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공원 서문 앞에 설치돼 있던 담장이 철거됐다. 인천시 중구는 적극행정을 통해 인천의 대표 관광지인 월미공원 서문 공영주차장(북성동1가 98-570일원)의 노후된 담장을 철거하고 이 공간에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곳 담장은 약 수 십년 전 군부대가 설치한 것으로, 그 동안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던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차량 통행 관련 시야 미확보에 따른 교통사고 발생 및 해당지역 우범화, 쓰레기 무단투기 등으로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어왔다. 이에 구는 지난 7월 예산 확보에 이어 담장 철거 방안을 신속히 수립했고, 홍인성 구청장도 추석 명절 이전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직접 주민과 소통 후 8월 착공, 지난 13일 공사를 마쳤다. 특히 안전하고 신속한 담장철거를 시행한 뒤 이 공간에 보도를 조성하고 월미도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도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의 대표 관광지인 월미도의 안전한 통행환경 조성과 주민불편 사항 해결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구치소 수용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당국이 신속 대응에 돌입했다. 인천구치소에 따르면 지난 16일 인천법원에서 법정구속 판결로 수감된 이모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과 관련, 접촉 직원 및 수용자에 대한 격리조치 등 긴급 대응 조치를 시행했다. 이씨는 법정 구속 후 오전 11시 35분쯤 인천구치소에 입소,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라 신속항원검사 및 PCR검사를 실시한 결과 신속항원 ‘양성’ 판정과 PCR 검사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치소 측은 선제적 조치로 즉시 일반 수용동과 완전 분리된 정문 밖 외부의 ‘가족만남의 집’에 격리 조치하고 접촉 직원은 PCR 검사 후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근무자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외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전화접견 및 공무상 접견을 일시 중지하는 한편 법원 및 검찰, 대한변호사협회와 협의해 출정, 변호인 접견도 일시 중지하는 조치를 시행했다. 인천구치소 관계자는 "교정시설 내 코로나19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국립 인천대학교 ‘지역혁신 트라이버시티 연구소’는 소상공인 전문경영인 양성을 위한 ‘인천대학교 소상공인 대학원’ 교육생을 10월 1일까지 모집한다. 인천시 위탁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인천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리더십 및 상권 활성화를 이끌어 갈 전문경영인을 양성하기 위해 진행된다.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교육비는 전액 지원된다. 지원 자격은 인천시에 주소 또는 사업장이 있는 소상공인, 상인회 임원·회원, 예비창업자이며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10월 12일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3시간 기준으로 총 20회차 72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이 병행된다. 10회차까지 기본교육으로 소상공인 지원정책과 제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데이터 활용법, 코로나19 이후 소비자 트렌드, 소매점포 마케팅 전략, 점포경영전략, 고객맞춤서비스 관리 등이 소개된다. 이후 20회차까지는 상권분석 전략, SNS 홍보전략, 데이터 활용법, 인문학 특강, 워크숍, 사업혁신전략 분임토론, 사례발표, 최종 결과보고회 및 수료식으로 진행된다. 인천대 전임교수진과 학내·외 전문가들이 창업, 데이
인천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84명으로 늘어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지난 14일 164명을 기록한 이후 나흘만이다. 인천시는 19일 0시 기준 모두 18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만 423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무더기 감염에 의한 전파 8명, 확진자와 접촉 115명, 아직 감염경로를 조사하는 57명, 해외유입 3명이 있다.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82명이다. 인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부터 연일 100명대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달 1일부터 현재까지 인천의 신규 확진자는 모두 2284명이다. 지난 7월과 8월 각각 2346명, 2681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을 감안하면 9월 신규 확진자가 3000명을 넘길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무더기 감염 사례로는 지난 8일 최초 확진자가 나온 중구 차고지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15명, 12일 최초 확진자가 나온 연수구 중학교에서도 접촉자 1명이 추가돼 누적 43명으로 나타났다. 4일 최초 확진자가 나온 남동구 의료기관에서도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23명, 또 다른 남동구 의료기관2에서 5명이 추가돼 누적 53명을 기록했다
인천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18일 청년의 날을 맞아 마스코트 캐릭터 ‘열창이’와 함께하는 ‘열창이와 톡톡(TALK TALK)’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전녹화 송출형태로 온라인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예비)청년창업가 및 청년들의 고민이 담긴 사연을 ‘열창이’와 청년 패널들이 함께 나눠보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열창이와 톡톡(TALK TALK) 고민 나눔 음악토크쇼’가 진행됐고, 토크쇼 중간에는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푸를나이 잡콘 청년뮤지션들의 공연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선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를 대표하는 마스코트 캐릭터인 ‘열창이’가 처음 공개됐다. 열창이는 ‘열정’을 상징하는 불꽃과 창업문제를 해결해주는 ‘히어로’ 콘셉트를 살려 다양한 청년들과 열정적으로 함께 창업의 꿈을 돕고 실현할 청년창업대표 캐릭터로 개발됐다. 열창이는 앞으로 청년 창업가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센터의 각종 행사 및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평생학습관은 1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인천예술고 재학생의 ‘인천예술고 테마전’과 황경자·하재완 사진작가의 ‘제1회 부부 사진전’ 전시회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갤러리 ‘나무’에서 인천예술고의 테마전이 ‘사유의 감각’이라는 주제로 진행 중이다. 인간의 이성적인 사고의 방식과 직관적인 감각을 작품으로 표현했다. 전시회에서는 인천예술고 미술과 1,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정해진 테마 주제를 시각예술로 풀어내 성취감 달성 및 예술적인 사고를 통해 표현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미래 예술가가 될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개성 넘치는 한국화, 서양화, 디자인, 조소, 드로잉 등의 작품 90여 점 전시되고 있다. 황경자·하재완 사진작가의 부부 사진전은 갤러리 ‘다솜’에서 열리고 있다. 서로 다른 성향의 작품을 선보인 가운데 황 작가는 ‘풍경의 편린(片鱗)’이라는 주제로 프레임 속에 순간적으로 펼쳐지는 일상의 풍경에 집중하고, 피사체와의 교감을 통해 작은 일부분에서 느끼는 감정을 표현했다. 하 작가는 ‘추상 풍경’이라는 주제로 대상에 대한 거리 두기와 연결 짓기를 통해 피사체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발견하고, 동시에 추상과 사실 사이를 새롭게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인천시의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건립사업이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으로 한 발 더 내딛게 됐다. 시는 계양구에 들어설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 설계공모전에는 7개의 작품이 응모됐으며,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디본건축사사무소와 ㈜건축사사무소 윤이 공동 응모한 작품이 당선작으로 최종 뽑혔다. 공공건축물의 품격 향상과 가정적인 분위기의 치매전담실 공간 구성 여부가 심사의 중점을 이룬 가운데 당선작은 ‘치매전문 시설의 특성에 맞게 치유환경을 조성하려는 계획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디본건축사사무소 등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부여된다.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은 계양구 갈현동 80-2번지에 지상 5층, 연면적 2973㎡ 규모로 들어서며 총 155억 원이 투입된다. 소규모 생활단위 공간의 치매전담실 8실(1실 당 12인 사용)과 프로그램실·사무실·목욕실·요양보호사실·식당 등을 갖춘 시설은 오는 2024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정형섭 시 건강체육국장은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이 건립되면 치료 및 돌봄에 이르는 포괄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치매환자의 심리적 부담과 가족의 부양 부담을…
인천e음이 부가서비스 확대를 통해 날로 풍성해지고 있다. 인천시는 전국 최초 모바일 기반 지역사랑상품권인 인천e음의 플랫폼 기능과 연계한 부가서비스 활성화로 시민과 소상공인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부가서비스는 인천e음 플랫폼과 연계, 사용자 또는 가맹점에게 편익을 제공하는 모든 플랫폼 서비스다. 시는 인천e음이 단순한 결제수단을 넘어 시민과 소상공인의 삶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사업의 영속성을 확보할 수 있는 자생구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연계 부가서비스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인천e음을 활용한 공공배달서비스 ‘배달e음’으로 인천e음 회원이면 누구나 모바일 앱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소상공인이 부담하는 수수료를 약 5%까지 낮추는 반면 시민을 위한 할인쿠폰과 추가 할인(1~5%)은 지속 확대하는 상생형 공공배달앱 서비스다. 올해 7월부터 전면 시행된 배달e음은 8월말 기준으로 6017개의 가맹점을 모집했고, 주문건수와 금액도 꾸준히 늘고 있다. 시는 또 인천e음 전용 할인가맹점 ‘혜택플러스 가맹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곳에서 인천e음으로 결제하면 캐시백과 별도로 추가 할인(가맹점별 1~5%로 상이)을 받을 수 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 속에 인천에서도 보건소 직원이 돌파 감염되는 등 확산세가 이어졌다. 인천시는 17일 0시부터 18일 0시까지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9명을 포함해 모두 14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옹진군 보건소에서는 소속 공무원 1명과 기간제 근로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직원 419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반응을 보였다. 이들 확진자 중 2명은 지난 5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2차 접종을 마쳤으나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를 통해 돌파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천대길병원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48명으로 늘었다. 이달 5일 첫 확진자가 나온 '미추홀구 노래방·주점'에서도 확진자 1명이 추가돼 관련 감염자가 22명이 됐다. 또 다른 집단감염 사례인 '중구 차고지', '부평구 직장' 2곳, '부평구 콜센터'와 관련한 확진자도 각각 1명씩 늘었다. 이날 소규모 집단감염 관련 9명을 제외한 신규 확진자 중 93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2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43명의 감염경로는 방역 당국이
극지연구소는 16일 인천 송도에 있는 극지연구소에서 제1호 연구소기업 (주)크라이오텍의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크라이오텍은 남극에서 확보한 생명과학기술을 실생활에 활용하기 위해 극지연구소가 세운 첫 번째 연구소기업이다. 크라이오텍은 남극의 해양미생물부터 분리한 저온 단백질 분해 효소를 제품화활 계획이다. 극저온의 환경에 적응·진화한 생물들로부터 추출한 효소는 낮은 온도에서도 반응이 잘 일어나고 단백질 분해 기능과 세척력도 뛰어나, 의료용 세정제나 산업용 효소의 원료로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극지연구소 임정한 박사 연구팀은 해양수산부 R&D ‘양극해 미래자원 탐사 및 활용기술 개발’ 등을 통해 남극 해양 미생물(Pseudoalteromonas arctica PAMC 21717)에서 찾은 저온 활성 단백질 분해 효소를 실험실에서 생산하는 데 성공하고 미국과 유럽 등에 특허등록을 마쳤다. 극지연구소는 영하의 온도에서 손상 없이 혈액 보관을 가능하게 한 동결보존제기술 등 극지에서 얻은 지식과 노하우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국내 기업에 기술 등을 이전하고 있으며,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활성화라는 사회적 책임 달성을 목표로 이번에 연구소 기업의 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