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는 14일 수원 호텔캐슬에서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회의를 열고 2016년 주요사업을 설명했다. 도체육회는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과 최이규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협의회장(도하키협회 전무이사) 등 30여명의 전무이사들이 참석한 회의에서 오는 28일부터 3일 간 포천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의 개요와 종목별 경기운영 방법, 다음달 28일부터 4일 간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개요 및 주의사항 등을 설명했다. 이어 오는 10월 7일부터 일주일 동안 충남 일원에서 열리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2001년 충남 전국체전의 악몽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다짐했다.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경기도체육회가 통합된 이후 처음 열린 전국종합대회인 제97회 전국동계체전에서 종합우승 15연패를 달성했고 다음달 열릴 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정상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전무이사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특히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체전이 2001년 종합우승을 놓쳤던 충남에서 개최되는 만큼 타 시·도의 전력을 충분히 파악해 종합우승 15연패를 달성할 수 있도록 모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도체육
‘수원시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잔치’인 제17회 수원시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수원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수원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수원시 종목별 35개 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축전은 2만여명의 생활체육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수원체육관 등 45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사람중심 더 큰 수원 만들기’와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125만 시민이 화합하고 생활체육 동호인의 우의를 도모하는 생활체육 한마당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대축전 개회식은 16일 오전 9시30분 수원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염태영 수원시장과 김진우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최봉근 시생활체육회장, 각 종목별연합회장, 동호인 등이 참석한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의 권창훈이 4월에만 5골을 터뜨리며 팀 득점을 책임지고 있다. 권창훈은 1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5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의 홈경기에서 0-1로 뒤진 전반 36분 페널티박스 왼쪽 부근에서 왼발 슛으로 동점을 만들며 팀을 패배에서 구해냈다. 지난달까지 수원에서 골을 뽑아내지 못하고 침묵을 지키던 권창훈은 이번 달 들어 열린 K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총 4경기에서 단 한 경기도 쉬지 않고 5골을 뽑아냈다. 특히 이날 포항전 득점으로 리그 4골을 기록한 권창훈은 아드리아노(서울), 정조국(광주), 티아고(성남)과 함께 득점 공동 선두로 나서며 뜨거운 득점왕 경쟁에 뛰어들었다. 수원이 최전방 공격수 부재에도 불구하고 이번 달 1승 3무를 포함, 6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갈 수 있는 것은 권창훈의 활약 덕분이다. 지난달 3월 25일 올림픽대표팀의 알제리 평가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득점감각을 끌어올린 권창훈은 4월 들어 수원에서 본격 득점포를 가동했다. 권창훈은 지난 2일 상주 상무와의 홈 경기 전반 28분 선제골을 넣어 2-1로 팀의 리그 첫 승리를 이끌었고 6일 역시 홈에서 열린 멜버른
수원FC가 프로축구 1부 리그에서 5경기연속 무패행진을 계속하며 시즌 초반 돌풍을 이어갔다. 수원FC는 1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5라운드 울산 현대와 홈 경기에서 ‘벨기에 특급’ 마빈 오군지미의 페널티킥 골로 앞서가다 김승준에게 동점골을 내줘 아쉽게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수원FC는 개막 후 1승4무를 기록하며 승점 7점으로 리그 6위에 올라았디. 수원FC는 이날 오군지미와 스페인 출신 공격수 하이메 가빌란을 선발 출장시키고 지난 9일 상주 상무 전에서 별다른 활역을 보이지 못한 이재안과 이광진, 황재훈 등을 선발 명단에서 제외시켰다. 상주 전 이후 선수들의 정신무장을 요구한 조덕제 수원FC 감독이 선수들에게 자극을 주기 위한 조치였다. 수원FC는 전반 17분 오른쪽 측면에서 이승현이 올린 크로스를 가빌란이 논스톱 발리슛으로 연결시키는 등 몇 차례 득점 찬스를 잡았지만 골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울산의 골문을 노리던 수원FC는 전반 39분 윤태수 대신 김병오를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고 1분 만에 선제골 기회를 잡았다. 전반 40분 김병오가 블라단 아지치의 패스를 받아 울산 수비수들을 뚫고 페널티박스
울리 슈틸리케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소속팀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해외파 선수들을 월드컵 최종예선에 선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해당 선수들이 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경기에 뛸 수 있는 팀으로 이적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1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조 추첨 결과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 자리에서 유럽파 선수들의 발탁 여부에 대해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는 선수들이 이적시장에서 변화를 주기를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꾸준히 소속팀에서 뛰는 것은 (경기력에)상당히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해당 선수들의 이적 및 출전 여부가 대표팀 구성에 영향을 줄 것인가’라는 질문엔 “6개월 이상 경기를 뛰지 못하는 선수들을 대표팀으로 선발하는 것은 힘들다”라고 말했다. 대표팀 구성에 대한 개괄적인 생각도 공개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각 포지션에 어떤 자원이 있고, 대체 선수들이 있는지에 따라 (대표팀 구성이) 달라질 수 있다”라며 “현재 많은 (K리그)경기를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는 어린 선수들의 기용 여부도 밝혔다. 그는 “월드컵 최종예선은 올림
안산 무궁화FC가 연승행진에 제동이 걸리며 선두자리를 빼앗겼다. 안산FC는 13일 강원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4라운드에서 강원FC에 0-2로 패했다. 이로써 시즌 개막과 함께 3연승을 달리던 안산FC는 3승1패, 승점 9점으로 이날 부산 아이파크를 2-1로 꺾은 서울 이랜드(3승1무·승점 10점)에 선두자리를 내줬다. 안산FC는 이날 전반 42분 강원FC 최진호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43분 심영성에게 추가골까지 허용하며 완패했다. 부천FC 1995는 FC안양과 홈 경기에서 후반 7분 루키안이 선제골을 뽑아냈지만 1분 만에 FC안양 오르시니에게 동점골을 내줘 1-1로 비겼고 고양 자이크로FC는 대구FC와 홈 경기에서 전반 12분 터진 김상준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3으로 역전패했다. FC안양은 1승2무(승점 5점)로 6위, 부천FC는 1승1무1패(승점 4점)로 7위에 올라 있고 고양FC는 1무3패(승점 1점)로 9위로 머물러 있다. /정민수기자 jms@
케이티 위즈가 KBO 통산 네번째 450도루를 달성한 ‘슈퍼소닉’ 이대형의 결승타에 힘입어 연장 승부 끝에 리그 선두 넥센 히어로즈를 꺾고 6승째를 챙겼다. 케이티는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과 원정경기에서 연장 11회초 터진 이대형의 결승타에 힘입어 7-6으로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케이티는 6승5패로 SK 와이번스와 함께 공동 4위로 뛰어올랐다. 이날 5타수 4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한 이대형은 1회와 연장 11회 각각 내야안타로 출루한 뒤 도루 2개를 추가해 2004년 전준호(당시 현대), 2005년 이종범(KIA), 2008년 정수근(롯데)에 이어 KBO 통산 네번째로 450도루를 달성했다. 케이티는 2회말 선취점을 내줬지만 4회초 이대형의 내야안타와 앤디 마르테의 볼넷, 김상현의 1루 땅볼로 만든 1사 2, 3루 찬스에서 유한준의 유격수 내야안타로 1-1을 만든 뒤 이진영의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로 3-1로 달아났고 5회에도 하준호와 이대형의 연속 안타에 이은 마르테의 우월 3점포로 6-1로 점수차를 벌렸다. 그러나 케이티는 5회말 5안타 1볼넷에 수비 실책까지 겹쳐 4점을 내준 뒤 6회 김하성에게
종아리를 다친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빠른 치유를 기대하며 ‘자가혈 주사 시술’(PRP; Platelet Rich Plasma·혈소판풍부혈장)을 받았다. 13일 NBC5댈러스포트워스는 추신수가 전날 종아리에 자가혈 주사 시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자가혈 주사 시술은 환자의 혈액을 채취해 원심분리한 후 추출한 혈소판을 환자에게 재주사하는 시술이다. 추신수는 부상 회복을 촉진하고자 이 주사를 맞았다. 추신수는 지난 10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 2번 타자 우익수로 나설 예정이었으나 경기 시작 직전 선발 출전 선수 명단에서 빠졌고, 다음 날 15일짜리 부상자 명단(DL)에 올랐다.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추신수는 오른쪽 종아리에 염증이 발견돼 4∼6주 재활을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NBC5댈러스포트워스는 추신수의 부상이 구단에 심각한 우려를 만들었다면서도 추신수가 4주 안에 복귀할 것이며, 이번 주사가 회복을 도울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합뉴스
국군체육부대는 2016년 2분기 1차 합격자 명단을 13일 발표했다. 축구와 농구, 배구, 육상 등 4개 종목에서 총 20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18일 훈련소에 입영하게 된다. 축구에서는 윤영선(성남), 유준수(울산), 박준강(부산), 신진호(서울)가, 농구에서는 한호빈(오리온스), 김윤태(KGC인삼공사), 장민국, 박재현(이상 삼성), 정희재(KCC), 박지훈(동부), 배수용(모비스), 김현수(케이티)가, 배구에서는 김현웅(화성시청), 임형섭, 권준형(이상 한국전력), 심경섭, 조국기(이상 OK저축은행), 김재훈(현대캐피탈), 고준용(삼성화재)이, 육상에서는 박요한(제천시청)이 각각 뽑혔다. /연합뉴스
박동혁(광주 광남중)이 제41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볼링에서 3관왕에 올랐다. 박동혁은 13일 안양 호계볼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중등부 4인조전에서 조원재, 이범서, 김건우와 팀을 이뤄 광남중이 6경기 합계 4천690점(평균 195.4점)으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4천320점)과 평택 송탄제일중(4천182점)을 제치고 우승하는데 기여했다. 전날 2인조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박동혁은 개인전과 2인조전, 4인조전 점수를 합한 개인종합에서도 3천759점으로 김성탁(안양 범계중·3천597점)과 임승민(성남 하탑중·3천591점)을 제치고 1위에 올라 3관왕에 등극했다. 또 여중부 4인조전에서는 신혜빈(송탄제일중)이 한서희, 한지민, 김민희와 팀을 이뤄 4천200점(평균 175점)으로 광주 광남중(4천188점)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4천53점)을 꺾고 정상에 올라 전날 2인조전 우승에 이어 2관왕이 됐고 여중부 개인전 우승자 조수진(광주 광남중)은 개인종합에서 3천543점으로 김민희(송탄제일중·3천488점)와 김예진(광남중·3천449점)을 누르고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