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있으면 인천이 그려지는, 인천을 그대로 담은 인천시티팝 6곡이 선정됐다. 인천시는 지난 17일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개최한 ‘2021 인천시티팝(Incheon City Pop)’을 통해 인천 대표 뮤지션 9팀과 대표곡 6곡을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2021 인천시티팝은 인천(도시)을 주제로 한 전 국민 대상 창작가요 축제로 단순 도시 홍보송이 아닌 인천의 다양한 일상을 그린 대중성 있는 창작곡 발굴을 위해 개최됐다. 시가 주최하고 ㈜루비레코드가 주관한 행사에는 총 150팀이 참여했으며, 지난 9월 예선 심사를 통과한 15팀(가창 6팀, 작사·작곡 3팀,싱어송라이터 6팀) 이 본선에 참여했다. 작사·작곡팀을 제외한 가창팀과 싱어송라이터팀 12개 팀이 6개의 선발자리를 두고 기량을 겨뤘다. 본선 무대는 17일 오후 6시 유튜브와 ZOOM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레인보우 노트’와 ‘사랑과 평화’가 축하무대를 선보였다. 가창 부문에는 예선을 통해 선정된 작곡·작사 부문 3곡, I’m Alight, Moonlight, Perfume을 특유의 개성 있는 목소리로 표현한 홍세환, 팬시, 천경진이 싱어송라이터 부문에는 해달(Break Tim
인천시가 항공산업 전시회‘2021 서울 ADEX’참여를 통해 항공산업의 국제시장 진출을 모색한다. 시는 19일 개막, 23일까지 서울공항에서 개최되는 동북아 최대 항공산업 전시회 ‘2021 서울 ADEX’에 인천항공산업관을 운영하고 20일 행사 주관 기관인 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와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ADEX는 격년으로 개최되는 항공방위산업분야의 대규모 국제행사로 2019년에는 31개 국에서 430업체가 참여했고 코로나19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올해 28개 국· 440업체가 참가했다. 시는 서울 ADEX 2021 공식행사인 항공산업 발전 세미나를 통해 2025년까지 항공산업 3대 대전환을 통한 인천형 항공산업 생태계 구축 방향을 제시한다. 2021 서울 ADEX전시회 참가는 인천의 국제적 항공산업계로의 공식 출범을 의미한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파리 에어쇼와 판보로 에어쇼 등 글로벌 대형 항공산업 관련 전시회가 줄줄이 무산되는 상황에서 인천은 최근 이스라엘 국영항공사인 아이에이아이(IAI) 화물기 개조사업, 미국 아틀라스(ATLAS) 항공의 항공기 중정비센터, 대한항공 엔진정비공장의 유치를 통해 2025년까지 인
전 지구적으로 퍼져있는 불신의 벽을 무너뜨리고 인류의 화합과 공존을 모색하기 위한 '공론의 장'이 우리나라에선 처음으로 평생학습도시인 인천시 연수구에서 열린다. '대응을 넘어 새로운 도약으로-학습을 통한 건강하고 회복력 있는 도시 구축'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5차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회의(ICLC)는 지구촌 최대 평생학습분야 회의라는 위상에 걸맞게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운영된다. 오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간 송도컨벤시아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ICLC는 특히 전 세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가상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 발표와 토론 상황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동시통역 기능도 지원해 어느 때보다 높은 접근성을 자랑하게 된다. ICLC는 유네스코 평생학습원(UIL) 주최로 2년마다 지구촌 대륙을 돌며 열리는 국제행사로, 193개 유네스코 회원국 및 64개 국 229개 GNLC 회원도시 대표와 177개 국내 평생학습도시 대표 및 평생학습 관계자, 시민,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국제회의다. 무엇보다 이번 ICLC에는 하이브리드 행사 전문 테크니션팀이 투입돼 발표자료, 자막 등을 포함한 실시간 생중계 송출은 물론 실시간으로 볼 수 없는 참가자
한국산단공 인천본부(본부장 윤정목 본부장)는 19일 이성만 국회의원(인천부평갑) 및 부평산단경영협의회(조덕형 회장)와 ‘인천ESG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쌀 나눔활동을 펼쳤다. 이날 인천본부는 이성만 의원, 부평경협과 공동으로 마련한 지역 햅쌀(100kg) 및 성금을 지역 봉사단체와 유소년 축구단에 전달했다. 인천 ESG서포터즈는 기업성장과 산업활성화를 위해 인천지역 대·중·소기업의 ESG 경영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최초의 민·관 협동 서포터즈로 구성됐다. 특히 정부 중심의 협의체와는 차별화해 지역 자생적으로 지난 4월 발족된 이후 친환경 캠페인, 공동사회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협의체에는 디와이오토㈜, 남동산단여성기업인협의회, 인천중기청, 인천공단소방서,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본부 등 지역의 15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산단공 인천본부는 ESG 분야별 협력내용을 도출해 주안산단 입주기업과 아이스팩 재활용 캠페인, 인천공단소방서와 근로자 안전관리를 위한 입주기업 점검활동, 지역 소외주민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활동 등 참여한 기관들과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윤정목 산단공 인천본부장은 “ESG가 세계적인 표준으로 자리잡았지만 중견
인천시 서구, 경기도 김포 지역 국회의원들이 서울시의 5호선 검단·김포 연장 추진 불가 입장에 반발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신동근(인천 서구을)·김주영(경기 김포갑)·박상혁(경기 김포을) 의원은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 서북부 주민들의 뜻을 담아 서울5호선 검단·김포 연장 사업에 대한 서울시의 일방적 입장을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최근 시의회 ‘서부권역 교통환경개선 특별위원회’ 보고 과정에서 5호선 검단·김포 연장 사업에 대해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사업 추진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해당 의원들은 “지난 6월 정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지자체간 합의가 전제조건으로 반영됐다”며 “5호선 검단·김포 연장 사업은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 중재 아래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3자간 합의를 거쳐 모든 결정이 이뤄져야 한다. 자체 용역조사에 근거한 서울시의 독단적 판단이 상위법령인 철도건설법보다 우선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서울시가 일관성과 연속성을 지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의원들은 “서울시는 지난 2019년 12월 신정·방화차량기지 통합이전으로 검단·김포 연장사업을 추진하기로 발표했다.…
홍인성 중구청장이 18일 주한 유럽연합(EU) 회원국 대사들과 함께 을왕리해수욕장에서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주한 유럽연합(EU) 대표부(대표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는 해양생물 다양성 보호라는 주제에 대한 인식을 함양하고 개인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이번 활동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홍 구청장과 각국 대사들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을왕리해수욕장의 행락쓰레기, 백사장 쓰레기 및 바다에서 유입되는 쓰레기들의 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대사는 “해양쓰레기와 해양오염은 해양생물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 전반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므로 환경적‧경제적‧사회적으로 지속 가능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홍 구청장은 “해변 정화활동을 통해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관광명소로써 위상을 높이고, 다음 세대를 위한 배려로서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며 “유럽에 인천과 인천 중구를 잘 알려주시고, 유럽 도시들과 다방면에서 협력하고 싶다”고 제안했다. 이에 주한 EU 대표대사는“유럽 도시와 항만 관련 협력 및 자매결연 등을 추진하겠다”고 적극적인 동참 의사를 전했다
우리 군의 회전익 항공기에 대한 국내 정비능력 향상을 위해 미국 보잉사 기술이 도입된다. 대한항공은 서울공항에서 개최 중인 ‘2021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1)'에서 미국 보잉사와 ‘군용 회전익 항공기의 기술협력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수근 대한항공 오퍼레이션부문 부사장과 마리아 레인(Maria Lane) 보잉사 항공부문 부사장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합의각서에는 아파치, 치누크 등 우리 군이 특수작전임무 및 수송용으로 운용하고 있는 회전익 항공기의 국내 정비능력 향상을 위해 대한항공과 보잉사가 유지 정비(MRO)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담았다. 현재 대한항공은 아시아·태평양지역 최대의 군용기 성능개량 및 종합 정비창으로 한국 및 미국 전투기와 수송기, 헬기 등 4700대 이상의 군용기 정비 및 성능개량 사업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파치와 치누크에 대한 보잉의 데이터 기반 후속 군수지원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며 향후 한국 회전익 항공기 도입 사업의 공동 참여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해외시장에서의 후속 군수지원 사업 포함 기타 기술 분야에서의…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권을 쥐고 있는 국회의원과 재선을 노리는 구청장의 ‘힘겨루기’ 속에 인천 유일 K4리그 구단인 남동구민축구단(남동FC)이 결국 정치적 희생양으로 전락됐다. 인천시 남동구의회는 19일 열린 제275회 임시회 제5차 총무위원회에서 ‘남동구민축구단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부의하지 않기로 의결 선포했다. 20일 예정된 본회의 상정이 물 건너갔다는 뜻이다. 이날 해당 상임위원회인 총무위원회 소속 의원 8명(더불어민주당 5명·국민의힘 3명)은 조례안의 부의 여부에 대한 표결에서 4대 4로 의견이 갈렸다. 앞서 남동구는 지난 9일 진행한 제274회 임시회에서 FC남동의 지원기간을 삭제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올린 바 있다. 올해 말까지로 한정된 FC남동의 지원기간을 영구적으로 늘려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기 위해서다. 하지만 당시 총무위 표결은 반대 5명·찬성 2명·기권 1명으로 조례 개정안이 부결됐다. 이에 남동구는 남동FC의 자생 발판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원기간을 2년으로 줄여 조례를 다시 올렸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이를 두고 지역 정가에서는 FC남동 창단을 추진한 이강호 남동구청장과 뜻을 달리하는 같은당 소속 맹성규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한 학교 학생들이 학습에 필요한 영문책자 300여 권을 보내준 인천의 세계봉사단(단장 구재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 사진 = 세계봉사단 제공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인천에서 주상복합용지를 당초 예정 값보다 많게는 5.6배 높게 팔아 이익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임대료 폭등에 따른 공실률 상승이 우려된다.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 서구갑)에 따르면 LH가 중구 영종, 서구 가정(루원시티) 등 주상복합용지 10곳의 상업시설을 판매한 가격은 4420억 4482만 8000원이다. 당초 공급 예정금액 1238억 2545만 5000원의 3.6배에 달한다. LH는 지난 2018년 6월 루원시티 주상복합용지 상업시설 2곳을 각각 공급 예정금액의 5.6배, 5.2배 높게 팔았다. 영종 2곳도 각각 5.0배, 4.9배나 높았다. 이에 반해 주거시설은 공급 예정금액 1조 1141억 566만 7000원의 1.3배인 1조 4323억 2474만 원에 팔았다. 주상복합용지의 경우 주거는 감정평가액을 기준으로 하지만 상업시설과 같은 비주거는 경쟁입찰에 의한 낙찰가격으로 택지 공급가격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상업시설의 경우 최고가 낙찰인 탓에 낙찰가 폭등으로 이어졌고, 이에 따라 분양가 뿐 아니라 임대료까지 상승해 결국 상가 공실에 영향을 주고 있는 실정이다. 김교흥 의원은 이와 관련, “상가 상가 공실률이 높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