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의 길에 희망을 주는 빛’, ‘여성’, ‘서로 울타리가 돼 도움을 주는 모임’ 안양시 6급 이상 여성공무원들의 모임인 ‘빛여울회’가 품고 있는 의미다. 봉사활동으로 친목을 다지고 있는 빛여울회는 정기적으로 매월 첫째주말 석수동 소배 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주방청소와 함께 병에 지친 노인들의 말벗이 돼 주는 일을 일상처럼 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최근 직접 만든 케이크 등을 판매한 수익금을 모아 장애인 화가들의 그림공간인 안양5동 ‘소울음’을 방문해 지원하는 등 소외된 가운데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꿋꿋이 살아가는 이웃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기도 한다. 연 1회 명사초청 강연과 수경재배 및 화장법 강좌 등 교양강좌를 통해 지식을 쌓으며 화합을 도모하기도 하는 빛여울회는 지난 2005년 4월1일 만들어져 현재 본청과 구청, 사업소, 동주민센터 등 76명의 여성공무원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정균 토지정보팀장을 회장으로 11명의 임원진이 구성돼 있다. 총무를 맡고 있는 비산2동 정향숙 팀장은 “올해는 노인전문요양원뿐 아니라 다른 복지기관을 대상으로도 봉사활동을 벌이고, 시청사 여성휴게실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아나바다’ 매장을 운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안
양주소방서는 심폐소생술(CPR) 확대 보급을 위해 마당놀이로 유명한 배우 김종엽과 고영식 양주시 의사협회장을 심폐소생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심폐소생술(CPR)에 강한 안전 경기도’ 선포와 관련한 것으로 앞으로 이들 홍보 대사들은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응급 상황 발생시 대처 요령 등을 홍보하며 ‘범국민 심폐소생술 보급 운동’에 앞장서게 된다. 이경호 서장은 “심폐소생술 보급 확대를 위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홍보대사 위촉을 수락해 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시민들 모두가 내 가족과 이웃 사랑 실천의 첫걸음으로 심폐소생술에 관심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소방서는 14일 오전 소회의실에서 소방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한칠 포천상공회의소 회장을 심폐소생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 회장은 앞으로 일반 포천시민은 물론 기업체를 중심으로 한 각종 심폐소생술 교육과 보급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받은 이 회장는 “오랫동안 지역 사회경제적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지만 앞으로는 포천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보람되고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준 소방서 측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함 소방서장은 “산업현장에서 동료의 응급상황에 대비해 심폐소생술은 매우 중요한 수단”이라며 심폐소생술 보급과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포천시 북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최근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과 주거환경이 열악한 영북면 소재 정신장애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무한돌봄 사랑의 보금자리 지원사업’을 펼쳤다. 이번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은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의 후원 및 봉사단원 30여명의 자원봉사 참여로 추진됐다. 이날 집수리 봉사활동 대상가구는 정신장애를 앓고 있는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세대로 주택이 노후돼 집안 천장이 내려앉고 난방이 되지 않는 등 즉각적인 집수리를 요하는 상황이었다. 또한 낡은 장판·벽지는 물론 씽크대가 부서진 채 방치돼 있어 생활공간으로 보기 힘들 정도로 기본적인 관리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었다. 봉사단은 이날 집안의 무너져 내린 천장을 걷어낸 뒤 새로 천장을 설치하고, 난방을 위한 전기판넬 설치, 창문교체, 도배·장판 시공 등의 집수리를 진행했고, 대상자에게 보다 편리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부엌 바닥 미장과 천장 공사, 씽크대 설치도 이뤄졌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영기 봉사대장은 “지금까지 집수리와 관련된 자원봉사를 하면서 항상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며 “집수리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소외이웃이 있다면 언제든지 함께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랑의 보금자리를 선물
양평군 지평면 망미리 소재 ‘정경자미술관’을 운영하는 (재)정경자문화재단이 14일 곡수초등학교 졸업식에서 졸업생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앞서 10일 지평초등학교 졸업생 3명에게도 1인당 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는 정경자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앞으로 미래를 창조하는 훌륭한 동량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경자미술관장인 이흥록 변호사는 “이번에 선정된 장학생들은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년 장학금을 받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는 매년 200만원의 장학금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단 이사장인 정경자 화가는 일본, 프랑스에서 활동해 온 대한민국 원로 화백으로 74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는 동시에 타 문화 콘텐츠와의 연계, 사회공헌 참여, 지역사회 문화발전 등 노력하는 작가정신으로 수많은 젊은 작가들의 귀감이 되고있다.
양평 정경자문화재단, 곡수초 졸업생 2명에 장학금… 중학교 졸업까지 매년 지급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오전 행복드림봉사단과 동두천아동센터 아동 등 20여명이 ‘행복한 사랑방 노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복드림봉사단 등은 소불고기와 동그랑땡 등 직접 만든 음식으로 어르신들과 점심식사를 한 뒤, 바쁜 시간을 쪼개 연습한 춤과 노래로 장기자랑을 선보였으며, 어르신들과 손을 맞잡고 이야기꽃을 피우는 등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어르신들은 “이렇게 함께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운데, 선물도 주고 마사지까지 해주니 너무 좋다”며 “손자·손녀, 딸이 생긴 것 같아 행복하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을 마친 봉사단원들은 “오늘 하루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 너무 보람있었다”며 “기업과 지역아동센터가 연계해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하는 봉사활동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복드림봉사단을 이끄는 주원철 점장과 홍현구 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도 이런 시간을 많이 갖도록 노력하겠다”며 “어르신들이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용인송담대학교는 지난 10일 오전 대학 실내체육관에서 2011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거행 하고, 1천624명에게 전문학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최성식 총장은 “수년 간 학업에 정진해 졸업하는 졸업생들과 그간 헌신적으로 뒷바라지 해주신 학부모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후일 우리 대학의 자랑스런 동문으로 재상봉 할 때까지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동차기계과 김학훈씨가 전체 수석으로 총장상을 받았고 총 8개 부문에 66명이 수상했다.
가평군재향군인회 이상윤 회장과 송근덕 사무국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13일 오후 가평읍 읍내리 보훈회관을 찾아 쌀 20kg 62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지난 10일 열린 이 회장의 취임식 행사에 화환 대신 기증받은 것으로, 이 회장은 “어려운 보훈단체 회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쌀을 전달받은 이진옥 유족회장, 석태순 미망인회장, 김정기 월남전우회장, 윤장원 상이군경회장, 구용출 무공수훈자회장, 조완수 고엽제 전우회장 등 6개 단체장들은 “재향군인회의 따뜻한 온정에 감사 드린다”며 “각 단체 원로회원 및 어려운 회원들에게 골고루 전달해 고마운 뜻을 같이 나누겠다”고 입을 모았다. %kyb@
고양시는 ‘고양시민 복지 나눔 1촌 맺기’를 통해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 성금을 활용, 144명의 고등학교 신입생에게 1인당 30만원씩 4천320만원의 교복구입비를 지원했다. 시는 2007년부터 매년 시중은행의 후원으로 이뤄지던 교복지원 사업이 2011년 은행 내부사정으로 후원이 종결돼 교복지원이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익명의 독지가의 도움으로 교복구입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시에서는 올해부터 중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 가구에 대해서도 교복구입비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한편 시가 전국 최초로 민·관 거버넌스형 복지 나눔 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양시민 복지 나눔 1촌 맺기’는 경제나눔 뿐만 아니라 외식·생활용품·교통·교육·문화·예술·보건·의료·위생·공간·법률·재능·시간·지식 등 무엇이든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따뜻한 복지도시를 지향하는 사업으로 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서 신청 받고 있다.
김포경찰서는 13일 전국 최초로 김포시청, 교육지원청과 관내 모든 학교에 ‘경찰관 선생님’을 지정 배치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명영수 서장과 김문수 교육장은 효과적인 학교폭력 예방 및 피해회복 지원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경찰관을 학교 내 교육현장에 일상적으로 참여시키는 ‘경찰관 선생님’제도를 도입키로 결정했다고 밝히고, 이번 조치로 관내에서 학교폭력이 근절되길 기대했다. ‘경찰관 선생님’제도는 학교폭력에 대한 근본적 해결을 위해 경찰과 교육현장 사이의 장벽을 허물고 명실상부한 파트너십을 형성하자는 취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경찰의 교문 밖 활동만으로는 효과적인 학교폭력 예방 및 피해회복에 한계가 있다는 양 기관의 판단에 도입하게 됐다. 이 제도의 골자는 김포시내 60개 초·중·고교 별로 한 명의 경찰관이 학교장으로부터 ‘경찰관 선생님’ 또는 ‘경찰관 겸임교사’로 임명을 받고, 학교 내 교육현장에서 교사들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과 피해 회복활동을 전개하는 것이다. 경찰이 ‘경찰관’과 ‘선생님&r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