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야구선수권 대표 명단 확정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 소속 선수들이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 대거 국가대표로 나선다. 대한야구협회 관리위원회(위원장 정진구)는 10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열리는 제2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23세 이하)에 참가할 대표팀 코치진과 선수를 확정해 29일 발표했다. 올해 전국대학야구 하계리그전과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끈 장채근 홍익대 감독이 사령탑에 올랐다. 남재욱 제주국제대 감독, 박치왕 상무(국군체육부대) 감독, 고천주 송원대 감독이 분야별 코치로 선임돼 선수단을 이끌 예정이다. 24명 최종 엔트리는 투수 11명, 포수 3명, 내야수 6명, 외야수 4명으로 구성됐다. 이중 케이티 선수들은 6명이나 이름을 올렸다. 투수 쪽에서는 류희운·정성곤·박세진, 야수 쪽에서는 정현·심우준(이상 내야수)·배병옥(외야수)이 태극마크를 단다. 또 LG 트윈스 출신의 투수 임지섭(상무), 넥센 히어로즈의 포수 주효상,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 황대인이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야구선수권대회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2년마다 개최하는 공식 대회다. 2014년 21세 이하 대회로 신설됐으나 지난 20
경기도의회 이동화 의원이 29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를 방문, K방송 ‘제12회 자랑스런 경기인대상’에서 의정광역 부분 ‘경기인대상’을 수상하고 받은 상금 전액(200만원)을 경기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다. <사진>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하고, 현재 여성가족교육협력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동화 의원은 평소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남다르며 경기도 장애인체육 발전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동화 의원은 “위원회 활동을 통해 여러모로 장애인체육 지원이 열악한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부끄럽고 미약하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이번을 계기로 여러 주변에서 장애인체육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기부를 결심한 이동화 의원께 감사드리고 경기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 19세 이하(U-19) 축구대표팀이 ‘카타르 4개국 친선대회’에서 최종순위 3위를 기록했다. 대표팀은 29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3~4위 결정전 카타르와 경기에서 전반 26분에 나온 이승모의 결승 골을 잘 지켜 1-0으로 이겼다. 이날 선수들은 고 이광종 감독을 추모해 근조 리본을 부착한 채 경기를 뛰기도 했다. 대표팀은 풀리그 1차전 세네갈전 1-1 무승부, 2차전 우루과이전 0-1 패, 3차전 카타르전 2-2 무승부를 기록해 3위에 올랐고, 대회 마지막 경기인 3~4위 결정전에서 승리했다. 결승전에선 세네갈이 우루과이에 4-1로 승리해 우승했다. 대표팀은 다음 달 13일부터 바레인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준비에 나선다. /연합뉴스
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에서 국위를 선양한 선수단의 노고를 위로하는 격려 오찬이 29일 정오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함께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황교안 총리와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종 문체부 제2차관, 김성일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정재준 선수단장과 조기성(수영), 서수연(탁구), 이도연(사이클), 최광근(유도), 이화숙(양궁) 등 100여 명의 선수단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상·하위 스플릿이 2일 확정된다. 33라운드로 치러지는 정규라운드에서 우열반이라고 할 수 있는 상·하위 스플릿이 결정되면 각 팀은 같은 그룹에 속한 팀을 상대로만 5경기씩을 더 치르게 된다. 그룹 A는 우승과 3위까지에 주어지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진출권을 놓고 순위 경쟁을 벌여야 하고 그룹 B는 강등에서 벗어나기 위한 경쟁을 펼쳐야 한다. 이 때문에 정규라운드에서 각 팀의 1차 목표는 6위까지 편성되는 상위 스플릿 진출이다. 현재 상위 스플릿 편성이 확정된 팀은 전북 현대와 FC서울, 울산 현대, 제주 유나이티드다. 남은 2개의 자리는 33라운드에서 결정된다. 전남 드래곤즈와 상주 상무, 성남FC, 광주FC 등 4개 팀의 경쟁이다. 5위 전남이 승점 43점이고, 6위 상주, 7위 성남, 8위 광주가 승점 41점으로 바짝 쫓고 있다. 5위와 8위의 승점 차이는 2점 차에 불과하고 다득점에서도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전남의 33라운드 상대는 4위 제주다. 제주는 6경기 연속 무패의 상승세이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노리는 팀이다. 전남이 상위 스플릿 진출을 자신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제32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전명진(고양 주엽고)이 제32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명진은 29일 전남 나주시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여자고등부 50m 3자세 본선에서 574점을 쏴 이아영(서울 태릉고·577점)과 오민정(겅남 창원봉림고·574점)에 이어 3위로 결선에 진출한 뒤 결선에서 445.3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 444.3점)을 세우며 이아영(443.1점)과 정지현(인천 옥련여고·427.8점)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전명진은 지난 5월 대통령경호실장기대회를 시작으로 6월 봉황기, 7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8월 회장기 전국중·고대회 우승에 이어 시즌 5번째 금메달을 획득하며 여고부 50m 3자세 1인자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또 남고부 50m 복사 개인전 결선에서는 유병욱(평택 한광고)이 199.4점으로 최현규(서울고·201.5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중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도 부천북여중이 1천112점으로 충남 서산여중(1천127점)에 5점이 뒤져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남고부 스탠다드권총 단체전에서는 의정부 송현고가 1천660점으로 서울 환일고(1천589점)와 서울체고(1천669점)에…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가 오는 10월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3라운드 수원FC와의 경기에서 ‘수원더비 스페셜 유니폼’<사진>을 입는다. K리그 최초의 지역더비인 수원더비를 기념해 특별 제작된 수원더비 스페셜 유니폼은 수원 엠블렘의 색상인 청백적을 기본으로 측면에는 수원이 획득한 트로피들을 상징하는 황금색 라인이 삽입된 것이 특징이다. 또 상의 중앙부에는 매치데이 정보를 삽입해 역사적인 수원더비를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했으며 어깨 부분에는 수원 더비의 역사를 담은 특별 패치가 부착될 예정이다. 수원의 주장 염기훈은 “축구수도 수원을 상징하는 수원더비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유니폼을 입으니 감회가 새롭다”며 “팀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작년에도 특별 제작된 20주년 레트로 유니폼을 입고 승리했던 것처럼 그 좋은 기억을 살려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수원더비 스페셜 유니폼은 경기 당일인 10월 2일 구단의 공식 용품 매장인 블루포인트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마킹과 패치가 된 수원 더비 유니폼을 현장에서 직접 구매 할 수 있으며 10월 4일부터는 온라인 매장(www.blu
이규호(경희대)가 제32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규호는 28일 전남 나주시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대학부 스키트 개인전 본선에서 111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 107점)을 세우고 1위로 준결선에 진출한 뒤 준결선에서도 12점으로 1위에 오르며 금메달을 결정하는 결선에 진출했다. 이규호는 결선에서 13점을 쏴 11점에 그친 이왕현(경남대)을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또 여중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김지수, 강영서, 이수정, 최지희가 팀을 이룬 동인천여중이 1천225.1점으로 울산 약사중(1천222.3점)과 충북 청주율량중(1천219.3점)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여대부 50m 3자세 단체전에서는 강남대가 1천716점으로 한국체대(1천734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대부 센터파이어권총 개인전 한상훈(인천대)과 남중부 25m 권총 개인전 연경욱(구리 동구중)도 각각 573점과 528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남중부 공기소총 개인전 황세영(고양 한수중)은 615.8점으로 김나관(충북 보은중·620.4점)과 이주형(충북 청주운동중·619.4점)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고 남고부 25m 권총 단체전 의정부 송현고(
경기도 체육 원로 모임인 경기도체육인회가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도선수단의 종합우승 15연패를 기원하며 경기도체육회를 격려했다. 정기철 도체육인회 회장은 28일 경기도체육인회 사무실에서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정기철 회장은 이 자리에서 “2001년 충청남도에서 개최된 제8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놓친 아쉬움을 이번 체육대회에서 반드시 설욕해주기를 바라며 반드시 종합우승을 달성해 체육웅도 경기도의 자존심을 세워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기철 회장은 1981년 경기도와 인천시가 분리된 후 경기도체육회 초대 사무국장을 맡아 16년 동안 도체육회를 이끌었고, 도체육회 부회장으로 5년간 봉사하는 등 20여년간 경기체육의 발전에 기여해왔다. 또한 2008년부터 경기도체육인회 회장을 맡아 경기도체육의 자문역할을 하고 있다./정민수기자 jms@
수원 블루윙즈가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12개 구단 중 후반 추가시간 가장 많은 실점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집계한 ‘구단별 시간대 득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수원은 올 시즌 33라운드까지 모두 47골을 내줬으며 이중 8골(17%)이 추가시간에 허용했다. 이는 수원이 올 시즌 후반 중반 이후 선수들의 체력과 집중력이 떨어지며 실점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수원은 올 시즌 33라운드까지 16차례나 무승부로 경기를 마쳐 12개 구단중 가장 많은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이중에는 선제골을 넣고도 후반에 실점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 때문에 2년 연속 정규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던 수원은 스플릿 시스템이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하위 스플릿으로 추락하게 됐다. 한편 12개 구단 중 후반 추가시간 가장 적은 골을 뽑아낸 팀은 성남FC와 수원FC로 나란히 1골 씩을 넣는 데 그쳤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