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FC가 시즌 첫 패배의 후유증을 딛고 리그 최하위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승점 3점에 도전한다, 올 시즌 프로축구 1군 무대인 클래식에 데뷔한 수원FC는 오는 2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7라운드에 인천을 상대한다. 1승4무로 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키다 지난 16일 FC서울에 0-3으로 패하며 시즌 첫 패배의 쓴 맛을 봤던 수원FC는 이번 인천과 홈 경기에서 패배의 후유증을 딛고 두번째 승리를 따내겠다고 벼르고 있다. 올 시즌 초반부터 강한 압박수비로 경기 당 2골 이상을 내준 적이 없었던 수원FC는 서울 전에 3골을 내주며 패하긴 했지만 다른 팀과의 경기 때와 마찬가지로 강한 압박을 펼치며 전반 막판 실점하기 전까지 팽팽한 접전을 펼쳤고 공격에서도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 내용 면에서는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 겨울 수원FC로 이적한 이후 재활과 컨디션 회복에 집중해온 이승렬이 서울 전에서 첫 선을 보이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고 마빈 오군지마와 김병오, 이승현도 활발한 활약을 보여줘 시즌 첫 패배 후유증이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고석교(고양시청)가 제88회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고석교는 21일 경남 고성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제30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첫 날 남자일반부 56㎏급 인상에서 114㎏을 들어올려 임창윤(충북도청·110㎏)과 고종원(강원 원주시청·107㎏)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고석교는 이어 열린 용상에서는 137㎏을 들어올려 김용욱(울산시청)과 같은 기록을 내고도 몸무게가 55.88㎏으로 김용욱(55.85㎏)보다 0.03㎏ 많이 나가 아쉽게 2위에 올랐지만 합계에서 251㎏으로 임창윤(246㎏)과 고종원(242㎏)을 꺾고 1위에 올라 2관왕에 등극했다. 여일반 48㎏급에서는 이슬기(수원시청)가 인상 75㎏, 용상 90㎏, 합계 165㎏을 기록하며 은메달 3개를 획득했고 같은 체급 고보금(평택시청)은 인상 73㎏, 용상 90㎏, 합계 163㎏을 기록하며 동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정민수기자 jms@
박민교(용인 백암중)가 제17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 중등부 역사급(90㎏급)에서 정상에 올랐다. 박민교는 21일 충북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중등부 개인전 역사급 결승전에서 김민호(충북 무극중)에게 연속 들배지기를 성공시키며 2-0으로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또 중등부 청장급(70㎏급) 개인전에서는 박성준(수원 동성중)이 채희형(경북 점촌중)을 2-1로 힘겹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고 장사급(130㎏급)에서는 이호인(인천 부평중)가 윤희준(남양주 화광중)을 2-0으로 누르고 패권을 안았다. 이 밖에 경장급(60㎏급) 정명규(부평중)는 결승에서 이동혁(서울 방학중)에 0-2로 져 2위에 올랐고 용장급(75㎏급) 한세민(성남 야탑중)과 청장급 김광위(동성중)는 각각 3위에 입상했다. 한편 중등부 단체전에서는 동성중과 부평중이 나란히 동메달을 획득했다./정민수기자 jms@
SK 와이번스가 선발 전원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10승 고지를 밟았다. SK는 2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서 우완 메릴 켈리의 호투와 선발 전원 안타로 9점을 뽑아내며 9-1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4연승을 달리다 전날 넥센에 1-3으로 패했던 SK는 다시 승수를 쌓으며 시즌 10승째(6패)를 올려 두산 베어스(11승1무3패)에 이어 리그 2위를 유지했다. 올 시즌 세차례 선발 등판해 모두 6이닝 이상을 던지며 최근 두 차례나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내 투구)를 기록하고도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승리가 없었던 켈리는 이날 6이닝 동안 사4구 하나 없이 5안타만 내주고 삼진 6개를 곁들여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투수가 됐다. SK 타선도 선발 전원안타를 기록하며 모처럼 켈리의 호투에 응답했다. SK는 1회말 1사 후 박재상이 넥센 선발 양훈을 상대로 우월 솔로 홈런을 터트려 기선을 잡은 뒤 최정의 좌전안타와 박정권의 우익선상 2루타로 1점을 보태 2-0으로 앞서갔다. SK는 3회에도 1사 후 볼넷과 안타로 만든 1, 2루 기회에서 정의윤의 우전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고 넥센
경기체고가 제3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에서 종합 5위를 차지했다. 경기체고는 20일 경인지역 13개 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금 20개, 은 31개, 동메달 31개로 종합 5위에 올랐다. 서울체고가 금 36개, 은 33개, 동메달 44개로 강원체고(금 26·은 14·동 21)와 광주체고(금 23·은 16·동 26)를 꺾고 종합 1위에 올랐고 인천체고는 금 21개, 은 15개, 동메달 20개로 종합 4위에 랭크했다. 경기체고는 유도에서 금 3개, 은 2개, 동메달 4개로 종목 준우승을 차지했고 레슬링에서도 금 3개, 은 3개, 동메달 3개로 종목 2위에 올랐으며 사격(금 1·은 1·동 3)과 근대5종(은 3·동 1)에서는 각각 종목 3위에 오르는 등 4개 종목에서 입상했다. 또 체조와 수영에서는 각각 금 1개, 은 1개, 동메달 2개와 금 3개, 은 9개, 동메달 6개로 종목 4위에 올랐고 양궁도 금 2개, 은 2개, 동메달 1개로 종목 4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역도(금 5·은 2·동 3)에서 종목 5위, 핀수영(은 1·동2)과 펜싱에서 종목 6위, 육상(금 2·은 7·동 4)에서 종목 7위, 복싱(동 2)에서 종목 9위를 차지했
프로축구 K리그 수원 블루윙즈가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기다리던 첫 승을 신고하며 16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골키퍼 노동건(25)의 신들린 듯한 선방 덕분이다. 수원은 지난 19일 일본 오사카 스이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5차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산토스의 활약을 앞세워 감바 오사카(일본)에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는 멀티골을 기록한 산토스의 활약도 컸지만 노동건의 숨은 공이 더 컸다. 노동건은 이날 전반 막판 두 차례 페널티킥도, 후반 위협적인 헤딩슛과 프리킥까지 모두 막아내며 철벽방어를 선보였다. 노동건은 전반 막판 주심의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페널티킥을 내준 상황에서 감바 오사카의 키커 우사미 다카시와 맞섰고 우사미의 킥을 막아냈다. 그러나 주심은 골키퍼가 키커가 볼을 차기 전에 먼저 움직였다며 재차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노동건은 흔들리지 않고 다시 한번 키커로 나선 우사미의 킥 방향을 간파하고 또다시 볼을 막아내며 실점 위기를 모면했다. 큰 위기를 넘긴 수원은 후반 초반 2골을 몰아쳤고 승부를 갈랐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는 순간, 노동건은 팀 동료들에게 둘러싸여
경기도에 연고를 둔 SK 슈가글라이더즈 여자핸드볼팀이 20일 의정부 지역에 있는 의정부여고와 의정부여중, 가능초 핸드볼팀을 방문해 ‘SK 슈가글라이더즈와 함께하는 핸드볼 기술 클리닉’과 함께 핸드볼용품 후원 전달식 행사를 진행했다. SK 슈가글라이더즈 선수단은 이 지역 어린 선수들에게 1:1로 개인기와 수비, 공격 전술을 가르치는 등 다양한 핸드볼 기술을 알렸고, 다음 주 초 시작되는 전국종별핸드볼대회에 참가하는 이 세 학교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훈련용품을 전달했다. 의정부시는 바로셀로나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남은영 해설위원을 비롯해 현 리우올림픽 국가대표 유소정(SK 슈가글라이더즈) 등 전·현직 국가대표를 다수 배출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여자핸드볼 대표 선수육성 지역이기도 하다. 김종우 의정부시핸드볼협회장은 “근래 들어 다소 침체된 의정부 핸드볼이 예전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SK 슈가글라이더즈 핸드볼구단 박해명 단장은 “연고 지역 핸드볼 붐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지역민들에게 핸드볼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일환으로 상반기 중 의정부내 초등
경기도체육회는 20일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직장운동경기부 스포츠인권 서약식 및 직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경기도청 및 경기도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9개 종목 지도자 및 선수 60여명이 참석했다. 도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장진혁(사격)과 윤정원(다이빙)은 선수와 자도자들을 대표해 체육인 자정운동을 통한 공정하고 투명한 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자정결의문을 낭독했고 참석한 선수 및 지도자들은 각각 행위 규범을 준수할 것을 약속하는 규범 서약서에 서명하며 체육인 윤리강령 등을 준수하고 스포츠 정신과 페어플레이 등을 약속했다. 이어 진행된 선수단 직무교육에서는 2016년 직장팀 운영관련 주요 정책 설명과 함께 ‘2015년도 감사 지적 및 조치사항에 대한 안내’ 등 제반 행정 업무에 대한 상세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한편, 직장팀 선수단은 올해 전국체전이 제82회 대회에서 경기도의 연승행진을 좌절시켰던 충남에서 개최되는 만큼 철저히 준비해 종합우승 15연패를 반드시 달성할 것을 다짐했다./정민수기자 jms@
성남시가 제17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성남시는 20일 수원 여기산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종합점수 210점을 얻어 남양주시(190점)와 광명시(180점)를 제치고 지난해 대회 우승에 이어 2년 연속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김포시는 160점을 획득하며 장려상을 수상했다. 남자부에서는 성남시A가 의정부시A를 꺾고 우승했고 여자부에서는 광명시A가 남양주시A를 제압했으며 혼성부에서는 고양시가 김포시를 꺾고 패권을 안았다. 수원시A와 파주시A는 나란히 남자부 공동 3위에 올랐고 여자부 공동 3위는 연천군B와 구리시A가 차지했으며 양주시와 구리시는 혼성부에서 나란히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는 31개 시·군에서 155개 팀 1천550여명의 게이트볼 동호인이 참가했으며 지난 19일 열린 개회식에는 정해선 국민생활체육 경기도게이트볼연합회장과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 이상훈 수원시 문화교육국장, 최봉근 시생활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