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는 지난 2일 경기도체육회관 7층 임원실에서 경기도의료원과 ‘도민건강 증진을 위한 선진의료 서비스 제공 및 체육복지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건강증진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마련된 이날 협약식에는 유병욱 경기도의료원장과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경기도체육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내 전문체육 선수, 지도자, 동호인의 건강검진 및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경기도의료원 및 산하병원 임직원들의 스포츠 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및 직무만족도 제고 등 다방면에서 협업관계를 구축한다. 유병욱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건강관리와 의료 서비스 지원에 경기도체육회의 노화우를 공유해 경기도민 여러분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고 최규진 사무처장은 “스포츠와 의료는 도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유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며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 소속 선수들과 동호인들에게 체계적인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의료원은 소속 자원봉사단 교류를 통한 지역사회 자원활동, 건강관련 공동 캠페인 등 다양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부천FC 1995가 우수 선수 선발 및 육성을 위한 유소년 선수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부천FC는 축구 인재를 발굴하고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유소년 U-12, U-15, U-18팀의 선수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현재 중학교 및 초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현재 중학교 1,2학년 학생으로 대한축구협회 등록되어 있는 자라면 참여 가능하다. 공개테스트는 오는 9일까지 서류 접수를 통해 1차 합격자를 선발하고, 이후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U-12는 9월 26일 부천종합보조구장, U-15은 9월 27일, U-18은 10월 4일 오정대공원에서 실기테스트를 실시해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실기 테스트는 훈련시간을 활용해 지원자들 간의 게임과 기존 선수들과의 훈련을 통해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테스트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운동복, 축구화, 정강이 보호대 등을 개별로 지참해야 한다. 공개테스트에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부천FC1995 공식 홈페이지(www.bfc1995.com) 유소년 공지사항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최종 합격자는 U-12, U-15는 10월 4일, U-18는 10월 7일 개별 발표한다. /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중동 복병’ 시리아를 상대로 실수 줄이기와 승점 3점 획득에 집중한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6일 오후 9시 말레이시아 세렘반 파로이의 투안쿠 압둘 라흐만 스타디움에서 시리아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2차전을 펼친다. 태극전사들이 상대할 시리아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5위로 약체지만 월드컵 2차 예선 E조에서 일본(7승1무)에 이어 6승2패(26득점·11실점)를 기록, 조 2위로 최종예선에 진출한 ‘중동의 복병’이다. 한국은 역대 전적에서 시리아에 3승2무1패로 앞서 있지만 대부분 박빙의 승부가 이뤄졌던 만큼 방심은 금물이다. 슈틸리케호는 시리아전 승리가 필수다. 앞서 치른 중국과 1차전에서 3골 차로 앞서다 내리 2골을 내주며 개운치 않은 승리를 따낸 만큼 분위기 전환이 급선무다. 주력 공격자원인 손흥민(토트넘)이 소속팀으로 복귀하고 황희조(성남)가 대체로 선발되는 등 공격진에도 변화가 생겨 슈틸리케 감독은 중국전과는 다른 공격 전술로 시리아를 상대할 전망이다. 더불어 중국전 후반에 교체 투입된 황희찬
안산 무궁화FC가 한지호의 멀티골을 앞세워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선두를 굳게 지켰다. 안산FC는 지난 3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32라운드 경남FC와의 홈 경기에서 혼자 2골을 뽑아낸 한지호의 활약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안산은 지난달 4경기에서 부산 아이파크에 0-4, 대전 시티즌에 0-5로 대패하는 등 좋지 않은 경기 내용을 보이며 1승1무2패로 부진했지만 이날 승리로 8월의 부진에서 벗어났다. 안산FC는 신형민 등 6명이 전역하면서 전력에 차질이 우려됐지만 9월 첫 경기에서 기분좋은 승리를 거두며 리그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이번 시즌 경남 전 3연승을 거두며 17승6무6패, 승점 57점이 된 안산FC는 2위 부천FC(14승7무8패·승점 49점)와의 승점 8점 차를 유지했다. 전반을 득점없이 마친 안산FC는 후반 16분 한지호의 슈팅으로 승부를 갈랐다.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최영준의 패스를 받은 한지호가 오른발로 감아 찬 볼이 그대로 경남 골대 오른쪽 구석에 꽂히며 선제 결승골을 기록했다. 한지호는 후반 추가시간 상대의 핸드볼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 기회를 놓치지 않고 침착히 추가골을 넣
올림픽 성화는 꺼졌지만, 새로운 불길이 타오른다. 7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2016 리우패럴림픽을 알리는 불길이다. 15회째를 맞는 리우패럴림픽에는 177개국 선수들이 4년간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한국은 11개 종목 164명의 선수단(선수 81명, 임원 58명, 지원단 25명)을 파견한다. 한국 선수단은 9개 종목에서 금메달 11개를 수확해 종합 12위를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첫 금메달은 대회 둘째 날인 8일 사격에서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사격 SH1 R1 남자 10m 공기소총 입사에 출전하는 박진호가 유력한 금메달 후보다. 박진호는 2014 독일 IPC(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서 금 4, 동 1개를 휩쓰는 등 세계 정상급 선수다. 9일엔 수영 조기성이 금빛 물살을 가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는 S4 자유형 100m에 출전한다. 10일엔 유도에서 금메달 2개를 노린다. 여자 B2 57㎏급 서하나와 남자 B2 81㎏급 이정민이 주인공이다. 두 선수는 비장애인 선수 출신으로 시각 장애 유도계에서 무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11일 사격에서 또 하나의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박진호가 SH1 R3 혼성 10m 공기권총 복사에서 대회 2관
FC안양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차 풀 스타디움상을 받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FC안양이 K리그 챌린지 16~30라운드 홈 7경기에서 평균 1천688명의 관중을 끌어모아 최다관중 유치 구단에 주는 ‘풀 스타디움 상’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이번 시즌 챌린지 1~15라운드에서 가장 많은 관중을 끌어모은 대구FC의 홈 평균 관중 5천592명보다는 약 4천명 줄어든 수치다. 1~15라운드보다 관중이 가장 많이 증가한 구단에 주는 ‘플러스 스타디움상’은 강원FC가 받았다. 강원은 1~15라운드보다 경기당 평균 관중이 394명 증가한 1천271명을 기록했다. 충주 험멜은 홈 경기장 잔디 상태가 가장 좋은 구단에 주는 ‘그린 스타디움’에 선정됐고, 부산 아이파크는 기자단 투표 결과 가장 팬 친화적인 ‘팬 프렌들리 클럽’에 뽑혔다. 연맹은 이들 4가지 상을 1차(1~15라운드), 2차(16~30라운드), 3차(31~44라운드) 등 기간별로 시상하고 연말에 시즌 전체를 합산해 종합시상을 한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 축구대표팀이 중국을 꺾고 월드컵 본선 9회 연속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1차전에서 전반 20분 터진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의 선제골과 이청용(크리스털팰리스)의 추가골, 구자철의 쐐기골(아우크스부르크)에 힘입어 위하이와 장샤오빈이 만회골을 터뜨린 중국에 3-2로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지난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본선에 진출한 이후 2014 브라질 월드컵까지 8회 연속 본선 진출을 달성했던 한국은 아시아 국가로는 최초로 9회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중국을 상대로 17승 12무 1패의 절대적인 우위에 있었던 한국은 이날 승리로 중국 선수들에게 다시한번 공한증을 안겨줬다. 이란(39위), 우즈베키스탄(55위), 중국(78위), 카타르(80위), 시리아(105위)와 한 조에 속한 한국(FIFA 랭킹 48위)은 오는 6일 시리아와 원정 2차전을 갖는다. 지동원을 원톱, 손흥민(토트넘)과 이청용을 좌우 날개로 기용한 한국은 구자철이 지동원의 뒤를 받치는 섀도 스트라이커 자리를 맡았고 ‘캡틴’ 기성
공한증 각인… 붉은 전사, 노란 자여유 부대도 잠재웠다 나중규(인천체고)가 제16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나중규는 1일 인천 국제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고등부 1㎞ 독주경기에서 1분05초047로 임성원(경북체고·1분05초472)과 임유섭(대구체고·1분06초483)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뒤 남고부 스프린트 1~2위 결정전에서도 오민재(부천고)를 상대로 1, 2차전을 모두 승리하며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여일반 500m 독주경기에서는 조선영(인천시청)이 35초631의 기록으로 김태남(서울 한국체대·36초421)과 송영란(경북 경운대·39초451)에 앞서 1위에 오른 뒤 여일반 스프린트 1~2위 결정전에서도 남궁소영(서울시청)에게 2전 전승을 거두며 2관왕에 등극했다. 여고부 5㎞ 스크래치에서는 박수빈(연천고)이 모은서(인천체고)와 전미연(전북체고)을 꺾고 정상에 올랐고 남일반 7.5㎞ 스크래치에서는 김주석(가평군청)이 강인구(한국체대)와 주강은(광주 국민체육진흥공단)을 따돌리고 1위로 골인했다. 여고부 경륜에서는 김보미(연천고)가 모은서(인천체고)와 이유림(대전체고)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고 남일반 16㎞…
박동혁과 김예진(이상 광주 광남중)이 제31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남녀중등부에서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나란히 2관왕에 등극했다. 박동혁은 1일 강원도 강릉시 뉴그랜드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남중부 4인조 전에서 김건우, 이범서, 조원재와 팀을 이뤄 광남중이 6경기 합계 4천880점(평균 203.3점)으로 대구 도원중(4천863점)과 대구 팔달중(4천636점)을 꺾고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박동혁은 이어 개인 전과 2인조 전 4인조 전 점수를 합한 개인종합에서도 4천145점(평균 230.3점)을 기록하며 김동현(도원중·3천946점)과 김성민(양주 백석중·3천817점)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우승, 2관왕에 올랐다. 박동혁은 앞서 열린 개인전에서 2위에 오른 데 이어 김건우와 팀을 이룬 2인조 전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해 은메달 2개를 추가했다. 또 대회 첫 날 여중부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예진은 개인종합에서 3천684점(평균 204.7점)으로 김채은(양주 회천중·3천552점)과 조수진(광남중·3천516점)을 꺾고 1위를 차지하며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김예진은 이날 열린 4인조 전에서 오현지, 조수진, 강혜림과 팀을 이뤄 4천359점(평균 181.6점)으로…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가 ‘한국 남자 탁구의 희망’ 정영식(24·미래에셋대우)을 초청해 시구를 지행한다. 케이티는 오는 3일 오후 5시부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15차전 홈경기에 정영식을 초청해 시구를 맡긴다고 1일 밝혔다. 정영식은 지난달 21일 폐막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탁구 남자 국가대표로 출전해 비록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세계 최강 중국에 맞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는 등 한국 탁구의 차세대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케이티 구단 관계자는 “정영식은 구단 연고 지역인 경기도 출신으로 처음 출전한 올림픽에서 패기와 포기하지 않는 근성으로 국민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선사했고 타 종목 스포츠 선수들에게까지 귀감이 됐다”고 초청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부천 내동중과 중원고, 안양 대림대 스포츠지도과를 졸업한 정영식은 리우 올림픽 폐막 후 한국 갤럽이 조사한 ‘올림픽 대표팀 중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한 선수’중 한 명으로 뽑혔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