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12일 대회의실에서 일제 강점기에 국내‧외에서 항일운동을 전개한 독립유공자 이명순, 권재학 선생의 후손 5명에게 대한민국 국적 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올해 8·15 광복절 기념 국적증서 수여식은 '기억과 공존'이라는 테마로 법무부와 인천출입국·외국인청 등 5개의 지방출입국·외국인관서가 함께 하는 릴레이 국적증서 수여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여식은 8·15 광복절을 기념해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정신을 기리고,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드높은 애국정신에 보답하고자 그 후손들을 대한민국 국민으로 받아들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희망찬 미래로 함께 나아가자는 취지에서 애국지사들의 헌신적인 독립운동 활약상을 되돌아보고 역사의식을 함양하는 계기로 삼고자 마련된 자리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감안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이번에 대한민국 국적증서를 수여받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은 그 직계존속이 독립유공으로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은 사실이 있어 국적법 제7조에 따라 특별귀화허가를 받았다. 배상업 인천청장은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대한국민이 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국적을 부여받은 후손들
인천중부경찰서는 일선 치안현장 점검과 함께 코로나 19,폭염 등 힘든 현장근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찾아가는 현장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상훈 서장은 지난 7월 부임 이후 동인천파출소를 시작으로 11일까지 내륙지역관서 11곳을 격려방문, 현장 직원과의 소통을 위한 자리를 갖고 현안사항을 살피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간담회를 통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활동 강화와 강·절도(성범죄, 아동범죄, 보이스피싱) 등 서민생활 침해사범의 신속한 검거 및 예방, 피해자보호활동(인권보호)과 교통 사망사고 예방활동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또 최근 치안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영종권에 대해 특수성을 감안, 지역실정에 맞는 범죄예방활동에도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훈 서장은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적극 진행할 예정"이라며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치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두산인프라코어는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등 중동지역 대형 고객사들로부터 총 62대의 건설기계를 잇달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두산은 사우디 현지 건설사로부터 DL420A 휠로더 30대를 수주한데 이어 국영 전력회사 협력사로부터도 22톤급 굴착기 20대에 대한 수주계약을 체결했다. DL420A 휠로더 30대를 수주한 건설사는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ARAMCO)의 주요 협력사다. 그 동안 건설기계 세계 1위인 미국 캐터필러 장비를 주로 사용해 왔으나 이번에 두산 장비로 교체하기로 한 것. 두산은 고객 수요에 최적화 된 장비성능과 가격, 서비스를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향후 사우디 서부에 건설 중인 ‘네옴시티(Neom City)’ 건설공사에 투입될 예정이다. 네옴시티는 사업비가 약 5000억 달러(약 578조 원)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건설 프로젝트다. 22톤급 굴착기 20대를 구입한 회사는 사우디 국영 전력회사의 주요 협력사로 지난 5월에도 동일한 굴착기 모델 50대를 구매한 바 있다. 이번 건은 앞서 진행했던 발주의 추가분이다. 본 장비는 전력시설 유지 보수 작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바레인에서는 현지 대형 건설사 2곳으로부
인천농협지역본부는 12일 농협창립 60주년을 맞아 NH농협생명 인천지역총국과 함께 지역의 소외이웃을 위한 ‘여름나기 건강키트’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지원물품은 홍삼제품, 잡곡, 가정간편식 등을 담은 '농산물 꾸러미' 50상자와 희망품목을 사전 주문해 구성한 가정간편식, 참치, 스팸, 마스크 등을 담은 '건강키트' 50상자 등 총 100상자를 마련해 각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혜경 박남춘 시장 부인과 조진숙 시 여성가족국장, 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혜경 여사는 “농협창립 60주년을 축하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온 인천농협이 어려운 시기를 다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영 인천본부장은 “인천농협은 지난 60년 성장의 역사를 함께 해준 국민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코자 다양한 상생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이뤄나가기 위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농지에 불법 성토를 한 11건에 대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고발하는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농지의 무분별한 불법 성토 행위 근절을 위해 지난 4월 농지성토 TF를 구성했다. 이로 인해 불법 농지 성토행위가 줄었지만 불씨를 차단해 발본색원하기 위해서는 보다 강력하고 적극적인 행정조치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농지성토TF(건축허가과, 농수산과, 친환경위생과, 기반시설과)와 중부경찰서 간 보다 더 강력한 적극 행정 협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관계자 간담회를 통해 사전 예방 계도를 실시하고 불법행위자 재산압류 및 토지이용계획원에 명시해 피해를 줄이는 등 일벌백계한다는 방침이다. 합법적인 농지 성토 개발행위 현장은 개발행위허가 알림판을 설치해 불법 현장과 차별화한다. 불법 성토를 원천 차단하고 관련 부서와 협업해 농지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성토 작업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추진한다. 구 관계자는 “농지성토TF와 중부경찰서 간 강력한 협업 구축으로 실효성 있는 적극행정을 실시하겠다”며 “성토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위법 사항 발생 시 철저하게 조사해 엄격히 대응하겠다
친누나를 살해한 뒤 시신을 농수로에 유기한 20대 남동생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2부(김상우 부장판사)는 12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 기소된 A(27)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를 무자비하게 살해했고, 시신을 유기하는 과정에서 최소한의 인격도 찾아볼 수 도 없는 행동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신이 발견된 직후에도 존재하지 않는 피해자의 남자친구를 만들어 피해자가 남자친구와 가출을 했다고 경찰을 속이기도 했다"며 "이후 자백을 했지만 반성해서가 아니라 수사기관이 객관적인 증거를 제시하자 더는 부인하는 게 무의미하다고 생각해서였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무거운 형의 선고가 불가피했지만 반성하고 있고 가장 큰 정신적 피해를 입은 부모가 선처를 간절하게 바라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검찰은 지난달 13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A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한 바 있다. A씨는 지난해 12월 19일 오전 2시 50분쯤 인천시 남동구 한 아파트에서 누나인 30대 B씨를 흉기로 30차례가량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여행 가방에 담은 누나의 시신을 10일 간 아파트…
최근 인천지역의 주택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인천본부는 22일 인천지역 주택가격 동향 및 시사점에 대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인천지역의 가계부채 증가에 따른 금리 여건을 상시 모니터링하며 관련 리스크 점검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제시했다. 또한 인천지역 주택시장이 서울·경기 대비 단기간 큰 폭으로 상승·하락하며 가격 회복에 장기간이 소요되는 특성을 갖고 있어 외지인 매입 등 투기수요에 대한 모니터링 및 정책적 규제를 통한 시장의 안정화를 제시했다. 이는 최근 가격상승을 견인한 요인들이 향후에도 일부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제도개편에 따른 주택투자 수익률 감소, 주택 공급물량 확대, 경기 불확실성 증대 등의 하락요인도 공존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인천지역 주택가격은 '20년 이후 상승률이 크게 증가하기 시작해 금년 들어 지난 5월까지 전국에서 경기(6.4%) 다음으로 높은 오름세(6.2%)를 보였다. 단위면적당 평균가격은 '16.1~'21.5월중 50.8% 상승하였는데, 이는 전국(50.8%)과 유사하고 서울·경기(각각 65.9%, 54.3%)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민선7기 홍인성 중구청장은 ‘개항문화 미래도시 사람사는 복지중구’라는 구정목표를 내걸고 뛰어 온 지난 3년 동안 800여 공직자들의 열정과 14만여 구민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지치지 않고 구정을 수행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1년을 남겼지만 3년 전 취임 당시의 각오와 초심은 지금도 변함이 없으며, 남은기간에도 구민들이 ‘사람사는 복지중구’를 만들 수 있는 약속들을 착실하게 실천해 나가겠다는 각오다. ▲민선 7기 그 동안의 성과를 평가하자면 지난 2018년 7월 취임 후 93개 사업 공약 중 88개 사업을 완료하는 등 94% 이상의 높은 이행률을 보였다.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해 방역과 경제 살리기에 집중하며 구민들과 함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럼에도 구민모두가 적극적인 이해와 방역 협조 덕분에 지금까지 잘 극복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영종국제도시 제2청사 개청으로 주민들의 행정서비스 불편을 해소하고 부족한 공공인프라 확충을 위해 복합공공시설과 청소년 수련관 건립을 추진중이며, 제3연륙교 건설사업이 본격화돼 중구와 청라 주민들의 숙원이 풀어질 전망이다. 원도심은 신흥동 공감마을과 전동 더불어 마을을 조성하며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근대역사
iH공사는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위한 소상공인 물품 구매 및 지역아동 체험활동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사는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소상공인 물품(쿠키만들기 키트)을 구매하고 구매 물품으로 비대면 쿠키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관내 8개 아동시설에 전달, 코로나로 마음껏 뛰어놀지 못했던 530여 명 아동에게 희망을 전달했다. 지난해에도 공사는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 소상공인을 돕고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를 지원하는 1석2조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이승우 공사 사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지속적인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자유롭게 활동하지 못하는 아동들의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공사는 코로나 극복을 위해 임직원 참여 헌혈운동, 꽃나눔행사,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외계층 생계 지원 등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2일 ‘IFEZ 행복한 공부방 시즌 3’과 관련, 원도심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멘토 역할을 한 인천글로벌캠퍼스 입주 대학생 12명에게 청장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의 추천을 받은 한국뉴욕주립대와 겐트대 등 대학생들은 지난해와 올해 행복한 공부방 아동들을 대상으로 학습 지도, 진로상담 및 경험 공유 등의 멘토 역할을 했다. IFEZ 행복한 공부방은 원도심 주거 빈곤 아동들을 대상으로 공부방 개보수를 진행,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IFEZ 입주기업들의 후원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의 수행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번 IFEZ 행복한 공부방 시즌3에는 ㈜캠시스(대표이사 박영태), ㈜이너트론(대표이사 조학래), ㈜아이센스(대표이사 차근식), ㈜얀센백신(대표이사 체리 황), 포스코 A&C(대표이사 김대원), 한국미쓰비시 엘리베이터(대표이사 시오카 준이치로) 등 총 6개의 입주기업이 5600만 원의 기금을 모아 주거 빈곤 아동 11명의 공부방을 조성했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학업으로 바쁜 가운데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멘토링에 참가해준 대학생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