라마 OST와 ‘Danny boy’, ‘Can't help falling in love’ 등 팝 명곡까지 20여곡이 연주돼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최대호 안양시장도 음악회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창곡을 열창하는 등 흥겨움을 함께 했다. 색소폰, 기타, 드럼 등 11명으로 구성된 이글스 뮤직밴드는 김봉수 동안구청장을 비롯해 전원이 공직에 몸담고 있는 공무원들로 바쁜 일과 속에서도 틈틈이 시간을 내 연습하고 있다. 지난 200
동두천시 로컬드림봉사회(회장 이창민)가 지난달 28일 태풍 ‘볼라벤’으로 지붕이 망가진 영세민가정의 긴급 지붕수리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 동두천시 광암동 소재 이해수씨 주택은 슬레이트 지붕이 태풍으로 대부분 훼손돼 이어 북상하고 있는 태풍 덴빈에 의한 수해피해가 임박한 상황이었다. 이해수씨는 어떻게 대처할 줄 몰라 동두천시에 긴급도움을 요청했고 시는 지역자율방재단의 일원인 로컬봉사회의 협조를 구해 지붕수리지원이 성사됐다. 이 자리에는 불현동 26통 통장인 김광수씨도 참여해 힘을 보탰다. 로컬드림봉사회의 도움을 받은 이해수씨는 “많은 비가 온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큰 도움을 줘서 걱정을 덜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12개반 187명으로 구성됐으며, 방역, 하천방제작업, 수해복구, 풍수해감시, 재난재해 예방캠페인추진 등 동두천의 크고 작은 재난재해 현장과 안전 활동에 적극 참여해 오고 있다. 또한 로컬드림 봉사회는 동두천시지역자율방재단의 응급지원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찰이 42년만의 가족 상봉을 도운 사연이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평택경찰서(서장 박상융) 평택지구대(대장 김태성)는 미국에서 동생을 찾기 위해 한국을 찾은 60대 여성의 애틋한 사연을 접하고 수소문 끝에 가족의 상봉을 이뤄냈다. 42년전 헤어진 친동생 김모씨를 만나기 위해 한국을 찾은 경자 렉스키(66·여·미국 뉴욕)씨 부부는 동생을 찾기위해 백방으로 수소문하다 지난 25일 평택지구대를 방문해 도움을 요청했다. 경자 렉스키씨의 가슴 아픈 사연을 접한 이창세 경위와 김원태 경사 등은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 김씨가 예전에 살던 주소지 등을 수소문 한 끝에 현재 충남 아산시 소재 A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을 확인했다. 누나가 본인을 찾는다는 소식을 들은 김씨는 곧바로 지구대에 찾아왔고 다음날 남매는 극적인 상봉을 했다. 김씨를 만난 경자 렉스키씨는 “죽기전에 꼭 친동생을 찾아 만나보고 싶었는데 경찰의 도움으로 이렇게 동생을 만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꿈만 같다”면서 “소원을 풀어줘 너무 고맙고 죽어서도 잊지 않겠다”며 눈시울을 적셨다. 이에 이창세 경위는 “사랑하는 가족을 만났
광주소방서 상황실 직원, 구조대, 구급대원이 신속한 대처로 심정지 환자의 소중한 목숨을 구했다. 광주소방서 119상황실에 지난 19일 오전 9시11분쯤 ‘남편이 쌍령동 인근 야산에서 벌초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숨을 쉬지 않는다’는 다급한 신고전화가 걸려왔다. 이에 상황실에서 근무하는 김은석 소방장은 신고장소가 야산인 것을 감안해 인근에 있는 구급차와 구조대원을 함께 출동시킨 후 신고자에게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보호자에게 심폐소생술을 할 것을 지시했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차량이 현장까지 접근할 수 있도록 장애물을 제거했고, 경안구급대원 강명화 소방장, 김용수 소방교는 응급처치 장비를 가지고 환자에게 접근해 신속한 처치를 실시했다. 또한 환자를 이송하고 귀소하던 초월구급대원 김용덕·임귀순 소방교도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현장으로 즉시 달려와 먼저 출동한 대원들과 같이 응급처치를 하고 환자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광주소방서 직원 8명과 보호자가 신속히 대처한 결과 환자는 병원이송 중 심장이 다시 뛰게 됐고, 병원에 도착해 수술을 받은 뒤 회복돼 지난 29일 퇴원했다. 이종원 광주소방서장은 “심정지가 발생하
대진의료재단 분당제생병원은 지난 29일 병원 대강당에서 조상균 병원장을 비롯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1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분당제생병원은 지난 1998년 우리나라 최초로 병원 전체를 의료정보화해 필름과 차트없는 병원으로 개원한 이래 현재 23개 진료과 630병상을 갖춘 성남지역 거점병원으로 자리 매김했다. 또 올해 방사선종양학과 개설과 더불어 첨단 방사선 암치료가 가능한 클리낙iX 선형가속기 도입으로 종합적인 암치료가 가능해졌고, 3D 혈관조영 촬영장비, 체외충격파 치료기 도입으로 뇌혈관 질환을 정확히 진단하고 통증의 근본적인 치료까지 가능하게 됐다. 특히 올해 내시경센터에서 월 2천례 이상의 시술건 수 기록은 놀랍다는 평가다. 또한 지역사회 의료봉사와 자선 진료에 나서 의료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이 반색하고 있다.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기부한 성금으로 형편이 어려운 암환자 진료비 지원 등 사회 공헌 사업도 펼치고 있다. 조상균 병원장은 “정직한 진료, 풍부한 경험, 신속·정확한 검사, 열정, 친절 등은 병원장비와 더불어 분당제생병원의 큰 자산으로 늘 최상을 지향하며 직원 모두가 제위치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가평군은 30일 대회의실에서 읍·면장을 비롯한 각 실·과·소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중 확대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긍정적으로 바라보던 경제성장률이 대내외 경제여건의 불확실성으로 다소약해 질것이라는 전망아래 경기회복과 서민생활안정 및 성장동력을 얻기 위한 민생, 생태·체험기반 사업 등에 대한 추진상황과 방향이 논의됐다. 이어 지속가능한 발전과 녹색관광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계절형테마상품 개발과 마케팅을 통한 수용성확대 방안, 추석대비 농·특산물 판매 신장 대책 및 연휴 종합대책 등이 보고됐다. 또한 증가하고 있는 전철이용객들의 편리를 도모하고 도심 공간 확충과 지역경제에 영향을 가져올 수 있는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등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논의해 지역발전과 상권의 자생력과 재생력 확대를 꾀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광명경찰서(서장 이훈)는 30일 2층 청하연에서 성애병원과 골목조폭 등 5대 폭력 척결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양 기관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목조폭의 예방 및 재범방지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성애병원은 주취상태로 형사 입건된 피의자에 대해 지속적인 상담과 진료로 재범의지를 차단하고 재활을 돕게 된다. 이훈 서장은 “서민을 괴롭히는 골목조폭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사후관리가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며 “이를 통해 사회 곳곳에 상습 주취 폭력 범죄로 발생하는 막대한 사회적 손실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서는 지난 6월부터 서민 상행위를 위협하는 골목조폭을 집중 단속해 80명을 검거, 그 중 8명을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