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는 15일 경기도체육회관 7층 중회의실에서 ‘NEXT경기 스타트업 콜라보레이션’ 사업추진 협약식을 개최하고 (예비)창업자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NEXT경기 스타트업 콜라보레이션’은 경기도와 도체육회를 비롯해, 경기관광공사, 경기농림진흥재단,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평택항만공사, 한국나노기술원, 한국도자재단 등 8개 공공기관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각 기관별 특성을 활용한 기술 기반형 창업자 지원사업이다. 도체육회는 스포츠 산업 전 분야를 대상으로 참신한 사업 아이템을 가진 참여자를 모집해 총 77명이 지원, 서면심사와 대면심사를 거쳐 15명의 최종 참여자를 선정했다. 협약식은 참여자간 네트워크 형성과 업무협력을 위해 도체육회와 15명의 참여자간 개별 협약체결로 진행됐으며 이번에 선정된 (예비)창업자들은 ‘IoT 기술 기반 스포츠 플랫폼 개발’, ‘스포츠게임 자동 매칭 서비스’, ‘웨어러블 라이팅 패치’, ‘자기주도적 기능성 스포츠 게임’ 등 스포츠 빅데이터, 스포츠 웨어러블, 헬스케어, 제조 등 다양한 영역에서 스포츠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스타트업…
안상수(안산시청)가 2016 고성통일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안상수는 15일 강원도 고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자부 멀리뛰기 결승에서 7m56을 뛰어넘어 김장준(경남 창원시청·7m35)과 곽창만(전남 광양시청·7m32)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자부 400m 결승에서는 최명준(포천시청)이 48초68의 기록으로 엄수현(국군체육부대·48초70)과 한재근(안산시청·48초94)을 간발의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자부 400m에서는 이아영(화성시청)이 55초87로 김신애(시흥시청·56초83)와 우유진(강원 정선군청·57초16)의 추격을 뿌리치고 1위로 골인했다. 이밖에 남자부 해머던지기에서는 장상진(과천시청)이 65m92를 던져 이윤철(충북 음성군청·72m55)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부 100m 허들에서는 임예름(양평군청)과 오미연(안산시청)이 13초87과 14초40으로 정혜림(광주광역시청·13초04)에 이어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여자부 멀리뛰기에서도 유정미(인천시청)가 5m88로 김민지(충남 논산시청·5m97)에 이어 2위에 입상했다. 한편 여자부 100m 결승에서는 한아름(김포시청)이 12초02로 유진(
2016 KBO리그 올스타전 선수단 투표가 15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KBO는 이날 투표용지를 제작해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와 서울 잠실구장, 고척 스카이돔, 광주 KIA챔피언스필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를 찾아 1군 엔트리에 등록한 감독과 코치, 선수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했다. KBO는 투표 전 감독과 코치, 선수들에게 ‘같은 팀 선수에게는 투표할 수 없다’고 공지했다. KBO는 2014년부터 선수단 투표 제도를 도입해 ‘팬 투표 70%, 선수단 투표 30%’로 올스타전에 선발 출전할 베스트 라인업을 정했다. 이는 특정 팀에서 올스타전 선발 라인업을 독식하는 ‘쏠림 현상’을 막기 위한 것은 물론 팬 투표 비중을 높여 ‘팬이 뽑은 올스타’라는 의미는 유지하기 위함이다. 2016 KBO 올스타전은 7월 1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정민수기자 jms@
김승환(평택 태광고)이 제2회 한국중·고연맹회장기 전국역도대회에서 금메달 1개를 획득했다. 김승환은 15일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고등부 56㎏급 인상에서 101㎏을 들어올려 임강훈(전북체고·99㎏)과 이덕기(충북 충주상고·40㎏)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그러나 김승환은 용상에서 118㎏을 기록해 임강훈(133㎏)에 이어 2위에 오른 뒤 합계에서도 219㎏으로 임강훈(232㎏)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남고부 69㎏급에서는 송휘재(수원고)가 인상에서 103㎏을 들어 강선호(120㎏)와 한병하(104㎏·이상 전북체고)에 이어 3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 141㎏을 기록해 장윤희(충남 당진정보고·145㎏)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고 합계에서도 244㎏으로 강선호(260㎏)에 이어 은메달을 추가했다./정민수기자 jms@
전명진(고양 주엽고)이 제46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명진은 15일 전남 나주시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2017 국가대표 및 국가대표 후보 선수 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자고등부 50m 3자세 개인전 결선에서 445.76점을 쏴 임가영(서울체고·441.4점)과 박세연(서울 압구정고·430.7점)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고부 스탠다드권총 개인전 본선에서는 이재균(의정부 송현고)이 567점을 기록하며 강종오(566점)와 김태욱(559점·이상 서울 환일고)의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을 차지하며 25m 권총에서 준우승에 머물렀던 아쉬움을 달랬다. 이밖에 여고부 50m 3자세 단체전에서는 주엽고가 1천695점으로 서울체고(1천708점)와 압구정고(1천696점)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고 남고부 스탠다드권총 단체전에서도 송현고가 1천642점을 기록해 환일고(1천678점)와 서울체고(1천657점)에 이어 3위에 올랐으며 남대부 스탠다드권총 개인전 한상훈(인천대)도 560점으로 이남효(567점)와 박정우(566점·이상 상명대)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개막을 약 50일 앞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메달이 공개됐다. 토마스 바흐(63·독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14일(현지시간) 브라질 바하의 올림픽 파크에서 열린 메달 공개 행사에 참석해 “오늘 이 행사로 남미 대륙 최초의 올림픽은 사실상 파이널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공개한 메달은 친환경 방식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총 812개가 제작된 금메달은 채광 단계부터 메달 제작까지 수은을 일절 사용하지 않았고 은메달과 동메달에는 약 30%씩 재활용 소재를 활용했다. 또 선수 목에 걸리는 메달 리본은 재활용 플라스틱병을 소재로 제작했다. 리우 올림픽에는 총 2천488개의 메달이 만들어졌으며 금, 은메달이 각각 812개씩 제작됐고 동메달은 864개가 준비됐다. 메달 무게는 금, 은, 동메달 모두 500g이다. 이는 2012년 런던 올림픽 당시 369~397g보다 무겁지만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의 531g보다는 가벼워진 것이다. 런던 올림픽이 역대 하계 대회 사상 가장 무거운 메달이었기 때문에 이번 대회 메달은 하계 대회로만 따지면 역대 최중량이다. IOC
‘해외동포 선수’ 자격으로 지난 시즌 국내 무대에서 활약한 데 이어 8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특별 귀화까지 추진했던 첼시 리(27)가 한국 핏줄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는 15일 첼시 리가 한국여자농구연맹(WKBL)과 법무부에 제출했던 자신과 아버지의 출생증명서가 서류가 위조된 것이라 결론 내렸다. 더구나 첼시 리가 아버지라고 주장한 사람은 실존하지 않고, 할머니라 주장한 사람에게는 아들이 없었다는 것이다. 첼시 리는 지난 시즌 할머니가 한국 사람인 것으로 인정받아 WKBL 규정에 따라 ‘해외동포 선수’ 자격으로 한국 무대를 밟았다. 부천 KEB하나은행에 앞서 첼시 리 영입을 검토했던 일부 구단에서 서류 조작 의혹을 제기했지만 선수 등록 절차를 마치고 시즌을 소화했다. 미국에서 태어나 4살 때 입양돼 자신도 한국계임을 몰랐지만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할머니가 한국인임을 알게 됐고, ‘해외동포 선수’ 규정을 알고 있던 에이전트를 통해 한국에 진출했다는 것이 첼시 리 측 설명이었다. 첼시 리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경기당 평균 15.2득점, 10.4리바운드로 활약했고 득점, 리바운드, 2점 야투, 공헌도, 신인상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이 약 5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장 분위기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올해 리우 올림픽은 8월 5일 개막해 8월 21일까지 28개 종목, 306개 세부 종목에 걸쳐 펼쳐진다. 200여 개 나라에서 1만여 명 이상의 선수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금메달 10개 이상을 획득해 종합 순위 10위 이내에 든다는 ‘10-10’ 목표를 세우고 있다. 우리나라가 하계 올림픽에서 ‘10-10’을 처음 달성한 것은 1988년 서울올림픽으로 당시 한국은 금메달 12개로 종합 4위에 올랐다. 이후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에서도 금메달 12개로 7위의 성적을 냈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 13개를 따내 종합 7위를 기록했다. 1996년 애틀랜타, 2000년 시드니, 2004년 아테네에서는 금메달 10개를 채우지 못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금메달 13개로 종합 5위의 눈부신 성과를 내며 역대 외국에서 열린 하계올림픽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리우올림픽 개막이 다가오면서 태릉과 진천 선수촌의 분위기도 완전한 ‘올림픽 모드&rs
케이티 위즈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9위로 뛰어올랐다. 케이티는 1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시즌 7차전에서 유한준의 솔로포와 ‘캡틴’ 박경수의 2타점 2루타, 선발 장시환의 호투에 힘입어 5-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2연패에서 탈출한 케이티는 25승째(2무34패)를 올리며 두산 베어스에 6-8로 역전패한 KIA 타이거즈(24승1무33패)와 한화(24승1무35패)를 따돌리고 8위를 한 계단 도약했다. 마무리에서 선발로 전환한 장시환은 이날 6이닝 동안 홈런 1개 포함 5피안타, 2볼넷을 내주고 2실점했지만 삼진 7개를 잡아내며 데뷔 후 첫 선발승을 거뒀다. 또 지난달 6일 홈에서 열린 한화 전에서 경기 중 왼쪽 내전근이 부분 파열돼 1군에서 말소됐던 유한준은 38일만에 팀에 복귀해 3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 복귀 첫 타석에서 선제 솔로포를 터트리는 등 4타수 2인타(1홈런)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케이티는 1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유한준이 한화 선발 장민재의 3구째인 시속 150㎞ 직구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 홈런을 터트려 1-0으로 앞서갔다. 기분 좋은 출발을 보
한국 여자농구의 리우행이 쉽지 않게 됐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14일 프랑스 낭트 라 트로 카디에 메티로 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세계 최종예선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나이지리아에 69-70으로 역전패했다. 벨라루스, 나이지리아와 함께 C조에 속한 한국은 이로써 15일 열리는 벨라루스 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8강 진출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벨라루스는 13일 나이지리아에 71-60으로 승리한 바 있어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된다. 이번 대회에서 5위 내에 들어야 올림픽 티켓을 따낼 수 있다. 한국은 3점 슛만 14개를 꽂아넣으며 줄곧 리드해 나갔으나 경기 종료 5초를 채 남겨놓지 않고 3점슛을 얻어맞아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대표팀은 강아정(22점)과 김단비(17점)의 득점으로 전반을 33-28로 마쳤다. 3쿼터 한때 역전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강이슬의 3점 슛이 터지면서 51-47로 앞선 채 4쿼터를 맞았다. 4쿼터 1분 만에 51-51 동점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한 대표팀은 김단비와 강이슬, 강아정의 연속 득점으로 59-53까지 달아났다. 경기 종료 4분여를 남기고는 64-59로 앞서갔다. 그러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