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의 공식 사진작가인 이남영 작가의 사진전이 오는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수원은 오는 11일 홈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3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전에 앞서 오후 4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 야외무대에서 이남영 작가의 사진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남영 작가는 1998년부터 18년간 구단의 공식 사진작가로 활동해 왔으며 팀에 대한 깊은 이해와 오랜 시간을 함께 해 온 선수들과의 교감을 통해 수준 높은 사진으로 구단의 역사를 묵묵히 담아왔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이 작가가 사진 한 컷 당 한 개씩만 특별 제작한 액자에 담기며 액자에는 해당 선수의 친필 사인과 구단, 선수, 작가가 함께 보증하는 ‘진품보증서’가 제공된다. 구매를 희망하시는 팬들은 당일 현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액자는 개당 30만원에 판매된다. 판매된 수익금 전액은 사회공헌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정창진(광주시청)이 2016 보은 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노장의 투혼을 발휘했지만 장사 타이틀을 따는 데 실패했다. 36세 노장 정창진은 6일 충북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태백장사(80㎏급) 결정전에서 패기를 앞세운 24세의 김성용(제주특별자치도청)을 맞아 접전을 펼쳤지만 2-3으로 역전패 했다. 이로써 정창진은 지난 2010년 단오대회 금강장사 등극 이후 6년 만에 장사 타이틀에 도전했지만 꿈을 이루지 못했다. 정창진은 준결승전에서 윤필재(울산 동구청)를 맞아 덧걸이에 이은 앞무릎치기로 첫 판을 따낸 뒤 둘째판에서도 들배지기를 시도한 윤필재의 오른쪽 무릎이 먼저 모래판에 닿는 행운으로 2-0으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정창진의 결승 상대는 준결승전에서 문준석(수원시청)을 2-0으로 꺾은 24세의 김성용이었다. 정창진은 12살이나 어린 선수를 상대로 한 첫째 판에서 들배지기에 이은 잡채기를 허용하며 기선을 빼앗겼지만 둘째 판에서 들배지기 되치기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셋째 판에서도 김성용의 들배지기를 되치기 한 뒤 안다리로 승리를 거두며 2-1로 앞서갔다. 그러나 정창진은 넷째 판에서 김성용에게 들배지기 잡채기를 허용해 승부를…
2016 안양시장기 유소년 생활체육 풋살대회가 오는 11일 안양 석수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안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양시풋살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안양 지역 유소년들이 소속된 클럽에서 선수와 가족, 임원 등 3천여명이 참가한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새롭게 단장된 안양 석수체육공원에서 개최되며 선수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도 열려 풋살을 좋아하는 유소년 선수와 가족들에게 많은 추억과 경품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준수 안양시풋살연합회장은 “이번 대회는 유소년들이 스포츠맨십과 팀플레이의 중요성을 배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들이 건강한 체력과 정신, 서로에게 배려하는 마음을 기르고, 우리나라 축구 역사를 새로 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들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민수기자 jms@
朴, 홈경기 4번타자 1루수 출전 19경기 만에 홈런포 쏘아 올려 강정호, 시즌 7번째 멀티 히트 이대호, 텍사스전 4타수 무안타 오승환, 3일 연속 완벽한 투구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질긴 아홉수를 넘어 마침내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박병호는 6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1-1로 팽팽하던 3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좌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박병호는 볼 카운트 1볼-1스트라이크에서 상대 좌완 선발 드루 스마일리의 3구째 슬라이더(약 119㎞)를 잡아당겨 왼쪽 2층 관중석 난간을 맞고 떨어지는 큼지막한 홈런으로 연결했다. 지난달 14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서 8, 9호 홈런을 연달아 쳐낸 후 아홉수에 허덕이던 박병호는 무려 23일, 19경기 만에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로써 박병호는 한국인 메이저리거로는 최희섭, 추신수, 강정호에 이어 4번째로 한 시즌에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최근 2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에서도 벗어난 박병호는 나머지 타석에서는 안타를 쳐내지 못하며 5타수 1안타 1타점으로 이날 경기를 마쳤다.
과달라하라 월드컵 손연재(22·연세대)가 과달라하라 월드컵 볼 결선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올 시즌 출전한 5차례 월드컵에서 모두 메달을 따내는 선전을 이어갔다. 손연재는 5일(이하 현지시간) 스페인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16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마지막 날, 종목별 결선 볼에서 18.700점을 얻어 알렉산드라 솔다토바(19.100점·러시아), 간나 리자트디노바(19.000점·우크라이나)에 이어 시상대 나머지 한 자리를 차지했다. 세계 2인자 마르가리타 마문(러시아)은 18.550점으로 4위에 그쳤고, 멜리티나 스타뉴타(벨라루스)는 18.300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손연재는 2월 26~28일 에스포(개인종합 은메달, 후프 동메달, 볼 금메달, 리본 은메달), 3월 17~20일 리스본(후프 동메달, 볼·곤봉 은메달), 4월 1~3일 페사로(곤봉·리본 은메달), 5월 27~29일 소피아(개인종합 동메달, 후프 은메달, 볼 동메달, 곤봉 금메달, 리본 은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올 시즌 출전한 5차례 월드컵에서 모두 메달을 수확하는 기염을 토했다. 손연재는 앞선 후프에서는 18.800점으로 개인 최고 연기를 펼치고도 입상에는 실패했다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4대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한 번씩 우승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의 위업을 달성했다. 조코비치는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앤디 머리(2위·영국)를 3시간 3분간 접전 끝에 3-1(3-6 6-1 6-2 6-4)로 물리쳤다. 그동안 프랑스오픈에서 2012년과 2014년, 2015년 등 세 차례 결승에 올랐으나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던 조코비치는 ‘3전 4기’에 성공하며 역대 8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의 주인공이 됐다. 2008년 호주오픈에서 처음 메이저 대회 단식 정상에 오른 조코비치는 2011년에 윔블던과 US오픈을 제패했고, 올해 드디어 롤랑가로스 패권을 차지하며 4대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모두 수집했다. 지금까지 남자 테니스에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은 프레드 페리(영국·1935년), 돈 버지(미국·1938년), 로드 레이버(호주·1962년), 로이 에머슨(호주·1964년), 앤드리 애거시(미국·1999년), 로저 페더러(스위스·2009년), 라파엘 나달(스페인·2010년) 등 7명이 달성한 바 있다. 이 가운데 현역 선수는 페더러와 나달, 조코비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28점을 넣은 드레이먼드 그린의 원맨쇼를 앞세워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 또 승리를 거뒀다. 골든스테이트는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챔피언 결정 2차전에서 110-77로 승리했다. 1,2차전을 모두 승리한 골든스테이트는 우승까지 2승을 남겨뒀다. 1쿼터는 다소 밀렸다. ‘스플래시 듀오’ 스테픈 커리와 클레이 톰프슨이 부진했기 때문이다. 1쿼터에서 커리는 5득점, 톰프슨은 무득점에 그쳤다. 19-21, 2점 차로 밀린 골든스테이트는 그린이 폭발한 2쿼터에서 분위기를 바꿨다. 그린은 2쿼터에만 12점을 넣었고 커리와 톰프슨이 15점을 합작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클리블랜드의 르브론 제임스는 2쿼터에 14점을 집중했지만, 턴오버 3개를 저지르며 중요한 상황마다 찬물을 끼얹었다. 골든스테이트는 승기를 3쿼터에 잡았다. 클리블랜드 케빈 러브가 현기증으로, 센터 트리스탄 톰프슨이 파울 트러블로 물러난 사이 골든스테이트가 점수 차를 벌렸다. 골든스테이트는 그린이 10점, 톰프슨이 9점을 집중하며 3쿼터를 82-62, 20점 차로 마쳤다. 특히 그린은 71-57로 앞선 3쿼터…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DL)에 오른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마이너리그 재활경기에서 안타를 신고했다. 추신수는 6일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 닥터 페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프링필드(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 더블A 팀)와 홈경기에 프리스코 라이더스의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1회말 상대 우완 루크 위버의 4구째를 공략해 우전 안타를 쳤다. 3회에는 좌익수 쪽으로 날카로운 타구를 날렸으나 상대 좌익수 호수비에 걸렸다. 6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도 8회에는 중견수 뜬공으로 돌아서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 작성에는 실패했다. 4월 초 오른쪽 종아리 부상으로 DL에 올라 36경기에 결장한 추신수는 지난달 21일 복귀전에서 왼쪽 햄스트링을 또 다쳤다. 결국 추신수는 5월 24일 시즌 두 번째 DL에 올랐다. 텍사스는 DL 등재 시점을 22일로 소급 적용했다. 추신수는 문서 상 6일부터 메이저리그 경기에 출전할 수 있지만, 마이너리그에서 충분히 재활경기를 치른 뒤, 6월 중순쯤 빅리그에 복귀할 예정이다. 4일 더블A에서 첫 재활경기(4타수 무안타)를 치르고, 6일에도 프리스코 소속으로
한국 카약의 에이스 조광희가 카누스프링트 월드컵 대회에서 리우올림픽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조광희는 5일 포르투갈 몽테모 로 벨로에서 열린 2016 카누 스프린트 3차 월드컵 대회 남자 카약 1인승 200m에서 35.872초로 최종 8위를 기록했다. 그는 이번 대회 결과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조광희는 최민규와 함께 출전한 남자카약 2인승 200m에서는 33.628초로 7위를 차지했다. 최지승은 남자 카누 1인승 1천m에서 4분12초932의 기록으로 9위에 올랐다. 카누 스프린트 대표팀은 7일 11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고, 남자 카약 200m 선수단은 포르투갈에 남아 전지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안산 무궁화FC가 서울 이랜드를 꺾고 선두를 탈환했다. 안산FC는 5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공민현과 황지웅의 연속골에 힘입어 서울 이랜드를 2-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안산FC는 9승2무3패, 승점 29점으로 한 경기를 덜 치른 강원FC(승점 28점)를 제치고 지난달 22일 이후 2주일 만에 선두로 복귀했다. 안산FC는 전반 28분 정다훤이 왼쪽 측면을 파고들며 올린 크로스를 공민현이 헤딩슛으로 서울 이랜드의 골망을 가르며 1-0으로 앞서갔다. 이후 서울 이랜드의 거센 반격에 고전하던 안산FC는 후반 24분 정혁의 왼발슛으로 반격에 나선 뒤 후반 33분과 37분 한지호가 잇따라 결정적인 득점기회를 잡았지만 추가골을 뽑아내지 못했다. 그러나 서울 이랜드의 골문을 계속 두드린 안산FC는 후반 막판 김준엽의 완벽한 패스를 받은 황지웅이 침착하게 골을 뽑아내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