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는 오는 31일까지 ‘2021년 부평구 도시재생대학’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2021년 부평구 도시재생대학은 ‘부평구 도시재생로 공공미술길’이라는 주제로 참여자와 예술가 멘토가 팀을 이뤄 도시재생뉴딜 사업대상지에 설치할 주민참여형 공공미술작품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지난 13일 수료식을 마친 1기 과정에서는 4개 팀이 공공미술 작품 기획안을 완성했다. 2기 과정에서는 1기 과정에서 완성한 기획안을 바탕으로 실물 작품(1개)과 모형 작품(3개)을 제작한다. 제작한 작품은 도시재생뉴딜 사업대상지에 설치 및 전시할 계획이다. 2기 교육 과정은 오는 11월 2일부터 12월 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실물 및 모형 작품 제작을 위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소규모 조별 수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31일까지 2기 교육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구민은 이름·연령대·성별·거주지(동)·희망팀·참여동기를 작성해 문자(☎509-7457)로 전송하면 된다. 모집 결과는 오는 11월 1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도시재
인천시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9일 인천중부경찰서와 관내 위기 청소년의 발굴과 청소년범죄예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센터와 중부서는 기관 간 사업에 대한 정보 교류를 통해 센터가 수행하는 관내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발굴하고 청소년안전망과 연계해 상담과 지원사업의 안내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중부경찰서에서 이뤄지는 청소년 선도 및 범죄예방과 관련된 사업 또한 안내받을 수 있도록 협약했다. 김순임 센터장은 "연계기관으로 상호업무에 도움을 주고 받아온 중부경찰서와 MOU를 통해 밀접하게 지원할 수 있는 방향이 잡힌 것 같아 기대된다”면서 “고위기 청소년에 대해 보다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지원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청소년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 중부서장은 “이번 MOU를 통해 위기청소년 발굴시 서로 협조하에 연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청소년의 건강하고 올바른 성장을 도모할 수도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센터 청소년안전망사업은 관내 청소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자원(경찰청, 교육청, 학교, 쉼터 및 복지시설)과 연계해 학업중단과 가출, 인터넷 중독 청소년을 위한 상담과 보호, 자립
인천시 동구 송림도서관은 19일 동구청 접견실에서 2021년 책 읽는 가족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고 송림도서관이 주관하는 책 읽는 가족사업은 매년 시행 중인 ‘가족독서운동 캠페인’으로 올해는 동구 송림동에 사는 박제옥씨 가족이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됐다. 구는 선정된 박씨 가족에게 ‘책 읽는 가족 인증서 및 현판 수여와 함께 도서 대출 권수를 2배로 상향했다. 송림도서관 관계자는 “박제옥씨 가족은 관내에서 가장 많은 책을 읽은 가족으로, 모범적으로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허인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도서관에서 가족들이 독서와 문화생활을 즐기며 자녀들이 도서관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문화도시 환경 조성과 마을마다 특성화도서관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지역 교원 가운데 치료가 시급한 중증질환자는 앞으로 명예퇴직수당 수시 신청이 가능해진다. 2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기존 명예퇴직수당 지급 신청은 연 2회 정기 기간에 가능하고 추가신청은 불가했다. 하지만 최근 질병 등 불가피한 사유로 정기신청 기간에 명예퇴직수당 지급 신청이 불가한 교원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국가공무원 명예퇴직수당 등 지급 규정의 ‘부득이한 사유’에 ‘치료가 시급해 정기 신청기간 내에 신청이 불가능한 중증질환 교원’을 추가해 명예퇴직수당 지급 신청이 수시로 가능하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명예퇴직수당 지급 수시 신청 시에는 추가로 진단서와 학교장 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며, 인력 수급의 안정성을 위해 명예퇴직일 및 명예퇴직수당 지급일은 정기 명예퇴직일과 동일하게 2월 말, 8월 말 연 2회가 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명예퇴직수당 지급 신청 제도 개선을 통해 중증질환 교원의 명예퇴직 신청 제한에 대한 상실감 해소 및 교원의 명예로운 퇴직 등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하대학교는 컴퓨터공학과 권장우 교수가 이끄는 HCI연구실 소속 연구원들이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 대기환경연구과 신혜정 박사와 공동연구를 수행해 ‘한국인공지능융합기술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인하대 대학원 전기컴퓨터공학과 이선우 연구원 등 5명은 ‘대기오염측정망 자료확정 알고리즘 개발을 위한 비지도학습 적용’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기존의 지도학습은 사람의 전문지식을 필요로 하나 비지도학습의 경우는 데이터의 특징을 스스로 학습해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한다. 인공지능을 통해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수집하는 대기오염 데이터의 이상을 검출할 수 있어 대기오염 데이터 분석에 전문인력이 필요하지 않게 된다. 인하대 HCI연구실은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 지능형시스템, 로보틱스(Robotics)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현재는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과 함께 세계 최초로 열화상 기반의 이상예측진단 인공지능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또 환경과학원과 연계, 인공지능기반의 대기오염측정망 자료확정 자동화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있다. 이선우 연구원은 “원활한 연구수행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권장우 교수님과 HCI연구실 소속
인천공단소방서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비대면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 심폐소생술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의용소방대원의 우수한 강사 발굴을 위해 마련된 이번 강의 경연대회는 심폐소생술, 생활안전강연 분야에서 인천시 산하 10개 소방서 의용소방대원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대회로 교안과 강의영상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공단소방서는 ‘우리는 Heart Saver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심폐소생술 강연을 했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119수호천사전문대 소속 오세정 및 유해화학전문대 이창주 대원은 각각 의용소방대 주축 대원으로 인천시민의 생활안전분위기 조성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다른 대원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김준태 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린 대원들의 노고에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인천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시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강화군은 선원면 창4리 ‘기억새록마을’을 치매안심마을 1호로 선정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마을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으로 치매 환자가 인간의 존엄성을 유지하면서 공동체의 일원으로 지낼 수 있도록 마을공동체가 참여하는 사회안전망 구축사업이다. 군은 치매안심마을에 ▲치매인식개선 교육 ▲치매선별 검사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파트너 양성 ▲치매극복선도단체 구축 ▲치매예방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주민 참여형 치매안심마을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제1호 치매안심마을을 시작으로 마을별 특성에 맞는 치매 안심마을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유천호 군수는 “치매가 있어도 공동체의 일원으로 함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치매로부터 걱정없는 강화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송도국제도시가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도약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첨단 의약 분야 제조시설 유치에 나섰다. 인천경제청은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을 대상으로 송도 11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C) 산업시설용지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차세대 백신과 치료제 등 첨단 의약품 제조시설 유치를 위한 것이다. 인천경제청은 첨단 의약 분야 시설투자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 의약산업을 육성하고 핵심 의약품에 대한 생산·공급력을 확보하는 것이 이번 부지 공급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이후 미국과 유럽연합 등 주요 국가들이 자국 내 핵심 의약품 생산시설 확보에 나서고 우리나라도 백신·치료제 허브화를 최우선 국책과제로 추진하는 등 전 세계가 백신·치료제 개발과 공급에 사활을 걸고 있는 시점에 이뤄지는 것으로,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의 세계적인 위상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공급부지는 11공구의 송도동 430번지 1필지로 면적은 35만 7366㎡ 규모다.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2019년 6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에 따라 개발계획이 변경된 제조시설 부지로, 지난해 9월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 확대조성 기본계획에 글로벌 상업화와 국내 중소·
피아노의, 피아노에 의한, 피아노를 위한 콘서트가 우리를 찾아온다. 인천시는 오는 30~31일 양일 간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피아노매니아’ 공연이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피아노가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피아노매니아는 젊은 피아니스트 안종도, 김준희, 손정범이 출연한다. 연주가 진행되는 2일 간 각각 다른 주제가 펼쳐지며, 정상급 연주와 함께 피아노 세계관에 대한 해설이 더해진다. 30일에는 ‘All about the Pianists’라는 제목으로 평소에도 격 없이 지내는 3명의 연주자들이 그들의 삶과 음악에 대해 이야기한다. 뚜렷한 개성을 가진 3인의 연주자들이 피아노 한 대를 두고 교감을 나누며 합을 맞추는가 하면 관객들이 피아니스트에게 갖고 있는 평소의 궁금증에 대해 대답하는 즉석 대담도 진행된다. 피아니스트의 모든 면을 진솔하게 공감할 수 있는 무대다. 이어 31일은 ‘피아노의 시인’이라 불리는 폴란드의 작곡가 프레데리크 쇼팽의 낭만적이었던 삶과 음악을 감상하는 시간이다. 쇼팽의 탄생과 첫사랑, 전성기를 지나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이 연주곡으로 전개된다. 피아니스트 3인이 하나의 주제를 서로 다른 해석과 기법으로 표현해 차
인천시는 코로나 19로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로하고 농가의 일손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18일 배 수확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배와 같은 과수원 작업은 1년 농사로 일시에 작업량이 몰리는 경우가 많아 농가들이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특히 코로나19로 노동인력 확보가 어려운 시기를 맞아 시 농업기술센터 직원 30여 명이 배 수확을 위한 일손 돕기에 나선 것. 직원들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개인별 도시락 이용과 마스크 착용, 개인위생관리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해 모범적인 일손 돕기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조영덕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한 농촌 인력부족 해결을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서 인천 농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