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원 ‘그림자의 그림자 꽃이 피다’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은 오는 27일까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앞둔 남한산성을 체험하고 지켜나갈 ‘남한산성 대학생 서포터즈-산성오아시스’ 1기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내·외국인 대학생으로, 2~5명이 팀을 구성해 산성오아시스에 도전하는 자신의 각오와 활동계획을 작성, 온라인 지원서를 제출하면 서류면접을 통해 25명 내외를 선발한다. 선발자는 다음달 2일 홈페이지(http://nhss.ggcf.kr)를 통해 공개한다. ‘남한산성 대학생 서포터즈-산성오아시스’는 다음달 18일과 25일, 8월 1일 3일 간 남한산성의 문화재와 세계유산적 가치에 대한 교육을 받고, 하반기에 남한산성의 문화재 및 행사를 보조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참가자는 남한산성 대학생 서포터즈 위촉장과 수료증, 봉사활동증, 남한산성관련 전문서적, 기념품을 받는 것은 물론 서포터즈 신분으로 앞으로 진행되는 남한산성 행사와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남한산성은 오는 21일 카타르에서 진행되는 제3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우리나라 11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예정”이라며 “앞으로 국내외적으로 남한산성을 함께 알
남양주 호평체육문화센터가 주민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무료공연인 ‘공감과 소통의 열린 무대’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호평체육문화센터 1층 야외 소리홀 앞에서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우쿨렐레 및 플루트 강사와 수강생들의 재능기부 연주로 진행되며,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호평체육문화센터 관계자는 “클래식 뿐 아니라 누구에게나 친숙한 동요 및 가요 등의 아름다운 음악 선율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우쿨렐레 연주 체험으로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힐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이 하남유니온파크 야외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하남시는 오는 21일부터 9월 14일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 아마추어 예술 동호인과 전문예술인들을 초청,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문화공연은 지역에서 활동중인 아마추어 예술 동호인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쉽게 즐기고 이해 할 수 있는 공연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거리로 나온 예술팀, 예총주관 동호회팀, 찾아가는 문화활동팀, 하남시립여성합창단, 하남전통예술단 등 총 5개 공연팀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공연 첫날인 오는 21일 위드아트팀의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밸런스댄스팀의 댄스공연, 아마추어 동아리팀의 통기타와 밸리댄스가 시민의 귀와 눈을 사로잡는다. 이어 7월 첫 주에는 포시즌 뮤직스쿨팀과 뮤지컬 러브러브팀이 밤하늘에 잔잔한 음악과 생동감있는 음악을 선사한다. 특히 8월 마지막 날에는 추억의 7080 라이브 공연이 펼쳐져 그때 그시설 생생한 소리를 무대앞에서 만끽할 수 있다. 또 인근 105m 유니온타워에서 바라보는 한강과 하남시의 야경은 색다른 묘미가 있다. /하남=박광만기자 kmpark@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는 오는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의 주례로 열릴 시복식에서 복자(福者)로 추대될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의 초상화 제작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초상화는 순교자들의 개인별 초상화 124점과 124위 순교자 전원을 한 폭에 담은 대형 걸개그림 1점이다. 시복식에 사용될 대형 걸개그림을 제외한 124위 개별 초상화 제작은 가톨릭미술가협회 회원 작가 8명에게 맡겼으며, 순교자 공경과 현양을 위해 상본(예수 그리스도나 성모 마리아 혹은 성인들의 화상(畵像)이나 성서 구절, 성인들이 한 말을 담은 작은 그림이나 카드)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초상화는 해당 교구에서 제출한 초상화, 문헌 자료 등을 통해 나타난 순교자의 모습, 당시 신분에 따른 복장 등을 토대로 전문가의 고증을 거쳐 지난 5월 초 완성했다. 대형 걸개그림은 200×300㎝, 개별 초상화 124점은 28×38㎝ 크기로 만들어졌다. 제작 기법은 비용이 비싸고 오랜 제작 기간이 필요한 유화가 아닌 인물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스케치 기법을 선택했다. 특히 초상화 제작에 사용된 수채물감과 연필, 파
고양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자기이해를 통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 ‘비전 로드맵’을 다음달 5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비전로드맵’ 프로그램은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에 정식으로 국가 인증된 프로그램으로 자기주도학습 강의와 자신의 브랜드·심볼 만들기, 두뇌트레이닝 게임 등의 다양한 진로코칭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탐색 기회를 마련한다. 또 다중지능, 흥미유형 등의 검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을 바로 알고 자신의 숨겨진 매력과 강점을 발견해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며, 진로실행계획을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시간 관리와 주요과목 학습법을 알려줘 진로설계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인증수련활동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정보시스템에 기록 및 관리되며, 참여 후 여성가족부 장관의 명의로 인증수련활동확인서 발급이 가능하고, 향후 학교생활기록부 및 상급학교(대학) 진학에도 활용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오전·오후반으로 반별 운영되며, 참가비는 2만5천원이다. 참가자 희망자는 고양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masl.or.kr)를 통해 접수
성남시청소년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은 오는 8월 4~7일 3박4일 간 대만 타이페이에서 ‘꽃보다 청소년 I Love Taiwan’ 청소년 해외문화탐방을 실시한다. 이번 청소년 해외문화탐방은 대만의 다양한 문화체험과 음식 등을 청소년들이 직접 경험함으로써 서로 다른 문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청소년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탐방 계획을 수립, 현지의 청소년들과의 교류를 통해 세계시민의식과 글로벌 리더를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탐방은 성남지역 중·고교생 25명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중원청소년수련관에서 접수받는다. 1인당 참가비는 30만원이며, 왕복항공료와 유류할증료는 참가비 이외에 별도로 여행사로 납부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중원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031-729-9320)이나 홈페이지(www.jwyouth.or.kr)로 문의하면 된다. /김장선기자 kjs76@
안산시는 다음달 29일과 30일 이틀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청소년 종합예술제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예술제는 한국음악, 대중음악, 한국무용, 외국무용, 댄스, 사물놀이 등 경연분야와 시, 산문 공모분야 등 4개 부문 14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경연을 통해 입상한 부문별 최우수팀은 9월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문화의전당과 수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제22회 경기도청소년 종합예술제’에 시 대표로 참가한다. 예술제에 참가를 원하는 초·중·고등학생(초등학생은 3학년부터 지원 가능)은 다음달 2일부터 11일까지 평생교육과 청소년담당(☎031-481-2217)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전종옥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예술제가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예술적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경연의 장이 되고, 또래끼리 용기와 격려를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소통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은 지난 18일 오후 경기도인재개발원 2층 대강의장에서 경기도 여성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확대 실현방안 모색을 위한 2014년 ‘제2회 경기여성 일자리포럼’을 가졌다. 이날 포럼에는 이복실 여성가족부 차관, 박수영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전국 16개 지자체의 여성정책연구소 관계자 20여명, 상공회의소 및 경기경총 관계자, 경기도 여성일자리 담당 공무원, 여성인력개발기관장, 취업설계사 등이 참석해 시간선택제 일자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정부의 국정목표인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서는 여성의 고용 확대가 필수적이나 여성들의 경력단절과 재취업 기회 부족 등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일과 삶의 조화를 꾀하는 동시에 고용을 늘리는 방안으로 ‘반듯한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도 또한 고용노동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성 적합 시간선택제 일자리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도가족여성연구원은 이런 기조에 맞춰 올해 초 연구원 내 ‘일자리 전략센터’를 개소하고 지난 1월 ‘경기도 여성 시간제 일자리 창출 가능성 모색’을 주제로 제1차 포럼을 진행했다. 이번 2차 포럼은 지난 포럼보다 더 구체화된 컨텐츠를 중심으로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시인협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전국 80개 중·고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4 청소년 시낭송 나눔’ 행사를 갖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더욱 다채롭게 진행되는 이번 시낭송 나눔은 청소년 세대의 창의성을 키워주고 정서를 함양하며, 어려운 여건에 처한 청소년들을 격려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를 위해 6월 한 달 간 전국 중·고등학교와 도서관 등 청소년 관련 기관들로부터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다음달 중순 사업에 참여할 80곳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시낭송 나눔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직접 선택한 시를 음악, 무용, 연극, 영상 등 다양한 장르로 엮은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포크 가수 손지연을 비롯한 공연예술가들이 홍보대사로 참여, 음악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학적 감수성을 일깨워준다. 또 80명의 시인들이 80곳의 학교와 청소년 기관을 방문해 청소년들과 함께 시낭송 나눔을 하며, 시인들은 서명한 시집을 청소년들에게 선사하고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이와함께 오는 11월 1일에는 시낭송 나눔에 참여하는 학교 및 기관 중 20곳을 초청해 시낭송 영상(UCC) 등의 프로그램을 상영
인천문화재단이 다음달부터 10월까지 필리핀 음식문화를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인천, 지글지글 수다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4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지글지글 수다방’은 인천문화재단과 아이다마을이 손잡고 만든 프로그램이다. 아이다마을은 결혼이주여성들의 주체적 활동으로 문화다양성 가치를 확대, 재생산하고 있는 문화 공동체로, 지난해에도 재단과 함께 무지개다리사업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필리핀의 역사와 음식문화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음식을 함께 만들어보고 만든 음식을 나눠먹은 후 간단한 필리핀어 표현을 배우게 된다. 옥수수분에 바나나를 넣고 튀긴 필리핀의 인기 스낵 ‘바나나 토론’, 생일이나 파티가 있을 때 해먹는 잡채의 일종인 ‘반싯비혼’, 달콤한 빙수 ‘할로할로’ 등 그 나라의 특성을 잘 살리면서도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이국적인 필리핀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고 맛볼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이주배경 2세(아동 및 청소년)가 재학 중이거나 함께 생활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작은도서관, 학교 등의 기관·단체를 비롯해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부평에 위치한 시스터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