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인천시장이 성탄절인 25일 연수구에 있는 인천대생활치료센터를 방문, 휴일에도 근무에 여념이 없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있다. ( 사진 = 인천시 제공 )
올해에도 인천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모두 취소됐다. 인천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서구 정서진 해넘이 행사, 중구 영종·용유 해넘이·해맞이 행사 등을 모두 취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정서진에서는 매년 마지막 날 해넘이 행사를 개최해 왔지만 코로나19 급증으로 2년 연속 취소됐다. 서구 원적산에서 열리던 ‘새해맞이 행사도’도 취소키로 했다. 중구도 영종국제도시 해넘이·해맞이 명소들에 대해 특별방역대책의 일환으로 일시 출입을 통제한다. 출입이 제한되는 지역은 영종 대표적인 해맞이 명소인 백운산을 비롯해 용유도 하늘전망대, 무의도 국사봉·호룡곡산 등산로 및 해상관광탐방로, 을왕리 문화탐방로, 미단시티 9호 경관녹지 등이다. 중구는 오는 31일 오후 4시부터 1월 1일 오전 8시까지 사전 현수막 게시 및 전광판 홍보를 통해 방문객의 혼선이 없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불가피한 대책이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인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3만 4984명 대비 328명이 증가한 3만 5312명으로 집계됐다. 입원
중국 2위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그룹이 디폴트(채무불이행) 상태에 빠지면서 중국 부동산 업계의 줄도산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 영종도 미단시티 복합리조트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푸리그룹도 사업 연장 등 최근 시간벌기에 나서는 등 자금난을 겪고 있지 않느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중국 정부의 부동산 업계 규제로 인해 헝다그룹 외 푸리그룹 등 다른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상황도 크게 악화됐을 것이라는 관측에서다. 푸리그룹이 100% 지분을 갖고 있는 RFKR의 미단시티 복합리조트사업이 자금 투입 없이 지지부진한 것도 이와 관련이 없지 않다는 분석이 나오는 대목이다. RFKR은 지난 3월 문화관광체육부와의 협의에서 내년 3월까지 쌍용건설에 공사비 260억 원을 지급해 유치권을 풀고 공사를 재개하기로 했으나 아직까지 자금은 투입되지 않았다. 자금 수혈의 여력이 없는 RFKR은 문체부의 조건부 연장 기한이 3개월여 남은 시점에서 사업 연장을 위한 조건 이행이 아닌 다른 방안을 찾아냈다. 경제자유구역법 시행령 제20조의6에 따라 총 사업비(9400억 원)의 5%인 약 470억 원을 추가로 투자해 2년의 시간을 벌겠다는 판단이다. 다만 유치권 해제비용(기공사비) 2
인천시는 상상플랫폼 공적공간의 사업장별 입점 운영자를 다음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9월 실시한 입점 운영자 모집 공고 이후 잔여 공간에 대한 입점 운영자를 모집하기 위한 것으로, 대부면적의 규모는 423㎡로 모두 6개 사업장 입점이 가능하다. 이번 2차 공개 모집에서는 지난 9월 분야를 전통공예에 국한시켰던 1차 때와 달리 체험 가능한 모든 분야로 확대한다. 대부 신청 자격요건도 대폭 완화했다. 공고일 기준, 사업자 등록이 돼 있지 않더라도 인천시 거주 1년 이상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갖고 있는 예비 사업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전문성 및 창의성 ▲경영능력 ▲대중화 노력도 등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입점 사업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다음달 21일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하고 대부계약 체결 전 협약 이행사항에 관한 사항 등을 협상할 계획이다. 사업자 모집 및 일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가 코로나19로 겨울나기가 더욱 팍팍해진 거리노숙인 보호 강화에 나선다. 시는 거리노숙인에 대한 보호 강화를 위해 내년 3월까지 3개월 동안 일시보호소를 확대운영 한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및 자가 격리자의 급증에 따라 일시보호소 공간이 협소해지자 이용인 간 접촉을 최소화하고 노숙인의 안전 보호를 위해 인천시가 대응 마련에 나선 것이다. 또 거리노숙인 중에는 고령자, 장애인, 알코올 중독자 등이 많아 동절기 한파에 무방비 노출 시 동사 사고 발생의 우려가 높다. 일시보호소 확대 운영사업은 인천도시공사, 한국주택공사, ㈜에스디프런티어, 은혜의집이 함께 참여한다. 한국주택공사는 일시보호소에 필요한 임대주택을 확보하고 인천도시공사는 일시보호소 운영에 필요한 운영비용을 제공한다. 또 ㈜에스디프런티어는 노숙인들을 위한 생필품 키트를 지원하고 은혜의 집은 공간 운영 및 관리를 맡는다. 시는 이밖에 동절기 노숙인과 쪽방주민 보호를 위해 ▲‘노숙인 현장대응반’구축 ▲거리노숙인 현장보호 활동 강화 ▲쪽방주민 지원·보호 ▲동절기 대응 홍보활동 강화 등의 대책을 마련하고 내년 3월까지 4개월 간 운영한다. 위기상황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군·구, 노숙인 시
농협인천본부는 최근 검정고시에 합격한 보호관찰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을 마련해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인천본부를 비롯해 남동농협(조합장 한윤우), 남인천농협(조합장 이태선), 중구농협(조합장 유건호), 인천원예농협(조합장 이기용) 등 4개 농협의 적극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보호관찰청소년 30여 명에게 총 10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인천농협은 보호관찰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설맞이 떡국떡 나눔행사와 장학금 후원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이법호 인천보호관찰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위기의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갖고 발전과 도약의 기회를 만들어 주신 인천농협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강영 농협인천본부장은 “어려운 여건속에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들이 더 큰 꿈과 목표를 향해 도전,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상생과 동행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신성장산업분야에 종사하는 외국인 우수인재에게 대한민국 영주권이 부여됐다. 최근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다양한 분야의 외국인들을 영입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우수외국인재 T·F팀이 유치한 13명에게 대한민국 영주증을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지난 11월 법무부 장관은 출입국 기관장 회의에서 지속 가능한 국가 발전을 위해 개방적·포용적인 외국인정책을 시행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해외우수인재 유치 T·F팀은 신성장산업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해외 및 국내 석·박사를 발굴한 뒤 우수인재 및 관계자들과 우리 정부의 정주지원 관련 제도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해 왔다. 이번 영주자격 취득 외국인들은 인하대, 인천대,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에서 학술연구교수 및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며 IT, AI, 바이오, 신소재 공학 및 환경 분야에 종사하며 국내 신성장 산업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인하대 생명공학과 책임연구원 파비트라(Pavitra) 박사는 다양한 바이오 이미징 및 치료를 위한 약물소재 개발 등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를 수행 중이며, 인천대 전기공학과 겸임 교수 만지트(Manjeet) 박사는 수소에너지 통합관제시스템 연구 분야에서 두각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말년시 해넘이·해맞이 명소를 방문할 수 없을 전망이다. 인천시 중구는 영종국제도시 해넘이·해맞이 명소들에 대해 특별방역대책의 일환으로 일시 출입을 통제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출입이 제한되는 지역은 영종 대표적인 해맞이 명소인 백운산을 비롯해 용유도 하늘전망대, 무의도 국사봉·호룡곡산 등산로 및 해상관광탐방로, 을왕리 문화탐방로, 미단시티 9호 경관녹지가 일시 폐쇄된다. 구는 이번 폐쇄와 관련, 오는 31일 오후 4시부터 1월 1일 오전 8시까지 사전 현수막 게시 및 전광판 홍보를 통해 방문객의 혼선이 없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관광명소 통제에 따라 안타까움이 크지만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방역대책인 만큼 방문객들의 적극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오랜 기간 칙칙했던 골목길이 깨끗하고 환한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인천시 중구는 모두 1억 원의 예산을 들여 3·4분기 이후 진행해온 골목길 16곳에 대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은 구가 ‘열악한 주거환경 내 사유지 도로 유지관리 방안’을 적극 수립한 가운데, 토지 소유주로부터 사용승낙이 가능한 지역을 우선으로 관련 절차 이행 후 신속하게 이뤄졌다. 홍인성 구청장은 사업 시작에 앞서 7월 주민불편이 가중되고 안전에 위험이 있는 도로, 소송(민법 제219조 주위토지통행권 등)에서 승소 가능성이 높고 정비가 시급한 도로를 대상으로 우선 추진하도록 했다. 정비사업을 완료한 골목길 16곳의 경우 심각한 도로 파손, 협소한 도로폭, 심한 경사길과 계단, 미끄러운 통행로 등으로 인한 보행 안전 위험성이 큰 지역으로 재정비를 통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골목길로 변모했다. 구는 골목길 주변 환경과의 적절한 조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색상의 미끄럼방지재 포설을 통해 그 동안 어둡고 칙칙한 골목길의 이미지 개선효과와 함께 쾌적한 통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지역주민들은 “매번 보행시 불편과 위험을 감수하고 지냈는데 구가 대대적으로 정비를…
포스코건설이 24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더샵 송도아크베이’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 분양을 개시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2022년 1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월 5~6일에는 1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청약 대상은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모두 인천시 거주자 및 기타 수도권(서울특별시, 경기도) 거주자(주민등록표등본 기준), 만 19세 이상이다. 미성년자라도 세대주라면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특별공급의 경우에는 기관 추천,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노부모부양자,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그 외 자세한 청약 조건은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는 1월 14일 발표하며, 당첨자 계약은 2022년 2월 7~12일 6일 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예약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당첨자에 한해 사전예약 후 당첨자 서류접수 기간 방문 가능하며(오전 10시~오후 5시) 방문 예약은 더샵 송도아크베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https://www.더샵송도아크베이.com) ‘더샵 송도아크베이’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1공구 B3블록 송도동 30-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4층~지상 49층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