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을 과도하게 복용하고 자살을 기도한 한 여성이 경찰의 신속한 출동과 조치로 소중한 목숨을 구했다. 평택경찰서 평택지구대는 21일 오전 8시8분쯤 가정폭력 신고를 접수한 뒤 현장에 도착, 한 여성이 건물 6층 창틀에 걸터 앉아 횡설수설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가정폭력 신고자인 부모(26·여)씨가 다량의 약물을 복용한 뒤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자살을 시도하려고 한 것. 현장에 출동한 최광기 경사, 양성규 경장은 상황의 심각성을 깨닫고 즉시 119에 신고함과 동시에 상황실에 상황을 전파했고, 8시30분쯤 현장에 도착한 박상융 경찰서장과 김태성 평택지구대장 및 119구급대원 등은 현장상황이 에어매트 등 구조장비를 설치할 수 없어 긴급 구호가 필요하다고 판단, 구급대원 2명이 옥상에서 로프를 이용 창문을 통해 내부로 진입해 잠긴 현관문을 열었다. 이후 경찰관은 현관문으로 진입, 자살기도자의 신병 확보하고 가족과 함께 병원으로 후송 조치해 소중한 생명을 구해냈다. 현장에서 진두지휘한 박상융 경찰서장은 “당연히 경찰관으로서 해야할 일을 한 것으로 자랑할 만한 일이 되지 못한다”며 “우리 경찰은 시민이 원하는 현장에 당연히 함께 있어야 하며 경찰과 소방대원의 신속한
△성남시민포럼 강지원 변호사 초청 강연회= 22일(목) 오후 4시 성남시청 강당(한누리홀), 참가 대상 회원 및 시민, 강연주제 제 19대 총선 유권자의 올바른 주권과 선택, ☎(031)747-7777 △분당서울대병원 관절건강 무료 건강강좌 = 29일(목) 오후 2시 병원 대강당, 강사 관절센터 오주한 교수, 강연제목 어깨질환의 올바른 이해와 최신치료, ☎(031)787-1129
“우리술 막걸리가 세계명품주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가평의 막걸리 전문 제조업체 ㈜우리술(www.woorisool.kr)이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한 ‘제13회 농수산식품 수출탑 시상식 및 수출전진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열린 행사에는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에 기여한 수출업체와 개인, 지방자치단체 및 바이어에 대한 포상식과 함께 올해 100억 달러 수출목표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우리술은 일본, 중국, 미국, 호주, 말레이시아 등 20여개국에 막걸리를 수출해 전년대비 318%(110만 달러→350만 달러)의 높은 수출신장을 이뤄 수출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0년부터 전 제품에 국산쌀을 사용해 막거리 품질향상에 기여한 점과 전통적인 생산방식에서 벗어나 첨단화·자동화된 시스템을 도입해 막걸리의 안전성 확보에 주력했다는 점도 이번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데 한몫했다. ㈜우리술은 지난해보다 100% 신장률인 700만 달러를 올해 수출 목표로 잡고 있다. 이를 위해 신제품 연구개발투자를 확대하고 수출국을 35개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특히…
분당서울대병원이 60년만의 최대 가뭄에 고통 받고 있는 케냐에 각종 구호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정진엽 병원장과 김홍빈 감염내과 교수 등은 지난 19일 케냐적십자사를 방문해 가뭄 및 식량위기, 아동 영양실조에 대한 구호사업을 논의한 뒤 인근 Wamy고등학교를 찾아 학생 식량 문제 해소 위한 온실(Greenhouse) 설치 및 작물 수확에 직접 참여했다. 또 20일에는 케냐타 국립병원을 방문해 의약용품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고 향후 지원책을 협의했다. 케냐타 국립병원은 2천 병상을 갖춘 동아프리카 최대 규모 병원임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의료시설 및 낙후된 의료기기 등 열악한 병원 현황에 대해 분당서울대병원의 적극적인 지원 및 연구 교류를 요청했다. 정진엽 병원장은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등에 이어 케냐 등 아프리카 지역으로 국제 의료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안양시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시내 전역에 걸쳐 새봄맞이 대청소를 펼쳤다. 이번 대청소에는 공무원은 비롯해 군장병과 학교학생, 기관단체 등 3천명 가까운 인원이 참여해 도로변은 물론, 육교와 가드레일, 승강장 등을 대상으로 겨우내 쌓인 때를 벗기는 데 주력했다. 이중에서도 학의천과 수암천에 투입된 장병들이 하천내 부유물과 오물을 제거하는데 힘을 모았고, 또 중앙시장과 남부시장, 박달시장 등 전통시장 주변에는 노면청소차와 살수차가 동원되기도 했다. 특히 21일에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학의천 일대를 중심으로 1사1하천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52개 기업체와 군부대에서 지정된 구간을 찾아 겨우내 쌓인 오물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반짝 반짝 빛나는 안양’을 만드는데 집중했다. 또한 김태형 기획경제국장은 고생하는 시민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따뜻한 커피와 두유를 선사해 봉사하는 시민·단체들에 마음을 훈훈하게 했고, 최대호 시장도 주민들과 함께 육교계단과 도로변을 청소하면서 쾌적한 거리 조성으로 새봄을 맞이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1사1하천 가꾸기 운동은 자연보호안양협의회가 지난 1990년 10월 처음 시행, 지역에 기관단체에서 지역하
광주시 오포 중·고등학교 설립추진을 위한 발대식이 지난 20일 오포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발대식은 오포읍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오포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및 관내 초등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위원회 등 각계 인사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번 위원회 발족으로 오포지역의 중·고등학교 설립추진을 위한 구심점이 마련됐으며, 보다 체계적으로 학교설립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서원복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오포지역 중·고등학교를 설립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와 기관단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광주시청과 경기광주하남교육지원청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오포지역 중·고등학교가 설립되는 날까지 앞장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 관절건강 무료 건강강좌= 29(목) 오후 2시 병원 대강당, 강사 관절센터 오주한 교수, 강연제목 어깨질환의 올바른 이해와 최신치료, ☎(031)787-1129
김윤주 군포시장은 지난 19일 시장실에서 해외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아츠기시 공무원 및 민간 한국어동아리 회원 등 12명의 방문단을 접견했다. 이날 김 시장은 “우리 시와 아츠기시의 교류가 활성화되면 나라 간 우호관계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앞으로 ‘책 읽는 군포’ 만들기 등 중요 시책 성공을 위해 아츠기시와 협력 사업을 펼치는 등 더 끈끈한 교류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7일 군포에 도착한 아츠기시 교류단은 그동안 지역 검도단체와 교류 활동을 했으며, 시의 각종 주요시설을 견학하고, 김치 만들기 체험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20일 오후 귀국했다. 한편 시는 2005년 2월 아츠기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했으며, 연간 6~8회의 상호 민·관 교류를 통해 우호를 다지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 시흥스피존(지점장 이진형)은 지난 19일 시흥 관내 저소득가정 아동 및 청소년들의 운동화 지원사업 등에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250만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진형 지점장은 “지역사회내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기회가 될 때마다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한수 복지재단 이사는 “의미 있는 후원금을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며 “시흥스피존의 나눔실천이 관내 기업에 긍정적인 모델링 역할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또래 친구들처럼 새 운동화를 장만하지 못하는 아동 및 청소년에게 희망을 담은 운동화를 지원하는데 사용 될 예정이다.
조선중기의 학자이며 명신(名臣)인 우암 송시열 선생의 애국충절을 기리고 북벌의 꿈을 펼쳤던 효종대왕의 기상을 기리기 위한 춘향제가 최근 여주군 여주읍 하리 대로사(大老祠)에서 전국 유림과 종친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초헌관으로는 김춘석 여주군수, 아헌관에는 장재덕 성균관 석전교육원, 종헌관에는 송용수 우암 송시열 선생 후손이 담당했다. 이날 유림과 종친회원들은 효종대왕의 웅대한 기상을 기리는 한편, 우암 송시열 선생의 충절을 되돌아보고 북벌의 뜻을 끝내 펼치지 못하고 산화한 효종대왕의 넋을 추모했다. 대로사는 조선 중기의 학자이며 명신인 우암 송시열(1607~1689) 선생의 영정을 모신 사당으로 정조 9년 왕이 영녕릉(英寧陵)에 참배왔다가 김양행 등 유신에게 명해 건립하게 하고 대로사라 칭했으나 고종 10년(1873) 10월에 ‘강한사’라 개칭했다. 한편 군은 우리 전통의례(서원·향교 제례)에 대한 종합적인 기록화를 통해 전통문화의 변화 양상을 추적하고 전통문화 콘텐츠 활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여주향교의 석전과 기천·대로·매산서원의 향사에 대한 기록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