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교육지원청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북부지도원과 합동으로 12일 교육청 3층 강당에서 관내학교 행정실장 및 공사감독자 170여명 대상 ‘소규모 건설현장 재해예방 안전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기관에서 발주한 소규모(20억 원 이하) 건설현장의 관리미흡과 소홀에 따른 각종 안전사고의 지속적 증가에 따른 대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올해부터 고양교육지원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북부지도원이 함께 학교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교육은 연 2회 상·하반기 나눠 실시할 예정이며, 학교 공사가 집중되는 동·하계 방학기간 중에는 교육지원청 공사감독자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가 함께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연 2회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정현상 교육시설과장은 “이번 안전교육이 학교공사 관계자의 안전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공사관계자가 소규모 공사에 대해 높은 수준의 안전 관리 의식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양주시는 최근 덕정동 소재 현장교육장(LY패션)에서 ‘제2기 봉제분야 현장전문인력 취업교육’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시 섬유패션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되는 전문인력 양성교육으로 봉제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자 중 면접을 통해 40명의 교육생을 선정, 오는 5월21일까지 6주간 매주 월~금 총 150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현장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우수한 강사진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실습위주의 맞춤교육을 통해 교육수료 이후 산업현장에 즉시 투입이 가능한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장교육을 마친 교육생들에게는 소정의 교육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 관내 유명 패션봉제업체 등 취업알선을 통해 취업을 연계하게 된다. 한편 시는 ‘2012년에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제1기 봉제분야 현장전문인력 취업교육을 통해 19명의 수료생을 배출, 이중 취업을 원하는 11명 모두 LY패션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연간 총4기에 걸쳐 총 160명의 봉제분야 전문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다.
여주군보건소(소장 이현숙)가 건강한 여주의 미래를 위해 예비부부 및 아기가 없는 신혼부부에게 무료 건강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검진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여주군민으로, 예비부부는 청첩장과 주민등록등본을, 결혼 후 첫 아기를 갖길 원하는 신혼부부는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보건소 임상병리실로 방문하면 검사가 가능하다. 방문 전날 오후 9시 이후부터 금식해야 하며, 검사는 오전 중에 진행돼 3~5일 후 우편으로 결과가 통보된다. 검사항목은 예비아빠의 경우 매독, 에이즈, B형간염정밀, 혈당, 간기능 2종, 고지혈 4종, 신장기능 2종 등이며, 예비엄마의 경우는 예비아빠 검사항목에 풍진검사가 추가된다.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군보건소 진료팀(☎032-887-368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어린 딸을 안고 위험천만한 차도를 거닐며 정신착란 증세를 보이던 30대 여성이 경찰의 도움으로 안정을 되찾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양주경찰서(서장 김균철) 회천파출소는 지난 10일 ‘아기를 안은 부녀자가 차도로 다니고 있어 교통사고 위험이 있다’는 112신고 접수, 김도열 경관 등 3명이 신속히 출동해 3세 여아와 동반 자살을 기도하던 A(34·여)씨를 병원으로 후송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A씨는 가정불화로 인한 우울증으로 동두천 소재 친척 집에 잠시 거주하고 있던 중, 이날 오전 딸을 안고 동두천에서 양주 은현면 봉암사거리까지 걸어서 차도를 거닐고 있었다. 또한 A씨는 우측 팔목에 자해를 시도한 흔적이 있고 정신착란 증세를 보이고 있었으며 아기의 옷에 피가 묻어 있는 등 긴급을 요하는 상황이었다. 김 경관 등은 A씨의 이러한 행동을 강력하게 제지한 다음 119구급차로 의정부 의료원으로 후송시켰다. A씨는 의료원에서 치료를 완강히 거부하고 대화도 기피하는 등 인적사항을 전혀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었으나, 경찰의 끈질긴 설득을 통해 심리적인 안정을 되찾고 치료를 받았다. 이후 경찰은 지문을 채취해 의정부경찰서 과학수사팀에 의뢰하는 동시에 양주·동두천경찰서
의정부역 광장에서 20대 청년이 귀가하던 부녀자에게 마구 폭력을 휘두르며 난동을 부리자 지나던 시민이 이를 제지, 경찰에 인계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밤 8시30분쯤 의정부역 동부광장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던 20대 남성이 앞에 서 있던 20대 초반의 한 여성에게 욕을 하며 강압적으로 비키라고 했고 20대 여성과 옆에 있던 50대 여인이 항의하자 막바로 이들의 얼굴과 복부를 주먹과 발로 마구 가격했다. 에스컬레이터 뒷편에 서 있다가 이 광경을 목격한 황민호(42)씨는 주저하지 않고 가해 남성의 양팔과 상체를 자신의 양팔로 껴 안은 체 약 15분가량을 움직이지 못하게 제압한 상태에서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인계했다. 한 중년 시민은 “타인의 일에 무관심한 세태에서 위험을 무릎쓰고 몸을 던져 약자를 돕는 의협심 강한 황씨의 행위는 보기 드문 흐뭇한 광경이었다”며 “황씨가 아니었다면 무고한 약한 여성들이 큰 피해를 입는 것은 물론 가해자를 잡지도 못했을 것”이라고 칭송했다. 황씨는 10여년을 지방언론에 몸담아 많은 활동을 해왔고 최근 인터넷 매체를 운영하는 중견 언론인으로 평소 올곧은 성품과 신의를 중
동두천시 생연1동에 정기적인 후원으로 사랑을 나누는 후원자가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그 주인공은 관내 사회적 배려대상자들에게 한 달에 한번 백미를 후원하며 희망을 전달하고 있는 한상덕씨. 한씨는 지난해 5월부터 매월 백미 10㎏ 4포를 생연1동에 정기적으로 후원하며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 등의 어려운 생활에 보탬을 주고 있다. 적지 않은 연세에도 불구하고 근로활동을 통해 얻은 소득으로 후원을 하고 있는 한씨 덕에 생연1동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의 위기상황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받고 있다. 명절이나 연말연시가 아닌 요즘 같은 때에는 후원 성품이 거의 없어 한씨의 정기적인 후원이 더욱 귀한 것. 후원을 받은 한부모가정 대상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았다”며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는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더 열심히 살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어려운 이웃들과 삶을 함께 나누는 것으로 보람을 느낀다는 한씨를 통해 사회·경제적으로 각박한 이 시기에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봄꽃처럼 널리 퍼기길 기대해 본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13일 오후 4시부터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알레르기질환과 환경관리’ 라는 주제로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장광천 소아청소년과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서는 일상생활 속 진드기 퇴치법 등 아토피, 천식 등을 유발하는 자극요인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실내 환경 관리법과 꽃가루계절 고생하는 환자들을 위한 봄철 야외활동 시 주의사항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알레르기질환의 치료와 예방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 알레르기질환의 다른 원인인 곰팡이, 흡연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설명으로 질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장광천 교수는 “알레르기 질환은 진드기, 곰팡이 등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물질들에 의해 발생하고 한번 발병하면 재발과 증상악화로 활동에 제약을 초래하는 등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대표적 환경성 질환”이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본인의 증상에 맞는 치료법을 통한 꾸준한 치료와 평소 주변 환경에 대한 청결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군포소방서(서장 박정준)는 12일 산본동 1097번지에 위치한 우리요양원 건물에 대해 민관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거동이 불편해 자력대피가 불가능한 어르신들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화재대응능력을 강화하는 한편 안전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자위소방대의 단계별 대응과 소방대의 현지출동훈련이 이어졌다.
디지털시대를 넘어 손안의 스마트폰으로 모든 일을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시대와 더불어 공직사회에도 ‘스마트 행정’ 바람이 불고 있다. 동두천시는 매주 목요일 오전 진행하는 간부회의에 각 부서장이 아닌 주무팀장을 회의에 참석토록 하면서 ‘실무형’ 회의를 진행, 현장 중심의 업무처리를 추구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회의 방식뿐만 아니라 직원들 사이 소통의 방식 또한 변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즉시 처리할 수 있는 업무는 처리 후 카카오톡, 페이스북과 같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처리 결과를 보고하고, 사무실 내에서 종이문서를 출력하지 않고 전자메모보고를 통해 상사에게 보고함으로써 신속성과 에너지 절약의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직원들 상호간 혹은 부서장과 SNS 친구를 맺으며 부서간 상하간 장벽을 넘어 거리낌 없는 소통을 개진, 가족 같은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시는 이를 통해 종이문서와 회의는 줄이고, 현장방문과 소통을 늘리는 도의 4G운동과 더불어 동두천시 시정변화에 새바람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업무처리는 ‘더 신속하게’, 시민과는 ‘더 가깝게’ 다가가려는 시의 행정목표 달성에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천군이 구석기시대의 다양한 기술과 생활상 체험을 통해 즐겁게 배울 수 있는 2012년 선사체험마을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12일 군에 따르면 선사체험마을은 동아시아에서 최초로 아슐리안 주먹도끼가 발견돼 세계적인 구석기 유적지로 널리 알려진 전곡리선사유적지 내에 약 3천960㎡의 규모로 조성, 지난 2005년 4월 개장했으며 교육과 놀이, 관람과 휴식을 겸할 수 있는 체험공간이다. 올해 선사체험마을은 10월31일까지 운영하는 구석기체험존과 구석기 활쏘기, 12월30일까지 운영하는 연천으로 떠나는 선사체험(선사박물관 연계) 등 3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구석기체험존은 선사체험마을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석기만들기 등 다양한 선사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연천으로 떠나는 선사체험여행은 전곡선사박물관과 연계해 전시 및 영상물 관람과 선사바베큐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구석기 활쏘기는 활을 이용한 선사시대의 수렵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선사체험마을 프로그램은 매주 화~일요일까지 운영되며, 체험신청은 연천전곡리유적(선사체험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접수 또는 전화(☎031-839-2206, 2568)로 하면 된다. 단체의 경우 일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