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훈련 고되 “남자들 軍 얘기 이해돼” 까만 ‘민낯’ 공개 걱정… 모든 걸 내려 놔 엄한 분대장에 서운해 보인 애교 ‘화제’ 군대 ‘짬밥’ 쉴틈 없는 ‘폭풍 먹방’ “꿀맛” MBC ‘진짜사나이-여군특집’ ‘걸스데이’ 혜리 “하하하하하~.” 여느 걸그룹 멤버와 달리 말끝마다 참 호탕한 웃음을 터뜨린다. “얼마 전 맹승지 언니가 출연하는 뮤지컬을 보러 갔는데 제 웃음소리가 너무 커서 무대에서도 다 들렸대요. 하하하.” 걸스데이의 혜리(20)가 MBC TV ‘진짜사나이-여군특집’에서 보여준 밝은 모습은 절대 가식이 아니었던 것 같다. 그는 배우 홍은희·김소연·라미란, 가수 지나, 개그우먼 맹승지, 쇼트트랙선수 박승희와 함께 출연한 여군특집에서 ‘식신 명랑 소녀’란 별명을 얻으며 안방 시청자에게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위장 크림을 바르고도 쌈밥을 ‘와구와구
■ Line Up Artists in ANYANG 안양문화예술재단 지역작가 발굴·지원사업의 연계 전시 ‘2014 Line up Artists in ANYANG’이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김중업박물관에서 열린다. 지역의 청년작가 발굴·육성 및 중견작가의 창작욕 고취를 위해 마련된 안양연고작가 발굴·지원사업은 공모를 통해 작가를 선정한 후 창작활동 및 전시개최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전시는 지난 4월 진행된 시각예술분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영희 작가와 박재환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재단은 지난 4월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이영희, 박재환 작가에게 창작지원금을 수여했으며 두 작가는 각각 5개월여의 창작과정을 통해 전시작품을 준비했다. 각 프로젝트는 평면, 설치, 영상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청년작가의 실험정신과 중견작가의 원숙한 창작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전시에 참여한 이영희 작가는 ‘마침내 말없음표(……)’의 주제로 과잉된 언어의 홍수 속에 숨겨진 내면의 목소리로 소통을 시도하는 설치 및 드로잉 작품들을 선보이며, 박재환 작가는 불
■ 평촌아트홀 실내악페스티벌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간 ‘2014 평촌아트홀 실내악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를 맞는 ‘평촌아트홀 실내악페스티벌’ 평촌아트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더욱 풍성하게 꾸며진다. 실내악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메인 스테이지(Main Stage)외에도 유아와 부모가 함께 감상 할 수 있는 유모차 콘서트, 음악적 영감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미술워크숍, 공연 프로그램과 연계한 와인 강좌와 커피 바리스타 체험 등 듣고, 보고, 맛을 음미하는 ‘오감만족’ 페스티벌이다. 2회째를 맞는 ‘평촌아트홀 실내악 페스티벌’의 컨셉은 ‘오감만족’이다. 세계인의 공통언어인 음악을 중심으로 한국의 전통문화를 유럽에 소개해온 예술감독 양성원은 이번 축제에서 한국에 유럽의 문화를 소개한다. 축제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음악과 커피, 와인으로 풍성한 하루를 만끽할 수 있다. 국내 최고 바리스타의 커피강좌(24∼26일, 10시)와 함께 향기로운 커피를 마신 후 아침음악회(25∼26일, 11
롯데갤러리 일산점은 오는 28일까지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얻은 유명 국내외 웹툰과 만화 작가들의 첫 전시, 여자공감만화전 ‘여자들의 어쿠스틱 라이프’를 연다. ‘여자들의 어쿠스틱 라이프’는 누구나 겪는 ‘성장’을 모티브로 어른이 돼가는 여자들의 자화상에 초점을 맞춘 전시로, 연애 이야기부터 결혼까지 여자들의 소소한 행복이 배어든 시간을 담백하게 보여주는 섹션과 청춘 감성이 물씬 풍기는 아날로그적 취미 섹션으로 나눠 기획됐다. 전시에는 김진, 구송이, 난다, 네온비, 들개이빨, 루나파크, 마스다 미리, 영춘, 주호민, 펭귄, 호연, soon 등 12명 웹툰 작가들이 참여, 어떤 디지털 감각으로도 조율되지 않은 어쿠스틱한 일상의 음향이 그대로 녹아있는 원화들을 선보인다. 또 ‘어쿠스틱 라이프’의 저자 난다 작가와 ‘신과 함께’, ‘셋이서 쑥’의 저자 주호민 작가와 직접 만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문의: 031-909-2688) /김장선기자 kjs76@
‘서곡으로 만나는 오페라’가 오는 24일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국내에서 전막의 오페라로 접하기 어려운 작품 중 일부를 선정하여 오페라의 서곡으로만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마에스트라 여자경의 지휘로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베르디의 오페라 ‘운명의 힘’ 등의 서곡을 국내 최고의 오페라 전문 연주단체인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연주로 함께한다. 특히 KBS클래식FM ‘장일범의 가정음악’ 진행자인 장일범의 해설을 통해 오페라가 어렵게 느껴졌던 청소년들이나 오페라 입문자들에게는 다양한 오페라들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14 지방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 개발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사업비의 일부를 복권기금으로 지원 받아 수준 높은 공연을 지역 주민에게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 공연예매는 인터넷이나 전화 등으로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으로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공연예매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문화예술회관(☎031-392-6422) 또는 홈페이지(www.gunpoart.net)로 문의하면 된다.…
■ 인천 트라이볼 국악 판타지 콘서트 ‘인천:바다의 연꽃’ 인천 트라이볼이 오는 21일과 28일 오후 2시와 7시 4차례에 걸쳐 트라이볼 특별 기획공연 국악 판타지 콘서트 ‘인천: 바다의 연꽃’(Incheon: Lotus of Sea)을 선보인다. 인천아시안게임과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자 마련된 이번 공연은 한국 3대 고전문학인 ‘심청전’의 내용을 재구성해 노래를 사랑하는 소녀 심청이 인천 앞바다에 빠진 후 바닷속 용궁을 경험하는 이야기로 진행된다. 주요 부분들만 모아 공연하는 갈라(Gala)형식으로 진행되는 공연은 자칫 지루해 질 수 있는 심청전의 줄거리를 8장으로 간략히 줄였다. 1장 안빈낙도(安貧樂道)에서 2장 원포귀범(遠浦歸帆), 3장 망망대해(茫茫大海), 4장 파란만장(波瀾萬丈), 5장 거자일소(去者日疎), 6장 동병상련(同病相憐), 7장 지음지교(知音之交), 8장 살신성인(殺身成仁)까지 사자성어로 이름 붙여진 각 장들은 스토리 영상과 공연이 어우러져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전통공연을 선사한다. 세종문화회관 국악전문위원, 전주 소리축제 및 대사습놀이 평가위원으로 활동 중인 윤중강 국악평론가 겸 연출가가 예술감독을 맡았으며, 한국…
수원시립교향악단(이하 수원시향)은 오는 23일 이태리 메라노 페스티벌 폐막공연 초청 연주회를 통해 다시한번 유럽 무대에 오른다. 앞서 수원시향은 삼성전자의 후원을 받아 지난 2월 진행한 ‘2014 유럽투어’를 통해 현지관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찾는 메라노 국제 음악제(Merano Music Festival)는 1986년 이탈리아의 휴양도시인 메라노의 재조성 150주년을 기념 시작된 행사로 매년 8월 말에서 9월까지 약 한달간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다. 초기에는 실내악 축제로 열린 메라노 국제 음악제는 점차 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파리 오케스트라, BBC 심포니오케스트라, 체코 필하모닉 등 각국을 대표하는 교향악단이 참여하며 이태리 대표 페스티벌의 하나로 자리잡았다. 이날 수원시향은 ‘시벨리우스 교향곡 제2번’과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번’을 연주한다. 특히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은 상임지휘자인 김대진이 오랜만에 피아노 앞에 앉아 지휘와 연주를 동시에 선보일 예정으로 현지에서도 가장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소개되고 있다. 이번 초청 공연은 수원시향이 지난 2012년 발매한 베토벤 교향곡 2번과 5번 CD(소니클래시컬)와…
용인 에버랜드가 가을을 맞아 국화꽃 향기가 가득한 테마파크에서 책과 음악의 즐거움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어쿠스틱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에버랜드는 오는 20일 저녁 6시 장미성 앞 특설무대에서 ‘어쿠스틱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테너 신동호 중앙대 교수, 남성 중창단 보헤미안 싱어즈를 비롯해 여행스케치, 자전거 탄 풍경, 아카펠라 그룹 스윗소로우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한다. 또 은교, 소금 등을 집필한 소설가 박범신 씨를 초청해 ‘가족과 행복’, ‘글을 잘 쓰는 방법’ 등에 대한 미니 특강을 진행하고 작품에 대한 뒷이야기를 들려주는 ‘작가와의 대화’ 시간도 마련된다. /최영재기자 cyj@
■ 경기문화재단, 전문예술 창작발표 지원사업 선정 단체 쇼케이스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19~21일 3일 간 경기도박물관 중앙 야외무대에서 ‘2014 전문예술 창작발표 지원사업’에 선정된 9개 단체의 쇼케이스 ‘PAFe(Performing Art Festa) 2014’를 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전문예술 창작발표 지원사업’은 경기지역 전문예술 단체의 창작기회 확대와 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활성화를 목표로 시행된 사업으로, ‘희곡산출과 낭독공연’을 지원하는 1단계와 신작 쇼케이스 지원인 2단계로 구분해 진행된다. ‘PAFe 2014’는 사업 선정작품의 공동발표를 통해 공연축제화시킨 행사로, 올해는 낭독공연 3작품, 연극 2작품, 음악극 2작품, 무용극 2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첫날인 19일에는 연천지명의 유래가 된 태종 이방원과 친구 이양소의 이야기를 현재적 의의로 되새기는 극단 연천의 ‘회초리’와 안산 뗏골의 고려인 동포들의 존재와 그 역사를 그린 안산민예총의 ‘컨테이너 열차’, 고양 고봉산 한씨미녀 설화를 바탕으로 한 이정연댄스프로젝트의 ‘Brave Song’이 선보인다. 20일에는 광명지역의 인물인 시인 기형도의 작품세계를 새롭게 조명한 극단 광명
■ 송도 컴팩스마트시티 인천아시안게임 개최를 맞아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인천사람들의 삶을 보여주는 전시가 기획됐다.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컴팩스마트시티에서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기획전시 ‘풍경에 살다, 인천’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인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진작가 4인이 인천이라는 풍경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작업으로 이뤄졌다. 풍경(風景)은 감상의 대상이 되는 자연이나 세상의 모습을 일컫는다. 전시는 풍경의 범위를 인천으로 한정하고 그 풍경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삶의 모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천은 선사시대부터 천혜의 식량보고인 바다와 갯벌을 터전으로 성장한 도시로 ‘바다의 삶’은 도시 인천의 근원이다. 류재형 작가는 인천의 대표 특산물인 ‘꽃게’를 주제로 한 작업을 선보이고, 김연용 작가는 자신의 고향이며 삶의 터인 선재도 갯벌 위의 삶을 보여준다. 이영욱 작가는 특히 원도심에 묻어있는 시간, 기억의 흔적을 찾아 기록하였고, 노기훈 작가는 1호선을 따라 걸으며 역주변의 사소한 일상의 순간을 카메라에 담았다.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