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가 '다함께 행복한 여(與)행(幸)도시 중구!'를 표방하는 비젼을 선포했다고 9일 밝혔다. 여행도시란 말 그대로 여행처럼 설레고 즐거운 도시라는 말을 포함해 다함께 행복하다라는 말을 포함하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구는 비전선포식에서 구민이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공감도시, 여성친화형 가족도시, 일(work)과 쉼(恷)의 공존 돌봄도시, 발로 뛰는 뚜벅이 파수꾼 안전도시, 원도심과 영종의 지역특색이 조화로운 어울림 도시 등 다섯가지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비전선포식은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해 최소한의 현장 참석자와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을 줌으로 초대해 대면·비대면 혼합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중구tv 유튜브 방송으로 실시간 중계로 진행되어 다수의 주민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확대 ▲지역사회 안전증진 ▲가족친화 환경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 4대 목표 아래 10개 추진과제, 14개 협력부서로 구성된 여성친화도시 협의체인 T·F를 구성했다. 이에 지난달 말 발대식을 갖고 지역정책에 여성과 남성의 평등 및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인천시 중구는 대한민국 테마 여행 10선사업의 하나로 ‘여행 꼭지점 카페’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여행 10선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 관광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3~4개 지방자치단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집중적으로 발전시키는 5개년 프로젝트다. 구는 강화군과 함께 제1권역 ‘평화 역사 이야기 여행’이라는 테마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여행 꼭지점 카페’는 관광지 주변의 카페를 선정해 관광객에게 휴게공간과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민간 관광안내소다. 중구에는 현재까지 10곳의 여행 꼭지점 카페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모집 대상은 영종․용유 지역 내 2곳으로 선정된 카페는 ‘대한민국 테마 여행 10선 여행 꼭지점 카페’간판과 홍보물 진열대, 관광 홍보물 등을 지원받고 중구 관광 안내 누리집 등에 게시될 예정이다. 신청은 문화관광과로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편, 이메일(unnom1979@koera.kr)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관광팀(☎032-760-6477)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영종․용유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치유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관광객들에게 차한잔의 여유와 함께 휴게공간과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인천해양수산청은 13일부터 17일까지 ‘무역항 해상안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추석 연휴기간 인천항을 이용하는 귀성객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여객선의 주요 통항로 및 정박지에 대한 집중단속을 시행, 여객의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항로상에 불법으로 설치돼 선박 안전운항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높은 어구·어망은 항만순찰선 및 청항선을 투입해 직접 수거하고, 각종 위법행위의 경우 사법당국에 고발 조치하는 등 단호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연안여객선을 이용하는 모든 분들이 안심하고 귀성길에 오를 수 있도록 여객선 안전운항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해양수산청은 팔미도등대를 찾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민관합동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팔미도등대는 1903년 6월 점등한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등대로 인천상륙작전 당시 등대 불빛을 밝혀 유엔군을 유도함으로써 한국전쟁의 전세를 바꿔놓은 역사적 의미가 깊은 장소인 만큼 사적(史蹟)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됐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등탑, 홍보관, 역사관, 전시실 등의 건축물과 승강기 등의 전기설비 및 소화·안전설비 등 관광객 안전과 직결된 시설을 중심으로 각 분야의 민간전문가와 함께 점검하게 되며, 개선사항을 발굴해 조치할 예정이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팔미도등대가 관광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인천의 대표 해양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공항 검역현장을 지원하는 군부대 장병 및 관계자들에게 추석 격려품이 전달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추석을 앞둔 8일 수도군단을 방문해 인천공항에서 코로나19 검역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 및 관계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인천공항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해외 입국여객 검역을 지원하는 군 검역지원단의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격려품을 마련해 전달하는 시간으로 김필연 부사장 등 최소인원만 참여했다. 인천공항에서는 코로나19의 국내 유입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관련 정부 부처 및 기관 합동으로 범정부지원단이 구성돼 지난해 3월부터 모든 해외 입국여객을 대상으로 특별입국절차를 시행하고 있다. 이 중 수도군단 소속 군 검역지원단은 입국여객 유증상자 분류 및 진단검사 지원 등 인천공항 코로나19 대응에 중추적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공사는 이 같은 범정부지원단의 방역지원과 관련해 이번 추석 맞이 격려품 전달 외에도 주기적인 격려품 전달 및 포상 등을 통해 현장 지원인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김필연 부사장은 “국가 방역의 최전선인 인천공항에서 코로나19 확산 방
인천시 서구 수도권매립지 영향권 내 주민들이 매립지 특별회계의 통합기금 운용(경기신문 9월 9일자 1면 보도)에 대해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오류지구 연합회는 9일 성명서를 통해 “수도권매립지 특별회계의 전용을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며 “오류지구에 환경적 정의가 세워질 때까지 결사 각오로 투쟁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앞서 8일 '인천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안을 수정 가결한 바 있다. 여기에는 특별회계 예산을 분리하지 않고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포함하고 있다. 결국 특별회계가 다른 사업 예산으로 전용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연합회는 “특별회계의 사용은 수도권매립지 피해 지역 인근 주민들의 복지향상과 환경개선에 쓰이도록 명시돼 있지만 목적에 맞게 기금이 사용된 적은 미비하다”며 “통합재정안정화 기금과 특별회계의 통합은 주민 합의없이 절대 불가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이 포함된 심의기구를 통해 특별회계를 집행하고 예산 수립 과정에 투명성이 담보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7일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8월 우수돌봄봉사자로 선정된 박성자 돌봄봉사자에게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지급한 상품권과 함께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은 우리 주변에 돌봄 손길이 필요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인지활동 및 정서지원, 가사·일상생활지원, 주택안전관리, 복지서비스 정보제공 등을 통해 노인돌봄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8월 우수돌봄봉사자로 선정된 박성자 돌봄봉사자는 2017년도부터 현재까지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밑반찬 조리 및 배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성자 돌봄봉사자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음에 보람을 느끼며 점점 밝아지는 어르신들을 볼 때마다 힘이 난다”고 말했다. 숭의종합사회복지관 김태미 관장은 “돌봄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돌봄봉사자에게 감사한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이랑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그림책 팝업북 전시회를 운영하고 있다. 전시회는 정크아트(폐품·쓰레기를 의미하는 junk와 예술을 의미하는 Art를 합친 용어)를 기반으로 한 그림책 팝업북을 매개로 한 전시로, 정크아트란 일상생활에서 나온 폐품을 소재로 한 예술 작품을 의미한다. 전시회에는 ‘가장 무시무시한 공룡’, ‘바퀴 달린 다람쥐’, ‘멸치 대왕의 꿈’, ‘돌멩이 수프’ 등 그림책이 활용됐으며 상자 속 작은 팝업아트부터 행잉그림책까지 다양한 팝업북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구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그림책을 단순히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시각으로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요즘 전자책이 대중적으로 자리 잡고 있긴 하지만 종이책에 대한 소중함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립도서관은 매년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해 도서관별로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랑도서관은 그림책 특화도서관으로 지역 주민에게 국내·외 유수 그림책과 특화프로그램 및 그림책 테마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 동춘3동 주민자치회는 8일 마을 주민들과 함께 우리 고유의 명절음식인 송편을 빚어 관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이번 송편나눔 행사는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된 공유부엌 ‘맛있다 냠냠’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온라인 화상 플랫폼을 사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미리 전달받은 송편키트를 사용해 송편을 빚었으며 이를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전달받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물었다. 동춘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월부터 공유부엌 ‘맛있다 냠냠’을 통해 매월 주민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어 마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어 왔다. 정만호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들 어려운 상황에서도 함께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께서 지역사회의 작은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행복하고 건강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9월 자살예방의 달과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자살예방 환경조성 및 자살예방 상담에 대한 접근성이 높기 위해 마련됐고, 주민들의 자살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해 맞춤형 자살예방사업을 실시하고자 기획됐다. 자살예방 인식도 조사 및 자살예방퀴즈는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며 QR코드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또 9월 한 달 동안 자살예방 상담전화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고, 지역 내 자살 고위험 대상자 발굴을 위한 지역상가 중심의 자살예방 홍보캠페인도 실시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